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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가 살때문에 고민을..

...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20-10-20 21:04:45


제가 그동안 살면서 살 걱정 안하고 살았는데요 ㅠㅠ
집콕 하느라. 올해 3키로 쪄서..
바지가 안맞아요 ㅠㅠ
나이드니 살이왜 하체로만 갈까요?
건강하게 하체 살 빼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미리 감사합니다 꼭이요 흑
IP : 125.191.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10.20 9:06 PM (121.165.xxx.46)

    하체살 저도 올해 딱 그정도 늘어서
    바지가 안맞아 고무줄 바지만 입네요
    근데 맥이 빠져서인지 활동제한을 해서인지
    운동 산보하러 나가기도 싫으네요
    걷기만 좀 잘해도 한달만에 뱃살은 빠지기도 해요
    저녁에 좀 걸어야겠습니다.

  • 2.
    '20.10.20 9:20 PM (125.191.xxx.148)

    그러게요
    안그래도 늘 걷기를 만보 할땐 체중이 변동 없었거든여 ㅠㅠ
    사람없을때 열심히 걷기 해야겟어요 감사합니다!^^

  • 3. 저도
    '20.10.20 10:00 PM (119.64.xxx.11)

    살쪄서 요즘 하루 1~2만보 걷기하고
    저녁 안먹고 노력하는데 안빠져요.ㅜ
    뛰어야되나봐요.
    저는 40후반에 올초에 유방암수술하고 항호르몬제 먹고 있어서 더 찌고 더 안빠지는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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