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예요.
근데 시댁서 김장하는 날이라 미역국은 커녕 생일인지 아무도 모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너무 속상한마음에 친정같은 82분들께라도 축하받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이제 집에 가는 길인데 남편도 아이들도 아무도 모르고있는데.
분명 일주일전에 생일이 오늘인거 얘기했거든요.
정말 속상하고도 슬프고 힘든 생일인것같아요ㅠ
1. ..
'20.11.22 2:42 PM (222.237.xxx.88)지금 당장 말해요.
나 오늘 생일인데 이*가 놈들아 엄마 생일도 다들 잊었지?
나 오늘 무지 무지 수고했어.
너희 모두 내 생일 축하해 당장!
저녁은 안차릴거야.
남편! 오늘 외식으로 사내.2. 생축
'20.11.22 2:42 PM (223.38.xxx.108)생축!
오늘 저녁에 레스토랑 가시고요 케이크 도 사가세요^^
내 생일은 내가 챙기는 거랍니다~~3. 생일축하합니다!
'20.11.22 2:44 PM (210.100.xxx.74)제 생일에는 혼자 하고 싶었던거 하는 편이라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지는 않는데 김장이라니 너무 힘든 노동이셨겠어요.
내일이라도 해소될만한 자유를 누리세요.4. ㅇ
'20.11.22 2:4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말하세요
오늘은 내 생일이니 저녁은 파업이다
외식이다라고 당당히 말하세요
옆구리 찔러서라도 생일상 받으세요
이 시갸 이후로 원글님 날 하세요5. 나는 나
'20.11.22 2:53 PM (223.62.xxx.217)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내생일은 내가 스스로 축하해야겠어요.
하필 일년중 젤힘든날이랑 겹쳐서 울적했네요.
우리엄마는 왜 김장할때 나를 낳았냐는 철없는 생각까지 들던차에 정신번쩍차리고 내가 나를 축하해줘야겠어요.
저녁은 무조건 외식해야죠!^^6. ...
'20.11.22 2:55 PM (112.155.xxx.136) - 삭제된댓글저희 시집도 제생일이 몇월달에 들었는지도 모르길래
저두 안챙겨요ㅠㅠ(아 받은거 하나도 없어요)7. ....
'20.11.22 3:06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저도 생일 별로 중요치 않다는 마인드인데,
자식들이 클수록... 애매하더라구요(중3/중1 아들들)
미리 얘기해서 케잌이랑 꽃다발(3만원) 받습니다^^~8. 김장철이면
'20.11.22 4:17 PM (203.81.xxx.82)차라리 낫습니다
명절 이짝저짝인 사람도 있는데요뭐~~~켁
축하하고요
오늘저녁은 외식으로다가~~~~
아차 외식이 거시기면 배달이라도요...^^9. ㅎㅎ
'20.11.22 8:14 PM (116.123.xxx.207)생일.축하드려요
지금이라도 남편 옆구리 찔러보세요
엎드려서라도 절 받으셔야 다음번엔 기억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