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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마라도 엄마인지................

상처 조회수 : 4,201
작성일 : 2020-11-18 14:55:35

입에선 욕만 나오고 매와 극심한 학대, 공부 잘하는 딸 학교도 안보내준 그런 엄마라도

나중에 돌아가시면 후회될까요? 70노모 지금이라도 용서해드려야 할까요

IP : 122.32.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18 2:58 PM (58.140.xxx.200) - 삭제된댓글

    네.
    이세상에 없다는게 슬프더라고요

  • 2. ㅇㅇ
    '20.11.18 2:58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죠
    전 아버지와 연끊고 지낸지 9년차 됐는데 장례식이고 뭐고 아무데도 안갈거고 후회도 없고
    만나라고 친척들 난리치는거 한번 더 난리쳐서 끊어냈는데
    또 찾아와 오지랖 부릴까봐 항상 조마조마 장례식때 왜안오냐고 직장 찾아올까봐
    오히려 전 그게 조마조마해 불안하게 사네요..
    평범한 부모 만나는게 인생에 얼마나 큰 복인지 새삼 다시 생각드네요...

  • 3. ㅇㅇ
    '20.11.18 2:58 PM (221.148.xxx.18)

    절대 용서 안되죠

  • 4. ㅇㅇ
    '20.11.18 3:00 PM (222.114.xxx.110)

    원글님께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세요.

  • 5. 요즘 애들은
    '20.11.18 3:03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을 하더군요.

    부모가 참을 수 없을만큼 뭣같으면
    부모종신보험 들라고
    그럼 마음이 좀 누그러진대요.

    부모 죽으면 보험금 나올테니까;

  • 6.
    '20.11.18 3:06 PM (211.48.xxx.170)

    죽음에 대해 너무 환상 갖지 마세요.
    죽는다고 회개하고 용서하고 이런 일은 없더라구요.
    상대방이 죽어도 용서는 안 되구요,
    더이상 미워하고 자극될 일 없으니 잊읗 수는 잊어요.

  • 7.
    '20.11.18 3:06 PM (182.216.xxx.172)

    진심이든 아니든
    모녀의 인연으로 세상을 살았으니
    화해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마음속에 지금 가지고 계시는 선함이
    기회가 없어지면 후회하게 될것 같아요
    더 미워하지 않도록
    더 가까워질 필요는 없어요
    그냥 할수 있을때 화해는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실 돌아가시고 나도 후회하지 않을수 있는 사람은
    용서를 고민하지 않아요

  • 8. 상처
    '20.11.18 3:11 PM (122.32.xxx.70)

    그냥 상처만 가득합니다.......

  • 9. .....
    '20.11.18 3: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참한사람 컴플렉스예요.

    못된 부모도 용서해야 된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세요.

    미워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없는 사람처럼, 본인 갈 길 가세요.

  • 10. 얼마전
    '20.11.18 3:55 PM (59.3.xxx.213)

    그랬던 친정엄마가 돌아가신 지인이 있어요
    엄마 나름의 사연이 있으셨다고, 여자로서 안타까운 인생이셨더라구요
    삶이 힘들어 자식들을 힘들게 한,
    말년을 그 피해의식이 섬망으로 나타나 힘들어 하시고 , 주위사람도 힘들게 하시다가 딸 집에서 떠나셨어요.
    딸은 집에서 모시는 동안 안타깝게 여기고 후회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다가 떠나보냈어요.

    원글님 , 나중에 내 마음 한구석 후회가 남아 있을거 같은가,,, 아닌가...를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11. 오늘
    '20.11.18 3:56 PM (211.177.xxx.223)

    효사상이 자식들 죄책감만 심어줍니다.
    받을 자격 없는 부모도 늙으면 자식이 효도해야한다고 본인은 부모한테 마구 했으면서

  • 12. 님은
    '20.11.18 4:11 PM (203.81.xxx.82)

    용서가 될거 같으세요?
    님 마음에 용서가 될거 같으면 하세요
    돌아가셔서 애석한건 애석한거고 내게 준 상처는 상처라서
    돌아가셔도 용서도 뭣도 못할거 같거든요

    그게 용서해주고 받고 할일도 아니고요
    용서한다고 내 기억이 까맣게 변하는것도 아니고...

  • 13. ....
    '20.11.18 4:11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제 이야기 해드릴게요
    저는 평생 속으로 엄마를 증오 했어요
    찾아 오시는 엄마께는 잘 해드렸지만
    내 발로 안찾아고
    작년에 돌아 가셨는데 암투병 몇달 하시는 동안도 안가고
    돌아 가시고 영안실로 바로 갔습니다.
    엄마는 그렇게 가시는데 제가 끝까지 안오니까
    다른 자식들한테 독한뇬 하고 가셨다고 하네요.
    저는 그게 이별 였습니다.
    지금도 별 할말이 없드라고요.

  • 14. ..
    '20.11.18 4:31 PM (39.125.xxx.117)

    용서를 억지로 하려하지 마세요... 마음이 내켜야 용서도 되는거죠. 내 마음을 먼저 돌봐주세요. 꼭 용서해야된다는 그런거 없어요. 어머니 용서안돼도 님 나쁜 사람 아니에요.

  • 15. 가족이라도
    '20.11.18 8:41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님에게 도움이되는 선택을 하라!
    멩언입니다 ..
    저 또한 그리 살아야함을 느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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