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볶음 부피가 너무너무 줄었어오

가지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0-10-24 13:33:17
가지2개 썰어넣으니 후라이팬한가득이였는데
볶고나니 한접시밖어 앉나와요
10분의1 아니 20분의1 로 줄은거같아요
원래 이런건가요?
너무 많이 볶아서 그런가요
그런데 그 많은걸 혼자 한번에 다먹었어요
너무 많이 먹은거죠?
가지도 큰거였는데..

IP : 125.129.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20.10.24 1:36 PM (210.97.xxx.128)

    원래 그래요
    가지가 수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2. **
    '20.10.24 1:38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줄긴 줄어요 근데
    한번에 다먹긴 많지않나요ㅎ

  • 3. ...
    '20.10.24 1:44 PM (119.192.xxx.97)

    가지 2개면 1인분 맞죠.

  • 4. ..
    '20.10.24 2:07 PM (58.122.xxx.203)

    제가 젤 좋아하는 채소가 가지예요.
    양배추 씻어 손으로 대충 뜯어넣고
    가지 한두개 후라이팬에 대고 쓱쓱 삐져 썰어넣고
    버섯, 양파, 호박 등 냉장고 속 죽어가는 채소 적당히 넣고
    올리브유 한두바퀴 두르고 약한 불로 볶듯이 쪄요.
    가끔 닭가슴살이나 쇠고기 한 덩이 넣기도 하고요.
    푹 익으면 발사믹식초 두르고 가끔 쓰리라차 추가하기도.
    제가 하루 한 끼는 꼭 이렇게 먹어요.
    맹맹한 듯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요.
    얼마전 호박 비싼거 못지않게 가지값이 너무 비싸져서
    며칠 못 먹었는데
    다시 좀 싸졌길래 여러개씩 사다놓고 먹습니다.

  • 5. ㅎㅎ
    '20.10.24 2:07 PM (220.79.xxx.8)

    진짜 맛있게 볶으셨나 봐요
    2개 혼자 다 먹다니... 레시피 풀어놔 봐요~

  • 6. ㅇㅇ
    '20.10.24 2:26 PM (121.134.xxx.214)

    가지 그 퉁퉁한 거 다 수분이에요. 저도 두개쯤은 구워서 그자리에서 다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942 여름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 08:41:42 17
1733941 친정엄마의 병명이 무엇인지? 나의 처신문제. 인격장애 08:38:30 161
1733940 전세금 못 돌려 준다는 집주인 0000 08:36:59 304
1733939 왼쪽 귀바퀴 가운데 1 ... 08:27:59 141
1733938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머라고 대답하나요? 3 08:25:08 320
1733937 이재명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5 08:24:32 199
1733936 김치냉장고 없는 분들 쌀 보관이요. 9 ^^ 08:21:23 433
1733935 요새 드럼배우고 있어요 2 강추 08:21:02 184
1733934 죽음에 대한 공포 그 이후 2 그린 08:14:49 686
1733933 가만히 누워있는데 어지러운 증상은 뭘까요 2 ... 08:14:14 379
1733932 장애아를 키우는 지인과 만남 어떻게 해야할까요? 35 ........ 08:02:42 1,617
1733931 된장찌개 밑국물을 미리 만들어 놓고 사용할때요.. 2 된장찌개 07:57:28 392
1733930 나이들고 새로운거 배우는 4 분들은 07:57:27 677
1733929 윤석열 사형 부족해요, 압슬형 5 ... 07:41:40 967
1733928 생일 케잌 안 달고 맛있는 곳 아시나요 4 케잌 07:41:20 526
1733927 대학생 자녀들 외박하기도 하나요? 미치겠어요 23 ... 07:38:41 1,826
1733926 자살하고 싶다가 119 구급대원의 사람 살리려는 걸 보고 마음 .. 3 ... 07:33:50 1,538
1733925 이제 겨울보다 더 가혹한 계절이 여름입니다. 4 여겨 07:32:15 1,171
1733924 봉지욱ㅡ윤석열이 언제부터 맛이갔나 14 ㄱㄴ 07:28:59 1,931
1733923 에어컨 강제 시간정하기 합시다!! 3 에휴 07:18:35 812
1733922 요즘 아이들 바느질이나 단추 달기 하나요? 4 06:45:22 480
1733921 저는 제가 나르시스트입니다. 18 leco 06:19:00 3,227
1733920 민생지원금' 신청하기 눌렀다가 '깜짝' 3 ㅇㅇ 05:48:38 5,458
1733919 블라인드에 올라온 쓱닷컴 직원 글 12 ..... 05:27:58 5,226
1733918 아이 수삭과외샘이 엉망인데 4 고민 05:11:55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