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따로물따로)) 해보니 일리있어요 & 건강꿀팁

건강공부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20-11-23 13:19:47
제가 한 탐구심 하는 사람인데요
뭐 하나 궁금하면 거의 연구자 수준으로 그 원리까지 이해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취미든 공부든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사람이예요 ;;

제가 이거 공부도 해보고 실천도 해보니
진짜 이거 일리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깊은 수준의 영성적 의미도 있구요

꼭 이거 때문만은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관련하여 상당한 의문이 풀렸어요

그동안 이해가 안되었던게
나는 식생활에 신경써도 왜 이렇게 힘이 없고
물먹은 솜처럼 몸이 무거운 것일까
나는 왜 이렇게 힘이 없고 무기력 우울한 것일까
나는 왜 진밥을 좋아하고 식사를 할때 국물 들이키는것을 좋아할까
나는 왜 과자 같은것을 싫어하는 것일까
나는 왜 다른사람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어도 다먹고 남은 양념이 별다른 물기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물기가 흥건히 남아 있을까

왜 이렇게 마르고 살이 찌지 않은걸까
잠을 못자는 것일까
생기 활력이 떨어지는 것일까
한편 나는 왜 병원에 안가도 별달리 크게 아픈곳이 없을까.. 등등

상당히 많은 부분의 의문이 풀렸어요
결론은 저는 하루에 한두끼만 먹는 사람이지만
먹을때는 국 찌개 물마시는것을 함께 했었던 거죠
종일 굶다가 밤늦게 먹은 경우도 많았구요

식사의 절대량은 작았지만
식사할때 밥과 물을 혼합해서 먹었기 때문에 위장상태가 좋지는 않았떤 것이고
그러다보니 침도 마르고, 위액도 잘 분비되지 못하여 소화력도 떨엉지고
그러다보니 식사시에 진밥이나 국물을 좋아하고
또 이것이 위액을 희석시켜 위장상태를 계속 안좋게 한것이죠
또 물기 많은것 먹는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많이 안씹는다는 것.

이 또한 입에서 소화시켜야 할 전분을 제대로 침과 섞이지 못하게 하여
상대적으로 위에 부담도 주었고 또 그만큼 소화 흡수를 못하니
영양적으로도 덜 흡수되고 배출을 시켰던 것이고요

그나마 제가 하루에 한끼 많이먹어야 두끼 먹은것이 제 건강을 유지시켰따고 봐야하는것 같아요
어찌됐던 이거 하기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알았던것을
이번에 제대로 공부하게 되었구요

더불어 저도 하나 팁 드리자면
건강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잘 씹어야 하는게 무지막지하게 중요하
그러기 위해서는 치아건강이 중요.
치아 건강과 전신건강을 위해 일단 소금물 양치를 추천해요 !
아니면 진한 소금물로 매일 아침저녁 꼭 가글하시는거라도 해보세요!!
이건 제가 효과를 너무 많이 본거라서 저도 추천안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처럼 마르고 저혈압에 힘없고 채식좋아하시는 분들은
체내 염도가 적당하지 않을수가 있어요
염도가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 소금을 꼭 드시라는 말씀이예요
제가 소금공부를 열심히 해보니 소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구요
밥따로 물따로 만큼 염분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총정리하면 육체적건강은 정신건강에 직결되고요
육체적으로 건강이 안정되니 (특히 위장이 안정되니)
정신적 정서적으로도 많이 좋아져요.
그러니까 기분같은 것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예요

공부했던 것 중 핵심적이라고 생각했던것을 적어보면

*밥따로 물따로
*체내 적정한 염도의 유지 (소금 섭취- 천일염 등 무기질 있는것)
*체내 적정한 산도 ph 유지 (알칼리식품 섭취)
*저녁식사는 무조건 가볍게 일찍 끝내고
*일찍 잠자리에 들것 (10~2시는 몸을 치유하는 힐링 수면시간)
*입에서 많이 씹을것. (입에서 죽을 만들어서 삼킨다는 느낌으로)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어느 수용소에선가
독약을 타서 식사로 주었는데 그와중에 산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 사람의 비결은 입에서 열심히 열심히 씹어서 넘겼다고 해요
할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렇게 했는데 그 덕에 그 사람만 살았다고 합니다

씹을때 입에서 침에서 나오는 살균작용이 어마어마 하다는것을 알수 있죠
이때 물 마시거나 덜 씹으면 이런 살균효과도 희석되어 버리겠죠
이 이야기는 혹시나 기억에 잘 남으시라고 써봅니다.
많이 씹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도 이 이야기 때문에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오늘 야외 까페에서 커피 마시는데 무척 춥네요
밖에서 손 호호 불면서 쓴거라 댓글은 다시 달긴 어렵고요
살면서 한번쯤 건강공부 해보는것은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제 주변에 암환자가 있어서 그 때문에 공부시작했다가 제 건강에 크 도움을 받았어요
밥따로 물따로 글 올려주시니 그 원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IP : 14.56.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3 1:22 PM (119.149.xxx.248)

    저녁 가볍게 일찍 정말 동감해요

  • 2. doubleH
    '20.11.23 1:30 PM (112.169.xxx.45)

    뭔진 몰라도 밥따로 물따로 좋긴 좋으ㅓㄴ거 같아요
    일단 1,5 킬로 줄었구요
    간식 줄었구요
    저는 정확하게 지키지는 못해도
    밥먹을때 물 안먹기 정도 실천하는데

    피곤하지않고 위 쓰린것도 확실하게 좋아졌어요

  • 3. ...
    '20.11.23 1:33 PM (211.36.xxx.101)

    원글님 대단하심;; 그 성격 반만 저 주세요. ^^
    소금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 ㆍㆍ
    '20.11.23 1:37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물없이 밥을 먹으려니 꼭꼭 천천히 씹게되고 간이 센것은 피하게되요
    보통 밥먹고 커피마시며 디저트 먹는것도 못하게되고
    또 시간 정해 밥과 물을먹다보니 간식 먹을틈이 없고 일찍 큐칙적으로 저녁식사할수밖에요
    먹고싶은만큼 먹으라하는데 늘 먹던 쿠키나 과자 없다보니 커피 한잔도 다 못마시겠어요..
    특별한 비법이 있는게 아니라 식습관이 건강하게 잡히는 효과가 클듯해요

  • 5. 원글
    '20.11.23 1:39 PM (39.7.xxx.85)

    맞아요
    소금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소금에 밑줄 쫙~~~~~

    살아있는 생선에 소금을 적당량 쳐야 부패하지 않고 오래 보관되듯이
    우리 몸에 그만큼의 염도가 부족하면 세균 박멸같은 기능이 떨어져서
    면역체계가 떨어지고 그만큼 전신이 허약해진다고 해요
    육체허약은 정신 허약으로도 이어지고..

    또 염분 관련된 나트륨과 칼륨이 플러스 마이너스의 전기적 작용을 일으켜서 전신의 피를 돌리는 힘의 시작을 이끌어낸다고 합니다.
    이건 예전에 책 이거저거 많이 읽었을때 이해한건데 더 학구적으론 못쓰겠고 그냥 이렇게 쉽게 기억에 남아 있네요;;

    아무튼 체내 염도가 부족하면 그만큼 피도 덜 돌고
    피의 양도 적고 (부족한 만큼 수분을 못잡고 있으니)
    외형적으로는 보통 마르고 저혈압인 경우가 많죠
    제가 딱 그랬던 것처럼요

    온몸을 움직이는 혈액, 기순환의 시작이 염도에서 시작된다고 하니까 적당량의 염분 (0.9%로 알고 있어요, 생리식염수와 같은 염도) 이
    건강의 가장 기초임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 6. ㅁㅁㅁㅁ
    '20.11.23 2:04 PM (119.70.xxx.213)

    이런글 좋네요
    마르신것만 빼고 저랑 같아요
    근데 체내염분은 혈중 나트륨 수치로보면 멀쩡하더라고요
    검진하면 거의 이상은 없는데 맨날 골골
    식생활도 신경쓰고 밤엔 음식 안먹고요
    밥물을 해야하는것인가

  • 7. ..
    '20.11.23 2:22 PM (58.140.xxx.113)

    삶은 계란 원래 그냥 먹는데
    지금 글 읽으며 껍질 까다가
    소금 가져와서 먹고 있어요. 훨 맛있네요.

  • 8. 보리차친구
    '20.11.23 9:02 PM (118.235.xxx.177)

    밥따로 물따로14일차입니다. 하면 할수록 소금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죽염이나 3번 구운소금 먹는데 좋은 소금 추천부탁드려요

  • 9. 격하게공감
    '20.11.24 11:08 AM (112.76.xxx.163)

    저도 밥따로 물따로 글 보고, 2주째 실천하고있어요! 너무 건강의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고 있어서 신기할 따름이에요. 또 이글을 보면서..... 격하게 공감중이에요! 제가 원글님과 비슷한 체질이거든요. 마르고,저혈압에 식사량은 적은데(항상 많이 먹고싶은데, 못먹어요), 조금만 먹어도 금방 포만감을 느끼고, 또 반면에 금방 허기가 지고.................여튼... 원글님 보니 저를 보는것 같아서 너무 위안이 되어요. 그리고 저도 좋아지고 있는데, 원글님 글 보니 더 확신이 생기네요!! 이런글 고맙습니다. 저도 소금 가글을 하도록하고, 염분을 더 섭취하도록 해야겠어요! ^^

  • 10. 소금
    '20.11.26 6:59 PM (125.129.xxx.164)

    건강공부님 글 좋네요
    저도 소금에 관심있긴한데
    인터넷에 이거좋다 저거 나쁘다 너무 의견들이 많아서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어떤소금을 선택해야할지 어떤방식으로 어떤농도로 섭취해야하는지...

  • 11. ㅇㅁ
    '21.11.25 1:54 PM (125.182.xxx.58)

    밥따로 물따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46 이사람이 환갑이래요 18:35:56 50
1800745 용인.분당 요양병원 이용해보신 82님 추천부탁드립니다 난나 18:33:10 41
1800744 문콕 영상에 남았는데 2 지금 18:31:47 93
1800743 안선영 어머니 일반 요양원이예요 1 ........ 18:29:11 400
1800742 이혼하는거보니 반반이혼은 82에서만... 5 전업 친구 18:24:12 519
1800741 나솔 순자 ㅠㅠ 5 18:22:13 458
1800740 좀 찾아 주실 수 있을까요 1 ㅇㅇ 18:17:45 212
1800739 검찰개혁 1호 공약을 완수하세요 6 검찰개혁 18:11:20 193
1800738 학교 일 하시는 분들에게 위치 추적 앱이.... 7 학교 18:10:20 412
1800737 국공립 얼집,직장 어린이집 어디로? 2 .. 18:06:02 155
1800736 주식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맞아요(저의 부부 주린이 생난리쇼 매.. 주태아 18:03:13 998
1800735 성모회를 들라고 하는데 어떤일을 주로 하는가요? 3 성당다니시는.. 18:00:10 364
1800734 저녁밥 할 때만 되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11 입맛뚝 17:52:38 777
1800733 관봉권 띠지’ 기소 없이 수사 마무리…상설특검 “업무상 과오” 5 때려쳐 17:51:28 637
1800732 테슬라Y와 GV80 중 결정장애.. 5 찐감자 17:48:56 488
1800731 의대증원 아직도 논란.. 1 .. 17:48:07 410
1800730 외교부, 금일 오후 6시부로 이란 전역 '여행금지' 7 ... 17:46:48 845
1800729 미스트롯4. 윤윤서 6 이뻐라 17:46:31 531
1800728 친구 애들이 커가는 모습에 자꾸 힘든 때가 생각나요 5 ... 17:44:20 1,224
1800727 합숙맞선 첫기수 재밌게 봤는데 두번째는 안하나요 2 17:43:34 372
1800726 과방위원장이란 엄청난 권력을 가진 최민희 국회의원 4 ㅇㅇ 17:41:32 417
1800725 50대 후반 애견관리사 자격증 따면 일할 수 있을까요? ㅇㅇ 17:41:14 174
1800724 주식 오래 가져가고 싶은데 매수 안목이 없어요 7 장투 17:36:58 1,122
1800723 엠비도 아파트때문에 당선됐다던데 6 ㅗㅗㅎㅎ 17:28:08 523
1800722 폭락장에 손절 베스트글 삭제했나요? 3 --- 17:25:1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