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좋은 계절에 연락할 남자사람친구 한명없네요

들국화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20-10-24 18:48:03
결혼적령기를 훌쩍넘긴 미혼이에요ㆍ
갑자기 억울한게 친구한명은 사귀었던사람들과도 연락을 이어가며 밥도 먹고하던데 저는 성격이 단칼에 자르고 여지를 안남기는 편이라 연락할사람이 없네요ㆍ

이렇게 오랫동안 솔로로 있을거면 남자사람친구라도 둘걸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ㆍ

그런거 다 필요없나요?
IP : 106.102.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씨가
    '20.10.24 6:52 PM (110.44.xxx.71)

    추워지니 더 쓸쓸해지네요ㅡㅡ
    가끔씩 밥 먹고 산책정도 할수 있는
    남사친 있으면 좋겠다 생각 들지만
    상대방도 마음이 같아야 된다 봐요ㅋㅋ

  • 2.
    '20.10.24 6:55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한국은 나이대마다 해결해야하는게 있어서
    혼기가 살짝 넘으면 정말 만날사람 없죠
    그러다가 동호회 기웃 거리다가
    범죄자나 더 나쁜 사람 만날수 있어요
    이럴때는 쇼핑하거나 덕질이 좋다고 하네요

  • 3. ...
    '20.10.24 6:59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세상 쓸모없는 게 남사친이에요.

  • 4. ....
    '20.10.24 7:02 PM (118.235.xxx.118)

    남자사람친구 잇어봐야 유부남되면 안만나야되는데 쓸데없어요

  • 5. ..
    '20.10.24 7:02 PM (58.148.xxx.5)

    저도 훌쩍넘긴 미혼

    남사친들 많은데 여사친과 다를바는 없네요 가끔 통화하고 만나지만 여사친과 다른 느낌은 없고

    썸타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6. ~~
    '20.10.24 7:06 PM (117.111.xxx.193)

    나이들고 알았어요
    나에게 위로가 되는 남사친은 나에게 조금이랃‥ 호감이 있었다는걸 ~~
    그러다가 여친생기니 쌩!!!

  • 7. 들국화
    '20.10.24 7:12 PM (106.102.xxx.214)

    다부질없는건가요?
    이렇게 나이들어 혼자서 오십된다생각하니 억울해서요ㅎㅎ

  • 8. 남사친
    '20.10.24 7:13 PM (116.39.xxx.186)

    어차피 이성친구는 동성친구와 달리
    사귀는 사람 생기면 못 만나요.
    남자친구가 여사친 단둘이 만난다고 하면 다들 반대하잖아요..남사친도 썸타는 사이나 좋은거지 진짜 남사친이 애인생기고 유부남되면 만나자고 불러낼 수 없어요.

  • 9. 적령기
    '20.10.24 9:50 PM (14.32.xxx.215)

    넘으셨음 유부남일 확률 많은데 뭐하러요??

  • 10.
    '20.10.24 10:1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가을이라그런가 갑자기 좀 외롭다는 생각이드네요
    연락할 남자사람은 몇 있는데, 당연 다 싱글;;;;;
    어휴 얼굴보고 밥먹기도 힘든 스탈들ㅜ

  • 11.
    '20.10.25 9:06 AM (1.211.xxx.72)

    저는 나이 40 남자 입니다
    외롭고 혼자인데
    저하구 연락 해보시는것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380 채해병 사망사건에 윤썩열은 왜 격노 한거에요? 12 .. 15:11:28 3,076
1736379 문재인 전 대통령 인터뷰 61 rain 15:11:06 3,658
1736378 피곤하니까 별게 다 짜증ᆢ 2 ~~ 15:00:16 1,187
1736377 꿈꾸는거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요 6 14:56:53 934
1736376 나또 매일드시는분 변에 점액질나오나요? 1 장안좋음 14:55:12 786
1736375 24년 청국장 버릴까요?말까요? 10 ... 14:52:55 877
1736374 강선우후보 갑질 의혹 반박 22 .. 14:52:24 2,628
1736373 호박채볶음 한번 했다고, 갑자기 겸손해 지네요. 1 요리에겸손 14:51:25 1,974
1736372 취미로 피아노 오래 레슨 받으신 분 7 00 14:50:41 858
1736371 책임감이 없다는 건 4 @@ 14:50:24 723
1736370 저녁 뭐 할까요 4 ... 14:45:26 1,038
1736369 전원일기에 박영규도 나왔네요 2 ㅇㅇ 14:41:12 990
1736368 김용현이 자기100년 선고 해 달라고 하네요.~ 16 .. 14:40:02 5,714
1736367 저 대장암(직장암) 아니겠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8 ㅜㅜ 14:39:55 2,481
1736366 닥터비타 best 14:39:45 112
1736365 구약성서에 나오는 대홍수 사건은 전지구적 지각변동이 아닐까요 3 ㅇㅇ 14:37:46 921
1736364 7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값 다시 상승전환… 28 .... 14:35:43 2,928
1736363 혼자사는 40대 식단 체크 좀 해주세요 5 mmm 14:34:58 1,225
1736362 언론과 검찰이 얼마나 썩었냐면 6 ㄱㄴ 14:30:31 1,084
1736361 저는 이런게 넘 속상하네요 2 . . . 14:27:58 1,488
1736360 4등급 아이 공부. . 6 14:27:21 1,120
1736359 당근에서 구한 도배 아저씨가 일을 너무 잘하는데 38 ㅇㅇ 14:26:17 7,458
1736358 가수가 공연할때 3 궁금 14:25:18 967
1736357 지누스 메트리스 추천부탁합니다 2 ㅇㅇ 14:22:43 351
1736356 파리바게트 빙수 맛있어요? 10 ㆍㆍ 14:17:29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