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준비 안된 부모님
우리 엄마도 노후준비 하기 싫어서 안한 게 아닐텐데 안타깝고.. 사정상 제 동생이 생활비를 더 부담하는데 제 동생도 힘들다고 엄마한테 왜 노후준비 안 해 놨냐고 해서 엄마 우시고..
앞으로 저한테 엄미 더 신경쓰라는데 생활비 보태드리는 거 외에 다 자주 들여다 보고 물건 뭐 떨어지거나 고장난 거 없나 그런 거 챙겨드리기에는 저도 넘 여력이 없어요. 애 둘 키우는데 남편은 회사 그만둘 것 같구요.
그건 그거고 노후대책 없는 부모는 정말 자식에게 짐이 되는 거 같아 저부터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하나 고민입니다. 결혼 후 10년 허리띠 졸라 맸는데 노후대책으로 앞으로 또 졸라 매야겠네요.. 살기 참 힘듭니다.
1. ...
'20.10.18 9:51 A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그 상황에서 30년 산다는 건...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2. 음
'20.10.18 9:54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자녀들이 이렇게 싫어하시니..
얼른 돌아가시길 원하겠어요...어머니가..
다 눈치가 있는데...
자살이라도 바라는지...3. 음
'20.10.18 9:58 A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노후준비라는건 결국은 건강을 잃었을때를 대비한다는 얘기잖아요.
반대로 건강하게만 나이들어가면 자식에게 기댈일 크게 없을테구요.
60대이고 건강하시다면서요.
기초연금받고 일할수 있는자리 찾아보고..
그닥 나쁜 상황이 아닌데요.4. ...
'20.10.18 9:58 AM (121.142.xxx.36)돈없는 장수는 재앙입니다.
없으시면 노령연금 받으실테니 노령연금이랑 자식들이 매달 20~30만원씩 보태면 그걸로 최소한으로 사셔야지요.
주택대출없으면 주택연금신청하시라고 하구요.5. ᆞᆞ
'20.10.18 9:59 AM (223.39.xxx.32) - 삭제된댓글윗 댓글 말이 심하시네요
6. 등.하원
'20.10.18 9:59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도우미라도 하라고 하세요!
노후도 안된 60대가 집에서 놀고 있나요?
30년 넘게 일하다 쉰 지 5개월째인 50대 후반인
주부입니다7. ...
'20.10.18 10:00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근데 자식도 힘들긴 할것 같아요 ..ㅠㅠㅠ 노후가 안되어 있는 사람 제주변에는 없는것 같은데 . 82쿡여기에서 보니까 60대 아직 요양보호사 애들 하원도우미 같은 직업이라도 찾아서 하는 어른들도 있던데 현실적으로는 그런거라도 하서야 되는거 아닐까요 .
8. 211.178
'20.10.18 10:01 AM (223.39.xxx.32)말이 심하시네요. 원글이 그냥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건데 자살 운운 비약이라니
9. ...
'20.10.18 10:02 AM (222.236.xxx.7)근데 자식도 힘들긴 할것 같아요 ..ㅠㅠㅠ 노후가 안되어 있는 사람 제주변에는 없는것 같은데 . 82쿡여기에서 보니까 60대 아직 요양보호사 애들 하원도우미 같은 직업이라도 찾아서 하는 어른들도 있던데 현실적으로는 그런거라도 하서야 되는거 아닐까요 ... 그리고 노령연금도 나오실테고 .. 이것저것 다 합치면.... 그래도 윗님처럼 자식들이 20-30만원정도 보태주면 사실수 있지 않을까요 ....
10. ..
'20.10.18 10:06 AM (39.123.xxx.94)60대시면 일 하셔야죠.
어머니 하실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자치센터 등 문의해보시고
공공기관 구인란 가보면 노인들 구하는일있어요
요즘은 학교 급식실 방역 도우미도 노인분들
하는 곳 많고요.
일자리를 찾아보세요.
자식들도 살기도 힘든 세상인데 ㅠㅠ11. ...
'20.10.18 10:10 AM (117.111.xxx.79)예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이 나네요.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데 각자 부모님들 봉양을 해야해서
결혼은 하고 자식은 포기하는 거요.
제가 60대가 되면 어떨지 가끔 무서워요.
지금은 내 밥벌이 할 수 있을 때까지 살자 싶은데
늙어서 정신 오락가락 해져서 100살까지 살고 싶을까봐 겁나요.12. 경험
'20.10.18 10:12 AM (119.192.xxx.40)60 이면 뭐라도 일을 해야해요
85 세 까지 산다면 자식들이 앞으로 25 년 엄마 생활비를 책임져야 하는데 굉장히 힘들어요 .
생활비 넉넉치 않은 엄마도 고생
생활비 줘야 하는 저식도 고생
누구하나 제대로 살기 힘들어져요 .13. 원글
'20.10.18 10:23 AM (223.38.xxx.174)엄마가 일하면 아프시다고 일하실 생각을 안하세요. 그래서 동생도 답답한 거고 저두요.. 운동만 열심히 하세요. 편안히 사시는데 애들 다 키우고 이제 좀 편하게 살고 싶다 하시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근데 엄마 생활비까지 꾸준히 챙기고 해 드리기만 해야 하니 가슴이 답답해요.
14. 자식이
'20.10.18 10:34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정신을 못차리면 지원을 끊듯이 부모도 한심한 부모는
지원을 끊어야 정신차립니다
안되면 시골에 살면서 텃밭 가꾸면서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살라고 하세요
앞으로도 30년이상을 지원할 자신 있어요?15. 드리지마세요
'20.10.18 10:35 AM (119.201.xxx.231)60대면 충분히 일 할 수 있는 나이에요
믿는 곳이 있으니 저리 나오죠
동생분이랑 상의해서 당분간 생활비 드리는거 중단한다해보세요
앞으로 아프실 일만 남았고 요즘 80까지는 그냥 사세요 ㅜ ㅜ
일 하실 수있을때까진 일 하셔야해요16. 자식들이
'20.10.18 10:35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생활비를 대어주니 편안히 살겠단 생각을 하죠
누군 편안히 안살고싶나요?
동생보고 형편껏 하라하고
엄마한테도 원글님도 힘들어 더는 못한다하시고
본인 생활 열심히 챙기세요
님 남편 애들은 무슨죄입니까
아직 일할수 있는 나이에 님 엄마는 자식들 사정 신경안쓰는데.
나이들수록 더 이기적이 되고 아프다 타령하면 어쩌시려고요?
제가 환갑이지만 돈 법니다
그러니 님 엄마도 일하시라해요
자식들 가난하게 님처럼 살게하고싶지않으면 님이 정신차려야해요17. ...
'20.10.18 10:42 AM (175.223.xxx.105)젊을때 어쩌다 노후대비를 안하셨나요
서울에 집한채만 있어도 노후 대비 되던데18. 내코석자
'20.10.18 10:46 AM (61.74.xxx.59) - 삭제된댓글남편실직하면 애둘이랑 어찌 살지 막막할텐데요
19. 모모
'20.10.18 10:51 AM (180.68.xxx.34)아니
아프다면서 집에만 계시는것도아니고
운동만 열심히 하신다고요?
그힘으로 등원도우미라도 하시라하세요
진짜 그엄마 자식 등골빼네20. ㅁㅁ
'20.10.18 10:52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나이 60이면 기본정도는 스스로 챙겨둘 연령대 아닌가요
그나이에 자식만 쳐다보며 편한인생 타령이라구요?
나도 60대지만 참 답없는 모친이네요
냉정하세요
60대 모친 책임지기엔 너무 빨라요21. ...
'20.10.18 10:58 AM (106.102.xxx.220)에구..누울자리 보시고 다리를 뻗으셔야할텐데 ㅜㅜ
자녀분이 2분이신가요? 따님 2분?
저희집은 4남매이고 부모님 70대 중반 이상.
다행히 아빠 공무원퇴직하셔서 연금 매달 140쯤? 나오니까
일 안하시고..워낙 연세도 많으시니 못하시죠
하지만 그 전에는 아버지가 퇴직후에도 자동차학원 강사하시고 학교지킴이 등
오래 일하셨어요.. 그런데 지금은 치매로 요양원 모셨어요
엄마는 혼자 사시고..그래도 4남매가 매달 돈을 모으고 있긴해요.
연금 나오는 건 엄마 생활비..요양원 비용도 거기서 나가고
우리가 모으는 건 부모님 가족모임비. 병원비. 영양제 등 보조로 나가는 거로 씁니다.
연금을 받으셔도 예상 외로 나가는 게 많아서 또 모아야하는 게 현실이어요.
혼자계시는 엄마 불편하지 않는지 살피고 아빠 요양원 돌아가며
면회가고요. 요즘은 코로나로 영통만 드리고 있지만.
암튼 4남매인데도 두분 살피는 거 꽤 신경써야해요
전 아직 어린 애들을 키우다보니 직접 가는 건 많이 못하고
큰언니와 오빠가 많이 챙겨드리게 되요. 자녀가 여러명이면
아무래도 좀 더 많이 챙기게되는 사람이 있어요
...님 어머님은 소일이라도..일은 하셔야 할 듯요
단기 알바식으로라도. 원래 일심이 없는 분이시면 그것도 힘들겠지만..약값이 더 나간다거나 ㅡ.ㅡ
집이 자가시라면 주택연금 등 알아보시고
저희 엄마는 우리가 돈 나가는 거 미안해하시고 아껴쓰십니다
요양보호사 이런거 힘 없으신 분들은 어렵죠..
등하원 도우미같은 거 하셔서 성실히 하시면 경력되고
일 안 끊기게 소액이라도 하실 수 있음 좋겠네요22. 가을하늘
'20.10.18 11:14 AM (118.217.xxx.52)60대시면 일하셔야죠.
아픈데도 없는데....!!!
지원끊으셔야 일하시겠어요.
60대면 젊으신데 정신자세가 넘 아니네요.23. 노후
'20.10.18 11:26 AM (92.40.xxx.73)저희 부모님은 두 분 사시는데 자가로 48평 아파트가 다고 수입은 전혀 없은데 돈 쓰는 건 좋아하세요 (자식들이 각출) 두분 70대 중반이지만 반전은 아버지 60세 은퇴하시고 퇴직금 주식으로 다 날리셨는데 저희들이 지난 15년간 생활비 드림. 집은 절대 팔고 싶지도 작은데로 가고 싶지도 않으시대요 ㅜㅜ
24. ...
'20.10.18 11:27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100세 시대에 60대부터 자식한테 의지한다면
30년 키워서 40년 동안 보장받는 보험 이네요 자식이25. 에구
'20.10.18 11:31 AM (118.221.xxx.222)어머님께서 생각하시는거 보니
왜 그동안 노후준비가 안되어있는제 알겠네요..
그런분들은 곧죽어도 일 안하시려하더라구요
우리 시어머님도 60대부터 일 안하시고
노후준비 보험하나도 안들어놓시고
돌어가실때까지 자식들한테 의지만
하시다 가셨어요 ㅜㅜ26. 정말
'20.10.18 11:43 AM (124.50.xxx.238)60대면 일하셔야해요.공공근로도 요즘은 잘되어있어서 70대후반분들도 힘들지않게 일하고도 몇십만원씩은 벌어요.
동네 언니들하고 얘기하다보면 부모님들평균수명 90은 되서 정말 노후준비 안되어있으면 자식들 너무 힘들어요. 저도 아흔앞둔 아버님 계신데 솔직히 돈 있어도 자식들이 수시로 들여다보고 챙겨야하고 그것만으로도 너무힘들어요.27. ㅡㅡㅡㅡ
'20.10.18 12:0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더 늙으면 더 비참해진다는걸 주지시키세요.
28. ...
'20.10.18 12:21 PM (180.70.xxx.42)친정엄마 70대 후반이신데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 급식 도와주고 28만원 받아요.
주 2~3회 3시간 정도 일하시는데 식자재 손질 정도 하고 그릇 애벌 세척해서 식세기에 넣는 정도 일 해서 전혀 힘들지도 않고요.
돈 도 벌고 규칙적으로 나가서 일하시니 기분도 좋다고 하시고 너무 좋아하세요. 엄마도 몰랐다가 우연히 노인복지관 갔다가 알게 되서 그날 신청하시고 작년
2월인가 3월부터 다니세요. 코로나 심해져서 못 다니실땐 답답하다고 얼마나 기운없어 하던지...
국민연금 17~8만원 노령연금 까지 받으니 혼자 쓰시기 넉넉하다고 합니다.
건강하신 편이라서 병원비로 크게 나가는거 없으니 가능하겠지만요.29. 에휴
'20.10.18 12:22 PM (203.236.xxx.226)80 먹은 어머니도 공공근로해서 본인 용돈 벌고 계세요.
자식들이 적당히 무심히 굴어야 어머니도 방법을 찾으실 듯.30. .....
'20.10.18 12:53 PM (121.130.xxx.29)생활비 끊으세요.
차라리 그 돈 모아놨다가 나중에 어머니 병원비 들어갈때 쓰시고요.
저 다니는 회사에 60대 여사님들 엄청 많습니다.
60대에 여기저기 안아픈 사람도 있나요? 다들 아이고~ 하면서 나와서 일해요.
요새 놀 상황도 안되는데 노는 60대가 어디 있어요.
60대 되서 일 안할거면 노후 대비가 다 되있어야죠.
일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자기 현실에 맞춰 사는것 뿐이죠.31. ㅇㅇ
'20.10.18 12:56 PM (223.38.xxx.174)스스로 소일이라도 하실 일 찾으시면 제가 이러지 않을 것 같아요. 부모님 작게나마 일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자식들한테 부담 안 주려고 일하시는 거잖아요.
저희집 애들도 힘들다고 안 봐주셨는데요..저는 시터 쓰고요. 미칠 것 같아요. 저는 노후준비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32. ,,,
'20.10.18 12:59 PM (121.167.xxx.120)사는 집이 자가면 주택 연금 받으시게 하고요.
전세면 지금 사는 곳에서 가까운곳 인근 도시라도 전세금 가지고
집을 사게 하세요. 잘 찾아 보면 1억짜리 집도 있고 그 이하 집도 있어요.
그 집으로 주택연금 받으세요.
집 가격이 아주 싸면 나라에서 주택연금도 보태서 나와요.
거기다 노령연금 (30만원) 추가하면 살수 있어요.
힘들다고 하면 자식들 여럿이면 매달 10만원씩만 도와 주세요.33. ...
'20.10.18 1:07 PM (49.143.xxx.126)솔직히 얘기하세요. 답은 정해져 있잖아요.
34. 계속
'20.10.18 1:16 PM (210.92.xxx.235) - 삭제된댓글돈대주며 힘들다고 애태우니 원글님이 더 답답하네요
그냥 없다고 발뻗으세요35. 모모
'20.10.18 3:16 PM (59.16.xxx.75)공공근로라도 다니라하세요
한달100 은 벌겠네요36. ,,
'20.10.18 3:34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노인 일자리 65세 이상이지만 육십대분없고 다 칠팔십대.
육십대는 그래도 더 돈받는 일하죠.
저도 60이지만 일하고 있고 앞으로 십년이상 일하려고해요.
나라나 지자체에서 하는 몇달 단기 일자리도 만 65세까지인데 육십대분들 많아요.
벌써 자식한테 기생해서 사는거 말도 안돼요.
매일 돈없다 쪼달린다 징징대세요. 원하는대로 척척주면 돈 많아서 주는지 알더라고요.37. 모모
'20.10.18 4:35 PM (180.68.xxx.34)주다말다해보세요
아쉬워야 돈벌러나가죠
누구나 다 편히 살고싶죠
형편따라하는거지
형편안되는데
편한타령만 하시면
결국엔 자식들 등골빠지는거죠38. 어우야
'20.10.18 4:35 PM (39.7.xxx.205)본인 손자도 안봐주시는 분이면 등하원도우미 이런것도 못하겠네요 사실 60대분들 이런거하시면 딱 좋을텐데... 아무튼 힘내세요
39. 우리
'20.10.18 5:32 PM (39.118.xxx.160)엄마도84세신데 공공근로하시고 엄마네동네 다들 엄마또래 아님 90이상인 할머니도 용을 쓰고 공공근로하려고 한다더라구요.우리 시어머니네 오는 요양보호사 아줌마도 알고 보니 70대더라구요....정말 다들 열심히들 사세요.
40. 휴
'20.10.18 6:22 PM (116.37.xxx.49)저희집 얘기하신 줄..
저는 저 혼자라 더 부담스러워요.
집 담보로 대출 풀로 끌어다 쓰신 상태고
아빠는 경비일 하시는데 얼마전 폐렴으로 입원하셨어요.
실례지만 생활비는 얼마쯤 송금하시나요?
저희는 월 50이요. 얼마전 외벌이 된 이후로 앞날이 깜깜하네요. 이제 시작일텐데..
남편에게도 미안하고요.
다른 댁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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