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의 징후들

00 조회수 : 6,527
작성일 : 2020-11-25 16:15:19
머리가 하얗게 되기 전 갈색이 된다.
검은머리가 탈색되는것.

허벅지안쪽이 닿는다.
살이 찌지 않았고 체중이 줄어도 닿는다.
엉덩이가 쳐지면서 허벅지 안쪽이 흘러내려 생기는 현상.


노화를 막을 방법을 인간들은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다.
좋은 음식만 먹고 나쁜 음식 안먹기.
힙업운동 죽어라 하기.
그밖에도 많지만
정말 힘드네요.
샌드위치 이번달까지만 먹고 끊으려고요.
IP : 58.122.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0.11.25 4:17 PM (1.225.xxx.20)

    샌드위치가 왜요?

  • 2. 질문이요
    '20.11.25 4:18 PM (211.201.xxx.28)

    샌드위치가 왜요?
    걔 나쁜 애에요?
    야채 많이 들어가서 좋은 애인줄 알았어요. 긁적

  • 3. 질문이요
    '20.11.25 4:19 PM (211.201.xxx.28)

    엌 윗님 찌찌뽕 ㅋㅋㅋ

  • 4.
    '20.11.25 4:20 PM (58.122.xxx.94)

    제가 샌드위치를 유난히 좋아해서요.
    다른건 잘 안먹는데 요건 끊기 힘드네요.
    수입밀가루로 만든 빵.
    농약 듬뿍 야채를 생으로 섭취하는거잖아요.
    좋을게 없죠.
    야채먹으려면 차라리 비빔밥이 건강엔 좋은 음식이죠.

  • 5.
    '20.11.25 4:23 PM (58.122.xxx.94)

    과일중엔 포도.
    양념중엔 고춧가루.
    이것들은 농약킹. 킹중의 킹.

  • 6. 흠...
    '20.11.25 4:25 PM (211.227.xxx.207)

    그냥 샌드위치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도 샌드위치는 좋은애 같아서 ㅎㅎㅎ 포기 못하겠어요.

  • 7. ..
    '20.11.25 4:26 PM (220.78.xxx.78) - 삭제된댓글

    스님 원시인처럼 먹고삽니다만
    늙습디다...

  • 8. ...
    '20.11.25 4:33 PM (175.125.xxx.61)

    전... 그냥 노화를 받아들이고
    맛있는거 먹으며. 살랍니다

    수입밀가루로 만든 빵.
    농약 듬뿍 야채를 생으로 섭취하는거잖아요.
    좋을게 없죠.

    사실. 이렇게 따지고, 따지면 먹을게 없죠.

    전. 집안이. 유전적으로 장수하는 집안이라
    (친가도 외가도 거의. 기본이 80대라... 나도. 저렇게까지 살게될까 걱정)

    몸에 좋은거 먹으며 노화를 늦춰서 오래 살..궁리를
    하고싶지 않네요.
    지금 이 순간 좋아하는거 맛있는거 먹으며
    행복하게 보낼뿐

  • 9.
    '20.11.25 4:40 PM (58.122.xxx.94)

    먹을게 없다고 하시는데
    한살림 무농약쌀식빵에 유기농채소 사서 직접 만들면 되지요.
    먹을건 많아요.
    귀찮아서 안하는거지요. 저부터도.ㅜㅜ

  • 10. 나는나
    '20.11.25 4:53 PM (39.118.xxx.220)

    전 그냥 맛있는거 먹고 팍팍 늙을래요.

  • 11. 엥?
    '20.11.25 4:54 PM (1.242.xxx.21)

    농약 뿌리는 양은 사과가 으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12. ㅇㅇ
    '20.11.25 4:59 PM (125.182.xxx.27)

    고추가루가 그래요?
    한국음식에 고추가루 없는음식 잘없는데ㅡㅡ

  • 13.
    '20.11.25 5:02 PM (211.214.xxx.135)

    허벅지 안쪽 y존 쪽이 살이 덜렁거려 바지 입음 안이뻐 치마만 입게 되네요.

  • 14. 00
    '20.11.25 5:08 PM (58.122.xxx.94)

    뿌리는 양과 별개로 흡수하는 양은 포도.

  • 15. =====
    '20.11.25 8:14 PM (211.231.xxx.126)

    삼십대 후반
    온몸이 며칠간 따끔거리고 가렵더니,,알레르기 체질로 변하더군요
    그때 부터 서서히 노화시작,,
    노안 오고,
    뒷옆구리살 흘러내리고,
    관절 여기저기 뻐그적 거리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251 습도가 높아서 창문을 못 열겠어요ㅠ 3 ㅇㅇ 2025/09/17 1,368
1756250 통일교 한학자는 신석기시대에서나 있었다던 정교일치 사회를 꿈꾸고.. 4 ㅇㅇ 2025/09/17 2,167
1756249 해외여행 다니고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특히 좋은 곳들이 구별되었어.. 9 2025/09/17 3,021
1756248 여권발 대법원 대구 이전 추진, 대구에는 메가톤급 호재 8 이전가자 2025/09/17 1,338
1756247 10시 [ 정준희의 논] 13편 서부지법 폭동의 기록자 법정 .. 1 같이봅시다 .. 2025/09/17 425
1756246 40~50대 쿨톤 아이섀도우는 어떤거 쓰세요? 14 ........ 2025/09/17 1,342
1756245 요샌 갖고 싶은 것들이 천만원씩하니 절약이 되네요 3 ㅡㅡ 2025/09/17 2,969
1756244 이태리 타월 최곱니다 6 피부장벽이고.. 2025/09/17 2,302
1756243 된장찌개끓일때 사골육수 vs 다시다 중에서 6 .. 2025/09/17 1,158
1756242 또띠아로 피자 만들어봤는데 맛있네요 4 ........ 2025/09/17 1,504
1756241 끼가 넘쳐 폭발할듯한 기분,,, 6 또도리 2025/09/17 2,084
1756240 단호박스프 만들었는데요 2 ... 2025/09/17 1,381
1756239 김건희 양평고속도로 돈 받아먹고 특혜 준 공무원 구속!!! 7 ㅇㅇ 2025/09/17 2,291
1756238 미대나온아이들 취업안되면 어떤직종 하나요? 6 미대 2025/09/17 2,547
1756237 [단독] 한학자 "내 가르침 받은 대통령 당선돼야&qu.. 22 ㅇㅇ 2025/09/17 4,483
1756236 질문들 이영애 13 ㅁㅁ 2025/09/17 3,742
1756235 시민들 '요강'까지 쓰는데…강릉시청 무제한 급수? '분노' 3 ㅇㅇ 2025/09/17 1,530
1756234 영어 스피킹도 늘긴하는가봐요 9 50대 2025/09/17 1,963
1756233 선물세트 속 아이스팩 젤 진짜 하수구에 12 ... 2025/09/17 3,134
1756232 부부 의사들은 다 잘사나요?(경제적으로) 25 ㅇㅇㅇ 2025/09/17 3,885
1756231 여에스더 우울증만 있는 게 아니네요. 10 ..... 2025/09/17 14,442
1756230 20여년 사회생활 지치네요 6 ㅇㅇ 2025/09/17 1,790
1756229 오페라덕후님.... 다산 공연 잘 다녀왔습니다. 1 ... 2025/09/17 435
1756228 긴급 요청합니다. 고 홍정기 일병 국가배상 항소심 재판부 탄핵 .. 20 긴급 청원입.. 2025/09/17 3,058
1756227 과민성방광 고치신 분 12 알려주세요 .. 2025/09/17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