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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딸 금전적 지원

..... 조회수 : 11,863
작성일 : 2020-11-23 22:21:55
딸 결혼할 때 금전적 지원 많이 해주는만큼
딸이 편하게 살게 될까요

결혼할 때 도움 하나도 못 줬어요.
워낙 독립적인 성격이라 알아서 다 하겠다고 선언했고
15년 전 결혼하면서 돈 천만원 저에게 안기고 간 딸이네요.

그때만해도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이러는 분위기라
사위가 7~8천 전세집 구하고
딸이 2~3천 해갔어요.

사위가 잘 풀려서 벌이는 평균이상인데
대출이 커서 넉넉하지 못한거 같아요.
강남, 마포 이런 곳 아니고요,, 경기도 입니다.

저희 부부는 나이들어
깔고 앉은 집만 올랐지,
수중에 노후자금 1억 못 미치게 있는게 전부에요.
이 돈과 몇십되는 연금으로
앞으로 죽을 때 까지 지내야 하는데,
딸이 대출안고 사는데 부모는 버젓이 집 한채 있으면

아무리 노후 자금이라도 도와줘야 하는게 맞나 싶기도해요.

보통 다른 분들은 어느 선에서 도움 주시나요?

IP : 219.255.xxx.2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3 10:25 PM (221.157.xxx.127)

    현금여유가 없으니 어쩔 수 없네요 병원비나 간병부담 안지우는것만해도 다행이죠

  • 2. 도움
    '20.11.23 10:25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딸 도울 생각 마시고요, 딸에게 경제적으로 전혀 의지하지 않을 방향으로 가세요.
    지금 집으로 역모기지 받는다거나 등등... 지금 자금 만으로는 노후자금으로 부족해 보여요.

  • 3. 그럼 70대이시고
    '20.11.23 10:25 PM (1.229.xxx.210)

    깔고앉은 집 팔고 다른 싼 데로 옮기시게요? 거기도 다 올랐을 텐데?

    손자들 중학생이면 돈 많이 들 때기는 해요. 단 20만원이라도 도와주면 좋기야 하겠지만

    지금 형편에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노부부들 수술할 일 생깁니다.

  • 4. ...
    '20.11.23 10:25 PM (119.64.xxx.182)

    생일이나 명절때 용돈 주세요.
    내집도 중하지만 부모님이 집 없으면 맘이 엄청 무거울거 같아요.

  • 5. ㅇㅇ
    '20.11.23 10:2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노후나 신경쓰세요
    집이랑 그돈이라도 있어야 나이들어 아플때
    요긴하게 쓰죠

  • 6. ...
    '20.11.23 10:30 PM (220.75.xxx.108)

    부모가 보태주는 거 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손만 안 벌려도 따님한테는 든든할 거에요.
    그냥 가만히 원글님네 부부만 잘 사셔도 됩니다.

  • 7. ..
    '20.11.23 10:30 PM (219.255.xxx.21)

    주변 둘러보면 돈 천이라도 보태줬던데
    너무 못해줬나 싶기도 해요

  • 8. ㅇㅇ
    '20.11.23 10:33 PM (211.193.xxx.134)

    저라면 값 오른 집 팔고
    적당한 곳 골라 이사해 몇 억 챙길 겁니다
    이제 집값 내립니다

    안 내릴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 집값 해결 못하면
    정권이 날아가니 무조건 집값 내리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제 계속 매물 나옵니다

    님은 노후자금과 딸네 도와줄 수도 있는 자금 챙길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 9. 15년전
    '20.11.23 10:33 PM (58.231.xxx.192)

    천만원 줄 정도면 부모가 노후에 손 안벌리는것 만으로 돕는겁니다.
    노후자금 1억도 없다면 딸에게 나중에 손 벌려야 할수도 있어요

  • 10. ㅇㅇ
    '20.11.23 10:39 PM (211.193.xxx.134)

    두 사람만 살면 오피스텔 좀 넓은 것도 좋습니다

    애들이 없으니 꼭 아파트 아니라도 됩니다
    나이들면 현금이죠

    이런 기회는 정말 드뭅니다
    예를들어 적당한 곳에 이사가
    통장에
    5억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보다 마음이 많이 편할겁니다

    집이 아무리 좋아도 통장이 빈약하면
    삶의 질도 별로입니다

  • 11. 폴링인82
    '20.11.23 10:43 PM (115.22.xxx.239) - 삭제된댓글

    그냥 건강하신 것만으로 부모님께 감사하죠.
    병원비 간병등 신경 안쓰이게 건강관리 잘 해 주시고
    딸이 집에 오면 잠이라도 푹 재우고
    밥이라도 한끼 해주시면
    딸이야 엄마밥 먹고 하룻밤 편안히 자고 가면 그걸로 족하지 않을까요?
    오가는 차비나 손에 쥐어 주시구요.
    15년전 받은 천만원이 맘에 걸리시면
    나중에 유산으로 남겨줄거다 하세요.

    부럽네요

  • 12. ...
    '20.11.23 10:49 PM (122.38.xxx.110)

    나이들어 오피스텔 ㅎ
    여기 조언은 진짜

  • 13. ㅇㅇ
    '20.11.23 10:49 PM (211.193.xxx.134)

    손자 손녀 다 자란 후의 유산 큰 의미 없습니다

    같은 돈이라도 때에 따라 가치가
    2배 3배 됩니다

  • 14. ...
    '20.11.23 10:53 PM (114.200.xxx.117)

    나이들어 오피스텔 ㅎ
    여기 조언은 진짜 2222222

  • 15. 프린
    '20.11.23 10:55 PM (210.97.xxx.128)

    돈이 없는데 어찌 지원을 해주나요
    그래도 있는돈서 천은 돌려주세요
    본인이 좋은 마음으로 주고 결혼한거일테지만 대출안고 있음 돌려주시는게 맞다 봐요

  • 16.
    '20.11.23 11:1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집팔지 않는이상 노후보내기 빠듯한데
    못도와 주실것 같아요
    이사갈때 천이라도 보태주시던가요

  • 17.
    '20.11.23 11:13 PM (121.170.xxx.131) - 삭제된댓글

    딸 결혼할 때 금전적 지원 많이 해주는만큼 딸이 편하게 살게 될까요?

    네. 당연한 말씀을. 것보다 15년전 천만원을 왜 받으셨어요?

  • 18. 능력이
    '20.11.23 11:2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뭘 도와주나요?
    자녀한테 손만 안벌려도 고마워할 겁니다.
    늙으면 병원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 19. 저도이게갸우뚱
    '20.11.23 11:27 PM (39.125.xxx.27)

    15년전 천만원을 왜 받으셨어요?222

  • 20. 그냥
    '20.11.23 11:29 PM (180.68.xxx.100)

    두 분 따님께 의지하지 말고 잘 사시는 게 도와주는 것이고
    저라면 그리 마음에 걸리면 그때 그 천만원에 조금 더 보태서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21.
    '20.11.23 11:35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자녀가 본문에 나온 따님 한 명 인가요?
    다른 자녀들도 있다면 집 파는 순간 이집 저집 나눠주고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나중에 서로 곤란해 지는 결과 나옵니다.
    집값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다 나누어주고 노후자금 충분한 상황 아니면 함부로 건드리지 마셔요.
    아니면 집을 조금 줄이고 현금을 조금 확보하셔서 노후 자금 쓰시던지요.
    이와 별개로 따님께 500이던 1000 이던 부담 안되시는 액수로 지원해 주시는건 마음적으로더 따님께 힘이 될 것 같아요.

  • 22. ...
    '20.11.23 11:54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15년전 천만원은 왜 받으신건지333
    결혼하는 딸한테 보태 주지는 못할 망정
    저도 그게 좀 의아하네요.

  • 23. ....
    '20.11.23 11:56 PM (221.149.xxx.23)

    집값이 상속시 상속세가 나올정도로 높다면 일단 1억으로 딸 몇천 주고 남은돈 생활비 쓰다가 다 쓰면 주택담보대출받아서 생활비 쓰면 안될까요? 어차피 상속세로 날리느니 그게 나은 것 같아요

  • 24. ㅇㅇ
    '20.11.24 12:15 A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

    딸에게 손 안벌리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그냥 노후자금으로 쓰세요.
    병 안걸리도록 운동하시면서요. 아프지 않고, 손 안벌리시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 25.
    '20.11.24 12:40 A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집 팔고 사면 집만 부서져요. 1지금은 9억인데 이제 올린다니 가능하면 주택연금 받으시면서도 목돈을 받는 제도가 있어요. 마음에 안타까우시면 몇천이라도 주시고 나머지는 병원비로 비축해 두셔도 되어요.

  • 26. ....
    '20.11.24 12:4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보태지는 못할 망정 천만원은 왜 받았는지

    다 늙어 물려주면 뭐하냐는 한심한 소리하는 내가 사람과 비슷한 사람 여기도 있네요
    조언도 희한하고

  • 27.
    '20.11.24 12:51 AM (14.138.xxx.75)

    카드 하나 주세요. 한도를 150 정도나 100정도로 해놓고요.

  • 28. ....
    '20.11.24 12:51 AM (1.237.xxx.189)

    보태지는 못할 망정 천만원은 왜 받았는지
    딸 엄마들 이상 맨몸으로 보내면서 한술 더 떠 돈까지 받아요

    다 늙어 물려주면 뭐하냐는 한심한 소리하는 내가 사람과 비슷한 사람 여기도 있네요
    조언도 희한하고

  • 29. ㅇㅇ
    '20.11.24 1:02 AM (221.159.xxx.201)

    저는 외동이고 부모님 자산의 20% 정도를 증여받았어요.
    어느 정도 감안하셔서 물려주세요~

  • 30. 아니?
    '20.11.24 9:02 AM (1.225.xxx.173)

    저라면 값 오른 집 팔고
    적당한 곳 골라 이사해 몇 억 챙길 겁니다

    이론으로나 가능하죠
    중간 댓글처럼 오피스텔로 가거나 빌라로 가면 모를까.

  • 31. ㅠㅠ
    '20.11.24 9:17 AM (112.150.xxx.102)

    저희집같아서
    저도 제힘으로 결혼했고 친정도움이란 단어는 저희친정에선 없는단어예요.
    저희부모님 그냥저냥 사세요.
    근데 한 2 ,3년을 친정엄마가 너희는 나한테 돈을 줘야한다고
    매번 돈돈하셨어요.
    지금은 덜하시지만, 저도 빚만있는처지인데 ㅠ

    걱정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두분이서만 잘사시면 너무 감사하죠.
    딸입장에선 큰 걱정 더는겁니다.

  • 32. ....
    '20.11.24 9:22 AM (125.128.xxx.134)

    댓글이 진짜 좀 아니어서 굳이 로그인합니다.
    저도 원글님 딸과 비슷한 처지인대요. 그냥 두 분이 자녀한테 도움 안 받고 재미있게 사시는 게 도와주시는 겁니다. 15년 전 자기 힘으로 하겠다고 부모님께 천만원 주고 간 딸은 지금 절대 도움 기대하고 원망하지 않아요. 사는 게 아주 힘든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잘 꾸려가고 있는대요.

    괜히 미안한 맘 갖지 마시고, 만날 때마다 아프다 힘들다 그런 이야기 말고 즐겁고 좋은 이야기 하려고 애쓰시고, 혹시 맞벌이하면 밑반찬 한 두가지 챙겨주세요. 너 바쁜대 이거라도 가져가라 하시면서. 저희 엄마 그러시는 데 저는 너무 감사해요. 집은 역모기지하시든 노후하시고요

  • 33. ,,,
    '20.11.24 11:42 AM (121.167.xxx.120)

    딸에게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이사도 하지 마시고 그냥 건강하게
    그 집에서 사세요. 천만원 받은게 걸리면 지금 가지고 계신 돈에서
    천만원 주세요. 이런 저런 말 하지 말고 대출 갚는데 보태라고 하면서요.
    기독교 아니어도 마음속으로 딸네 가족들 기도 많이 해주세요.

  • 34. 집값이
    '20.11.24 11:53 AM (58.231.xxx.9)

    얼마인지가 중요하네요.
    십억대 이상이라면 정도 외곽으로 빠지고
    어차피 집값 조정은 있을테니 나머지로
    노후 자금 하고 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주면 좋고요.
    그 이하면 님 코가 석자니 딸 신경까진 무리고요.

  • 35. 이야
    '20.11.24 12:20 PM (112.164.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아들 결혼할때 밎지고는 못 도와준다고하니
    그래도 도와주어야지 하던 글들이
    현금 1억이 있다는데도 그냥 가지고 있으라네요
    아들엄마들은 빚내서라도 도와주라하고
    딸엄마는 병원비 신세 안지는게 어디냐,

  • 36. 윗님처럼
    '20.11.24 8:36 PM (1.244.xxx.21) - 삭제된댓글

    깔고 앉은 집값이 중요할 듯해요.
    지방 소도시로 옮기고 병원비로 여유자금 남겨놓고
    도와줄 수 있으면 지금 도와주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정신이 온전할 때라야 그것도 할 수 있다고 보아요.

  • 37. ㅇㅇ
    '20.11.24 8:45 PM (211.209.xxx.126)

    나이들어 오피스텔 조언 참 놀랍네요 ㅎㅎㅎ

  • 38. 제가
    '20.11.24 8:47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따님니랑 비슷한대요. 나중에 받은 돈천은 이리저리 썼는데 티도 안나요 남편도 딱히 고마워안하고요. 그냥 손주들 볼때마다 밥사고 용돈 주시는 걸로 해주세요~

  • 39. 통풍 잘되는
    '20.11.24 8:58 PM (210.103.xxx.120)

    넓고 환한 아파트에 거주하시다 한쪽면 막히고 통창으로 된 소형 좁은 오프스텔에서 노인들 거주 하실 수 있겠나요??? 요리 하면 온공간이 열기,냄새로 가득차고 여름엔 에어컨없인 살 수가 없는곳인데,,,,젊은 직장인들이 오로지 잠만 자고 지낼 수 있는곳이 오피스텔 인듯 하네요

  • 40. 그냥
    '20.11.24 9:02 PM (125.177.xxx.100)

    받은 천만원 세월이 흘렀으니 조금 더 보태서 일단 돌려주면
    좀 감사해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왜 받으셨어요?
    아무리 독립적이라도

  • 41. Oo
    '20.11.24 9:11 PM (220.88.xxx.39)

    전 이런글 보면맘이 그래요 안도와주셔도 될듯해요 저도 결혼전 2천만원 친정드리니 안받으시더라구요 나중 애기낳고 키우면 생활비 쓰라구요
    친정어머니 휴대폰비용이랑 보험비 제가 내드리고 있고 한번씩 돈빌려달라고 친정어머니가 연락와요 물론 드리고 받을 생각없구요 받은적도 없어요 병원모시고 다닐땐 의료비 제가 계산하구요
    도와드릴생각하시다니 참 좋으신 부모님 같아요

  • 42. 부러워요
    '20.11.24 9:33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정말 딸 입장에 부모가 손 안 벌리시는게 돕고 계신 겁니다.

    저는 친정 시댁 다 제 어깨 짊어지느라 온몸이 아파도 회사 관두지도 못하고 다닙니다.
    좋은 부모십니다. 아껴서 돌아가실때까지 자식 피해 안 끼치고 사시면 그게 돕는 겁니다.

  • 43. ...
    '20.11.24 9:47 PM (1.225.xxx.212)

    따님이 저랑 비슷한 연배일것 같아요. 진심으로 돈 천만원 안 주셔도 됩니다.화폐 가치가 15년전이랑 달라 지금 천만원은 그냥 흐지부지 없어지는 돈이에요.

    대신 손주들 올때 용돈 5만원 10 만원이라도 주시고 입학 졸업 등 좋은일에 20-30 씩 주세요. 매번 빠듯한 가계에 애들 용돈 받는것 만으로도 그냥 좀 위로가 되요.

    저희도 시부모님께 결혼때부터 지금까지 용돈 50 드리는데 결혼 10년차 쯤 역모기지 받으신 후부터는 초등 애들 용돈 5만원씩 주시더라구요. 그 전에는세뱃돈이 유일했어요... 애들도 좋아하니 시부모님도 기분 좋으신것 같고 저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 44. .....
    '20.11.24 10:03 PM (180.65.xxx.60)

    안주셔도 돼요
    친정이 걱정없이 사는것만 ...든든하게만 곁에 있어주면됩니다.

  • 45. 현재
    '20.11.24 10:13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집이 얼마이고 몇평인지 모르겠지만.
    저 같으면 지금 집을 쪼갤래요.
    9억 이하 주택은 주택연금 가능합니다.
    즉 만약 지금 집이 10억이라면 5억짜리 집으로 갈아타고. 모기지론 신청해서 월 200씩 죽을때까지 받고.
    나머지 금액은 자식에게 증여 하는걸로.

  • 46.
    '20.11.24 10:21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왜 딸들은 돈을 친정에 주고 가나요.
    뼛속까지 무수리인가.
    딸이 좋다고 하는게 부모들 이기적인 발상인거죠.

  • 47. 아직은
    '20.11.24 10:28 PM (203.90.xxx.146)

    집의 보유세가 부담스러워서 힘들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부모님이 알아서 사는것만으로도 자식은 든든해요
    보유세가 힘들어질 정도가 되면 좀 작은아파트로 옮겨가시거나 딸집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저희 어머니는 내가 죽으면 니꺼라면서 자식들을 조정하려고 하는데 그런것만 아니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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