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 2차 록다운 발표했네요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집콕 해라 다만 학교는 열고 해외여행은 금지.
일도 웬만하면 재택근무.
레스토랑 (테이크어웨이나 배달은 됨), 술집, 미용실은 다 닫는걸로...운동하러 밖에 나가는건 상관없지만 같이 사는 사람 아니면 섞지 마라...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정책. 마치 미친년 널뛰는 느낌이군요.
1. ㅎ
'20.11.1 4:58 AM (210.99.xxx.244)상황이 널뛰듯 하니까요ㅠ오늘 우리나리로 할로윈에미쳐돌아갔다는데ㅠ 걱정입니다
2. wizzy
'20.11.1 5:10 AM (109.150.xxx.241)ㅋㅋㅋㅋ맞아요 미친년 널뛰듯이 ㅋㅋㅋㅋ
과학자들이 이번주가 중간텀 방학이었고 방학끼고 2주 lockdown 빨리 해야
한다고 제안 했는데 쌩까다가 이대로 가면 하루 사망자 3월보다 더 많은 하루 수천명 나올지 모르고 최악의 싱황을
기뿐히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고 떠드니
밀려밀려 다시 봉쇄 하네요3. ‥
'20.11.1 5:50 AM (66.27.xxx.96)닭녀나 개누리 출신이 댓통하고 있었다면
당장 우리나라 모습이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정부 무능하다는 것들
살려놓은게 잘한건지 참4. 아마
'20.11.1 7:01 AM (210.178.xxx.44)닭녀나 개누리 출신이 댓통하고 있었다면
당장 우리나라 모습이었을 겁니다 2225. ....
'20.11.1 7:46 AM (182.209.xxx.180)이명박그네였으면 더 심했을걸요?
6. ...
'20.11.1 8:23 AM (92.238.xxx.227)이명박근혜면 한국도 같은 모습일껄요.
1차 락다운할때 우울증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직장도 미래를 알 수 없이 쉬었고요. 월급은 정부에서 80%지원해줬지만 회사상황이 안좋으면 권고사직도 각오하고 있었고요. 여행관련업이라 폭망입니다.
정말 갈곳은 슈퍼마켓밖에 없어요. 매일 갈 수도 없고 .. 가족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고 바람쐬러 나갈 수도 없고, 조용히 커피숖에서 맛난 커피한잔 사마시는 일상이 너무 그리웠고요.
그걸 이제 또 한 달을 한다고 하네요. 마음 단단히 먹어야 겟죠.7. phua
'20.11.1 8:33 AM (1.230.xxx.96)이명박그네였으면 더 심했을걸요 !!! 222
이런데도 눈만 뜨면 정부 욕하는 인간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떠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