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저녁마다 휴일에는 종일 진동이 울려요. 지금도요.
거실 소파에 앉아 있는데 완전 느껴지고 식탁쪽으로 가면 괜찮아요. 거실에 뭔가를 나두고 사용하는 거 같아요.
시끄러운 게 아니라 진동이 계속 느껴지는데 미치겠어요. 이사온지 한달 되었는데.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요. 올라가서 확인해 봐야할까요?
아니면 관리실에 전화해서 윗집이 전해달라고 해야할까요?
쪽지를 써 붙여놓을까요? 이런 진동이 다른 층에서 울 집까지 내려오기도 할까요? 차라리 시끄러운 게 더 낫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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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울려요 ㅠㅠ
안마의자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20-11-11 21:24:55
IP : 175.121.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11 9:30 PM (178.32.xxx.127)저희 윗집에서도 진동이...
저도 그게 안마의자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알고보니 자전거였더라구요.2. 아
'20.11.11 9:33 PM (175.121.xxx.37)자전거요? ㅠㅠ 뭔지 모르지만 저런 기구 사용할때는 본인 집에도 진동이 발생할텐데 왜 다른 집에 전달될 거란 생각을 못할까요? 베란다 창문 열고 이불도 터는 집이라 베란다 문도 원하는 쪽 말고 다른쪽 열어요 ㅠㅠ
3. 빨리
'20.11.11 9:48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경비실에 알려서 진동온다고 이야기 하세요.
밑에 매트던 뭐든 깔아달라고4. 윗집
'20.11.11 10:19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저흰 핸드폰 진동으로 해서그런가 새벽다섯시에 울려요 ㅠ
한번에끄는것도아니고 사람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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