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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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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 부피가 너무너무 줄었어오

가지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20-10-24 13:33:17
가지2개 썰어넣으니 후라이팬한가득이였는데
볶고나니 한접시밖어 앉나와요
10분의1 아니 20분의1 로 줄은거같아요
원래 이런건가요?
너무 많이 볶아서 그런가요
그런데 그 많은걸 혼자 한번에 다먹었어요
너무 많이 먹은거죠?
가지도 큰거였는데..

IP : 125.129.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20.10.24 1:36 PM (210.97.xxx.128)

    원래 그래요
    가지가 수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2. **
    '20.10.24 1:38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줄긴 줄어요 근데
    한번에 다먹긴 많지않나요ㅎ

  • 3. ...
    '20.10.24 1:44 PM (119.192.xxx.97)

    가지 2개면 1인분 맞죠.

  • 4. ..
    '20.10.24 2:07 PM (58.122.xxx.203)

    제가 젤 좋아하는 채소가 가지예요.
    양배추 씻어 손으로 대충 뜯어넣고
    가지 한두개 후라이팬에 대고 쓱쓱 삐져 썰어넣고
    버섯, 양파, 호박 등 냉장고 속 죽어가는 채소 적당히 넣고
    올리브유 한두바퀴 두르고 약한 불로 볶듯이 쪄요.
    가끔 닭가슴살이나 쇠고기 한 덩이 넣기도 하고요.
    푹 익으면 발사믹식초 두르고 가끔 쓰리라차 추가하기도.
    제가 하루 한 끼는 꼭 이렇게 먹어요.
    맹맹한 듯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요.
    얼마전 호박 비싼거 못지않게 가지값이 너무 비싸져서
    며칠 못 먹었는데
    다시 좀 싸졌길래 여러개씩 사다놓고 먹습니다.

  • 5. ㅎㅎ
    '20.10.24 2:07 PM (220.79.xxx.8)

    진짜 맛있게 볶으셨나 봐요
    2개 혼자 다 먹다니... 레시피 풀어놔 봐요~

  • 6. ㅇㅇ
    '20.10.24 2:26 PM (121.134.xxx.214)

    가지 그 퉁퉁한 거 다 수분이에요. 저도 두개쯤은 구워서 그자리에서 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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