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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뚜기 딸은 진짜 다 가졌네요

... 조회수 : 22,467
작성일 : 2020-10-18 01:25:03
전참시 나온거 봤어요
저는 유투브도 뮤지컬 하는 것도 몰랐고
심지어 얼굴도 오늘 첨 봤어요
첨엔 평범하다? 싶었는데
신혼집은 한강이보이는 주상복합..그렇다고 막 요란 뻑적지근하게 꾸민것도 아니고 딱 적당해 보이는 살림살이..근데 떡볶이 순대 담는 그릇은 에르메스^^
어린 시절 사진 보여주는데 정말 남매가 왕자님공주님 처럼 자랐네요...미국 맥도날드 본사에 자주 초대를 받았다고...사진마다 귀티 철철
좀 찾아보니 본인이 가진 오뚜기 주식이 244억 ;;;;;
남편도 외모, 성격, 직업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해 보이구요
심지어 중매도 아니고 연애도 오래하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네요..
방송에서도 악으로 공부했다더니 본인도 공부를 잘했네요..중학교때 전교 1등으로 외고까지 진학..
어버이날 찍었다는 유투브보니까 인성좋은 아버지께 사랑 완전 듬뿍받고 자라고
정말 행복의 결정체처럼 보여요
전생에 얼마나 많은 덕을 쌓았길래...
이런말 부질없다는건 너무나도 잘 알지만ㅋㅋ 정말 부러운 인생이네요
IP : 180.230.xxx.161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18 1:32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진짜 아빠가 너무 부럽더라고요. 인자함 그 자체인듯... 괜히 울 남편이랑 비교도 하고
    그런데, 다 가진건 맞는데 왜 이리 불편할까요? 밝음이 진짜 밝음같아 보이지 않아서... 제가 너무 꼬인건지
    암튼 나옴 전 채널 돌립니다. 너무 오버스러워요.
    진짜 라면집 딸 아니면 방송 나오겠나 싶은 생각도 들고. 라면집 딸이 최고 스펙이긴 하죠.

  • 2. 어쩜
    '20.10.18 1:36 AM (223.39.xxx.56)

    남편복까지...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면서도 부러워서 눙물이ㅠ
    어디가면 저런 남자를 만나나요
    오뚜기딸정도는 되야만나겠죠

  • 3. ..
    '20.10.18 1:39 AM (175.223.xxx.99)

    얼굴이 엄앵란상이라...
    별로 부럽단생각은 안드네요.

  • 4. ㅇㅇ
    '20.10.18 1:40 AM (121.181.xxx.90)

    다 가졌는데도 성격 마저도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악바리라니 ..너무 욕심이 많지 않나요 ? ㅎㅎ

  • 5. .....
    '20.10.18 1:46 AM (106.102.xxx.160)

    직업적으로는 딱히 뭐 없는건데... 뮤지컬로 꽤 배운 거 같은데 실력은 어떨지. 어쨌든 오뚜기 딸에 성격 외모 분위기 다 좋아서 이렇게 유튜브 셀럽으로 떴으니 복은 많은 듯요

  • 6. 뮤지컬
    '20.10.18 1:48 AM (125.134.xxx.134)

    팬들이 믿고거를 정도로 무진장 못한다는 후기 진짜 많던데

    이전에 어떤분이 팬덤 만들려고 예능하고 유튜브하니 감히 악플달지말라는 식으로 글 적었던데
    그 정도 재력이면 본인이 티켓사서 공짜로 돌리면 티켓파워 따위 필요있나요
    가수들도 어떤가수는 초대권식으로 라디오나 방송에 티켓 엄청 풀어요.
    어느정도 자리가 차야 다음에 좋은장소 대관을 할수있으니까요

    왜 굳이 예능이나 유튜브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뮤지컬팬들은 무지 시러한다고 합니다

    뮤지컬배우가 노래며 연기가 딸리니 다 가진건 아니죠

    예능을 보니 사람자체는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오뚜기를 대놓고 광고하는게 보여 그다지
    전 백종원을 좋아하진 않지만 백종원이 예능 그렇게 많이 해도 자기식당이나 자기이름걸고 하는 식당 양념장 만두 아이스크림 이런건 절대로 방송에 안내보내죠.

  • 7.
    '20.10.18 1:48 AM (211.109.xxx.92)

    좀 밝음이 자연스럽지 않고 오글거리는 면이 ㅠ

  • 8. 오뚜기처럼
    '20.10.18 1:55 AM (211.178.xxx.251)

    오뚜기 이미지에 딱 맞는 딸^^
    무엇보다 밝고 씩씩하면서도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면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좋더군요.

  • 9. ve
    '20.10.18 2:01 AM (220.94.xxx.14)

    저는 보기 힘들어 중간에 돌렸어요
    넘 호들갑
    저런류 옆에있음 피곤해요

  • 10. fg
    '20.10.18 2:05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전생에 유관순이었나보죠뭐.
    부러워요.

  • 11. ㅇㅇ
    '20.10.18 2:07 AM (223.62.xxx.198)

    넘 오바해서 오글거려서 딴거틀었어요

    카메라 의식해서 오바하는건지 원래그런건지...
    나만 오글거렸나....

  • 12. 미쳤나 봄
    '20.10.18 2:09 AM (1.238.xxx.39)

    유관순열사 욕보이지 마세요.
    기껏 재벌딸로 무재능 자아실현형 뮤지컬 배우, 유투버 관종을!!

  • 13. ㅇㅇ
    '20.10.18 2:13 AM (223.62.xxx.198)

    저 채널돌리다가 남편이랑 아침먹는장면 딱하나 봤는데
    귀여운척 진심 쩔던데요 ㅠ
    목소리랑 표정 우웩.

    원래 관종들 싫어하는지라 더 별로.

  • 14.
    '20.10.18 2:13 AM (183.96.xxx.167)

    저도 유튜브보고 아버지가 넘부럽더라구요
    넘 인자하시고;;;;;;;;;;;

  • 15. ...
    '20.10.18 2:17 AM (122.38.xxx.110)

    남편은 오뚜기 입사한걸로 들었어요.
    그건 그렇고 저렇게 행복한 사람도 있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아버님 인품이 너무 좋아서 부럽더라고요.
    무탈하게 오래 행복한 모습보고싶네요,

  • 16. Skkssl
    '20.10.18 2:17 AM (118.46.xxx.153)

    저도 부럽던데요. 대기업 딸들은 얼굴이 ㅜㅜ
    행복하게 자라서 그런가봐요

  • 17. 다 자기
    '20.10.18 2:22 AM (180.68.xxx.100)

    복인거죠.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딱 한 번 봤는더 밝고 이쁘던데 뮤지컬 배우였군요.

  • 18. ㅡㅡ
    '20.10.18 2:25 AM (58.176.xxx.60)

    제가 부잣집딸들 주변에 많은데
    구김없이 사랑받고 고생없이 살면 성격이 저렇게 좀 보통사람들이 보기엔 조증처럼 보이게 됩디다 ㅎㅎ 본인에겐 일상이고 당연한건데 남들에겐 가장 기분좋을 때 상태처럼 보임. 왜냐면 일상이 행복하거든요 ㅋ

  • 19. ㆍㆍ
    '20.10.18 2:26 AM (58.126.xxx.96)

    개인적으로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없었던사람의 착함은 믿지않습니다

  • 20. 유관순
    '20.10.18 2:29 AM (125.134.xxx.134)

    이 전생이였음 옥주현 싸분히 밟고 차지연 씹어먹는 성량 깡패에 연기도 끝내주게 했겠지요
    가수는 노래 못해도 노력하지 않아도 히트곡 몇개내면 콘서트 잘 팔리고 팬덤들이 티켓 사도 불만없죠. 혼자 다 하니깐
    노래못해서 마음에 안들면 콘서트는 안가면 그만이고

    뮤지컬은 독고다이로 혼자하는게 아니고
    상대배우 많은 조연배우 같이 극을
    이끄는데
    남자주인공 볼려고 여주마음에 안차도
    보는 경우도 있는지라
    마음에 안들면 티켓사지마라는 식이 안통해요

    성량 연기력 관객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타고나는것도 있어야하지만 공부랑 다르게 목과 연기를 크게 내는 연습 훈련을 해야죠.
    누가 감히 재벌딸을 연기를 못하든 노래가 발전이 없든 뭐라 하겠나요.
    뮤지컬도 연기와 끼의 일종이라 자신을 내려놓고 던지는 자세도 필요한데
    재벌 공주님이 그게 될리가요

  • 21.
    '20.10.18 2:36 AM (116.122.xxx.152)

    보다 짜증이 밀려오던데요
    귀여운척은 제발 하지마요
    혼자 그렇게 연기하기도 힘들겠어요
    편한 모습..편하게 보고싶어요

  • 22. 저는
    '20.10.18 2:39 AM (125.189.xxx.41)

    좋은배경인데도 평범한 일과 유튜브도
    열심히...
    암튼 부지런하게 자기를 닦으며 사는거같아
    좋아보이듼데요..

  • 23. 예쁘기만 하던데
    '20.10.18 2:42 AM (211.178.xxx.251)

    만약 오뚜기 기업의 딸이 아니고 말많은 기업들 자식들이
    공중파든 그외 어느 예능에서 나오기나 했을까요?
    오뚜기 가족의 바른 인성으로 기업을 키웠으니 그자녀도
    자기 일 하면서 tv 출연이 가능한거죠. 노래도 출중하고요

  • 24. .....
    '20.10.18 2:42 AM (61.79.xxx.115) - 삭제된댓글

    어릴때가 더 이쁘던데요 딱 부잣집딸

  • 25. 재능은
    '20.10.18 2:46 AM (178.191.xxx.106)

    없잖아요.
    오뚜기 딸 후광빼면 볼게 뭔가요?
    방송에 단역으로도 못나오죠.

  • 26. ㅇㅇ
    '20.10.18 2:49 AM (39.7.xxx.140)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같더군요 저런 캐릭터도 한명쯤 있어야 안심심하죠 ㅋ 전에 무대하는 거 봤는데 저 정도 배경이면 설렁설렁 살아도 되는데 열심히 노력하고 긴장하고 떨려하고 어쨌든 참 이쁜 사람이다 싶었어요

  • 27. ...
    '20.10.18 2:50 AM (112.140.xxx.75)

    예전에 광고나올때는 늘씬 키크고 시크 하고
    보면서 다가졌구나 생각했는데

  • 28. 일리있네
    '20.10.18 3:01 AM (58.236.xxx.195)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 없었던 사람의 착함은 믿지않습니다22222222222

  • 29. ㅇㅇㅇ
    '20.10.18 3:27 AM (120.142.xxx.123)

    뮤지컬 망해먹을 실력이 아닌데 무지 못한다고 하시네요들? 보기는 하셨음요?

  • 30. ㅇㅇ
    '20.10.18 3:54 AM (180.228.xxx.125)

    밝고 긍정적이고 선한 친구예요.
    자기가 잘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 하기 위해 노력한 애구요.
    차라리 공부로 갔어도 모대기업 자녀들처럼 상무 이상급 자리 꿰찼을거예요.
    이런식으로 폄하당할 아이가 아니랍니다.

  • 31.
    '20.10.18 3:56 AM (109.40.xxx.65) - 삭제된댓글

    딴건 몰라도 노래 너무 못해요.
    그쪽에서 공주님 대접 받을만큼 받았다보네요.
    뮤지컬은 안했으면 합니다.
    사람은 선한거 같고 오뚜기 이미지 좋습니다만
    연예인으로서 능력없는 딸 여기저기 나오게 하면 결과가 별로일듯...
    많이 가지셨으니 뮤지컬은 그만두시길~

  • 32. 와아~~
    '20.10.18 4:10 AM (119.198.xxx.60)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 없었던 사람의 착함은 믿지 않습니다 33333333333333

  • 33. ㅎㅎ
    '20.10.18 4:27 AM (211.178.xxx.251)

    괜한 트집으로 멀쩡한 사람 폄하하는 못된 사람들 많습니다.ㅎㅎ
    목소리도 청아하고 뮤지컬 배우로 손색없던데
    별의별 구실로 생 트집을 잡네요.
    좋은 사람한테서 기운 받지 못하는 찌질한 못난 사람들

  • 34. ...
    '20.10.18 4:36 AM (175.121.xxx.111)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 없었던 사람의 착함은 믿지 않습니다

    음..그래도 악역을 맡다가 진짜 악해진 사람보다는 악하지않아도 되는 사람의 착한마음을 더 응원하고 싶네요.

  • 35. 못된
    '20.10.18 4:36 AM (39.7.xxx.89)

    인간들도 많죠 세상에는.
    여기도 많이 보이네요.

  • 36. 다가지진.
    '20.10.18 5:32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않았어요..뮤지컬 주연 배우로선 .실력이 한참 모자라거든요..
    저는 밝은 성격 가족 붐위기 다 좋아하는데
    실력이 출중하진 않아요 절대
    호흡도 짧고. 감정선도 별루...

  • 37. 키는
    '20.10.18 5:54 AM (222.110.xxx.248)

    못 가진 것 같네요.
    그래도 무슨 상관, 예쁘다 해주는 남편과
    똑같은 키, 체형으로 다 물려주고 사랑해 주는 엄마가 있는데.

  • 38. 저 역시
    '20.10.18 6:24 AM (27.165.xxx.164)

    개인적으로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없었던사람의 착함은 믿지않습니다4444444
    속이 문드러져도 웃어야하고 밑바닥에서 품위를 지킬려고 발버둥치는게 일반적인 삶이죠. 그걸 못하면 진상 소리 듣거나 심하면 범죄자 되는거고

  • 39. 여기서
    '20.10.18 6:56 AM (211.36.xxx.109)

    누가 팔, 다리가 짧다고 해서 보니까 진짜 짧더라구요
    그 후론 그것만 보임
    아, 그녀도 빠지는게 있구나...

  • 40.
    '20.10.18 7:58 AM (124.5.xxx.148)

    그 정도면 괜찮던데요.

  • 41. 오버스러움
    '20.10.18 8:05 AM (106.102.xxx.140)

    좀 밝음이 자연스럽지 않고 오글거리는 면이 ㅠ22222

  • 42. 13
    '20.10.18 8:10 AM (125.178.xxx.150)

    뭔가 깔라고 장판 깔았네요.
    아는 사람들도 아니면서 카더라 뿐인

  • 43. ..
    '20.10.18 8:17 AM (39.7.xxx.49)

    오뚜기 딸이란거 빼면
    그렇게 가진 건 없죠.

    가장 중요한 재능은 별로
    누구딸 아니면 주목이나 받았겠어요?

  • 44.
    '20.10.18 8:20 AM (218.155.xxx.211)

    으휴.. 걍 부럽다고 하지 . ㅋㅋㅋ

  • 45.
    '20.10.18 8:21 AM (39.122.xxx.202)

    밝고 인성 좋고 다 가지신 분이라면 제발 뮤지컬은 안 했으면 합니다.
    뮤지컬 노틀담드파리 좋아해서 여러 번 보면서 이분이 플레르 드 리스 역할로 나오는 거 몇번 봤는데요.정말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저런 실력으로 어떻게 메인 역할을 하는지 제 귀를 의심했어요.
    뮤지컬 팬들이 괜히 욕하는 게 아니에요.정말 못해요.다른 배우들이 민망하겠다,불쌍하다 싶을 정도에요.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잠깐씩.노래 부르는 거랑 다릅니다.뮤지컬은 오랫동안 여러 곡,연기하며 라이브로 부르는 거라 진짜 왠만한 가수도 힘들어요.
    앙상블(뮤지컬 단역) 하기도 경쟁이 치열해서 얼마나 어려운데요...다른 배우들이 보면 자괴감 들거나 정말 재벌 딸이라 배역 따는구니, 싶을 거 같아 제가 다 속상할 정도였어요.다른 건 모르겠구요.정말 잘하는 배우들 힘 빠지게 하는,그리고 관객 짜증나게 하지말고 뮤지컬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 46. 슈렉에
    '20.10.18 8:30 AM (223.62.xxx.164)

    동키 같아요. 재력은 부럽죠.

  • 47. ...
    '20.10.18 9:16 AM (222.236.xxx.7)

    솔직히 부럽기는 하더라구요 ... 솔직히 그정도면 뭐 다 갖췄죠 ..

  • 48. ..
    '20.10.18 9:33 AM (116.37.xxx.65)

    뮤지컬 봤어요. 실력 없어요.
    그냥 마냥 밝아요.

  • 49.
    '20.10.18 10:00 AM (110.11.xxx.233)

    동키 ㅋㅋㅋㅋ
    나 동키팬인데 뿜었어요
    첨에 신기해서 좀 보다 재미없더라구요
    아무것도 없이 본인 실력으로 차근차근 올라서며 성취감 느끼는게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가요
    훈남 남편도 과연 이란 생각 지울수 없던데요 ㅎ

  • 50. Dd
    '20.10.18 10:05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세상엔 돈도없고 재능도 없는 사람 천지인데
    그런 가정환경이면 재능 부족한건
    흠도 아니네요
    저는 그냥 배아파서 보기 힘들더군요
    어릴때부터 평생 돈걱정하느라
    재능도 기회도 못 펼쳐본 나와 내딸이 불쌍해져서요

  • 51. ..
    '20.10.18 10:17 AM (223.38.xxx.66)

    외모는 못 가졌잖아요
    엄앵란 닮았는데
    글고 너무 귀척하는거 오글거리던데

  • 52. ..
    '20.10.18 10:42 AM (39.7.xxx.170)

    공부 잘하는 김태희가 잘하지 않는 연기를 해서 욕 먹듯이
    모든 걸 갖춘 오뚜기 딸은 굳이 못하는 뮤지컬을 해서 욕을 먹나보네요

  • 53. ㅇㅇ
    '20.10.18 11:40 AM (27.100.xxx.77)

    키도 작고 외모도 별로고 부모복은 가졌네요 남편도 더 살아봐야하느거고

  • 54. ㄴㄴ
    '20.10.18 11:46 AM (124.216.xxx.176)

    오뚜기도 이미지 관리하나봐요

  • 55. 초상류층
    '20.10.18 2:26 PM (125.135.xxx.135)

    부럽디ㅡ 부러워..

  • 56. 정말
    '20.10.18 2:37 PM (223.39.xxx.167)

    저정도 부자에 다 가진 여자가 예능에 나와서 저러는거
    사람을 참 비참하게 만드는거같아요
    자기노력으로 가진게 아니라 태어날때부터 금수저...
    인자한 아버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공주처럼 살며
    하고싶은거 다하고 갖고 싶은 남친은 내맘대로 내것으로...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것도 쉽지않은데 남편이 능력있고
    집안좋고 훈남에다 다정다감하기까지...
    아내가 가진 주식만 2백억이 넘는다니 저 남편은
    아침에 눈뜰때부터 웃음나긴하겠다 그말하곤 딸을 보니
    왜 괜시리 미안해지는것인지...
    나 너무 행복하다며 어디 나사하나풀린것처럼
    나이에 안맞게 무척이나 밝고 해맑은 여인이
    온국민한테 자랑까지 하고 싶었던것인가 삐뚤어지는
    마음이 생기는것 또한 비참해짐....

  • 57. 아니
    '20.10.18 2:47 PM (222.110.xxx.248)

    다들 뭐 얼마나 뮤지컬 전문가인지 모르겠으나
    뮤지컬의 뮤자도 모르는 가수들 시밎어 개그 하던 사람도 오직 인지도라는 거 그거 하나갖고도
    뮤지컬 하던데 저 사람은 어쨌든 뮤지컬이 전공이고 미국 가서 제대로 배우고 온 사람인데그리 까는 이유는 그저 내 맘에 안 들어서인가? 아니면 가진게 많은 여자가 불쌍하지도 않제대로 행복하기까지 하니
    베알이 꼴려서인가.

  • 58. ..
    '20.10.18 2:48 PM (49.164.xxx.159)

    일반인으로는 부럽고요. 뮤지컬 배우로는 아쉽고요.
    본인도 아니 유튜브하겠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타고난 환경 조건 부럽습니다. ^^

  • 59. ㅇㅇ
    '20.10.18 2:50 PM (223.62.xxx.81)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 ????? 없었던 사람의 착함은 믿지않습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요????? 유치원 가도 악마가 뛰어다니는 마당에 부유하면 누구나 착하다는 식의 억지에 1234 동의댓도 많고 우습네요

  • 60. 아니
    '20.10.18 3:00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뮤지컬 전문가 아니라도 들어보면. 실력 구리다는 건 다 느끼는데. 구린걸 구리다고ㅜ하는게
    열등감에 배아퍼서 그렇다니...!!!
    그럼 실력 한참 모자란 재벌딸 참양해야 하나요?
    그냥 조금 모자란 장도가 아니라 솔직히 듣기 민망한 정도의 수준이던데..

  • 61. .....
    '20.10.18 3:19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언제 재능으로만 출현하고 주목 받았나요
    이제 외모에 좋은 재능만으론 특별할것도 없고 사람들은 시선을 못끄는거죠
    저여잔 재벌 딸이라는 이슈가 있는거고

  • 62. .....
    '20.10.18 3:22 PM (223.62.xxx.211)

    언제 재능으로만 출현하고 주목 받았나요
    이제 외모에 좋은 재능만으론 특별할것도 없고 사람들은 시선을 못끄는거죠
    저여잔 재벌 딸이라는 흥미꺼리가 있는거고

  • 63. 여기
    '20.10.18 3:31 PM (39.7.xxx.89)

    원래 그래요.
    허세 쩔어요.
    멋도 아닌거에 취해서 22222 아님 333333 아님 4444
    이러고 아주웃겨요.
    자기식으로 글은 못 쓰면서 폼은 내고 싶어서
    저런 말도 안되는 글에 숫자 갖다 붙이기 놀이하고 있는거죠.

  • 64. 아니
    '20.10.18 3:33 PM (223.39.xxx.204) - 삭제된댓글

    댓글들
    뭐 이리 꼬였어요ㄷㄷㄷ
    밝고 참학고 보기 좋더만
    긍정적으로들 사세요

  • 65. luvu
    '20.10.18 4:07 PM (199.247.xxx.31)

    우와 여기 댓글들 전형적인 여자의 본능 (질투)을 보여주는 집합소 같아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면 되지 뭐가 이리 꼬였나요?? 막말로 재벌중에서 망나니 쓰레기 같은 사람들도 많은데, 뭐가 됐든 열심히 사는게 전 너무 좋던데요, 굳이 애쓰지 않아도 꽃길만 걸을 인생인데, 뮤지컬배우로 커리어 쌓고 유튜버로 활동하고 멋지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없었던사람의 착함은 믿지않습니다
    이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린지 악마같아요... 차라리 악역을 맡아본 사람의 착함이야말로 더 못 믿을 만한 것이 아닌지요 ??

    제발 마음 좀 곱게 쓰면서 사세요들

  • 66. **
    '20.10.18 4:16 PM (39.123.xxx.94)

    유복한 가정에서 어려움없이 자란 사람들 보면.. 늘 밝아요..
    전.. 재벌가 딸이 평범?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좋아보이던데..

    방송에 나오는것 리스크 감안하면서도
    딸의 인생을 응원하는 가족들도 참 생각이 깊은것 같구요..

  • 67. 멍충이들
    '20.10.18 4:40 PM (175.223.xxx.86)

    개인적으로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없었던사람의 착함은 믿지않습니다
    ㅡㅡㅡㅡㅡ

    이 말을 이해못하는 인간들은
    지능이 어느정도임?
    똥멍청이들인가?

  • 68. 응?
    '20.10.18 4:43 PM (62.46.xxx.89)

    뮤지컬 배우로 커리어 제대로 쌓으라구요, 바닥부터.
    실력도 없이 돈으로 주연 꿰차서 돈내기 보는 관객들 민폐주지말고.
    재벌딸 놀이만 하면 누가 뭐래요?
    왜 끼도 없는데 방송에 나오고 주목받으려 해요?
    먼저 실력을 키우세요. 방송이 재벌딸 취미생활하는 곳도 아닌데.
    오뚜기 유튜버 크리에이터 하세요.

  • 69. 아빠가
    '20.10.18 4:47 PM (73.122.xxx.126)

    젤 부러워요

  • 70. 흠..
    '20.10.18 4:58 PM (175.197.xxx.114)

    하늘이 다 주지 않아요. 오뚜기 세무조사 갔던데 너무 실망함 ㅠㅠ

  • 71. 호이
    '20.10.18 5:27 PM (222.232.xxx.194)

    가진자에 대한 시기 질투 오지네요. 그녀의 밝음은 낯설고 당황스럽지만
    욕할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72. 다 좋은데
    '20.10.18 5:32 PM (119.149.xxx.93)

    그 혀 짧은 소리만 안 냈으면 좋겠습니다.

  • 73. 가진자
    '20.10.18 5:43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질투가 아니라 솔직히 말해 주연배우하기엔 실력이 모잘라요 아주 많이요

  • 74. 세상
    '20.10.18 5:50 PM (211.248.xxx.147)

    세상에 이런 캐릭터하나쯤은 있어야죠. 정말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더군요.

  • 75. ....
    '20.10.18 6:16 PM (175.121.xxx.111)

    바닥부터 했을걸요? 아무도 모를때있었어요
    바다 대역으로 뮤지컬할때 바다가 함연지 쭉 지켜보다가 애가 너무 열심히하고 착해서 '너정말 좋은애같다 내가 너 성공하게 많이 도와주겠다' 하면서 되게 친해졌는데 그후 신상알려져서 바다가 함연지한테 전화해서 오뚜기뭐야 너~~이랬다면서 그때 엄청 배신감들었다고 토크쇼에서 말했었어요.ㅎㅎ
    주연 대역 맡을때까지 아무도 모른거면 빽없이 자기실력 어느정도 증명한거아닌가요

  • 76. 저기요
    '20.10.18 6:21 PM (223.62.xxx.148)

    시기 질투가 아니구요.이런 재벌 아가씨를 뭐하러 시기 질투 해요..
    뮤지컬 전공이 아니라 연극 전공했을 거에요.햄양이 노래 는못해요.그냥 아마츄어 수준도 안되요.안 보신 분들은 말하지 마세요.
    해맑고 예능 나오고 유튜브 하고 다 좋아요.저도 인간적으로는 참 호감가고 밝아서 좋아보이는데요.공연은 하지 말라구요.양심이 있다면.
    저위에 어느 무식한 분 인지도 있음 뮤배 아무나 한다는 식으로 댓글 적었는데, 아무나 안합니다.요즘 아이돌들도 뮤지컬 판에 많이 오지만 다들 얼마나 잘하는데요.공연이나 보고 이야기하세요.

  • 77. 저기요
    '20.10.18 6:23 PM (223.62.xxx.148)

    위에 바다 대역 글 쓰신분, 바다가 착하면 밀어준다 했다고요?바다도 웃기네요 정말..착하면 실력없어도 밀어줘요? 그리고 바다도 누굴 밀어줄 실력이 아닌데.

  • 78. 얼굴이
    '20.10.18 6:58 PM (125.184.xxx.67)

    예전 여자 코미디언 정재영인가 하는 말상아줌마 닮은 거 빼고는 노래도 잘 하고, 에너지도 밝고 좋아 보였어요.
    집(아파트 값이 비싸든 말든) 내부도 수수하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고요.
    단지 부모 잘 만나고, 가진 돈 많다고 이렇게 씹힐 이유는 없는 것 같음.

  • 79.
    '20.10.18 6:59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lmye60TjI1Y
    남경주랑 듀엣하는 것 봐보새요.. 밑바닥부터 올라간 실력인지 진짜 민망. 특히 2분대.

  • 80. ㅎㅎㅎ
    '20.10.18 7:00 PM (223.38.xxx.200)

    이글에 전지전능 하신 분들 왜 이렇게 많은거에요 ㅎ
    재벌아빠 믿고 그저 그렇게 사는 애들보다 몇천배 낫구만
    이 세상 모두 밑바닥 부터 차근히 올라오던가요 어디.
    밝은 모습이 전 좋더라구요

  • 81. ㅉㅉ
    '20.10.18 7:01 PM (211.37.xxx.43)

    꼬인사람들 참 많다...
    본인들은 그보다 더 길쭉길쭉 이쁘고 돈많고
    인성이 좋은가 생각해보시길...
    좋은 이미지 기업에 구김살없이 풍족히 잘자라
    열심히 살더구만 뭐가 저리 뒤틀려서 악플들을 다시는지
    심보 좀 예쁘게 긍정적으로 좀 보십다

  • 82. 오뚜기딸
    '20.10.18 7:36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후광이 크죠.
    그냥 유트브나 하시고 뮤지컬에
    재벌딸로 살아도 다가졌는데 공중파까지
    욕심이 너무 크신듯 하네요.
    돈빼고는 안부러워요^^

  • 83. 잘살겠지요
    '20.10.18 7:38 PM (110.12.xxx.4)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할 처지는 되나요?
    나살기도 바빠서

  • 84. 뮤지컬계
    '20.10.18 7:51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밝고 착하다고 실력까지 올라가진 않죠.,

  • 85. 근데
    '20.10.18 7:58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전 착한게 뭔가 싶네요. 사랑많이 받아 밝고 긍정적이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도 주고 보는 사람 좋은 정도
    착한 기업 이미지가 있고 다른 재벌이랑 달라서 좋고.. 등등..
    하지만. 뮤지컬 실력 없다는 말에 꼬였다는 말은 좀 아닌거 같아요
    실력 없는 건 실력없는 거고 착한건 별개에요.
    제가 듣기엔 그냥 좀 모자란 정도가 아니라 돈주고 봤음 욕나올 수준이에요.

  • 86. 노래 실력
    '20.10.18 8:36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없다는게 악플인가요?

  • 87. ㅇㅇ
    '20.10.18 8:39 PM (123.254.xxx.48)

    새무조사 받는다고 실망한사람은 사회생활 안해본 분인가 ㅋㅋ 전 사람이 밝은데 남 배려 할줄도 알고 사람 좋아보였어요.

  • 88. ....
    '20.10.18 8:39 PM (182.209.xxx.180)

    질투나면 보지를 마세요.
    왜 속시끄럽게 보고 씹어들 대는지 원.

  • 89. ㅋㅋ
    '20.10.18 8:41 PM (96.241.xxx.220)

    동키 인정 ㅋㅋㅋㅋㅋ

  • 90. ㅎㅈ
    '20.10.18 8:49 PM (221.152.xxx.205)

    인생 잘 풀리는 사람들 보면 과도하게 밝던데..
    기분이 좋으니까요
    부럽

  • 91. 기분 좋아지는
    '20.10.18 9:11 PM (121.132.xxx.25)

    기분 좋아져서 커피 마실때 함양 유튜브 봐요..
    가족들 본인 모두 해맑아서 좋아요..
    밝고 구김없다는데 이런거구나 싶어요..
    열심히 성실한다는거 인정해요.. 종달새 같아요.

  • 92. solpine
    '20.10.18 9:25 PM (119.203.xxx.89)

    어릴적 이상형과 결혼 하기 위해 고군분투,,,
    ,, 그후 결혼,한 것 만으로도...행복 하트봉봉..뽕뽕 ㅋㅋ
    제눈엔 인성이 갑일하는 ,,,
    얼굴,,
    목소리,,
    뭐 저 정도면 ,,,그 정도면 부럽지라,,
    밝고 에너지 철철,,,목소리 톤 높은건 타고난듯,,,,

    그래도 이쁩디다...
    알콩달콩이....마인드는

  • 93. ㅎㅎㅎ
    '20.10.18 10:04 PM (175.211.xxx.198)

    돈도 돈인데 좋은 부모를 가진 것 같아서 참 좋았겠다 싶어요.
    그런 아버지는 모두의 로망인 아버지죠. 돈이 아니라 인품과 사랑이요.
    또 엄마랑 할머니가 가구나 가방, 옷도 물려주잖아요. 그것도 부러웠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썼던 소중한 물건들을 물려받아 쓸 때 행복할 것 같아요.
    물론 고급제품이기에 가능하겠지만요.

  • 94. ㅡㅡㅡ
    '20.10.18 10:07 PM (220.95.xxx.85)

    다 좋은데 연예인 할 느낌은 아니라서 .. 이러다가 뭔가 기업에 무슨 일 터지거나 하면 욕 엄청 먹거나 할 것 같은 ... 적당히 감추고 살아도 될 거 같은데 넘나 자아실현 하는 게 아슬아슬 하죠.. 대한민국은 남 잘되는 꼴 못 보니까요.

  • 95. 이름만 들어보다
    '20.10.18 10:25 PM (219.240.xxx.137)

    이 글 보고 유투브 들어가서 몇개 봤어요.
    너무 부럽네요 ㅠㅠㅠㅠㅠ

  • 96. 공지22
    '20.10.18 10:39 PM (1.102.xxx.220)

    너무 조증으로 밝고 철없는거 빼고는 괜찮던데요

  • 97. ...
    '20.10.18 10:51 PM (118.38.xxx.29)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 없었던 사람의 착함은 믿지 않습니다
    --------------------------------------------------------
    착하게 사는것은 쉽다, 바르게 사는것이 어렵다 ...
    -강풀-

  • 98. 내일
    '20.10.18 11:22 PM (121.138.xxx.213)

    꼬인 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 인서울 예술대 성악 전공실기 강사입니다.
    함연지 톤칼라도 좋고 노래 예쁘게 잘하더만요.
    오페라 롤 맡으면 마이크 없이 오케스트라 음량 뚫고 내야하기 때문에 성량 커야 하는 것은 필수조건이지만 뮤지컬은 와이어리스 마이크 다 사용합니다.
    예술에서 중요한 것은 베스트원 보다도 온리원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만이 낼 수 있는 색깔. 그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정
    호불호야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한 개인이 이렇게 무참히 까이니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함연지 정도면 못하는 거 아닙니다
    덧붙여서 대학교 때부터 이런 저런 모임 통해서 재벌 2세들 또는 준재벌집 자식 중에 돈지랄하는 망나니들 많이 봤습니다.
    흥청망청 쇼핑이나 하고 맛집 찾아다니면서 놀고 먹어도 되는데 열심히 사는 거 좋아보여요
    저는 개인적으로 함연지 신기해요
    뮤지컬 배우가 진짜 노동집약적인 일인데 뭐 좋다고 저리 열심히 하는지 ㅎㅎㅎ 보니까 머리도 좋고 똑똑한 수재던데
    남들이 뭐라던 힘들고 돈도 안되는 거 좋다고 자기 하고 싶은일 그리 욕먹으면서 하는 거 보면 자존감도 높은 거 같아요
    여기서 함연지 까는 댓글분들... 거 모르는 사람 깔 시간에 본인 자기계발 열심히 합시다 ㅎㅎㅎ

  • 99. ...
    '20.10.18 11:28 PM (106.101.xxx.105)

    다는 아니죠
    하나 못 가짐.
    외모

  • 100. @@
    '20.10.18 11:28 PM (39.7.xxx.150)

    댓글들이 ㅎㅎㅎ참나 ... 부러워서들 발버둥치는거 같아요
    그냥 밝은기운 나는 그런 사람 같아요 초긍정 에너지 뿜어내는 .. 자란 환경탓도 있겠지만 성격이 모난데가 없어 보이든데 ..
    전 부럽지 말입니다 ㅎㅎㅎ

  • 101. 뮤지컬덕후
    '20.10.18 11:32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사이에선 듣기 민망한 수준이라 그래요
    깊은 감정표현을 못해서 전 보면서 민망했어요.
    사실 돈주도 보고 싶을 만한 실력 아니더라구요 물론 열심히 하고 성실하다는 것 밝고 착한 성품이란 건 알겠어요
    이건 호불호의 문제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그래요..
    밝고 들뜬 역활을 하면 단점이 커버 되긴 하던데. 발성이나 감정표현이 한참 무자라다는 생각은 떨칠 수 없어요
    워낙 망나니 재벌들 많이 보고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잉 열심히 하고 성실한 재벌2세가 신기하긴하죠

  • 102. 뮤지컬덕후
    '20.10.18 11:35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사이에선 듣기 민망한 수준이라 그래요
    깊은 감정표현을 못해서 전 보면서 민망했어요.
    사실 돈주도 보고 싶을 만한 실력 아니더라구요 물론 열심히 하고 성실하다는 것 밝고 착한 성품이란 건 알겠어요
    이건 호불호의 문제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그래요..
    밝고 들뜬 역활을 하면 단점이 커버 되긴 하던데. 발성이나 감정표현이 한참 모자라다는 생각은 떨칠 수 없어요
    워낙 망나니 재벌들 많이 보고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일 열심히 하고 성실한 재벌2세가 신기하긴 하죠.


    인간으로서 부러운 인생이지만 무대위 모습은 아직 아니네요..

  • 103. ㅎㅎ
    '20.10.19 12:02 AM (39.122.xxx.202) - 삭제된댓글

    위에 실기강사라고 하신분 지인이에요?? 전문가가 듣기엔 저게 온리원이라고요? 뮤지컬 좀 본다하는 뮤덕들은 다 싫어해요 진심..전문가가 티켓 팔아주나요? 비싼 뮤지컬 티켓 사서 공연 보고 듣는 관람객이 다구요..오뚜기 따님 인간이 싫은게 아니구요.함양이 하는 공연이 싫어요.안 보면 되지 않냐구요? 뮤지컬은 단독 공연이 아니에요...내가 좋아하는 배우 보러가는데 거기 오뚜기 따님이 나와서 봐야해서 괴롭다구요.ㅜ

  • 104. 러블리뱅
    '20.10.19 12:05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ㅎㅎ
    '20.10.19 12:02 AM (39.122.225.202)
    위에 실기강사라고 하신분 지인이에요?? 전문가가 듣기엔 저게 온리원이라고요? 뮤지컬 좀 본다하는 뮤덕들은 다 싫어해요 진심..전문가가 티켓 팔아주나요? 비싼 뮤지컬 티켓 사서 공연 보고 듣는 관람객이 싫다니까요..오뚜기 따님 인간이 싫은게 아니구요.함양이 하는 공연이 싫어요.안 보면 되지 않냐구요? 뮤지컬은 단독 공연이 아니에요...내가 좋아하는 배우 보러가는데 거기 오뚜기 따님이 나와서 봐야해서 괴롭다구요.
    오뚜기 저도 좋아하고 회장님 사람 좋아보이고 햄양도 해맑고 사람 좋아보여요.하지만 그녀의 뮤지컬은 실력 딸린다고 사실을 말하면 꼬인 사람이고 질투하는 건가요?? 제가 왜 나랑 상관도 없는 재벌 딸을 질투합니까.

  • 105. 아오
    '20.10.19 12:10 AM (223.62.xxx.29)

    위에 실기강사라고 하신 분..전문가가 듣기엔 저게 온리원인가요? ㅎㅎㅎ 뮤지컬 좀 본다하는 뮤덕들 생각이랑 많이 다르시네요.전문가가 티켓 팔아주나요?
    오뚜기 따님 인간이 싫은게 아니구요.그녀의 공연이 별로에요.윗분도 적으셨듯 아마추어라면 아, 목소리 밝고 하이톤이고 특이하네.할지.몰라도 뮤지컬 배우는 프로잖아요.돈 내고 볼만한 수준은 아닙니다.싫으면 안 보면 되지 않냐구요? 뮤지컬은 단독 공연이 아니어서...내가 좋아하는 배우 보러가는데 거기 오뚜기 따님이 나오면 봐야해서 괴롭다구요.ㅠㅠ
    오뚜기 저도 기업은 좋아하고 회장님 사람 좋아보이고 햄양도 해맑고 사람 좋아보여요.하지만 그녀의 뮤지컬은 실력 딸린다고 사실을 말하면 꼬인 사람이고 질투하는 건가요.
    지인이 뮤배인데 정말 햄양과 비교도 안되게 잘하고 열심히 하고 오래 했지만 아직 단역 신세에요.세상이 뭐 다 그런 거겠지만 그래서 더 열받아요.빽으로 배역 따는 거라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거든요.

  • 106. 허영없이
    '20.10.19 12:29 AM (182.219.xxx.35)

    평범한듯 밝게 사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재벌2세3세들
    외제스포츠카에 명품으로 휘두르고 다니는 모습보다
    자신의 일 열심히 하면서 사는데 왜 욕하는거죠.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하면 될것을 정신승리 하네요.

  • 107.
    '20.10.19 12:54 AM (125.179.xxx.20)

    댓글보니 역시 행복한 사람은 조용히 티내지말고
    혼자 행복하게 사는게 좋은듯 해요.
    넘 사생활 드러내니 이런저런 말들 지켜보는 사람들 늘어나고...영국남자 와이프 보며 느낀거네요.

  • 108. ㅋㅋㅋ
    '20.10.19 12:55 AM (210.2.xxx.25)

    뭐라도 씹지 않으면 82가 아니죠? 빨리 씹어서 82쟎아요

  • 109. 뭐래?
    '20.10.19 1:02 AM (62.46.xxx.89)

    영국남자나 마누라나 사생활 팔아 그걸로 돈벌이한건데.

  • 110. 김ㅇ
    '20.10.19 1:07 AM (39.7.xxx.203)

    근데 저 사람.뮤지컬 너무 하고 싶어서 대원외고에서 미국으로 일부러 뮤지컬로 유명한.뉴욕에 있는 대학 갔던데.. 뮤지컬 열정 대단하던데.. 학부 4년 내내 미국 그 뮤지컬로 유명한 명문대에서 뭘 배워왔대요 ㅠㅠ

  • 111. 아니근데
    '20.10.19 1:10 AM (1.248.xxx.113)

    오뚜기 딸래미 노래 못한다해서
    유툽 가서 들어봤는데 잘하는데요?
    폭풍 성량은 아니지만
    겨울왕국 커버곡도 기가막히네요, 연기가 되네요.
    김소현 바다 와는 또다른 맛인데, 가서 보고싶네요.

  • 112. ..
    '20.10.19 1:17 AM (125.179.xxx.20)

    영국남자나 국가비나 사생활 안팔고도
    한국 컨텐츠 요리며 잘 나가고 있었는데
    국가비가 한국 가는 사연 구구절절 얘기하고
    자가격리 파티니 무리수 뒀잖아요.
    함연지도 굳이 사생활 떠들 필요 있나싶은거죠
    유튜브하고 싶음 뮤지컬 컨텐츠나 오뚜기 광고 이정도만 프로페셔널하게 하면 안되나 사생활 노출 많이 하니 굳이 입방아 오르잖아요. 돈이 없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 113. ...
    '20.10.19 3:42 AM (211.36.xxx.186)

    생에서 악역을 맡을 기회가 ????? 없었던 사람의 착함은 믿지않습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요????? 유치원 가도 악마가 뛰어다니는 마당에 부유하면 누구나 착하다는 식의 억지에 1234 동의댓도 많고 우습네요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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