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상을 가야할지요

코로나 시국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20-11-29 14:30:44

 서울에 사시는 큰아버님이 지병으로 돌아가셔서요   여긴지방이구요

다른때라면 당연히 가겠지만 이시국이라서 ..

다른 형제분들은 가시고 그형제분들의 자녀(조카들)는 안간다고하는데요

저희 아버지는 안계시고 조카입니다. 

IP : 175.112.xxx.1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9 2:31 PM (223.62.xxx.112)

    저라면 당연히 가야할 듯 한데요.. 특히 아버지 안 계시면 더더욱

  • 2. .....
    '20.11.29 2:32 PM (221.157.xxx.127)

    자차운전해서 마스크 끼고 조문만하고 내려오면 되지않나요..

  • 3. ..
    '20.11.29 2:32 PM (14.51.xxx.138)

    가까운 친인척은 가셔야죠 가셔서 마스크는 꼭 쓰시고요

  • 4. ㅇ
    '20.11.29 2:3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친척이 안가면 누가 가겠나요
    부모님 대신해 원글님 형제중에 대표로 가야죠

  • 5. wii
    '20.11.29 2:47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봄에 숙부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저도 갔고 동생 내외도 갔고요. 마스크 쓰고 다녀왔고 식사하고 왔는데, 요즘이라면 식사는 안 하고 올 것 같아요.

  • 6. 하이디
    '20.11.29 2:50 PM (218.38.xxx.169)

    큰아버님이시라면 당연히 가셔야죠...
    아버님도 안계시면 큰아버지가 아버지같은 분이시잖아요.
    먼 친척도 아니고...큰아버지시면 가까운 분이셔요.. 당연히 할 도리 하셔야죠...

  • 7. dd
    '20.11.29 2:57 PM (222.120.xxx.1)

    헐 아무리 코로나라도 직장다니고 할거 다하면서 살잖아요 큰아버지 문상을 여기다 묻는거는 이해가 안되네요

  • 8. 문상 못할 경우는
    '20.11.29 3:00 PM (61.253.xxx.184)

    아예 장례식장이나 부고시
    알림이 가요. 오지말라고
    코로나 초창기?즈음엔 그랬고
    지금은 그런 안내가 없어서 다 문상 다녀요,

  • 9. ...
    '20.11.29 3:03 PM (14.51.xxx.138)

    아버지 다른형제분들 자제는 왜 안간다고 하나요 조카면 당연히 가야죠

  • 10. .....
    '20.11.29 3:13 PM (39.7.xxx.123)

    조카라도 부모님 안계시니 가는것이 맞습니다.
    코로나라도 ...

  • 11. 친인척에
    '20.11.29 3:30 PM (203.81.xxx.82) - 삭제된댓글

    사돈에 팔촌은 다 갑니다

  • 12. ..
    '20.11.29 4:34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님네도 상복을 입는 자리에요.
    큰아버지 문상을 안간다니 저는 이해가 안가는 정서네요.

  • 13. 아이고
    '20.11.29 5:19 PM (222.109.xxx.13)

    큰아버지상 이라면서요?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에 참석할까요 말까요랑
    같은 말이네요.
    고민 말고 참석하세요.

  • 14. 디오
    '20.11.29 5:38 PM (175.120.xxx.219)

    자차타고 인사드리고 다시 나오면 됩니다.
    결혼식은 안다녀도 되지만
    장례식은 다녀오는 것이 내 마음도 편안해져요.

  • 15. ㅇㅇ
    '20.11.29 5:50 PM (59.7.xxx.18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로 내가 부모상 당했을 때 사촌들이 안온다는건데..
    일반적인 지인들은 안가도 되겠지만 큰아버지면 당연히 가야지요. 집안에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요. 저 같으면 음식은 먹지않고 문상만 하고 오겠습니다.

  • 16. ...
    '20.11.29 7:29 PM (39.123.xxx.94)

    가야지요..큰아버지이신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307 작년 12월3일 기억하기도 싫어요 1 .... 01:41:37 109
1778306 이럴줄알았어요. 쿠팡등록카드분삸신고재발급신청하세요. 1 쿠팡이놈들 01:36:13 412
1778305 장경태 대반전~ '진짜 카톡' 떴다! 언론과 목격자(동석자)의 .. 4 o o 01:34:20 437
1778304 남편한테 치과 추천 한번 했다가 ........ 01:29:34 151
1778303 여학생 자취(성북구)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3 ㅇㅇ 01:27:02 137
1778302 기억하고 잊지 말자고요!! 1 용감한 국민.. 01:12:05 178
1778301 식사 나오는 아파트 적극 추전합니다. 주부로서 삶의 질이 다릅니.. 14 ㅅ둔 00:53:42 1,333
1778300 너무 착하다고 들었는데...이거 욕맞죠..? 1 ㅎㅎ 00:52:46 449
1778299 정보 유출 사과문 슬쩍 내린 쿠팡…그 자리엔 크리스마스 세일 광.. 3 한국이 우습.. 00:46:23 697
1778298 통일교, 민주당에도 '쪼개기 후원' 정황…특검 수사선 제외 8 .... 00:42:31 423
1778297 노령연금, 현금을 자식에게 주면 받을 수 있나요? 8 궁금 00:36:37 705
1778296 저는 국회 보좌진입니다. 38 저는 00:32:01 2,055
1778295 다이소 추천 템 부탁드려요 꼭이요 15 다이소 00:31:01 873
1778294 갑자기 눈밑 주름 2 나라사랑 00:25:07 427
1778293 12월 3일 그 날의 기억 10 82에 있었.. 00:17:20 539
1778292 이번 쿠팡사건이 1 팡팡팡 00:11:34 672
1778291 마운자로와 혈압 1 ... 00:10:09 449
1778290 G마켓 5 ... 00:09:24 433
1778289 소개팅으로 만나서 끌림, 재미없어도 그냥 편안함에 11 T 00:09:15 700
1778288 [속보] 추경호 영장심사 9시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 대기 .. 9 그냥3333.. 00:08:03 1,785
1778287 펌 - PD수첩 마지막 장면 ㄷㄷㄷ 13 ㅇㅇ 00:07:54 2,167
1778286 백도빈 최고의남편 같아요 11 .. 00:07:36 1,549
1778285 공무원 관외출장 교통비 여쭈어요 1 pp 00:06:14 251
1778284 이래서 개돼지 소리를 듣나 싶습니다 맘카페 쿠팡 분위기 14 이런것인가 2025/12/02 1,633
1778283 병원에서 재는 혈압은 고혈압, 집에서 재면 정상...?? 13 -- 2025/12/02 1,197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