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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쪽 딱 집어 올케가

베티 조회수 : 6,325
작성일 : 2020-10-18 21:50:56
급하게 돈을 꾸어달래요
제가 딱히 갖은 현금은 없고 예금 담보 대출이란걸 알아봤는데
전 돈을 꾸어보거나 빌려준적이 없어서인지
이런 담보대출이란게 넘 어색하고 무섭고 암튼 편학게 느껴지지않고 불안함만 가득해요
빌려달란 사람은 제 예금을 해지시켜서 달라더니 제가 그건싫고 담보 대출로 해주겠다 하고는
곧 갚을거처럼 해서 예적금담보대출 알아봤는데 막상 도장찍을때도니,,그냥 여
IP : 1.230.xxx.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18 9:53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시가 시누이?친정 올케?
    흔쾌한 마음 아니면, 못받아도 상관없다는 마음 아니면 누구든 꿔주지 마세요.

  • 2. ...
    '20.10.18 9:57 PM (116.127.xxx.74)

    대출 받을 정도면 큰 돈인데 딱 잘라 거절하세요. 돈거래는 하지마세요.

  • 3. ㅇㅇ
    '20.10.18 10:01 PM (49.142.xxx.36)

    시가쪽 올케가 누구에요? 시가쪽 올케?
    그리고 뭔 약점 잡혔어요 뭔 담보대출을 해줘요?

  • 4. 님이
    '20.10.18 10:05 PM (124.54.xxx.37)

    시누이? 예금있단소린 왜해요 ㅠ

  • 5. 안빌려줌
    '20.10.18 10:05 PM (175.208.xxx.235)

    내가 필요한돈도 아닌데 왜 적금해지나 담보대출을 받나요?
    나도 안먹고 안쓰고 적금 든거고,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데.
    내가 은행도 아니고 왜 남을 위해서 돈을 빌려주나요?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 6. ㅇㅇ
    '20.10.18 10:06 PM (117.111.xxx.1)

    해주지 마세요.. 무슨 있는 돈에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대출까지받아가면서 빌려줘요.. 사정 알면서 해달라는 것도 염치없고 웃겨요
    남한데 돈 빌려줄 땐 못 받는단생각하고 빌려줘야돼요

  • 7. ㅇㅇ
    '20.10.18 10:07 PM (117.111.xxx.1)

    적금 깨고 빌려달라는게 제정신인가요...? 적금 이자까지 다 준대요? 왜 남한데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까지 돈 빌리려는 이유 아세요? 못갚을 확률 100프로 입니다

  • 8. 누구죠
    '20.10.18 10:12 PM (1.225.xxx.117)

    시가 올케?
    남편 형제라도 해줄까말까인데요

  • 9. ㆍㆍㆍㆍㆍ
    '20.10.18 10:20 PM (211.245.xxx.80)

    누가 돈을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줍니까. 멍청하게!!!!!
    우리엄마 가게에서 일하는 분이 대출받아서 동생 빌려줬다가 지금 그 돈 본인이 직접 갚느라고 절절 매고 있어요.

  • 10. 이유가
    '20.10.18 10: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뭐고

    빌려달라는 액수는요?

    급하면 빌려줄 수 있지요.
    단 이유와 금액이 중요

  • 11. 모모
    '20.10.18 10:42 PM (180.68.xxx.34)

    옴마야
    요즘 이런 바보가있나
    남편이 알고는 난리쳐서
    부부쌈했다하고
    딱잘라거절하세요
    여기글쓴분들
    딱보니 알겠는데
    그올케 돈 안갚는다는거
    본인만 모르죠?
    빌리다 빌리다 더이상
    빌릴때없어서
    당신한테까지
    차례가 온거예요
    지부모형제도
    안빌려주는걸
    세상에
    대출받아서
    빌려준다고요
    이바보 아줌마야
    정신차려

  • 12. 죄송한데
    '20.10.18 10:47 PM (124.111.xxx.165)

    욕 좀 할께요.
    바보, 등신!!
    예금담보대출??

  • 13. 서로
    '20.10.18 11:01 PM (124.50.xxx.70)

    시가 올케라도 친하게 지냈나보죠..
    왠만함 일반인은 돈 얘기 못하는 관계구만.
    거기도 대놓고 돈얘기할 정도로 만만하고 친하니 햇것죠.

  • 14. ㅎㅎㅎ
    '20.10.18 11:17 PM (211.245.xxx.178)

    자기 적금인가..뭘 해지해라마라 빌려줘라마라...웃긴 사람이네요.
    빌려주면 못받아요.
    그것만 알고 계슈...

  • 15. ㅇㅇ
    '20.10.19 12:10 AM (182.227.xxx.48)

    시가쪽 올케라는 게 있는 말인가요???
    시누면 시누고 동서면 동서지??

  • 16.
    '20.10.19 12:17 AM (1.225.xxx.223)

    빌려달랜다고 빌려줘요?
    싫다고 하세요 백프로 못받고 사이만 나빠져요

  • 17. ㅇㅇ
    '20.10.19 12:37 AM (116.34.xxx.151)

    올케면 친정오빠의 아내인데 시가쪽 딱집어 올케는 대체 누군가요?

  • 18. ..
    '20.10.19 1:04 AM (39.112.xxx.218)

    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는 본인에게는 더이상 돈이 없다는 말입니다.그냥 줄꺼면 주세요..돌려 받을확률은 희박해요.

  • 19. ㅁㅁ
    '20.10.19 1:36 AM (182.227.xxx.48)

    이거슨 마치 3대 독자가 명절에 형수들 숙모들하고 어쩌구 했던 기사랑 비슷한 건가요??
    시가쪽 올케라니....

  • 20. 원글님
    '20.10.19 5:17 PM (123.254.xxx.182) - 삭제된댓글

    시가에는 사돈에 팔촌이라도 올케가 있을 수 없어요.
    동서나 시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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