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하는 지인

수플레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20-10-24 15:23:14
안녕하세요?
동네친한엄마 남편이 가게를 합니다
(업종은 알아볼수있어서 말씀 안드릴게요..)
거기서 물건을 샀는데요..요번에 새로 사려고하는데..
제남편은 다른데 아주 싼데가 있으니 거기서 물건을 사자합니다.
사실 그 엄마도 다른 장사를 하고있어 매번 거기도 갑니다.
그래도 저는 그 지인한테 미안해서요..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하시나요?
IP : 58.230.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4 3:29 PM (180.229.xxx.17)

    싼데가서 사야죠...

  • 2. ♥라임♥
    '20.10.24 3:33 PM (222.100.xxx.212)

    그 분한테 뭐 신세 갚을 일이 없다면 당연히 싼데가서 사야죠..

  • 3. ㅎㅎ
    '20.10.24 3:35 PM (223.62.xxx.75)

    외삼촌네 만두가게도 싸야 사먹는다
    뭐 이런말도 봤어요.

  • 4. ㅇㅇ
    '20.10.24 3:36 PM (1.240.xxx.117)

    더 싼데서 사야죠

  • 5. ..
    '20.10.24 3:37 PM (175.223.xxx.152)

    당연 가격이합리적인데 가서사죠 물건살때마다 장사하는 지인들 일일이 신경쓰고 어찌살아요?

  • 6. ... ..
    '20.10.24 5:41 PM (125.132.xxx.105)

    장사하는 사람 마인드는 좀 달라요.
    어쩌면 그 사람이 님과 친한 이유는 그렇게 해서
    자기 남편 물건 비싸게 팔아 주도록 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없어요.
    싼 거 사세요. 그걸로 그 친한 여자가 섭섭해 하면 그 마음 알았으니 이제 안 친하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84 튜브형 샤워호스가 욕실과 안맞아요ㅠ 튜브형 사워.. 11:51:26 163
1591183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7 뮤뮤 11:47:35 651
1591182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25 11:43:49 3,117
1591181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3 wendy 11:40:51 984
1591180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7 로또 11:39:14 3,602
1591179 아르바이트 하는데요... 31 .... 11:37:42 2,910
1591178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7 주니 11:37:10 525
1591177 저는 남편복이 없나봐요 8 .. 11:35:54 2,227
1591176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4 11:34:22 1,568
1591175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10 11:29:01 1,506
1591174 아이 없는 60대 부부 공무원 18 .. 11:27:47 5,044
1591173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10 11:25:15 1,948
1591172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10 ㅜㅜ 11:24:21 1,541
1591171 괜찮다하는 노래 추천- 방탄 슈가 Agust D ( snooze.. 19 노래 11:22:53 416
1591170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 계신가요 9 ㅇㅇ 11:19:51 1,089
1591169 눈이 오면 우산을 쓰는거란걸 몰랐어요. 29 .. 11:15:27 3,917
1591168 박사논문 쓰는 중인데 8 멋이중헌디 11:10:41 940
1591167 공부는 아이가 하는게 맞고 부모는 다만 감사할뿐 12 .. 11:09:10 1,298
1591166 실내자전거 운동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7 ** 11:08:14 1,132
1591165 푸바오 이동했다는 영상이 있네요 7 dd 11:07:12 1,568
1591164 압음을 아시는, ㅂㄴ님과 ㅋㄹㄹㄹ님등등 압도적 영어.. 11:02:20 461
1591163 자식한테 들었을 때 서운한말 뭐가 있으세요?? 22 서운한말 11:00:24 3,236
1591162 강서구 역세권 3 전세 10:59:47 630
1591161 직원 요구로 주52시간 넘어도 형사처벌 2 ... 10:59:16 598
1591160 이런일로 화가나는데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요? 8 ... 10:59:1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