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남양주경찰서에 접수된 신고 내용에 따르면 지난 24일 정오께 남양주시의 한 횡단보도 인근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한 어린이에게 다가가 "엄마가 병원에 있는데, 너를 데려오라 했다"며 차에 타라고 유도했다.
마침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어 어린이는 그냥 뛰어서 길을 건넜고 유괴는 미수로 그쳤다고 신고자는 진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4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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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데려오래"…남양주서 초등학생 유괴미수 신고
ㅇㅇㅇ 조회수 : 3,666
작성일 : 2020-11-26 17:03:36
IP : 175.194.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0.11.26 5:03 PM (175.194.xxx.216)2. 성범죄자
'20.11.26 5:06 PM (223.38.xxx.198)남아든,여아든 어리면 다 성범죄자들의 먹잇감.
애기가 교육도 잘받았고 운도 좋았는데
그놈을 잡아야지 되는데..포기 안할텐데 걱정입니다.3. ..
'20.11.26 6:07 PM (1.231.xxx.156)진짜 아가가 똑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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