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일감줄일려면

[뉴스]

넘힘들어 보이는데 친절하게 문자에 문앞사진까지 보내는택배도 있더라구요 문자는 그렇다쳐도 사진은 그바쁜시간에 그렇게까지안해도 무리없을것같고 아파트 택배물건 보관장소를 한곳만들고 ( 냉장고까지) 거기 관리하는분이나 물건을 본인꺼가져갔는지확인하는바코드나 큐알코드로 분실염려없게 하면 어떨지요

[근본대책]

로켓배송을 없애야 할 듯

[ㅇㅇ]

노동강도 고려해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사람을 더 고용하게 하는 것이
고용도 늘이고 서비스도 유지하는
1석2조입니다

[근본대책에]

동감입니다

[ᆞᆞ]

택배 요금을 올리고 기사 숫자 늘리는거 말고는 해결책이 없죠

[..]

저도 그게좋아요. 가가호호 배달은 좀 아닌듯해요. 아파트 한두군데에 모아놓고 찾아갔음 좋겠어요.

[요금 올리면]

그게 노동자에게 갈까요?
차라리 팁 문화를 만드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동감]

가가호호 배달은 좀 아닌듯해요. 아파트 한두군데에 모아놓고 찾아갔음 좋겠어요22222222222

[ㅇㅇ]

머리좋은 대한민국 사람들 아닙니까
모두들 머리를 맞대고 좋은 해결책좀
찾아봅시다
국민의 짐당
국감에 택배회사 임원들 증인으로
못 부르게 막는게 말이나 됩니꽈~~~?

[ㅡ]

글쎄요. 받는 사람들이 느긋해야죠. 한국인들 성미가 젤문제죠.
빠른배송 안되면 주문업체에 연락가고 그럼 택배사 불만 폭주 결국 기사님들은 고인처럼 새벽까지 마무리..
어떤날은 주말에도 하고.. 성격이 급하니 닥달해대는데 그걸 어찌버텨요. 기본적으로 택배비올리고 여유있게배송나가야죠 택배비올린다고 택배안할것도 아니고 더 쥐잡듯 잡겠죠 돈줬는데 서비스 이모양이라고.

내가 죽겠는데 욕심껏하는 기사들이 얼마나된다구요.
그럼 고인도 욕심껏하다 그랬나요?
일반인들은 택배일 얼마나 힘든지 상상도 못할거예요 이삿짐 운반보다 힘들어요. 또 노가다는 안가고싶음 안갈수나있지.

[ㅇㅇ]

저두요 아파트 같은데는 택배 모아놓고 각자 찾아가게 하고요 무게에 따라 가격 책정 필요할것 같아요 물같은거요 배달료 조정 필요할것 같아요

[ㅠㅠ]

택배 언제 오냐고 주문 다음날부터 전화옵니다ㅠㅠ

먹을게 없는 세상도 아니구.

좀 늦으면 아주 난리입니다.

한곳에 모아놓고 찾아요?
천만에 ㅜ 훔쳐가는 사람 있습니다.

택비 4000원은 해야하구요.
그럼 싼건 걍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사시죠.

지역경제도 살리고

택배 마니 보내는 일 합니다.

제일 기 막힌 사건은 송장번호 업로드했는데
동명이인 다른분 번호가 입력되었는데

확인해보니 본인건 본인 지역에 도착해서
배달중이였는데
그걸 그쪽 잘못이죠 인정하시죠
하면서반품 원함

걍 택배 아저씨 드시라했어요.

생물이라 돌아와도 썩으니
택배 아저씨 몸보신 하라했어요^^

[택배회사에서]

사람을 써서. 기사는 분류작업에서
배제시켜야죠. 택배기사가 배송만 화면되지
분류작업까지. 7시간 무임금 노동이니. 택배기사들이
죽어나는거죠 시스템의 문제에요

[ᆢ]

가가호호 배달은 좀 아닌듯해요. 아파트 한두군데에 모아놓고 찾아갔음 좋겠어요 33333
그리고 전 일반우편과 빠른우편 있듯이 배달이나 택배도 빠를 필요없는 일반택배와 요금을 조금 더 부담하는 빠른택배로 나누면 어떨까 싶어요. 뭐든 빨리 빨리 하려 하니 사고도 많고 힘든 거 같아서요.

[또]

좋은말씀이긴 한데 근본은 대기업의 횡포입니다 인력대폭 늘이면 쉽게해결될 일입니다 인건비 아끼려고 분류작업까지 배송기사에게 떠넘기는 거잖아요

[ㄴㄴ]

택배기사들이 힘든구조가 택배회사의 대리점화 된거에요 처음 수익구조는 택배회사 업체 그리고 기사에게 같은 금액을 분배합니다 그런데 택배회사는 많은 기사들을 관리하기 힘들고 비용절감을 위해 대리점에 기사를 관리 시킵니다 일정액의 수수료를 기사에게 떼구요 여기서 택배기사의 불합리함이 나타나죠 원래는 천원의 수수료를 가져가는게 정상인데 육백원에서 칠백원의 수수료만 받는거구요 분배수익 구조에서 대리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이고 대리점이 정한 수수요율 보다 훨씬 많은 수수료를 가져가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니 어렵게 시작한 택배일인데 힘만들고 빚만 떠안게 되기도 합니다 차할부 핸드폰 넘버값등요 대리점의 문제는 또있죠수수료는 자기 가져가고 싶은 만큼 떼가면서 기사들을 자기 노예인양 부려먹고 회사와 기사가 정한 현재의 택배법을 무시하고 기사에게 무리한 일을 요구하기도 하구요 복지는 전무하고 회사는 이런 모든 대리점의 횡포를 모른체 하구택배수수료를 높이자는 요구에도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건 대리점의 횡포때문이고 회사는 기사들을 무시합니다 회사 스스로도 택배비를 한번도 올리지않고 오히려 내리려 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