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김치 이름이 뭘까요?
1. ㅇㅇ
'20.11.27 9:38 PM (122.43.xxx.11)방울무 초롱무 부르는거 들은거 같아요
2. 알타리무
'20.11.27 9:38 PM (61.253.xxx.184)개량종 같은게 많아서
달랑무...무슨무...등등 알타리 계통이 아닌가 싶네요
알타리무? 크기가 엄청 다양해졌어요3. 아마도
'20.11.27 9:41 PM (118.220.xxx.145)청수무가 아닐까 싶어요. 얼마전 슈퍼에 보니 있던데 엄청 비싸요. 그 무가.
4. ....
'20.11.27 9:45 PM (211.222.xxx.158)무청김치에요.
김장철 딱 이시기에 크지 않은 무우로 담그는 전라도 김치랍니다. 무우랑 무청이랑 어울리는 맛이 환상이죠. 입덧때 저도 넘 생각나더라구요5. 으싸쌰
'20.11.27 9:45 PM (210.117.xxx.124)초롱무 같아요
6. 그냥
'20.11.27 9:50 PM (124.80.xxx.35)무김치인데요
알타리무 같은건데 무 품종이좀 다른가봐요
친정에서도 그렇게 담는데 그 무가 맛있다고
친정엄마가 일부러 김치 담을 무는 그걸로
파종하셔서 키우더라고요
달고 무즙도 많고 맛있어요7. ...
'20.11.27 9:51 PM (220.75.xxx.108)천수무에요. 무가 단단하고 아삭해서 식감이 아주 좋아요.
잠깐만 나오는지라 잘 지켜보고 있다가 있으면 얼른 사야해요.8. 요새 그 무
'20.11.27 9:51 PM (116.41.xxx.141)엄청 나오던데요 한묶음 5천원
총각무는 2500원
저도 누가 주는거 먹었는데 세상에 허여무리한
무가 물이 흥건하니 어쩜 그리 맛나나요
비싼 새우젓 쓴 흔적은 없던데 넘나 시원했어요9. ..
'20.11.27 10:09 PM (211.58.xxx.158)천수무 아니면 무청김치 같네요
느낌상 무청김치 같지만..
천수무는 시중 구하기 힘들고 잠깐 나왔다가 들어가요10. 어머
'20.11.27 10:20 PM (106.101.xxx.178)그거 지금 우리냉장고에 있어요ㅎ
동생네 시어머니가 담궈서 주신거
동생이 나눠줬거든요
전라도분이십니다
애껴먹으려고요
무김치 좋아해서요~~11. ...
'20.11.27 10:32 PM (14.51.xxx.138)김장무인데 덜 자란 작은거로 담으면 총각무보다 맛있어요
12. ...
'20.11.27 11:15 PM (218.156.xxx.164)그거 동치미무 자잘한거로 담근거에요.
초롱무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이게 알타리보다 덜 단단하고
아삭해서 진짜 맛있어요.
전 동치미도 일부러 자잘한거로 담궈요.13. ...
'20.11.27 11:39 PM (121.172.xxx.231)전라도 사투리로 빠개지ㅋ
14. 무청김치
'20.11.27 11:39 PM (58.234.xxx.77) - 삭제된댓글키친토크에서 경빈마마 검색해보세요
15. ..
'20.11.28 11:00 AM (121.178.xxx.200)어릴 때 겨울에 많이 먹던 무김치네요.
익으면 아삭아삭 소리도 나고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은 많이 안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