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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 남자는 답 없는건가요?

당뇨 조회수 : 6,185
작성일 : 2020-10-31 13:05:23

만나게 된 남자가 당뇨라고 고백하네요

30대 후반인데 20대 후반에 조기 발병했고

가족력 있데요 (모친 합병증으로 일찍 사망)

IP : 218.146.xxx.6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31 1:07 PM (222.236.xxx.7)

    남편이라면 식습관을 엄청 챙기면서 살아야겠지만... 소개로 만나면 님이 감당이 되시겠어요 .... 합병증 오면 정말 무섭더라구요 . 주변에서 본적 있어요 ..

  • 2. 지나다가
    '20.10.31 1:08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네, 무서운 병이지요..
    하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를 평생 잘하면
    오래 건강하신분들도 있어요.
    솔직히 말해주었다니 고마운 사람이네요.

  • 3. 원글
    '20.10.31 1:08 PM (218.146.xxx.65)

    병원은 잘 가지만 관리는 열심히 안 하고 먹을거 다 먹던데요
    필히 합병증 온다고 보면 될까요?

  • 4. ..
    '20.10.31 1:09 PM (118.235.xxx.151)

    네 관리안하는 스타일이면 더 답없고 발기도 힘듭니다.

  • 5. ...
    '20.10.31 1:10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관리를 엄청 하더라구요. 저희 외가도 이모들중에서 당뇨병있는 이모 있거든요 ... 그이모만 봐도 음식도 엄청 따지서 드시고 운동도 매일같이 하구요 .. 관리를 그만큼이나 하니까 지금 70대인데도 그래도 유지하시면서 사는것 같아요 .. 그 이모는 한 50대쯤에 당뇨 왔던것 같아요

  • 6. 에고
    '20.10.31 1:10 PM (183.96.xxx.242)

    님이 병수발하고 싶으면 사귀세요
    아직 젊어서 먹고 싶은대로 먹으면
    금방 합병증 올거예요
    평생 식습관 관리 신경써야 하는데
    본인 의지 약하면 오답이죠
    저희 친정아버지 당뇨42세에 알았고
    관리 엄청 했지만 57세애 합병증으로 심장마비 와서
    돌아가셨어요

  • 7. 지나다가
    '20.10.31 1:11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합병증이 엄청 무서운 병입니다.
    시력멀고 발 상처 생기면 썩고 절단해요.
    식탐이 많은 사람들이니 음식 절재하는게 쉽지않겠죠?
    당뇨합병증 검색만해도 알 수있으니 공부하시길

  • 8. ...
    '20.10.31 1:11 PM (222.236.xxx.7)

    관리를 엄청 하더라구요. 저희 외가도 이모들중에서 당뇨병있는 이모 있거든요 ... 그이모만 봐도 음식도 엄청 따지서 드시고 운동도 매일같이 하구요 .. 관리를 그만큼이나 하니까 지금 70대인데도 그래도 유지하시면서 사는것 같아요 .. 그 이모는 한 50대쯤에 당뇨 왔던것 같아요 .. 근데 30대에 관리를 안하면 답없겠죠 ..

  • 9. ....
    '20.10.31 1:12 PM (1.231.xxx.180)

    관리만 잘하면 오히려 장수한대요.어짜피 나이들면 고혈압등으로 관리해야 해서 조금은 문제가 되겠지만 큰문제는 아닌듯해요.그래도 고백 한거 보면 정직한 분이네요.

  • 10. ...
    '20.10.31 1:12 PM (183.90.xxx.111)

    평생관리해야하는데...
    20대 당뇨면 심히 심각하네요.
    제 지인보니 관리만 잘해도 장수 하던데 (합병증 고혈압 심근경색 등등)

  • 11. 지나다가
    '20.10.31 1:12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합병증이 엄청 무서운 병입니다.
    시력멀고 발 상처 생기면 썩고 절단해요.
    식탐이 많은 사람들이니 음식 절제가 쉽지않겠죠?
    당뇨합병증 검색만해도 알 수있으니 공부하시길

  • 12. ㅡㅡ
    '20.10.31 1:14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지인이 30대에 당뇨가 생겼어요
    와이프도 비만이라 일찍부터 고혈압이구요
    근데 아들이 20살 전부터 당뇨라
    군대도 공익갔어요
    이런 당뇨를 1형 당뇨라고 하나요?
    어릴때부터 소아비만이긴했어요
    당뇨도 여러가지라
    울시머닌 85세신데 드시고싶은거 다드시고 잘지내세요

  • 13. ㅇㅇ
    '20.10.31 1:14 PM (211.36.xxx.20)

    사랑하던 사람이 발병했다면 같이 손잡고 끝까지 가야겠지만
    시작하는 단계시라면 본인이 관리도 안한다면
    재고의 여지가 없어요
    시간 낭비마세요.

  • 14. ...
    '20.10.31 1:14 PM (59.6.xxx.198)

    20대 당뇨면 정말 힘들어요 (소아당뇨일 수도)
    당뇨 지속되다가 콩팥 나빠지고 투석까지 하게되죠
    신장투석 환자 대부분이 당뇨병 환자입니다
    합병증만 해도 무궁무진해요

  • 15. 당뇨전문
    '20.10.31 1:16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근무했었어요
    전문병원이라 환자가 나이대별로 다양해요
    여성분들은 관리를 잘하니까 늙어서까지 쌩쌩해요
    남자분들이 문제에요
    식단관리 안되는분들 많아요
    유전력 높구요

  • 16. 중환자실
    '20.10.31 1:20 PM (114.201.xxx.175)

    가면 병력에 고혈압 당뇨는 없는 환자가 없어요
    성기능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자식도 당뇨병 발병해요
    당뇨 합병증으로 책 한 권 쓰고요
    철저하게 관리하자면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외식 한 번 제대로 할 수 없어요
    절대 피하셔야해요
    당뇨 환자분들 죄송해요 ㅠㅠ

  • 17. 선천성이더심해
    '20.10.31 1:26 P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근로를 오래 못한다ㅈ보면됨..님이 벌어 병수발 애키우기 되겠네요..ㅈ

  • 18. ㅇㅇㅇ
    '20.10.31 1:27 PM (211.247.xxx.198)

    옛날에 대학가에서 이런 유모가..
    하숙집 구할때 주인아저씨가 당뇨 고혈압이면 피하라..
    그만큼 음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말인데
    젊어서부터 본인이 관리를 안하면
    원글님이 다 뒤집어 쓰게 됨..

  • 19. 30대발병
    '20.10.31 1:31 PM (125.132.xxx.178)

    30대에 발병해서 80에 돌아가심 (당뇨아닌 사고로)
    가족력있는데 본인이 관리잘 하고 가족들도 섭생신경써서 본인외 직계가족은 발병없음(자녀들 40대 후반 50대 초)

    그런데 관리가 쉽지않죠. 저희 아버지신데 환자용 반찬 따로 차리지않아도 본인이 드실 것 안드실 것 다 가려거 드셨어요. 가끔 술도 줄기시고... 아마 남들눈에 보면 당뇨환자인지 전혀 모름. 문제는 이렇게 관리하기가 싑지않죠.

    시작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 다른 환자분들은 환자때문에 가족전체가 환자식 먹는다고... 그만큼 관리가 힘들어요

  • 20. 왕자병
    '20.10.31 1:31 P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관리만 잘하면?

    이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나. 그건 늙어서 오륙싯대 발병한 사람이고요.. 사십대만 해도 이건 유전입니다. 신중하세요. 이건 관리의 문제가 아녀요. 외근 출장 밤샘 과로 등등 좀이라도 하게되면 바로 당수치 안잡혀요. 부자병.이죠. 노동하지 않고 차려준 밥에 운동만 해야되는. 절대 과로 금물. 교대조 있는 직업은 의사라도 안됨. 잠 못자면 혈당 치솟.

  • 21. 왕자병
    '20.10.31 1:32 P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즉 음식관리로 끝나는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부잣집 도련님같이 바꿔야 되는 병이란거예요. 즉 돈은 못벌고 쓰기만 해야된다.

  • 22. ㅇㅇㅇ
    '20.10.31 1:33 PM (118.103.xxx.20) - 삭제된댓글

    진짜 노답 ㅠ
    부모까지
    그런거면 빼박
    오히려 돈 쥐어주고 결혼하라고 해도 못함

  • 23.
    '20.10.31 1:36 PM (211.246.xxx.213)

    안되어요
    절대
    남편시댁 다 당뇨인데요
    실제 병지옥에 삽니다
    그리고 밥타렁 엄청심해요
    안됩니다

  • 24. .........
    '20.10.31 1:42 PM (58.78.xxx.104)

    본인이 제대로 관리 안한다면 답이 없고 옆에서 관리하라고 해도 잔소리한다고 싫어해요ㅋㅋㅋㅋㅋ
    저도 당뇨인데 내밥 내가 관리하는데도 신경쓸거 많고 무지하게 귀찮고 조금만 신경 안쓰면 당이 확 올라요.그런데 남편 자식 먹는거 관리하고 평생 잔소리하면서 살아갈 자신이 있으시다면 사랑으로 이겨내는것도 좋겠지요ㅠㅠㅠ

  • 25. 시어머니
    '20.10.31 1:46 PM (125.134.xxx.134)

    당뇨 시어머니 남동생 여동생도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동생분들은 팔십대초반에 가시구
    시어머니는 80대 중반 치매가 심해 요양병원 계시지만 아직 살아는 계세요
    다른분들보다 병원 열심히 다니고 건강체크 잘하고
    근데 당뇨는 유전이기도 하고 식습관 관리가 필수입니다. 자기절제가 안되고 식탐 많은게 아님 괜찮어요
    요즘에 유전아니여도 식습관 때문에 비만 당뇨 고지혈증 많아요

  • 26. ..
    '20.10.31 1:47 PM (49.164.xxx.159)

    저라면 안하죠.

  • 27. ...
    '20.10.31 1:52 PM (221.150.xxx.73)

    결혼할쯤이라도 건강한 사람 만나세요..당뇨병이 관리만 하면 오래 산다구요? 당뇨까페 가보세요..1부터 10까지..먹은거.먹을거.먹고 싶은거...예요 그만큼 식단 스트레스 엄청나요..식구중 한 명이 환자면..집에선 마음대로 먹고 싶은거 제대로 못 먹어요 저도 가족력에. 관리하지만..관리 잘해도 발병 15년 후부턴 합병증은 복불복이예요..

  • 28. ..
    '20.10.31 1:55 PM (1.237.xxx.2)

    가족력있는데다 식습관까지 안좋으니
    안봐도 길지않을 끝이 보여 뻔하네요.
    당뇨 병력있으면 보험도 잘 안받아줄껄요.
    내동생이면 머리깍아 방안에 가두어서라도 말립니다. 이런걸 고민하시다니 아직 세상을 모르시네요.. 순진이 아니라 어리석은거예요. 자기발등 자기가 찍는다고 하죠

  • 29. ...
    '20.10.31 1:58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당뇨라면서 먹을 거 다 먹는다구요?
    때려쳐요.
    제 주변에 제일 식탐 맞고 먹을 거 타령하는 사람들이 바로 당뇨환자들이에요.
    병없이 건강한 사람들도 건강관리 이유로 먹을 거 다 먹지 않거든요.
    그런데 병 있다는 사람이 자기관리 못하고 먹을 거 다 먹으려 드는 거보면 진짜...ㅠ

  • 30. ㅇㅇ
    '20.10.31 1:58 PM (14.49.xxx.199)

    스스로 식단 관리도 못하는데 무슨 결혼이에요
    때려치셈

  • 31.
    '20.10.31 2:22 PM (1.235.xxx.28)

    신중하시길.
    자녀들한테 유전돼요.

  • 32. .....
    '20.10.31 3:06 PM (1.233.xxx.68)

    원글님이 힘든 자리네요.
    당뇨는 유전됩니다.
    그리고 몸이 빨리 고장나서 ... 그 부분을 배우자가 메꿔야 합니다. 경제력이든 병수발이든 ...

  • 33. ...
    '20.10.31 3:11 PM (222.96.xxx.6)

    그남자를 엄청 사랑해서 죽고 못사는거도 아니잖아요..
    시작을 안하심이...

  • 34. ㅡㅡㅡ
    '20.10.31 3:20 PM (220.95.xxx.85)

    몸에 주사 놓고 살고 있죠 ? 매달 약값만 몇십이고 저혈당 시 쓰러져서 위험하고 빠르면 성기능도 이미 장애 있을거에요 .. 님이 엄청나게 능력있으면 집안일 하라고 하고 집에 앉히면 가능해요

  • 35. 33세 남친
    '20.10.31 3:45 PM (223.38.xxx.19)

    1형으로 주사 찌르며 6년차 관리 중인데...
    제가 좀 지치는게...본인은 나름 관리한다고 하지만, 맥주 너무 좋아하고 가끔 과식도 하고 운동 특별히 안 하고ㅠㅠ
    최근에는 나빠진 시력때문에 예민해지고..
    제 남친 경우에만 한정되길 바라지만, 좀 이기적이고 칭얼대요.
    당뇨 있으니까 뭐든 주위에서 맞춰주길 기대해요.
    본인은 똑똑하게 관리 안 하면서 말이죠.
    그래도 좋아하니까 끝까지 안고 가려고 하다가도 ㅠㅠ
    특히 성적인 부분에서 확 뒤집어 놓을 때가 많아요. 자격지심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사정을 안 하는지 못 하는지 ㅠㅠ 끝난건지 만건지..욕구는 넘치는듯한데.. 잘 모르겠어요
    힘들어요

  • 36. .....
    '20.10.31 3:53 PM (121.130.xxx.201)

    1.
    그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이 남자 없으면 내가 죽을 것 같다.
    평생 이 남자의 손발이 되어줘야겠다.
    2.
    당뇨로 투병해도 돈이 많아서 내가 혼자 가족을 벌어먹이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
    (최태원 회장 아들이 이 경우죠.)

    이 두 가지 아니면 그냥 헤어지세요.
    원글님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취직 시켜주고 싶네요.
    제가 거기서 일했었는데 거기 등록된 맹인중에
    후천적 맹인이 선천적 맹인보다 많았어요.
    후천적 맹인의 거의 대부분은 당뇨로 인한 실명이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신장투석까지 병행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리 절단도 흔해요.
    저는 거기서 일하면서 당뇨가 그렇게 무서운 병인지 체감했어요.
    말로만 들을때와는 다르더라고요.

  • 37.
    '20.10.31 4:01 PM (124.5.xxx.93) - 삭제된댓글

    당뇨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셨던 아는분이 뇌졸증 오면서 실명하신거 봤어요 늙어서 실명하신거라 수발드시는 할머니가 엄청 고생하십니다 관리 잘하기도 어렵지만 결국 힘들어요 더구나 유선이라면 ᆢ 말 립니다

  • 38. ..
    '20.10.31 4:08 PM (221.159.xxx.134)

    하지 마세요.
    친정아버지 할머니 당뇨 유전으로 50대에 당뇨전단계 왔고 짐 80이신데 엄마가 아무래도 힘드시죠.
    당뇨에 좋다는건 다 해주고 약 챙겨주고 식이도 신경써야하니.. 삼시세끼 해먹는것도 귀찮고 힘든데 식이까지 신경써야하니.. 어디 편찮으셔서 수술하고 하시면 회복도 느려요.
    대신 건강관리 염려병이 있어 잘 하시고요. 집에선 온갖 신경써서 해주는데 밖에서 먹고 싶은거 드시고 .. 엄마가 짜증내세요. 아빤 제가 어릴적 떠올려보면 복부비만에 하체부실..전형적인 당뇨 체형이셨어요. 전 다행히 하비라 엄마 체형 닮았지만 그래도 가족력이 있으니 배 안나오게 신경 쓰고 엉덩이 허벅지근육 유지하기위해 매일 운동해요.
    심지어 20대에 당뇨시작이라니..절대 하지마세요. 외식도 못해요.

  • 39. ㅇㅇ
    '20.10.31 4:23 PM (211.231.xxx.229)

    남 몸관리를 님이 해야해요. 솔직히 여자들 다이어트도 내맘대로 안 되는데 애먼 남자 몸 관리를 해야하는 게 말이 됩니까?

  • 40.
    '20.10.31 4:57 PM (211.246.xxx.246)

    밥지옥
    맨날 맛있는거타령
    당수치내려가면 화폭발
    미친듯이 날뜁니다
    지건강이야 저러다죽으면되지만 못살게굽니다

  • 41. ..
    '20.11.1 12:54 AM (211.108.xxx.185)

    위님 저희 남편 거기 가 있나요?
    거기다가 더해서 30대부터 부부생활
    잘 안되요.
    눈 뜨고 있을때는 계속 먹어요.
    목구멍까지 채워 넣고 자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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