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가루반죽을 그냥 팬에 구워봤어요~
1. 나무
'20.11.21 7:51 PM (211.229.xxx.164)괜찮은 방법입니다.
배우고 갑니다.2. ㅇ
'20.11.21 7:52 PM (180.69.xxx.140)오 좋은생각이네요
3. ..
'20.11.21 7:53 PM (39.7.xxx.59)반죽은 부침개 아니고 호떡 반죽 정도일까요?
저도 난, 또띠야 좋아해요.
밥따물따도 하구요.ㅋㅋ4. ㅋㅋ
'20.11.21 7:54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막걸리라도 넣어 발효시켜보세요. 호떡 반죽처럼 몸에도 좋구요.
5. 원글
'20.11.21 7:56 PM (121.132.xxx.20) - 삭제된댓글반죽은 부침개보다는 훨씬 더 되게 했어요 저는.
호떡반죽 보다도 조금 더 되게요
반죽농도가 소금넣는 양을 조절하면서
눈꼽만큼씩 테스트해보면서 맛보세요
금새 스킬이 생깁니다 ㅎㅎ
근데 이스트 좀 넣고 반죽을 몇시간 두었다가 부치면
발효도 빵빵하게 되어 좀 더 맛있을거 같아요6. 원글
'20.11.21 7:57 PM (121.132.xxx.20)반죽은 부침개보다는 훨씬 더 되게 했어요 저는.
호떡반죽 보다도 조금 더 되게요
반죽농도, 소금넣는 양을 조절하면서
눈꼽만큼씩 떼어 테스트해보면서 맛보세요
금새 스킬이 생깁니다 ㅎㅎ
근데 이스트 좀 넣고 반죽을 몇시간 두었다가 부치면
발효도 빵빵하게 되어 좀 더 맛있을거 같아요7. 원글
'20.11.21 7:58 PM (121.132.xxx.20)오호라~
막걸리를 넣고 반죽해도 되겠군요!
생각도 못했는데..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ㅎㅎ
당장 막걸리 사러 고고~~~8. ..
'20.11.21 7:59 PM (39.7.xxx.59)무반죽빵 유행했을 때 한 달 동안 날마다 해먹다가 체중이 너무 늘어서 그만두었는데 밥물엔 양껏 먹을 수 있으니 ㅋㅋ 이스트 주문해야겠네요.
9. 원글
'20.11.21 8:00 PM (121.132.xxx.20)근데 건강때문에 하는거니까
밀가루는 꼭 좋은것으로 하시길요..
수입 밀가루는 절대 쓰지 마시고
우리밀 통밀.. 꼭 이런걸로 하셔용~10. 00
'20.11.21 8:01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플레인 요거트도 됩니다. ㅎㅎ
11. ...
'20.11.21 8:12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반죽 얇게 밀어서 기름 바르고 에프에 구워
나초칩처럼 치즈소스 찍어 먹어요.12. 이스트 녹이고
'20.11.21 8:13 PM (223.38.xxx.47)물이랑 올리브유 넣어 대충 섞어 면보로 덮어 놓았다가 부풀어 오르면 반죽해서 작은 덩어리로 나눠 비닐에 넣어 느슨하게 묶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피자도우로 쓰고 수제비도 만들고 그래요.13. 어머
'20.11.21 8:15 PM (14.52.xxx.225)이제 아셨어요?
저는 계란, 설탕도 좀 넣고 버터에 구워 먹어요14. 와ㅡ
'20.11.21 8:34 PM (112.166.xxx.65)상상도 못해봤는데
신기하네요15. 한국
'20.11.21 8:35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밀전병이 저거잖아요. 구절판할때요. 밀가루 냄새 안나게 잘 부치는게 기술이죠.
16. ....
'20.11.21 9:13 PM (211.250.xxx.201)어려서
엄마가손칼국수하려고 미실때
썰고 마지막남는부분? 화롯불에 구워먹었어요
그냥 밀가루구이? 나름맛있어요^^17. OO
'20.11.21 11:21 PM (112.140.xxx.221)저 어릴때 엄마가 비오는날 곤로에서 만들어 주던 간식이였어요
밀가루빵이라 불렀는데 밀가루에 물 소금 설탕만 넣고
후라이팬에 넙적하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셨어요
김치랑 먹어도 맛있었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던 기억이...
안그래도 요즘들어서 이게 생각났었는데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