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원고등·지방법원은
신청사에 들어갈 가구들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상한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원고법원장실의 가구로 중소기업 스OO와 계약했는데,
실제로 들어간 것은 중견기업인 퍼OO 제품이었던 것입니다.
가구 구입 상세내역을 보니, 스OO 제품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계약의 형태도 문제였습니다.
총 3억원에 달하는 가구 계약을
수의계약이 가능한 5천원 단위로 ‘쪼개기 계약’을 맺은 것입니다.
심지어 수의계약 현황은 모두 비공개라는 법원.
전부 규정위반입니다.
수원고등법원장과 수원지방법원장에게
이 문제를 어떻게 시정할 것인지 질의했습니다.
#2020국정감사 #국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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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 뒷돈챙긴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지법의무슨 가구얘기까지 하나했는데
국감에서 조회수 : 585
작성일 : 2020-10-22 10:55:15
IP : 175.214.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리고
'20.10.22 10:56 AM (175.214.xxx.205)공공기관가구는 중소기업제품을 써야한다는데 퍼 ㅇ ㅇ 가구는
중견기업. .2. 헉
'20.10.22 10:56 AM (116.125.xxx.199)저딴것들이 무슨 판사?
앞으로 재판은 국민재판으로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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