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쪽 딱 집어 올케가
제가 딱히 갖은 현금은 없고 예금 담보 대출이란걸 알아봤는데
전 돈을 꾸어보거나 빌려준적이 없어서인지
이런 담보대출이란게 넘 어색하고 무섭고 암튼 편학게 느껴지지않고 불안함만 가득해요
빌려달란 사람은 제 예금을 해지시켜서 달라더니 제가 그건싫고 담보 대출로 해주겠다 하고는
곧 갚을거처럼 해서 예적금담보대출 알아봤는데 막상 도장찍을때도니,,그냥 여
1. ..
'20.10.18 9:53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시가 시누이?친정 올케?
흔쾌한 마음 아니면, 못받아도 상관없다는 마음 아니면 누구든 꿔주지 마세요.2. ...
'20.10.18 9:57 PM (116.127.xxx.74)대출 받을 정도면 큰 돈인데 딱 잘라 거절하세요. 돈거래는 하지마세요.
3. ㅇㅇ
'20.10.18 10:01 PM (49.142.xxx.36)시가쪽 올케가 누구에요? 시가쪽 올케?
그리고 뭔 약점 잡혔어요 뭔 담보대출을 해줘요?4. 님이
'20.10.18 10:05 PM (124.54.xxx.37)시누이? 예금있단소린 왜해요 ㅠ
5. 안빌려줌
'20.10.18 10:05 PM (175.208.xxx.235)내가 필요한돈도 아닌데 왜 적금해지나 담보대출을 받나요?
나도 안먹고 안쓰고 적금 든거고,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데.
내가 은행도 아니고 왜 남을 위해서 돈을 빌려주나요?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6. ㅇㅇ
'20.10.18 10:06 PM (117.111.xxx.1)해주지 마세요.. 무슨 있는 돈에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대출까지받아가면서 빌려줘요.. 사정 알면서 해달라는 것도 염치없고 웃겨요
남한데 돈 빌려줄 땐 못 받는단생각하고 빌려줘야돼요7. ㅇㅇ
'20.10.18 10:07 PM (117.111.xxx.1)적금 깨고 빌려달라는게 제정신인가요...? 적금 이자까지 다 준대요? 왜 남한데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까지 돈 빌리려는 이유 아세요? 못갚을 확률 100프로 입니다
8. 누구죠
'20.10.18 10:12 PM (1.225.xxx.117)시가 올케?
남편 형제라도 해줄까말까인데요9. ㆍㆍㆍㆍㆍ
'20.10.18 10:20 PM (211.245.xxx.80)누가 돈을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줍니까. 멍청하게!!!!!
우리엄마 가게에서 일하는 분이 대출받아서 동생 빌려줬다가 지금 그 돈 본인이 직접 갚느라고 절절 매고 있어요.10. 이유가
'20.10.18 10: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뭐고
빌려달라는 액수는요?
급하면 빌려줄 수 있지요.
단 이유와 금액이 중요11. 모모
'20.10.18 10:42 PM (180.68.xxx.34)옴마야
요즘 이런 바보가있나
남편이 알고는 난리쳐서
부부쌈했다하고
딱잘라거절하세요
여기글쓴분들
딱보니 알겠는데
그올케 돈 안갚는다는거
본인만 모르죠?
빌리다 빌리다 더이상
빌릴때없어서
당신한테까지
차례가 온거예요
지부모형제도
안빌려주는걸
세상에
대출받아서
빌려준다고요
이바보 아줌마야
정신차려12. 죄송한데
'20.10.18 10:47 PM (124.111.xxx.165)욕 좀 할께요.
바보, 등신!!
예금담보대출??13. 서로
'20.10.18 11:01 PM (124.50.xxx.70)시가 올케라도 친하게 지냈나보죠..
왠만함 일반인은 돈 얘기 못하는 관계구만.
거기도 대놓고 돈얘기할 정도로 만만하고 친하니 햇것죠.14. ㅎㅎㅎ
'20.10.18 11:17 PM (211.245.xxx.178)자기 적금인가..뭘 해지해라마라 빌려줘라마라...웃긴 사람이네요.
빌려주면 못받아요.
그것만 알고 계슈...15. ㅇㅇ
'20.10.19 12:10 AM (182.227.xxx.48)시가쪽 올케라는 게 있는 말인가요???
시누면 시누고 동서면 동서지??16. ᆢ
'20.10.19 12:17 AM (1.225.xxx.223)빌려달랜다고 빌려줘요?
싫다고 하세요 백프로 못받고 사이만 나빠져요17. ㅇㅇ
'20.10.19 12:37 AM (116.34.xxx.151)올케면 친정오빠의 아내인데 시가쪽 딱집어 올케는 대체 누군가요?
18. ..
'20.10.19 1:04 AM (39.112.xxx.218)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는 본인에게는 더이상 돈이 없다는 말입니다.그냥 줄꺼면 주세요..돌려 받을확률은 희박해요.
19. ㅁㅁ
'20.10.19 1:36 AM (182.227.xxx.48)이거슨 마치 3대 독자가 명절에 형수들 숙모들하고 어쩌구 했던 기사랑 비슷한 건가요??
시가쪽 올케라니....20. 원글님
'20.10.19 5:17 PM (123.254.xxx.182) - 삭제된댓글시가에는 사돈에 팔촌이라도 올케가 있을 수 없어요.
동서나 시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