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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저 노화 증상보고.. 그럼 78(43살? 맞죠?) 노화는 어디까지??

..... |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20-10-29 21:36:35
전 살짝 노안비슷하게 와서
먼데 보다가 가까운 데 보려면
초점 맞는 데 시간이 걸리고.
아주 가까운데는 좀 흐릿한 느낌이 와요.

얼마전부터 허리가 아픈데 병원에선 디스크는 아니라는데
걷기운동 열심히 하래요.. ㅜ.ㅜ

몸무게는 올해 4킬로 쪗는데
더 먹는 것도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후덕해지는 게
이게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 거구나.. 싶어요.

연예인이름이나 좀 낯선 용어들은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ㅜ.ㅜ
중딩아이 영어단어책에 단어도 50프로가 가물가물.. ㅎㅎ

생리는 규칙적이지만 주기가 좀 빨라져서 26-28일된지 1-2년 되었어요.
그 전엔 35일 정도 였는데.

흰머리 염색은 1년전부터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눈치(?)보여서 ..^^^

올해부터 몸이 스스로 영양제를 찾아먹고 있어요.
귀찮아서 안 먹던 영양제에 손이 가네요.
빈혈이라 철분제. 유산균. 루테인. 아로나민 기본으로 먹고.
비타민 디. 마그네슘. 콜라겐은 먹다말다 해요~
확실히 챙겨먹으면 몸이 다른게 느껴져요.

자꾸 칸디다가 재발해서 신경쓰이는 데
몸을 피곤하게 하지 말라는데
워킹맘이 뭐 기본생활이 피곤인지라.. ㅜ.ㅜ
마사지는 한달에 2-3번은 가는데
슬슬 살 쳐지는 게 느껴지네요.
피부기 두꺼워서 아직 주름은 없고
유전적으로 기미가 안생겨서(집안여자들 모두)
하얗긴 한데
피부가 축축쳐지니 모공만 커보이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저처럼 슬슬 노화가 느껴지시나요?
IP : 112.166.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8말띠
    '20.10.29 9:40 PM (125.179.xxx.41)

    현상?이 비슷하네요
    저도 핸드폰보다가 멀찍이 틀어놓은 티비보면
    초점 버퍼링이ㅜㅜㅜ

    체중은 다이어트로 뺐는데
    체형이 변해서
    40대느낌은 안빠집니다ㅜㅜㅜㅜㅜ

    흰머리 2달에 한번 염색하구요

    전 늦은결혼이라 아이가 아직 초3이에요
    갈길이 머네요

  • 2. ..
    '20.10.29 9:43 PM (112.150.xxx.220)

    죄송하지만, 78이 벌써 43세라니 깜짝 놀랐어요.
    그렇군요,78도 벌써 노화를 느낄 나이라니...ㅠㅜ

  • 3. ..
    '20.10.29 9:57 PM (220.117.xxx.51)

    43세이면 이제 두번째 폭삭 늙을 시기가 다가오죠.
    저번에 어떤분이 또래보다 젊어보인다고 좋아하지 마라.
    신체 시계는 정확하드라. 하셨는데 맞다고 생각해요.

    1차 훅 가는 나이인 33세를 기점으로 젊은기 쑥 빠지고
    48세쯤 또 훅 늙고..

  • 4. ....
    '20.10.29 10:07 PM (221.157.xxx.127)

    그나이까진 아직 그래도 젊을때에요. 45 꺽어지면서 급 노화들이...

  • 5. 저도 78
    '20.10.29 10:12 PM (203.170.xxx.23)

    저도 작년부터 염색하고 세 달에 한 번 뿌리염색해요. 아직 눈은 괜찮은데, 기미는 일치감치 레이저 한 번 했구요, 얼굴 피부가 전체적으로 쳐지는게 보여요. 마스크 벗을 때마다 깜짝! 예전에는 화장실 조명이 셀카찍기 딱 이었는데, 이제 화장실 거울 보면 다크써클, 깊은 주름, 잔주름, 비립종에 피부톤도 칙칙해요.
    요즘 엄청 피곤한데... 오쏘몰? 먹어볼까하고 검색하고 있었어요. 전 아이가 아직 다섯 살이에요ㅠㅡㅠ 애 초딩되기 전에 폭삭 늙을 것 같네요.

  • 6. ..
    '20.10.29 10:18 PM (175.223.xxx.207)

    고만고만 비슷하게 늙죠.
    43세면 서서히 눈 초점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고
    탄력이 떨어지다가 급기야 늘어진 피부도 보이고
    옆에 젊은 사람과 있으면 완연한 중년의 모습이라
    비교되고..
    그러다가 몇년 있어 40후반 되면 하루하루 지금 늙는
    속도하곤 비교도 안되게 맛이 가는것 같더군요.

    예전에 40넘은분들 무슨 낙으로 사느냐고 여기 82에
    물었다가 엄청나게 많은 댓글로 빈축을 샀었는데
    당시는 20대에 계속 머물줄 알았죠.
    30도 까마득하고 40이면 볼장 다본 인생이지 않나
    생각했지요. 그래서 40이후 나이든 사람들은
    인생의 재미가 뭘까 철없이 여기 물었었죠..;

  • 7. 고공
    '20.10.29 10:29 PM (1.236.xxx.223)

    놀랍네요. 저 79년생 42살인데 저랑 노화 비슷합니다.
    노안이 살짝왔고요 흰머리는 많이나요 게다가 갑자기 4키로쪘어요. 여기서 충격인게 제 몸무게가 10년간 변화없었는데 갑자기 4키로 찐거에요. 확실히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은거같아요. 여기서 노화를 확느낌.. 불면증 심했는데 영양제 잘챙겨먹고 많이 걸은뒤부터는 불면증 싹없어졌어요.

  • 8. 엇~~~
    '20.10.29 11:07 PM (112.166.xxx.65)

    저도 10년간 50킬로 였다가 갑자기 54킬로되었는데
    절대 안 빠져요~~ ㅋㅋㅋ 진짜 많이 안 먹고 똑같은데..

    저도 불면증때문에 낮에 햇빛보고 걷기랑 영양제 잘 챙겨먹는데 ㅎㅎㅎㅎ

    진짜 다들 상태가 고만고만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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