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키로 뺀 비법
운동은 정말로 열심히 했고
밥도 적게 먹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엔 미용 체중을 포기하고 건강하게만 살자는 마음으로
건강 웰빙? 일기장을 쓰기 시작 해서 알게 됐어요...
많이는 안 먹지만... 먹는 종류가 너무 안 좋았고... 생각 없이 간식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일기장으로 기록을 하니깐 잘못 된 습관들을 알게 되고 고치게 되네요
그이후로 운동 없이 3키로 뺏어요... ^^
1. ㅠ ㅠ
'20.11.30 10:54 AM (220.75.xxx.158)쓴다고 절제가 되시니 부럽습니다 ㅠ
2. 건강
'20.11.30 10:59 AM (222.119.xxx.51)일기장에 써보니까어떤게 달랐나요
내용이요.
저도운동을 빡세게하다보니
넘배고파서 많이먹다보니
살이안빠져요
전 키는같은대 63이에요
3키로만빼고싶은대3. 건강
'20.11.30 11:00 AM (222.119.xxx.51) - 삭제된댓글몇달만에 운동없이 빼신건가요?
4. 저도 3키로 뺀 방법
'20.11.30 11:00 AM (125.138.xxx.25)추석부터 찐 살을 빼려고 2주동안 20-4 간헐적 단식 해서 뺐어요.
아침 8시 점심 12시 그리고 그 날 식사는 끝. 저녁엔 물만 마시고요.
살뺀것 보다 더 좋은 게 위가 너무 편안해 졌어요.
내 평생 이렇게 편안한 뱃속을 가져보긴 처음입니다.
아침에는 비트, 토마토, 키위 등을 갈아서 마시고 계란 삶은거까지. 비타민과 건강제도 함께.
그리고 점심은 직장 식당에서 평상식으로.5. ....고양이
'20.11.30 11:28 A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저도 몇년째 열심히 적기는해요ㅎ
체중 확튄날은 보면 전날 빵,과자 흡입.
새우깡,버터링,콘칩 이런거요6. 전
'20.11.30 11:39 AM (223.39.xxx.47)두달을 최소 7500걸음 이상~가끔 만보까지 걷고 밥양을 좀 줄여서 3키로 뺐어요. 저도 167에 60였는데 3키로여도 넘 기쁘네요.
7. ㅇㅇ
'20.11.30 11:57 AM (211.40.xxx.104)직업 때문에 바쁘게 사니까 한끼 음식 먹는데 쓰는 에너지와 시간을 아끼게 되는 것 같아요
직업병인지 타고 난 건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손재주도 좋고 손도 빠르고 완벽주의성격이라서
일복 터진 팔자 예요 .
쉬는 날 집에서 음식 먹으면서도 할 일 떠오르면 일어나서 해결하고 먹습니다 ..이런 성격 별로 안좋아요
여유 로운 사람 제일 부럽네요 .
음식먹으면서 행복해 하는사람 보기 좋더라구요
전 뭘해도 시큰둥..8. —;;
'20.11.30 12:23 PM (175.223.xxx.172)광고같은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