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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의 징후들

00 조회수 : 6,223
작성일 : 2020-11-25 16:15:19
머리가 하얗게 되기 전 갈색이 된다.
검은머리가 탈색되는것.

허벅지안쪽이 닿는다.
살이 찌지 않았고 체중이 줄어도 닿는다.
엉덩이가 쳐지면서 허벅지 안쪽이 흘러내려 생기는 현상.


노화를 막을 방법을 인간들은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다.
좋은 음식만 먹고 나쁜 음식 안먹기.
힙업운동 죽어라 하기.
그밖에도 많지만
정말 힘드네요.
샌드위치 이번달까지만 먹고 끊으려고요.
IP : 58.122.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0.11.25 4:17 PM (1.225.xxx.20)

    샌드위치가 왜요?

  • 2. 질문이요
    '20.11.25 4:18 PM (211.201.xxx.28)

    샌드위치가 왜요?
    걔 나쁜 애에요?
    야채 많이 들어가서 좋은 애인줄 알았어요. 긁적

  • 3. 질문이요
    '20.11.25 4:19 PM (211.201.xxx.28)

    엌 윗님 찌찌뽕 ㅋㅋㅋ

  • 4.
    '20.11.25 4:20 PM (58.122.xxx.94)

    제가 샌드위치를 유난히 좋아해서요.
    다른건 잘 안먹는데 요건 끊기 힘드네요.
    수입밀가루로 만든 빵.
    농약 듬뿍 야채를 생으로 섭취하는거잖아요.
    좋을게 없죠.
    야채먹으려면 차라리 비빔밥이 건강엔 좋은 음식이죠.

  • 5.
    '20.11.25 4:23 PM (58.122.xxx.94)

    과일중엔 포도.
    양념중엔 고춧가루.
    이것들은 농약킹. 킹중의 킹.

  • 6. 흠...
    '20.11.25 4:25 PM (211.227.xxx.207)

    그냥 샌드위치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도 샌드위치는 좋은애 같아서 ㅎㅎㅎ 포기 못하겠어요.

  • 7. ..
    '20.11.25 4:26 PM (220.78.xxx.78) - 삭제된댓글

    스님 원시인처럼 먹고삽니다만
    늙습디다...

  • 8. ...
    '20.11.25 4:33 PM (175.125.xxx.61)

    전... 그냥 노화를 받아들이고
    맛있는거 먹으며. 살랍니다

    수입밀가루로 만든 빵.
    농약 듬뿍 야채를 생으로 섭취하는거잖아요.
    좋을게 없죠.

    사실. 이렇게 따지고, 따지면 먹을게 없죠.

    전. 집안이. 유전적으로 장수하는 집안이라
    (친가도 외가도 거의. 기본이 80대라... 나도. 저렇게까지 살게될까 걱정)

    몸에 좋은거 먹으며 노화를 늦춰서 오래 살..궁리를
    하고싶지 않네요.
    지금 이 순간 좋아하는거 맛있는거 먹으며
    행복하게 보낼뿐

  • 9.
    '20.11.25 4:40 PM (58.122.xxx.94)

    먹을게 없다고 하시는데
    한살림 무농약쌀식빵에 유기농채소 사서 직접 만들면 되지요.
    먹을건 많아요.
    귀찮아서 안하는거지요. 저부터도.ㅜㅜ

  • 10. 나는나
    '20.11.25 4:53 PM (39.118.xxx.220)

    전 그냥 맛있는거 먹고 팍팍 늙을래요.

  • 11. 엥?
    '20.11.25 4:54 PM (1.242.xxx.21)

    농약 뿌리는 양은 사과가 으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12. ㅇㅇ
    '20.11.25 4:59 PM (125.182.xxx.27)

    고추가루가 그래요?
    한국음식에 고추가루 없는음식 잘없는데ㅡㅡ

  • 13.
    '20.11.25 5:02 PM (211.214.xxx.135)

    허벅지 안쪽 y존 쪽이 살이 덜렁거려 바지 입음 안이뻐 치마만 입게 되네요.

  • 14. 00
    '20.11.25 5:08 PM (58.122.xxx.94)

    뿌리는 양과 별개로 흡수하는 양은 포도.

  • 15. =====
    '20.11.25 8:14 PM (211.231.xxx.126)

    삼십대 후반
    온몸이 며칠간 따끔거리고 가렵더니,,알레르기 체질로 변하더군요
    그때 부터 서서히 노화시작,,
    노안 오고,
    뒷옆구리살 흘러내리고,
    관절 여기저기 뻐그적 거리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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