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 조회수 : 4,855
작성일 : 2020-10-19 07:32:32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이유가 뭘거같으세요?
직장 동료중에 이런 평을 듣는 사람이 있는데 주변에 사람도 많더라구요.
근데 활발하기보단 조용하고 먼저 나서는 성격도 아니고.. 좀 소심해보이기도 하구요. 같이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IP : 223.39.xxx.1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나는 거
    '20.10.19 7:41 AM (59.6.xxx.191)

    일단 만나자마자 외모품평 안하고 밝은 얼굴에 말 많지 않고 행동 부산스럽지 않고 사려깊은 리액션 있음 좋을 것 같은데요.

  • 2. ㅇㅇ
    '20.10.19 7:46 AM (218.238.xxx.2)

    네 윗분말씀하신대로 말많지않고 사려깊고 남 험담안하고 밝은사람?

  • 3. ~~
    '20.10.19 7:51 AM (182.208.xxx.58)

    맑은 표정
    웃을 때도 오버하는 거 없고 차분함
    상대방의 입장을 미리미리 헤아려주고 곤란하지 않도록 배려함

  • 4. ...
    '20.10.19 7:59 AM (117.111.xxx.79)

    건강한 사람이요!
    아픈 분 만나고 오면 기빨리는 것 같습디다;;

  • 5. 죄송
    '20.10.19 8:15 AM (121.133.xxx.137)

    사람들이 저 만나면 기분 좋아진단 얘기
    많이 들어요
    그냥 잘 웃고 표정이 밝아요 어릴때부터 ㅎ
    오죽하면 남편 사업 망한것도 주변서
    전혀 눈치 못챘대요 킁ㅎㅎㅎㅎ

  • 6. 윗님
    '20.10.19 8:35 AM (124.50.xxx.198)

    귀여우시다^^ 힘든일 긍정적 밝은에너지로 잘 헤쳐나가시길

  • 7. 웃음
    '20.10.19 8:35 AM (122.45.xxx.224) - 삭제된댓글

    소리내서 웃으면 상대방도 따라서 같이 웃게 되는 사람도 있어요.

  • 8.
    '20.10.19 8:53 AM (218.51.xxx.50)

    선한 기운있고
    얘기 재밌게하는 사람이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 9. 죽는 소리 안하고
    '20.10.19 10:06 AM (110.12.xxx.4)

    한마디를 해도 유쾌하고
    선을 넘지 않을꺼 같아요.

    돈쓰는것도 공평하게
    주거니 받거니 잘하는
    여튼 남에게 민폐끼치면서 자기만 좋자는 관계는 사람이 오래 못가요.

  • 10. ~~
    '20.10.19 10:09 AM (211.54.xxx.235)

    밝고 공감 잘해주는 사람이죠.

    공감을 잘해주면 내가 힐링 받는 기분이거든요.
    내가 힐링이 되면 다음에 또 보고싶죠.

  • 11. ..
    '20.10.19 10:35 AM (175.209.xxx.250)

    밝고 맑은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이요.

    저는 명랑하고 긍정적인 사람 만나면 그렇게 기분 좋더라고요!

  • 12.
    '20.10.19 11:36 AM (218.50.xxx.154)

    밝고 에너지가 청량한 느낌. 뭔가 속이 음흉할것 같지 않고 겉과 속이 같은 사람. 남의 말 잘 들어주고 공감을 잘하는 사람.

  • 13. ......
    '20.10.19 3:33 PM (50.92.xxx.240)

    잘 웃고 밝고 유머있는 사람..
    말도 잘 하고.. 눈치 빠르고..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30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 11:38:43 37
1771429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김약국 11:37:33 41
1771428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2 ㅇㅎㅎ 11:31:43 243
1771427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8 /// 11:26:16 490
1771426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3 ... 11:21:26 376
1771425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3 --- 11:19:20 431
1771424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5 .. 11:13:53 289
1771423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91
1771422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2 미쳐나갈판 11:04:46 1,763
1771421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4 Hvjvk 11:03:53 996
1771420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5 ㄱㄹ 10:59:15 616
1771419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405
1771418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241
1771417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5 흐음 10:55:26 518
1771416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407
1771415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0:53:51 396
1771414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3 ..... 10:53:10 958
1771413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6 ㅇㅇ 10:52:46 1,074
1771412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1 운동 10:52:40 100
1771411 12월초 제주여행 5 ... 10:47:07 292
1771410 혈압낮으신분께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추천해요. 8 ... 10:43:46 1,041
1771409 파리바게뜨 쿠폰 4 파바 10:38:46 523
1771408 행복의 기준은 뭘까요? 16 &&.. 10:34:03 882
1771407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 4 ㅇㅇ 10:33:57 952
1771406 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 딸만할까요? 9 땅지 10:32:25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