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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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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끼고 걷는 모자를 연인으로 봤어요.

가엽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20-11-20 16:15:24
여자가 조잘대며 계속 말을하는데 애교도 말도 많구나했죠.
그들을 지나쳐 제가 먼저 횡단보도에 섰는데 스치면서 부터 들리는 소리
너는 엄마말을 듣는 법이 없어 스스로 할 일이잖야 오늘도 봐 엄마가 다다다다다
연인인줄 알았더니 다정해보이던 팔짱은 수갑같은거였을까요
신호기다리는 1~2분 사이 옆에서 듣는 내 귀에서도 피나는줄 알았어요.
가여운 녀석 고섕이 많다.
엄마 말 잘들으렴
IP : 121.173.xxx.1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0 4:25 PM (125.128.xxx.134)

    저 주말에 중3아들 ( 179에 사복입고) 저랑 팔짱끼고 지나갔거든요

    회사동료가 담주 월욜날 애인이랑 가는거 딱 걸렸다고....ㅋㅋ

    뭔말인가 했더니 알고보니 아들래미랑 간거였어요

  • 2. ..
    '20.11.20 4:26 PM (218.52.xxx.71)

    저는 모자같은 연인봤어요
    뒷모습만 봤는데 아들은 운동 좀 한 몸매에 캐쥬얼차림, 엄마는 그냥 4~50대의 체격과 패션

    아들이 장본거 다 들고 가길래 남편이랑 뒤에 가면서 아들있는 집은 참 듬직하겠다~ 부러워했죠

    그런데 갑자기 아들이 엄마허리를 꽉 끌어 안더니 여기저기더듬더듬 끈적하게 터치ㅠ 엄마 분위기도 급 여성미가 물씬!

    남편과 너무 놀라서 마주보다 웃었어요^^;

  • 3. ㅎㅎㅎㅎㅎㅎㅎ
    '20.11.20 4:32 PM (202.32.xxx.76)

    218.52님 댓글 너무 웃겨요...

  • 4. ㅠㅠ
    '20.11.20 4:34 PM (175.114.xxx.64)

    마스크 끼고 아들 점퍼 입고 운동화 신고 아들 독서실 결제 갔더니 누님이시냐고ㅠ 동네 엄마랑 재래시장 갔는데 저더러 딸이냐고..마스크부작용이에요. 코로나 핑계로 미용실을 못가니 산발한 긴머리도 일조했고요.

  • 5. ....
    '20.11.20 4:54 PM (223.62.xxx.70)

    고딩 아들이랑 호텔 트윈룸에서 투숙하다
    애가 야식먹고 싶대서 룸서비스 시켰어요.
    둘 다 자기전이어서 씻고 가운입고 있었는데
    아들에게 사인받으려고 해서
    아들이 저는 저 아주머니의 미성년 아들입니다.
    사인은 저분께 받으시죠ㅋㅋㅋㅋ

  • 6. 어쨌든
    '20.11.20 4:57 PM (106.102.xxx.194)

    부럽네요.
    저희 부부는 어딜가도 모자로 보는데 말이죵.

    전에 재래시장에서 무거운 무를 샀는데 제가 들고가니까 아저씨가 제 등뒤에서 "무거운 건 아들 들라 하지요?" 라고 세번 외침. 물론 전 못 알아 들었죠. 전 아들이 없으니깐요

  • 7. 이해
    '20.11.20 5:01 PM (222.238.xxx.100)

    제 얘긴줄 ㅎ

  • 8. ...
    '20.11.20 5:52 PM (59.15.xxx.61)

    울 큰딸이 키가 아빠만큼 커요.
    고딩이후에 아빠랑 팔짱 끼고 다니면
    진짜 연인같아 보여요.

  • 9. ㅋㅋ
    '20.11.20 8:28 PM (218.38.xxx.252)

    진짜 코미디...
    그 아들 착하네요

  • 10. 우리집
    '20.11.21 5:33 AM (2.35.xxx.58)

    딱 우리 모자네요.
    ㅎㅎㅎㅎ
    사람들이 여친이냐고 해서 울 아들이 광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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