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기록,혜준엄마랑 해효엄마랑

무지개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20-10-21 01:51:08
나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극중에선 혜준이가 둘째 해효가 맏이라 혜준엄마가 더 나이가 많을거 같은데
왜 해효엄마는 반말하나요?
부잣집이라 일하는 직원으로 생각해서 그러는 건가요?
어쨓든 친구들 엄마끼리인데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IP : 118.235.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1 1:58 AM (73.83.xxx.104)

    존댓말 잘 안쓰는 사람인 것 같아요.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겐 확실히 반말 하고 또래나 연장자에게도 반만 대충 존댓말, 말이 짧다고 하나요.
    일하는 사람이니 쉽게 대하는 것도 있고요.
    반면 혜준 엄마는 지킬 거 다 지키는 사람으로 나오죠.
    생각도 꼼꼼하고요.

  • 2. 흠흠
    '20.10.21 2:15 AM (106.102.xxx.9)

    그거보다 하희라가 부잣집사모님처럼 나오는게 더 거슬려요
    화장은 뭐 거의 신부화장이고

  • 3. nn
    '20.10.21 2:38 AM (95.223.xxx.216) - 삭제된댓글

    극 초반에 해효엄마가 싫증난 옷 얻어입는 설정으로 나와서 그래요. 화장은 일반인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으니까요.

  • 4. nn
    '20.10.21 2:39 AM (95.223.xxx.216)

    극 초반에 해효엄마 싫증난 옷 얻어입는 설정으로 나와서 그래요. 화장은 일반인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으니까요.

  • 5. 2살
    '20.10.21 3:26 AM (190.92.xxx.125)

    하희라가 어리다고 극중에 언급했어요.

  • 6. ...
    '20.10.21 8:42 AM (219.241.xxx.115)

    하희라 진짜 화장 풀로 하고 옷도 정장원피스 쫙 빼입고 다니는거 극중 상황이랑 전혀 안어울려요
    수수하게 해 다니는게 더 캐릭터에 맞는 거 같은데...
    배우 입장에서는 포기하기 어렵나봐요

  • 7. . 하희라화장
    '20.10.21 11:06 AM (221.146.xxx.50)

    하희라 화장 거슬려요.. 립라인도 뚜렷하고 아이라인에 긴 마스카라에..
    실제로 갱년기 나이 가사도우미 역할에 차림새 영 안어울려요..
    화장이라도 덜어내지...

  • 8.
    '20.10.21 2:48 PM (223.38.xxx.116)

    연기 욕심 좀 냈으면 좋겠어요.
    그게 프로 아닌가요~?

  • 9. 저는 오히려
    '20.10.21 5:15 PM (210.112.xxx.40)

    하희라가 좀 갖춰입고 다니는게 어울리다고 생각했어요. 극중 하희라 성격이 없이 산다고 막 기죽는 스타일이 아니잖아요. 할말도 하고 없이 살아도 아들 꿈도 지켜주려고 하는 성격인데 파출부 일 한다고 막 추레하게 입는것도 안어울려요. 없이 살아도 도도한 성격이잖아요. 전 좋던데..

  • 10. 혜준엄마가 어림
    '20.10.22 12:45 AM (123.254.xxx.129) - 삭제된댓글

    그 초반에 나왔어요.
    할아버지가 혜준이 아빠 대학공부 못시켰다고 했으니 엄마도 대학 안나오고 일찍 결혼했겠죠.
    해효 엄마는 교수까지 했으니 대학 이상 나왔겠고 나이는 많아도 혜준 엄마보다 늦게 결혼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150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15:28:06 3
1736149 근무일 계산이 헷갈리는데요 헷갈리는 15:26:56 16
1736148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A 15:21:28 91
1736147 참외가 쓴맛 15:21:04 57
1736146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6 ..... 15:12:17 1,049
1736145 검단 신도시 vs 하남 미사 8 ㅇㅇ 15:11:42 297
1736144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4 15:10:16 499
1736143 멧돼지 안 기어나올때마다 난방 2 쓰벌노마 15:06:55 436
1736142 고등맘 되어보니 과거의 사건?이 이해됩니다. 6 .... 15:02:16 691
1736141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9 ... 15:02:10 776
1736140 요즘 싼 원피스 위주로 검색했더니 이런 부작용이 1 ㅎㅎ 15:00:50 669
1736139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왜 고수하나? 8 ㅇㅇㅇ 14:58:32 659
1736138 회사내 친목질 7 .. 14:45:49 650
1736137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4 .. 14:43:57 946
1736136 의사도 약사도 점차 하향길로 가나봐요 12 14:42:59 1,526
1736135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3 ... 14:39:40 621
1736134 틈만나면의 최지우. 8 14:39:39 1,763
1736133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16 mmm 14:36:53 1,189
1736132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6 내편없이 14:36:15 576
1736131 대치동 학원가가 한티역부터 시작되는건가요? 2 @@ 14:35:41 309
1736130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1 복숭아 14:35:15 588
1736129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19 ... 14:33:56 1,639
1736128 몇번가보니 유럽 패키지 여행가는게 더이상 안 부러워요 26 .. 14:31:51 1,669
1736127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14:29:06 899
1736126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2 ... 14:23:27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