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경없는자가 재능을 드러내니

ㅇㅇ 조회수 : 3,821
작성일 : 2020-11-29 00:12:20
집안 어려웠던 친구가 공부를 잘했는데

여자들이라그런지 주위 친구들 질투로 결구피지못하고

지던데요.

대놓고 그런다기보다는 은근 깍아내리는 친구들

공격하는 친구들....



성품이 심약했던것도 문제였던거 같은데요
누가 든든하게 보호막이 되주거나
의지가되는 부모가ㅜ있어야하는데
배경 전무



절대 혼자서 날수있을때까지 날개가 완성될때까지

발톱을 숨겨야하는데요



암튼 전 지금까지 생각이 나네요..
IP : 61.101.xxx.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29 12:15 AM (59.5.xxx.106)

    가끔은 가족들도 그런거 질투해요..
    밖에선 자랑거리 삼지만 집에서는 그러다가 조금만 뭐가 못해도 왜 이런 것도 모르냐며 빈정대는 사람이 저희 부모님이었어요
    외로운 인생.

  • 2. .....
    '20.11.29 12:21 AM (14.6.xxx.48)

    사회생활이면 모를까
    친구 질투때문에 꽃을 못 피울 수가 있나요?
    학계쪽인가요?
    질투에서 안끝나고 행동으로 옮겼나요?

  • 3. ㅇㅇ
    '20.11.29 12:24 A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대학입시가 망했어요.....

  • 4.
    '20.11.29 12:39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주위 그런사람 있네요
    정말 똑똑하고. 특출난 재능에. 외모까지 좋은데
    못배우고 가난하고 늙은부모. 정말 보호막이되거나 의지할사람 하나도 없으니 주위에서 더 만만히 그 재능을 시기질투하고. 너주제에ㅡ하며 대놓고 비아냥거리고 무시.
    정말 그재능이 너무 아까운 사람인데 다 밟히고 묻히더라고요. 좋은부모 만났음 정말 좋게됐을 사람인데.

  • 5.
    '20.11.29 12:41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주위 그런사람 있네요
    정말 똑똑하고. 특출난 재능에. 외모까지 좋은데
    못배우고 가난하고 늙은부모. 정말 보호막이되거나 의지할사람 하나도 없으니 주위에서 더 만만히 그 재능을 시기질투하고. 너주제에ㅡ하며 대놓고 비아냥거리고 무시.
    정말 그재능이 너무 아까운 사람인데 다 밟히고 묻히더라고요. 좋은부모 만났음 정말 좋게됐을 사람인데.
    정말 사람들 악하네요

  • 6.
    '20.11.29 12:41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주위 그런사람 있네요
    정말 똑똑하고. 특출난 재능에. 외모까지 좋은데
    가난하고 늙은부모. 정말 보호막이되거나 의지할사람 하나도 없으니 주위에서 더 만만히 그 재능을 시기질투하고. 너주제에ㅡ하며 대놓고 비아냥거리고 무시.
    정말 그재능이 너무 아까운 사람인데 다 밟히고 묻히더라고요. 좋은부모 만났음 정말 좋게됐을 사람인데.
    정말 악한 사람들 많아요

  • 7.
    '20.11.29 12:42 AM (183.96.xxx.167)

    주위 그런사람 있네요
    정말 똑똑하고. 특출난 재능에. 외모까지 좋은데
    가난하고 늙은부모. 정말 보호막이되거나 의지할사람 하나도 없으니 주위에서 더 만만히 그 재능을 시기질투하고.
    너주제에ㅡ하며 대놓고 비아냥거리고 무시.
    정말 그재능이 너무 아까운 사람인데 다 밟히고 묻히더라고요. 좋은부모 만났음 정말 좋게됐을 사람인데.
    정말 악한 사람들 많아요

  • 8. ...
    '20.11.29 1:51 AM (112.214.xxx.223)

    감히 넘볼수 없도록
    싹을 잘라내는거죠

    절대 혼자서 날수있을때까지
    날개가 완성될때까지
    발톱을 숨겨야한다는 말

    동감해요

  • 9.
    '20.11.29 2:59 AM (162.156.xxx.18)

    공부 잘했는데 부모가 남동생 앞길 막는다고 싫어했어요. 제가 앞길을 막아서 동생이ㅜ공부ㅜ모ㅛ한다고 구박했어요 전교 이들한 성적표 보여줘도 그냥 아무말없리ㅡ도장만 찍어줘서 고삼때는 성적표 안보여주고ㅜ제가 그냥 도장 찍어 갔어요. 참 슬펐어요.........제가 대학 서울로 간거도 사실 보내주기 싫은데 동생 앞에서 치워야한다고 보내줬어요 물론 대학가서 돈은 제가 벌어 다녔어요 두번 등록금대준거가ㅡ끝이었어요. 지금은 저 해외에서 공부중입니다. 물론 나이들었고 너무 힘들지만 젊을때 직정다니느라 못한거 실컷하네요.

  • 10. 아 오타
    '20.11.29 3:00 AM (162.156.xxx.18)

    너무 많은데 폰이라 수정이 안되네요 ㅠㅠ

  • 11. ㅇㅇ
    '20.11.29 3:41 AM (115.21.xxx.164)

    잘나고 성숙한 무리에 있으면 이끌어주고 성장하게 하는데 못나고 질투하는 무리에서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 깍아내리고 덮어쒸우고 순수한 사람은 못당해내요 어지간히 닳고 사기치는 사람들에게 못당합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중요해요

  • 12. 발톱을
    '20.11.29 4:12 A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잘숨겼어야 했는데 그들향한 발톱이 아니었는데 달려들어 뽑아내려하더군요ㅠ 아주 나없는 곳에선 애를 쥐잡듯 잡고 지들의 사냥감으로 알더군요 그래서 애를 숨겼습니다.나로선 최선이었어요 아이는 이유도 모른채 혼자 또 일어섰습니다..강한 부모가 되어주지못한게 너무 미안할뿐이죠..

  • 13. ...
    '20.11.29 7:37 AM (211.178.xxx.251)

    날개가 완성될때까지
    발톱을 숨겨야한다는..사람이 뭔지 씁쓸하네요.

  • 14. ..
    '20.11.29 8:06 AM (39.7.xxx.219)

    가끔은 가족들도 그런거 질투해요..22222
    돌이켜보면 제가 잘되기 바란 가족이 아무도 없네요 부모 포함
    형제는 당연
    일찍부터 가족의 무의미를 깨달아서 비혼으로 삽니다

  • 15. ㅇㅇㅇ
    '20.11.29 8:59 AM (121.187.xxx.203)

    내 날개를 부러뜨리고 잡아뜯는 사람이 친구는 무슨...방적과 아군을 분별하지 못하고
    방해꾼을 방어하지 못했다는 것 자체가
    배경의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능력이고 팔자겠죠.

  • 16. wii
    '20.11.29 9:20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다른 재능도 아니고 공부 재능이야말로 쉽게 자기길 갈 수 있는 분야 아닌가요? 부모가 절대 안 된다고 등록금 안 주는 게 아니고서야 주위 여자친구들이 시기 질투 한다고 꽃을 못 피운다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그냥 공부해서 성적나오면 미래를 바꿀수 있는 의대나 약대 로스쿨 가면 될 일인데 꽃을 못 피웠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나만 모르는 또 다른 세계가 있나요?

  • 17. ...
    '20.11.29 9:32 AM (218.147.xxx.79)

    그런 경우 여러번 봤어요.
    배경이 든든하면 함부로 못건드리는데 배경 없이 본인 잘나니 주변에서 시기질투하며 깎아내려요.
    걔한테 온 기회도 가로채구요.
    배경이 중간만 가도 그 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싶습니다.

  • 18. 12
    '20.11.29 3:22 PM (203.243.xxx.32)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특히 여초에서 시기 질투 거짓으로 뒤집어 씌우기 작렬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74 파자마입고 학원 다녀오는 여중생 27 4월 2024/04/19 3,362
1587073 주차장에 타이칸 파나메라 어러대 주차된 아파트는 며십억정도할까요.. 2 2024/04/19 1,150
1587072 범죄도시는 왜 서울광수대로 옮겼을까요? 2 ll 2024/04/19 697
1587071 오늘 대치동 무슨일인가요? 8 지디 2024/04/19 6,246
158707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22대 총선의 결정적 순간들.. 3 같이봅시다 .. 2024/04/19 881
1587069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27 ㅇㅇ 2024/04/19 3,227
1587068 조국당 “尹, 4‧19 아침 도둑 참배”…알고 보니 文도 그 시.. 70 2024/04/19 5,010
1587067 수사반장합니다 4 ... 2024/04/19 1,342
1587066 아기의 바이올린 퍼포먼스 4 아기 2024/04/19 836
1587065 자동차 브랜드 Al(에이엘)로 시작하는거 있나요? 4 차알못 2024/04/19 680
1587064 병원에서 진료 받아 온 약 다 나으면 복용 중단해도 되나요? 2 2024/04/19 540
1587063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삶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20 ㅇㅇ 2024/04/19 4,123
1587062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줄리는 누구인 건희?' 1 2024/04/19 1,626
1587061 대형견을 만나 깜짝 놀랐는데.. 37 에구구 2024/04/19 3,526
1587060 보리김치 맛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문의 2024/04/19 742
1587059 여초등생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몇살때 맞나요? 5 .. 2024/04/19 879
1587058 잔잔한 넷플 신작 추천드림 6 나들목 2024/04/19 2,290
1587057 나솔사계 노래부르는 순자 넘 웃겨요. 5 .. 2024/04/19 2,360
1587056 분당쪽 상담심리 추천해주세요 1 무언 2024/04/19 382
1587055 에코프로비엠 톡 받은거 해석좀요 6 ... 2024/04/19 1,456
1587054 대장내시경 알약을 물 5리터나 마시나요? 15 ... 2024/04/19 1,620
1587053 내일도 혼자서 놀아야겠죠~~ 4 하나 2024/04/19 1,642
1587052 설향딸기 가격이 알고싶어요. 9 .. 2024/04/19 1,424
1587051 집에서 싸는 샌드위치ㅠㅠ 38 ㅡㅡ 2024/04/19 6,819
1587050 나이든 부모 돌봄 19 어머나 2024/04/19 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