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소파 젤 좋아하고요. 식탁의자에도 껑충 올라와서 자리도좁은데 불편하게 벌서고 있고요(덩치큰 보더콜리에요)
자동차도 막상 차타면 불안해하면서 안절부절인데 차문만 열었다하면 일단 냉큼 올라타요. 차체도 높은 suv인데 그냥 바로 점프.
방금도 제가 산책나갔다 들어오는길에 남편이 동네지인집에 뭐 받으러간다고 집앞에 나오더라구요. 차문여니까 지가 뒷좌석에 냉큼 올라가길래 그래 갔다와라 하고 문닫고 보내고 들어왔어요 ㅎㅎ
아들이 엄마 ㅇㅇ이 같이 산책간거 아니었어요? 하길래
응 아빠랑 누구집에 뭐받으러 같이 차타고 갔어. 하니
울집에서 ㅇㅇ이가 젤 바쁘네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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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아지는 일단 올라타고봐요
울집개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20-11-28 06:47:05
IP : 149.248.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28 7:22 AM (39.7.xxx.75)바쁜 강아지 ㅋ 넘 귀여워요
2. ㅎㅎ 귀여워요
'20.11.28 8:53 AM (14.34.xxx.99)모습이 맥 그려져요.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바빤모습 ㅎㅎ3. ...
'20.11.28 9:00 AM (220.75.xxx.108)뭐지 ㅋㅋ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강아지가 제일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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