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광빌라 보신분~~~~
다급한일로 잠시 자리비웠더니 끝나버렸네요ㅠㅠ
뒷부분 스토리ㆍ다음주 예고
알려 주실분 계실까요?
순정씨가 애들아빠 무덤에 가는것까지 봤어요
1. ..
'20.10.18 9:46 PM (119.64.xxx.178)정보석이 자전거 타고 가다가
앞에온 트럭피하느라 길아래풀밭으로 굴러 떨어져 돌에
머리를 부딪혀요
그걸 전인화가 보고 신고해서
병원에서 깨어나는데 눈을 뜨는 순간
젊은 시절의 전인화를 봐요2. ㅁㅁ
'20.10.18 9:47 PM (110.70.xxx.98)전인화 정보석 둘이 지나치다가 서로 이상해서 쳐다보다 정보석이 앞에 차가와서 자전거랑 도로 아래로 굴렀어요.머리를 돌에 부딪침. 그리고 병원갔는데 기억상실인듯하고 이름 뭐냐고 의사가 물으니 제이름은 제이름은 제임스...이러고 끝낫나봐요.--; 예고보니 삼광빌라로 데리고 오더라구요.
경찰서 가서 지문만 확인해도 신분 알수있을텐데 너무 이상해요.드라마가..3. 그냥 보기는
'20.10.18 9:51 PM (221.144.xxx.173)그냥 보기는 보는데
너무 허술해서 미칠거같은데 그냥 봐요.
저녁먹고 머리를 쉬게 하고 싶은 시간인데 그냥 티비 켜놓고 있네요.
아 정말 수준 떨어져요.
이제 기억상실로? 훗...
그만 봐야겠죠. 주말에 저녁먹고나서 9시까지 뭐하면 좋을까 고민되네요.
티비 거의 안보고 사는데 시간대가 딱 그때가 좋아서 그냥 켜놓고 있거든요. ㅠ
뭔가 다른걸 찾아봐야겠어요.4. 에고
'20.10.18 9:51 PM (211.227.xxx.165)삼광빌라로 다 모으는군요 ㅠ
막내 따라다니는 여대생도
조만간 빌라로올것 같던데ㅠ5. ㅇㅈ
'20.10.18 9:51 PM (125.189.xxx.41)좀 구린부분들 많아용..
나름 유쾌..재미는 있긴한데..6. 주인공
'20.10.18 9:53 PM (211.227.xxx.165)남녀주인공들 발전? 있나요?
7. ㅁㅁ
'20.10.18 9:55 PM (110.70.xxx.98)진짜 드라마 시작할때부터 출생의 비밀이니 나오더니.. 정보석씨 역할도 이상하고 전인화씨는 가사도우미 일하시는데 걍 곱기만 하시고.. 엄마가 뭔일만 있음 맨날 애들 직장에 찾아가고.. 캔디형 여주에 못땐 상대여배우 그사이에 남자한명 그냥 일일드라마 같아요... 이드라마 직전 드라마는 참 괜찮았는데..
8. ᆢ
'20.10.18 10:00 PM (211.219.xxx.193)거기에 느닷없이 아들 여친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또 얼마나 이상해요.
현재 무결점은 황신혜 딸 못된상사인 역할만 앞뒤가 있어보여요.
임성한 이후 이런 드라마는 처음.9. 30년전 드라마
'20.10.18 10:02 PM (115.138.xxx.194)요즘 드라마로는 봐주기 힘들어요.
10. 저도
'20.10.18 10:0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너무 허술.엉성해서 미칠것 같은데 그냥 봐요ㅎㅎ
11. ㅇㅇ
'20.10.18 10:0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는 그차를 피해서 굴러떨어지는 장면부터
봤는데
아니 경찰에 신고하면 지문조회 해서
집찾아주는데 왜데리고 오는거예요
전인화 사람모아놓는 호더 같아요12. 젤짜증
'20.10.18 10:11 PM (58.121.xxx.201)이젠 그만 보려고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13. ;;
'20.10.18 10:19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전인화 피부너무 관리 잘돼 있어서
가사도우미와 어울리지 않고,
전인화 얼굴 옆선 살짝 처져서
심술보처럼 보이고,
황신혜는 얼굴 옆선 처진 게 양악을
건드린 것처럼 보이네요.
내용은 진짜 별로.. 지금 50대가
10대 후반이면 80년대 초일텐데,
아가씨라는 호칭도 ㅠㅠ14. ㅡㅡ
'20.10.18 10:30 PM (116.37.xxx.94)보긴보는데 뭔가 산만하다 했더니
허술한거였군요
너무 인워적이고 작위적인것도 같아요
틀에 딱딱 맞춰 스토리를 전개시키는..15. 아니
'20.10.18 10:3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스토리 전개가 무슨 80년대
같아요
진짜 한다다 보다가 봉변당한듯16. 하아..
'20.10.18 11:11 PM (218.154.xxx.228) - 삭제된댓글진짜 전개가 8,90년대 드라마..그 시간대 볼게 없어서 틀어놨다가 민망해서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근데 반전은 이 작가가 작년 초가을에 jtbc에서 옹넝우,김향기 주연으로 열여덞의 순간..이라는 풋풋한 드라마를 썼다는거죠..방송사, pd탓인 건가요..넘 구린 설정과 전개에 손발이 오그라 들어요17. 하아..
'20.10.18 11:12 PM (218.154.xxx.228)진짜 전개가 8,90년대 드라마..그 시간대 볼게 없어서 틀어놨다가 민망해서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근데 반전은 이 작가가 작년 초가을에 jtbc에서 옹성우,김향기 주연으로 열여덞의 순간..이라는 풋풋한 드라마를 썼다는거죠..방송사, pd탓인 건가요..넘 구린 설정과 전개에 손발이 오그라 들어요18. ㅋㅋ
'20.10.18 11:36 PM (116.34.xxx.62)보다가 끝에 안봤는데 그런 내용이 있었군요
정말 어느정도만 써도 한주 마무리하는 편안한 시간으로 보고 싶은데 심하게 이상하게 만드네요
막내하고 여대생 커플도 너무 이상하고.. 초반 씬에서 이장우 변기통뚫는 고무에 맞고 샤워가운 열어제끼며 기절하는 것도 어이가 없던데 그러려니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