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니콜슨.. 엄마를 누나로 알고 40년 살다

[....]

엄마가 18세에 임신, 아빠는 행방불명

할머니가 엄마를 불러 얘기함

"내가 엄마를 할테니 너는 누나로 살아라"

그렇게 할머니를 엄마로 알고 

엄마를 누나로 알고 40년을 살음.

40년이 지나고 가족들은 잭니콜슨을 불러 사실을 밝힘.

진실을 들은 잭니콜슨은 충격을 받고 한마디 함.

"우리 집안은 연기가 되는구만"

[제목을]

본문내용과 반대로 쓰셨어요.고치셔야 할 듯 해요. "엄마를 누나로"가 맞고 "누나를 엄마로"는 오류네요.

[...]

이런 일 꽤 있죠.

[이런]

그렇네요 ㅎㅎㅎ

[ㅁㅁㅁㅁ]

헐.....

[..]

아이와 엄마를 위한 최선의 선택
십대부모가 기르는 것 보다 안정적으로 잘 자랐을거 같음
현명하고 서로를 위해 돕고 희생하는 진정한 가족이네요

[ᆢ]

김승현이 대단하단 생각이

[충격]

받읕만하네요.
애만 안됐지...

[이런 기사 본지]

제가 20년전에 이런 기사 봤어요. 그래서 잭니콜슨이 결혼을 안 한다고 하는 내용이었어요.

[뭘]

점세개 윗분
김승현도 결국 자기 엄마가 손녀 다 키웠는데
뭐가 대단해요

딸 고딩일때도 김승현 따로 나가 사는게
방송에서 다 나왔는데

그냥 김승현 부모가 다 키우고
호적도 부모밑에 올렸다가 다시 바꿨다한거 같더만

그리고 애성인되고 형편되니 바로 낼름 결혼
딸 입장에서는 그 아버지 뭐가 그리 고마울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은인이지

[저도]

김승현이 뭐가 대단하다는 건지.
인간 극장 같은데 리틀대디나 맘 나와서
기를 쓰고 자식 지키는 모습 보면
솔직히 어린 나이에 발랑 까져서 애 낳은게 자랑이냐
그런 시각인 거 많이 봤는데
애 낳아서 최선을 다해 기른 것도 아니고
부모가 뒷수습해준건데
그것도 방송 타면 대단한게 되는지ㅜ

[솔직히]

김승현 할아버지할머니가 키운거고 학교에 일있어도 삼촌이 갔다고 하더라구요 딸 몇학년 몇반인지도 지 동생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드만.그냥 전부인?이 애 낳아 키우다가 양쪽집 싸움나서 홧김에 김승현한테 떠맡긴걸로 알아요. 그거 알려져서 미혼부 고백한거지 솔직히 밝히고 책임진건 아니죠. 19살짜리 딸애가 가까운 서해바다 가보고 태어나서 바다를 실제로 본게 처음이라고 신기해 할때 헉 했어요. 요즘은 2살짜리도 바다를 알텐데ㅠㅠ 해외가 첨도아니고 국내 서해바다가 첨이라니ㅠㅠ 김포에서 서해 코앞인데말이죠.

[...]

현명한 대처였네요. 저라고 가정하고 생각해보면 철없고 미숙한 시절에 실수로 낳은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했을 거 같아요. 문득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시려고 노력하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날팔이]

잭 니콜슨 결혼 했었는데요..

[근데]

저것도 외할머니가 젊어야 있을수있는일이지
요즘에는 삼십대후반 사십대초반에 아이낳는 노산엄마들도 많은데 미래에는 있기 힘든일이죠.
김수현 어머님도 나이가 젊고 나름 건강하신분이죠. 손녀 70대후반이나 80대에 봤으면 책임 질수 없었겠지요.

[..]

애성인되고 형편되니 바로 낼름 결혼
딸 입장에서는 그 아버지 뭐가 그리 고마울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은인이지

ㅡㅡㅡ아니 어릴 때 결혼 안 하고 성인 돼서
결혼 했는데 왜 욕 먹어야 해요?
어릴 때 결혼했음 칭찬하실 거예요?
김승현이 20년 넘게 솔로로 살았음 됐지.
왜 뭐라하지???
혹시 엄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