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삼광빌라에서 인교진
얼마나 리얼하게 하는지 한참을 웃었는데
오늘도 역시 귀신생각하는거 보고
표정이 얼마나 웃긴지..
우울한 주말 웃게해줘사 교진씨 고마워요..
1. 진짜
'20.11.21 8:44 PM (211.227.xxx.165)연기 잘해요
볼수록 웃기고
가끔 한때 아이돌? 이었을까 착각도 들어요ㅎㅎ2. ㅇㅇ
'20.11.21 9:04 PM (211.51.xxx.176)인교진씨 귀엽죠 ..아이돌 누구와 닮았음 ..ㅎㅎ
3. 으랏차차
'20.11.21 9:07 PM (125.190.xxx.180)와이키키2에서도 카메오로 잠시 나왔는데 어찌나 웃겼는지
연기파 배우에요 ㅋㅋ4. ᆢ
'20.11.21 9:12 PM (223.38.xxx.30)인교진
흥해라~^^5. ..
'20.11.21 9:19 PM (1.252.xxx.159)아이돌 정국이 느낌 살짝 나더라고요.
6. 이분 좋아요
'20.11.21 9:29 PM (1.237.xxx.47)연기도 넘 잘해요
7. 저도요!!
'20.11.21 9:30 PM (110.70.xxx.34)연기잘하죠 ㅎ
저도 그장면은재미있네요8. 저는
'20.11.21 9:33 PM (39.113.xxx.16)동백꽃필무렵어서 백두게장 고두심씨 큰아들? 암튼 용식이 형으로 잠깐 까메오로 나왔잖아요.거기서도 어찌나 감초연기를 잘하든지ㅋㅋㅋ 나이들수록 더 좋아지는 배우에요
9. 저는
'20.11.21 9:50 PM (223.62.xxx.239)인교진씨 뭐니뭐니해도 대표작은
백희가 돌아왔다죠
진짜 찐 연기가 뭔지
그동안 연기 별로에 존재감 없이 무시당해서 얼마나 서러웠을지10. 오래전에
'20.11.21 10:02 PM (220.72.xxx.163)대학로에서 연극에 인교진씨가 나온 거예요
코믹한 연극이었고 남자주인공이었는데
본인한테 맞는 역할이었는지 날라다닌다는 표현이 딱 그거었네요
성씨가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티비에서 봐서 반가웠어요11. ..
'20.11.21 10:12 PM (183.90.xxx.20)저도 정국 생각했어요~ 피부 환하고 이목구비 커서~
12. 얼음쟁이
'20.11.21 10:15 PM (211.214.xxx.8)다들 동감해주시니 좋으네요~~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13. ....
'20.11.22 12:43 AM (112.152.xxx.246)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충청도 촌놈연기 정말 최고였어요~~
14. ㅎㅎ
'20.11.22 1:37 AM (112.154.xxx.57)백희가 돌아왔다
맞은거 생각하면 지금도 현웃터져요
진짜 재밌었는데15. 감초
'20.11.22 12:04 PM (112.169.xxx.40)어제 연기의 최고미는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와서 전인화가 위로해주고 나가자
갑자기 슬픈 표정으로 바뀌는것
어찌나 잘하던지 연기 천재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