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검사 룸싸롱 접대를 죽어라 물타기하는 이유

[ㄱㅂㄴ]

조선일보가 검사 룸싸롱 접대를 죽어라 물타기하는 이유.
무섭기 때문.

김형준님:

검사룸싸롱 검사룸싸롱 검사룸싸롱 중간점검

조선일보가 다급하다. 검사 룸싸롱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다가 연루자들의 부인을 총력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기사를보면 뭔가 스모킹건을 잡아서가 아니다. 그 만큼 이건이 윤석열을 정점으로한 검찰의 반정부 쿠데타의 변곡점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룸싸롱이 인정되면 모든게 무너진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거지라도 써보자고 오판한 것이다.


이건은 증거가 너무 많아 쉽게 확인될 것이다. 한동훈의 검언유착은 두셋 사이 말과 통신이 증거의 전부라 서로 부인하고 휴태폰만 없애면 유야무야 된다. 그렇게했다. 이건 다르다. 증인이 너무 많다. 옆방에 있다가 인사나눈 구속된 초등친구 청와대 행정관/라임부회장, 장모(마담), 동석 여성 5명, 전담 웨이터, 밴드, 기사(이런 집은 전용 기사가 귀가를 책임져준다)... 휴대폰 위치정보, 와이파이 접속기록 같은 디지털 증거. 한마디로 빼박 증거가 차고 넘친다. 게다가 법무부와 대검 감찰부서 여성검사들이 벼르고 벼렸던 사건이다.

현직 검사 3명이 범죄자로부터 향응을 접대받은 김영란법 성매매법 위반이 문제가 아니다. 윤석열을 정점으로한 정치검사들의 총체적 부정부패와 권력사유화의 상징 사건이다. 30년 정치검찰의 마침표를 찍을 화룡정점이다.

우리는 매일 1회 이상 검사룸싸롱을 얘기하자.

[너무 화가]

나네요.....

[방가일보는]

한국사회의 거대한 악의 발원지...

끊임없이 사회에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범죄적이기까지 한 집단이
버젓이 큰소리 치는 나라.
구역질나는 방가일보가 말끔하게 사라지면
한국은 단숨에 세계의 모범적 선진국이 될 거예요.

[ㄱㄴㅂ]

덮을래야 덮을수가 없죠. 아무리 발버둥쳐도 드러나고야 말듯.

[검사 룸싸롱]

검사 룸싸롱
이주형 검사출신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