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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냄새 너무 좋아요 ㅠ

Dd 조회수 : 6,436
작성일 : 2020-11-08 11:06:52
10월 말에 출산하고 이제 2주 정도 됐어요
간 크게 조리원도 안가고 병원 퇴원후 집에서
조리 중입니다 신생아는 먹고 자고 싸고만 하는지라
그닥 힘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중 가장 좋은건 아기 냄새 ㅠㅠ 신생아 냄새
어쩜 이렇게 좋은 꼬물 꼬물한 냄새가 날까요?
지금도 눕혀 놓고 목 얼굴 냄새 맡는데ㅡ너무 행복해요
IP : 61.99.xxx.9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un
    '20.11.8 11:10 AM (211.117.xxx.86)

    신생아 냄새 너무 좋아요~
    주위에 신생아가 없어서...
    요즘 아기님~~이 너무귀해서...ㅎ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랑 행복하세요!!

  • 2. 발바닥이
    '20.11.8 11:13 AM (223.62.xxx.193)

    순두부 같죠? 아우 행복하세요.

  • 3. 맞아요
    '20.11.8 11:14 AM (119.71.xxx.160)

    달콤한 아기냄새 좋죠
    근데 희안한게 동물들도 새끼때는 특유한 달콤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 4. 신생아는
    '20.11.8 11:15 AM (211.179.xxx.31)

    사랑이죠. ^^ 그냥 마냥 이뻐요. 저는 아이들이 이제 다커서 언제쯤
    신생아를 또 안아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즘 유모차 타고 다니는 어린 아가들 보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많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표현해 주세요. 정말 애들 금방커요. 산모도 몸조리 잘하시고요. 옛어른들말 틀린게 없더라구요. 나중에 고생 안하려면 진짜 몸조리 잘해야 해요.

  • 5. ...
    '20.11.8 11:20 AM (222.112.xxx.137)

    산모님, 연령대와 집에서 산후조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 6. 한글
    '20.11.8 11:27 AM (211.109.xxx.53)

    희안=>희한

  • 7. 원글이
    '20.11.8 11:27 AM (61.99.xxx.96)

    점 세개님 ㅋㅋ 저 사실 매일 글 올리던 40살 노산 임산부 인데요 ㅋ
    우선 제왕절개해서 5박6일 병원 있었고 도우미나 친정 엄마 없이 하고 있어요 대신 시어머니가 음식 해다 주시고 남편이 2주 출산 휴가가 가능해서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그래서 할만 한거 같아요

  • 8. .....
    '20.11.8 11:33 AM (211.245.xxx.80)

    맞아요.
    아기냄새 너무 좋죠.
    아기는 노폐물이 없어서 그런 좋은 냄새가 나나 봅니다.
    정말 순수함의 결정체.
    아기 키우는 집에서만 나는 그 냄새 있잖아요.
    아기 없는 집에서는 어떻게 좀 나게 하려고 해도 절대로 불가능한 그 냄새.
    아기만이 낼 수 있는 냄새.
    너무 좋아요.

  • 9. ㅇㅇ
    '20.11.8 11:37 AM (218.238.xxx.2)

    신생아는 응아냄새도 좋아요 ㅎㅎ
    그러다 이유식 시작하면 엄청구린스멜이 ㅋㅋㅋㅋ

    그리고 있자너용 ^^;;;

    냄새를맞다 아니고 냄새를맡다 입니당 죄송

    후다다다닥~~~~~

  • 10. ㅡㅡ
    '20.11.8 11:38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꼭 쥔 손가락 펴서
    먼지 빼주고
    맏는 꼬릿 달달한 냄새도 좋아서 맨날 코대고
    그 작은 발가락 냄새맡고
    손에 꼭 쥐고 잤어요
    그런때가 있긴있었네요
    그때의 전 젊었었겠죠 ㅠ

  • 11. 저도 젊을때이지만
    '20.11.8 11:44 AM (110.70.xxx.208)

    원글님처럼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병원에 일주일 있다가 집에서 혼자 조리했어요. 아가 목욕만 남편이 도와주고요.. 2명을 그렇게 했는데..산후풍 뭐 이런거 없어요.. 대신 행주 안짜고 걸레질 안하고..등등 나름 몸 아껴서 깔끔안떨고 대충 정리하며 살았더랬죠.. 지금와서 생각하니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한거 진짜 잘한듯해요...

  • 12. 애키울때
    '20.11.8 11:44 AM (1.230.xxx.106)

    똥냄새도 구수하죠
    맞아요 이유식 먹으면 본격적인 사람 똥냄새가 ㅋㅋㅋ

  • 13. 아가들 유모차
    '20.11.8 11:49 AM (110.70.xxx.208)

    보면 너무 예쁘고 그러네요. 아가들 보기 귀한 시대에 살고있네요 요즘

  • 14. ..
    '20.11.8 11:50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아웅.. 말만 들어도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꼬물이가 눈앞에 선하네요^^ 축하드려요~ 가장 신기하고 행복할 때네요..

  • 15. 아맞다
    '20.11.8 11:53 AM (1.230.xxx.106)

    핸펀 보지 마시고
    책 보지 마세요
    눈 다 망가져요 ㅠㅠ

  • 16. 당연하죠
    '20.11.8 12:00 PM (218.50.xxx.154)

    그때는 똥오줌도 안더럽고.. 너무너무 예쁘죠.. ㅠㅠㅠㅠㅠㅠ

  • 17. ...
    '20.11.8 12:05 PM (211.178.xxx.33)

    한참 글쓰시더니 순산하셨군요
    다행이예요.
    축하드려요

  • 18. 원글이
    '20.11.8 12:06 PM (61.99.xxx.96)

    ㅇㅇ님 감사해요! 수정했어요 :)

  • 19. ㅠㅠ
    '20.11.8 12:08 PM (123.215.xxx.118)

    저도 조리원 없이 자연분만 후 집으로....
    돌 두돌까지 몸에 무리 없는 줄 알았는데~

    육아는 점점 강도가 올라가는 일 뿐이므로;;;;
    면역력 바닥나고 각종 피부질환 알러지 달고 살아요
    아이 지금 6살.

    아이랑 놀아주고 음식 손수 만들고
    그게 너무 좋고 행복해서 체력 막 퍼 썼더니 그래요...
    적당히 몸 돌봐가며 하세요~
    이유식도 꼭 만들어 먹일 필요 없구요.
    크면 다 똑같아요. 시켜먹은거 더 잘 먹은 애도 있고...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 20.
    '20.11.8 12:30 PM (180.69.xxx.140)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 21. 월글님
    '20.11.8 12:31 PM (71.105.xxx.155)

    우선 무사히 출산을 잘마치셔서 축하드려요. 하루하루 아기와 행복한 날들 보내고 계신 분의 행복한 향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네요. 이 어려운 시국에 건강하게 무탈하게 아기 산모 무사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너무나 당연하던 것들이 더이상 불가능한 세상에서 조리원을 안가신것은 코비드때문에 결정을 내리신건가요?
    내년 출산예정인데 조리원을 저도 해야하는지가 의문이라서요.

    애기 참 이쁘겠네요.

  • 22. 원글이
    '20.11.8 12:36 PM (61.99.xxx.96)

    71 님 우선 저는 병원에 있는 5박 6일도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ㅠㅠ 집에만 가고 싶구요 그리고 대부분 산후조리원이 식사도 방에서 따로 예전에 하던 프로그램 같은것들도 다 없고 그냥 일상이 밥-수유-유축 이라서 제 성격상 더 우울할것 같았어요 그리고 신생아는 대부분 자니까 옆에서 살림 도와주느 사람만 있으면 저 혼자 충분히 할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 23. ..
    '20.11.8 12:40 PM (121.178.xxx.200)

    애기 냄새 진짜 좋죠.
    향수냄새도 아닌데
    젖냄새도 나고....
    감기로 안 씻어도 또 애기들은 냄새가
    역하지 않고
    천사라서 그런가? ㅎ

  • 24. ...
    '20.11.8 1:14 PM (222.112.xxx.137)

    옴마나...혼자 조리 중이시라니 넘 대단하세요~^^
    20 30대에 애 낳은 저는 꿈도 못 꿔본일이네요
    30이라도 애(?)가 애를 낳은 형국이라..ㅠ
    거기다 노산이신데 정말 리스펙트~~

    아무쪼록 산모도 아기도 건강한 산후조리 되시길 빌어드릴께요♡

  • 25. ㅁㅁ
    '20.11.8 1:17 PM (223.38.xxx.105)

    저는 수유도 너무 어렵고 애기가 잠도 안자고 엄청 울고 저도 수유 때문에 잠을 못자서 너무 지치고.. 제왕 수술한 곳은 욱신욱신 ㅠ 너무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몇 달 전 일인데도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신생아 냄새맡고 행복을 느끼시는 게 부러워요 ㅎㅎ 지금 또 둘째 임신 중인데 이번엔 좀 느낄 수 있으려나요 ㅎㅎ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아기랑도 행복한 시간으로만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6. 원글님
    '20.11.8 1:18 PM (71.105.xxx.155)

    답글 감사드려요. 조리원 못가게 될까 살짝 불안한 감도 있었는데....국은 좀 인스턴트팟에 좀 끓여놓고 장조림좀 해두고 및반찬 주문하고 가끔 외부음식 시켜먹고 남편 육휴내라하면 그것으로 정말 될까 싶네요. 물론 필요하면 집일 도와달라고해서 사람써야겠지만 휴...집에 누가 온다는 자체가 부담스러운 때라서요.

    건강잘 챙기시구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 27. 맞아요.
    '20.11.8 1:40 PM (112.150.xxx.194)

    애들은 땀을 많이 흘려도 쉰내도 없고, 어른들처럼 불쾌한 냄새가 안나죠.
    제가 아직 아이들을 데리고 자는데, 초등저학년 둘이요.
    방에 들어가면 뽀송뽀송 예쁜 냄새가 나요.. 특히 애들이 덮는 이불은 진짜 달콤, 포근한 냄새가 나요.

  • 28. 하하
    '20.11.8 2:23 PM (182.215.xxx.15)

    첫애 낳고
    얘를 내가 낳았나 싶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나...
    내 배에서 나온거 맞나...너무 신기하고...
    여길 봐도 신기.. 저길 봐도 신기..ㅋㅋ
    킁킁 냄새 맡고
    자고 있음 깨우고 싶고
    그 작은 손가락 발가락 괜히 만지고 ㅋㅋㅋㅋ
    계속 쳐다보고.... 그랬었던 기억이...

    근데.. 신생아시기...찰나와 같죠...
    아... 아가들은 너무 이뻐요.
    근데
    또 느므느므 힘들죠. 체력적으로.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시기.

  • 29.
    '20.11.8 2:47 PM (222.234.xxx.68)

    손 꼭 쥐고 있어서
    억지로 펴보면 손바닥,손가락사이에
    먼지가 있어요
    꼬질꼬질 큼큼한 냄새..
    그것도 좋죠(강아지 발바닥냄새^^)
    자주 닦아주세요

  • 30. 어머어머
    '20.11.8 2:57 PM (39.122.xxx.136)

    그 분이시구나^^ 출산 축하드려요
    아우 아기 꼬물꼬물 ㅎㅎ상상만해도 얼마나 이쁠까 ㅎㅎㅎ

  • 31. 달디단
    '20.11.8 4:31 PM (223.38.xxx.175)

    매일매일 새롭고 싱싱한? 세포가 마구 생겨나는 때라 그런듯.
    게다가 내 속에 있다가 나온 존재라니~

  • 32. 원글이
    '20.11.8 5:00 PM (61.99.xxx.96)

    71님 저도 집에 모르는 사람 오는게 싫어서 도우미분도 안 불렀어요
    그런데 혹시 저처럼 제왕절개 하시면 퇴원하고 1-2일 정도는 배가 좀 더 불편 하실꺼예요 이 이틀만 친정 어머님이든 남편이 좀 도와준다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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