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온앤오프 윤박 재밌었어요
나혼산도 그렇고 온앤오프도 그렇고
나잘났지 하는 영상말고
어제 윤박처럼 그런 컨셉이 훨씬 재밌어요.
생애처음 전셋집 얻은 윤박의 이삿날풍경이었는데
문고리 바꾸고 조명달고 싱크대 리폼하는데
인간미 쩔었어요 ㅋㅋㅋㅋ
좋은집 좋은차타고 삐까번쩍 연예인 일상
안 궁금해요..
그리고 나혼산은 멤버 좀 바꾸지
경수진 이런애들 도대체 뭐가 재밌다고 나오고 또 나오고 하는지?
1. ...
'20.11.29 1:21 PM (211.215.xxx.112)나혼산 연예인들 이사하자마자
럭셔리한 집만 보여주더니
윤박은 무명도 아니고 소속사도 좋은데
평범하게 인간미 뿜뿜이더라구요.2. ㅋㅋㅋㅋ
'20.11.29 1:21 PM (182.222.xxx.116)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덤앤더머더구요. 둘이 절친인게 이해가 가더러는~ㅋㅋ
3. ㅇㅇ
'20.11.29 1:26 PM (223.62.xxx.130)곽동연 나오고 더 재밌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덤앤더머 같았고 짧아서 아쉬웠어요..4. 음
'20.11.29 1:26 PM (180.224.xxx.210)재미있었어요.
곽동연? 그 친구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봄인가 여름에 최귀화씨 친구들이랑 나오는 편도 꽤 재미있었어요.5. 가을여행
'20.11.29 1:36 PM (122.36.xxx.75)나혼산 장도연 경수진 에피 진짜 재미없어요
6. 그죠.
'20.11.29 1:41 PM (123.213.xxx.169)청년들의 평균 어리버리들!!! 많이 웃었어요...
그렇게 배워 나가는 것이죠...재미 있었어요.7. ㅇㅇ
'20.11.29 1:54 PM (223.62.xxx.222)맞아요 장도연 경수진 진짜 노잼이에요
아마도 꾸며진 일상 보여줘서 그런거 같아요
장도연은 본인을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에요8. 0000
'20.11.29 1:55 PM (1.250.xxx.254) - 삭제된댓글진짜 웃겼어요오랫만에 소리내서 웃었어요 ㅎㅎㅎ
너무 귀여운 허당이더라구요9. 저도
'20.11.29 1:57 PM (223.38.xxx.248)넘 웃었어요
온앤오프 담주면 종영이던데
출연자 보고 괜찮으면 한번씩 봤는데 아쉽네요10. ...
'20.11.29 1:58 PM (221.140.xxx.227)지금 보면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11. 전시해논
'20.11.29 2:03 PM (203.81.xxx.82) - 삭제된댓글싱크문짝 못 찾는거보고 속터져 죽는줄 ㅋㅋㅋ
12. ...
'20.11.29 2:07 PM (125.252.xxx.28) - 삭제된댓글경수진 진짜 재미없고
보여주기식 가식같아서 논ㅍ13. ...
'20.11.29 2:07 PM (125.252.xxx.28)경수진 진짜 재미없고
보여주기식 가식같아서 나오면 채널 돌려요14. 음
'20.11.29 2:10 PM (61.74.xxx.175)어느 프로인지 동물과 대화 하는 능력을 갖고 싶다던 기억이 나네요
강아지가 벽지 다 찢어 놨던거 같은데 소탈하고 인간적이었어요
온오프 찾아보고 싶네요15. 감사합니다.
'20.11.29 2:23 PM (39.119.xxx.139)이글보고 찾아봤는데,
정말 빵 터졌어요. 너무 웃겨요. ㅎㅎ16. ㅇㅇ
'20.11.29 2:37 PM (39.7.xxx.184)경수진 또 나오나요?
연기자로도 비호감이었눈데(늘 찡그리는 표정이 싫더라고요 웃는 것도 찡그리고 웃는 표정)
예능에선 더 비호감17. ㅇㅇ
'20.11.29 3:03 PM (223.62.xxx.200)나혼산이나 온앤오프나 출연자보고 거르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그러는데 다음주는 패스에요. 지난주 써니도 재미가 없구요. 이지아 궁금했는데 잘 봤구요. (베이스기타 얘기에 잠깐 생각났네요. ) 시즌 1 종료라니 또 기다려봐야죠. 근데 어쩐일로 성시경하고 이지아는 안 엮을까요 ㅋ
18. .....
'20.11.29 3:25 PM (210.223.xxx.229)아 진짜 너무 웃겼어요...윤박 처음에 코드르렁할때부터 너무 인간적이었음 ㅋㅋㅋ 예전부터 약간 허당미가 느껴졌는데 찐허당이더라구요 ㅋㅋㅋ 전등달때 약간 공감가기도 하고 너무 웃겼어요..문짝찾기도 정말이지 우리도 몰라서 그렇지 그런적 많잖아요? 이상하게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데 엉뚱한데 있었던적..나만 그런가? ㅎㅎ
19. 아이둘
'20.11.29 4:03 PM (14.42.xxx.29)윤박 부모님이 신촌역 5번출구쪽에서
부대찌개점을 하세요,
가끔 가서 먹었는데 소탈하니 좋으시더라구요.
아버지가 멍멍이를 무척 좋아하던 기억이 나네요20. 바이올렛
'20.11.29 5:54 PM (182.227.xxx.100)최근 1년 중 제일 많이 웃은 날이었어요.
리폼한 문짝 못찾으면서 안보이니
소름 돋는다고 하고.
집에서 문짝 잃어버렸다고 어리둥절ㅎㅎ
너무 웃어서 배땡겼어요21. 엥?
'20.11.29 7:20 PM (119.149.xxx.122)온앤오프 다음주가 마지막이라고요??
아쉽네요
재밌게 보고 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