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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한복

... 조회수 : 8,094
작성일 : 2025-12-14 00:22:42

어땠나요

제눈엔 저고리가 너무 길고 크고....

치마도 이상하고

한복도 유행이 있는데

새로운 유행인가요

안이뻤어요

 

딸결혼식때 젤 힘든게

한복고르는거였어요

차라리 대여했으면 고르기 쉬웠을듯

맞춤하니 어려웠어요

옷감을 얼굴에 대보니까요

IP : 118.216.xxx.5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4 12:26 AM (219.254.xxx.170)

    결혼 문화는 아직 바뀐게 없나봐요..
    제 아들 결혼 할때까지도 똑같으려나...
    제발 스몰웨딩 한다고 했으면 좋겠네요..

  • 2. ㅇㅇ
    '25.12.14 12:29 AM (175.213.xxx.190)

    저고리가 넘 길고 안이쁘더라구요 혼주가 서로 의논헀겠죠

  • 3. 센스
    '25.12.14 12:33 AM (49.171.xxx.41)

    센스는 없는듯 보여요
    평상시에도

  • 4.
    '25.12.14 12:42 AM (221.138.xxx.92)

    저도 보자마자 그런 생각했어요.
    왜 하필 저런..

  • 5. ...
    '25.12.14 12:44 AM (39.7.xxx.128)

    저도 보자마자 너무 안예쁘다..생각했네요
    센스, 감각이 없으면 돈이 많아도 어쩔 수가
    없나봐요

  • 6.
    '25.12.14 12:46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한복도 유행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로 고르기 어렵더라구요
    선배언니가 아들을 결혼시켜서 한복 좀 골라달라고 해서 같이 갔는데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훨씬 좁더라구요

    신애라 한복은 치마 갈라진것도 별로고 저고리가 크고 앞이 긴것도 소매단 없는것도
    별로인거 같아요
    헤어스타일은 올드하지 않고 이마가 볼록해서 괜찮더라구요

    제가 나이가 든건지 혼주들은 젊어보이더라구요

  • 7.
    '25.12.14 12:48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한복도 유행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로 고르기 어렵더라구요
    선배언니가 아들을 결혼시켜서 한복 좀 골라달라고 해서 같이 갔는데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훨씬 좁더라구요

    신애라 한복은 치마 갈라진것도 별로고 저고리가 크고 앞이 긴것도 소매단 없는것도
    별로인거 같아요
    헤어스타일은 올드하지 않고 이마가 볼록해서 괜찮더라구요

    제가 나이가 든건지 혼주들은 젊어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한복도 사돈 눈치 보느라 하고 싶은 집에서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 8.
    '25.12.14 12:50 AM (61.74.xxx.175)

    한복도 유행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로 고르기 어렵더라구요
    선배언니가 아들을 결혼시켜서 한복 좀 골라달라고 해서 같이 갔는데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훨씬 좁더라구요

    신애라 한복은 치마 갈라진것도 별로고 저고리가 크고 앞이 긴것도 소매단 없는것도
    별로인거 같아요
    헤어스타일은 올드하지 않고 이마가 볼록해서 괜찮더라구요

    제가 나이가 든건지 혼주들은 젊어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한복도 사돈 눈치 보느라 하고 싶은 집에서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신애라가 센스가 없나요?
    아주 오래전이지만 결혼전에는 딱 신애라 스타일이 있었고 이뻤는데...
    제가 봤을때는 청바지 입었는데 몸매 이쁘다는 생각만 들었고

  • 9. 본인결혼식
    '25.12.14 1:08 AM (118.216.xxx.58)

    헤어랑 드레스는
    이뻤어요
    여에스더 양가집 한복이 최고였어요

  • 10.
    '25.12.14 1:27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어떻길레 이정도 글글인가 싶어 찾아보니
    앞섶이 이상하게 길고 저고리 핏이 이상하네요.
    크고 벙벙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옷의 밸런스가 무너져있어서
    마치 전혀 치수나 체격이 다른 남의 옷 빌려 입은 것 같아요.
    물론 그럴리야 없고 당연히 새로 맞춘 옷일텐테…

    저고리 핏이 이상한 것 빼고는
    색상이나 옷감도 고상하고 고급스럽고, 다 괜찮네요.

  • 11.
    '25.12.14 1:28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어떻길레 이정도 글들인가 싶어 찾아보니
    앞섶이 이상하게 길고 저고리 핏이 이상하네요.
    크고 벙벙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옷의 밸런스가 무너져있어서
    마치 전혀 치수나 체격이 다른 남의 옷 빌려 입은 것 같아요.
    물론 그럴리야 없고 당연히 새로 맞춘 옷일텐테…

    저고리 핏이 이상한 것 빼고는
    색상이나 옷감도 고상하고 고급스럽고, 다 괜찮네요.

  • 12.
    '25.12.14 1:30 AM (211.36.xxx.7)

    그냥 아는 권사님한테 빌려입은 한복같아요.
    전체적으로 커서 핏이 안나옴..

  • 13. 그니깐
    '25.12.14 1:44 AM (180.70.xxx.42)

    색상 매치도 별로였고 혼주한테 안어울리는 디자인이란 생각들었어요.
    단정치 못하고 기품 없어보이는..

  • 14.
    '25.12.14 1:45 AM (221.138.xxx.139)

    어떻길래 이정도 글들인가 싶어 찾아보니
    앞섶이 이상하게 길고 저고리 핏이 이상하네요.
    크고 벙벙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옷의 밸런스가 무너져있어서
    마치 전혀 치수나 체격이 다른 남의 옷 빌려 입은 것 같아요.
    물론 그럴리야 없고 당연히 새로 맞춘 옷일텐테…
    영 아닌 곳애서 맞췄나 어떻게 기본 핏도 안맞을 수가 있는지…
    근데 또 빛깔이나 옷감 태를 보면 그렇지는 않아 보이는데.

    저고리 핏이 이상한 것 빼고는
    색상이나 옷감도 고상하고 고급스럽고, 괜찮네요.

  • 15. 놀람
    '25.12.14 2:34 AM (1.236.xxx.93)

    저고리 한복이 크네요
    신애라씨 앞집 할머니꺼 빌려입으신건 아니겠지요

    https://youtube.com/shorts/rRVk4Jtq_ag?si=JNhxFKsu3T0YAN3A
    원래 이런 복장인데..정갈한 옷고름이 얼마나 이뻐요

  • 16. 놀람
    '25.12.14 2:39 AM (1.236.xxx.93)

    https://youtube.com/shorts/QEN0EXTcmZc?si=TISJ7iG-JHapsnmz

  • 17. 돈을
    '25.12.14 2:43 AM (217.149.xxx.48) - 삭제된댓글

    안쓴거 같아요.
    아들이 백수인지 돈 벌이 제대로 못해서
    결혼식도 초스몰로 한거 같고.
    원해 센스도 없고..

  • 18. ...
    '25.12.14 2:55 AM (39.7.xxx.15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UQGS_FJSI_U?si=5PeG2o76Cr-ducjx
    여기 한복이 훨씬 곱고 예쁘네요

  • 19.
    '25.12.14 3:03 A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돈쓰면 또 돈지랄 했다 흉볼거면서요 ㅜ
    그냥 사돈댁이 일반인이니 그쪽에 맞춘 배려있는 결혼같아 보이고만요
    한번 입는데 대여겠죠
    최대한 안 튀려고 노력이 보이는데
    근데 차인표가 좀 튀네요
    아들이랑 매치가 안 됨

  • 20.
    '25.12.14 3:07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이게 흉 볼 거리인가싶네요. 씁쓸합니다.

  • 21. ..
    '25.12.14 5:12 AM (211.208.xxx.199)

    너무 마르고 구부정한 사람이
    맞춤이 아닌 대여한복이었던것 같아요.
    신애라 스타일이면 대여한복을 충분히 입었을겁니다.
    한 번 입고 말 필요없는거 소장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 22. 대여도
    '25.12.14 5:30 AM (211.206.xxx.191)

    청담동 이런데는 몸에 맞게 조절해 줍니다.
    대여도 무척 비싸거든요.

  • 23.
    '25.12.14 5:54 AM (221.160.xxx.24)

    애매하긴 하네요.
    남의 옷 빌려입은 느낌나게

  • 24. 혼주 한복이
    '25.12.14 6:11 AM (122.36.xxx.84)

    그정도면 됐지요. 옛날 전통한복으로 했더군요.
    지굼 개량한복 보다 색깔도 그렇고 너풀거리지 않고 점잖아요.

  • 25. 일부러
    '25.12.14 6:59 AM (222.113.xxx.251)

    일부러 외적인것에 신경안쓴듯 합니다
    정말로 어디서 큰거 빌려입은듯도 하고요

    한때 완전 탑 연예인이었는데
    외적으로 예쁘게 보이는거
    그거 못할까요?
    그런부분 내려놓은거 같은데요

    저는 처음으로 괜찮은분이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이 외적인 면에 남의시선에 초월하기는
    정말 쉽지 않거든요

    근데 사이즈는 잘 맞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째 들기는 하네요

  • 26. 너무
    '25.12.14 8:00 AM (58.29.xxx.32)

    예쁜데요
    올드하지도 않고
    심플하면서 품위도 있어보이네요

  • 27. 아들
    '25.12.14 8:14 AM (118.235.xxx.120)

    결혼이면 신부 엄마가 원하면 거부 못해요
    요즘 분위기가 그렇더라고요

  • 28. 신애라
    '25.12.14 8:29 AM (112.162.xxx.38)

    진짜 외적인거 내려놓은듯해요. 충분히 지금도 이쁜 얼굴인데 성형도 옷좋은거 입고 좋은 가방사고 다 내려 놓고 초연하게 살던데요

  • 29. 괜찮음
    '25.12.14 8:41 AM (222.100.xxx.51)

    얼마나 이상하길래... 봤더니
    우아하고 이쁘기만함.
    색상도 핏도 세련

  • 30. 빌려입은것
    '25.12.14 8:49 AM (175.196.xxx.62)

    맞는것 같습니다
    논쟁 끝

  • 31. ㅇㅇ
    '25.12.14 9:06 AM (121.163.xxx.10)

    난 단아하고 이쁜데 하고 봤는데요
    다들 너무 나노단위로 스캔하면서 보는거 아니예요
    신애라가 의외로 좀 털털한 면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젓 신애라 평상시 옷 이쁘게 입는다 생각 했어요
    방송보면 본인과 똑떨어지게 이쁜옷만 입던데

  • 32. ..
    '25.12.14 10:20 AM (182.220.xxx.5)

    실력없는 곳에서 맞춘 것 같네요.

  • 33. 신애라
    '25.12.14 10:21 AM (121.128.xxx.100)

    옆 얼굴 보니 참 못난이네요. 아들이 똑같이 엄마 닮았어요

  • 34. 아무리 빌려입어도
    '25.12.14 11:51 AM (118.216.xxx.58)

    아닌건 아니죠
    대여도 몸에 맞게 해주는데

  • 35. ...
    '25.12.14 12:19 PM (223.38.xxx.23)

    약간 개량한복 느낌인데.
    우아한 느낌은 덜해도 편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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