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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용기내어 글 써봐요

오랫만에 | 조회수 : 8,737
작성일 : 2020-10-18 00:03:06
얼마만에 로그인이라는걸해보는지

휴면계정이라고 떠서 인증만 십분걸렸네요





무작정 옷하나 걸치고 나왔는데

연락할곳 친구도 없고

추워서 커피숍 들어왔어요

음료하나 시키고 멍하니 앉아있으니

82가 생각났어요



지치네요



아이들이 걱정되서 다시 돌아가야하긴 하는데

가기 싫어서 눈물이 납니다



어릴때도 나이가 들어도

보잘것없이 초라하네요

벗어나지 못하네요






IP : 106.101.xxx.20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인인지
    '20.10.18 12:06 AM (58.224.xxx.153)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이또한 고비가 잘 지나가고
    훗날 지금 이순간을 현명하게 잘 헤쳐나간 원글님 자신에게 감사하다 돌아볼 더 나은 날이 올거에요
    다 그러고 살아요

  • 2. ...
    '20.10.18 12:06 AM (59.15.xxx.61)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하시고 힘내세요.
    옆에 있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아기가 있다니 얼른 마음 추스리세요.
    아기 미소 생각하면서 기운내세요.

  • 3. 토닥토닥
    '20.10.18 12:08 AM (39.114.xxx.121)

    토닥토닥,
    여기에 글 잘 쓰셨네요.
    어떤 어려움도 시간 앞에서는 무력하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는 이 말 참 좋아해요.
    힘내세요. 아이들이 있으니

  • 4. 무슨인인지
    '20.10.18 12:08 AM (58.224.xxx.153)

    사는거 들여다보면 각자각자에게 다 그럴때 지나며 살아요 힘내세요
    유명 강사들 법룰스님등 키워드 비슷한 제목으로 강연 들으세요
    그나마라도 가장 희망적인 자기췌면이더라구요

  • 5. 에고
    '20.10.18 12:09 AM (58.236.xxx.195)

    바람이 찬데 이시간에 뛰쳐나오실 정도면
    많이 속상하신가봐요...
    유독 더 울컥한 날이 있어요.
    여기에라도 털고 진정되심 들어가세요.

  • 6. ㅇㅇ
    '20.10.18 12:09 AM (182.225.xxx.85)

    날이 추워요 저녁은 드신거예요?
    일단 음료 말고 당충전 되는거 아무거나 배불리 드세요

  • 7. 아직
    '20.10.18 12:09 AM (115.143.xxx.140)

    82에 좋은 분들 많더군요.
    오늘 그 마음..내일은 가벼워지시면 좋겠습니다.

  • 8.
    '20.10.18 12:10 AM (1.225.xxx.223)

    삶이 고행이라더니 나이들수록 알겠어요
    남편 아들들 전생의 죄를 많이졌구나
    속죄의 마음으로 살아요
    그렇다고 우중충 말고 즐겁게
    내 업을 하나씩 씻는다는 마음으로

  • 9.
    '20.10.18 12:11 AM (223.38.xxx.123)

    따뜻한 음료와 82쿡 댓글이 원글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전 이말 참 좋아해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누구도 비루하지 않고 소중해요!!

  • 10. ..
    '20.10.18 12:13 AM (115.136.xxx.21)

    다 지나가요 지나고 나면 뒤돌아 보지 말고 내가 나위해서 사세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파묻히지 말고 내가 나 위해주고 이뻐해주면 되지요
    착한 사람들이 그걸 잘 못해서 늘 힘들어해요
    차마시고 내가 내 머리 한번 쓰다듬고 집에 가서 예쁜애들 꼭안고 주무세요

  • 11. 지금 이순간
    '20.10.18 12:14 AM (58.224.xxx.153)

    지금 이순간 이심정 뇌에 박혀서 또 다짐할 날도 오기에
    지금 너무 슬프게 있는건 비추에요
    그 기억이 또 한층 더 힘들더라구요
    여기다 속마음 이야기하시고 위로받으세요
    그러면 또 이겨내던 견뎌내던 오늘이 덜 힘들게 지나가져요

  • 12. 따뜻한손
    '20.10.18 12:15 AM (211.196.xxx.84)

    저도 어제는 세상이 무너지고 미칠것 같았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하루 살아냈습니다.
    우리 조금만 용기내고 힘내서 하루씩 살아가요.
    아이들이 불안하지않도록 꼭 같이 하시구요.
    가기싫어 눈물이 나신다니 그맘이 느껴져서 속상하네요.

  • 13. ㅇㅇ
    '20.10.18 12:18 AM (59.20.xxx.176)

    50. 저도 지나온 날들 헛 산거 같아 매일 눈물이 납니다.
    대충 살고 말걸, 지나고 보니 고마운 거 모르고 늘 부족하다고, 지 잘났다고 싸가지 없는 아들 딸 상각하면서 맨날 몰래 웁니다.
    원글님 저보다 젊으면 지금이라도 안늦었우니 오로지 원글님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고 다른 건 좀 놔버리세요.
    우리가 그래요, 갈데가 없어요 ㅠㅠ

  • 14. 누구나
    '20.10.18 12:19 AM (175.193.xxx.206)

    인간은 누구나 다 초라하고 외롭고 그런 존재라 하네요. 다만 그 순간을 빨리 떨치고 넘기고 의미를 크게 두지 않는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것 같네요.

  • 15. ㅡㅡㅡㅡㅡ
    '20.10.18 12:20 AM (59.6.xxx.248)

    힘내세요

  • 16. 살다보면
    '20.10.18 12:21 AM (180.68.xxx.100)

    누구나 원글님의 지금 같은 시간들이 있어요.
    나만 힘들고, 나만 지치는 것 같고
    내 한 몸만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싶은 때가.
    그 상대가 부모일수도 남편이나 자식일수도 있죠.
    다행히 그 시간이 영원하지는 않아요.
    잠시 쉬었다가 들어 가세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손에 내일 먹을 뭐라도 사들고.

  • 17. 저도 댓글달려고
    '20.10.18 12:24 AM (49.171.xxx.14)

    로그인했어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힘내셔요 이또한 다 지나갈꺼에요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 혼자해결하려하지마세요 주변이나 기관에 도움청하일있으면 꼭 요청하시구요

  • 18. 응원합니다.
    '20.10.18 12:24 AM (211.52.xxx.52)

    혼자 끙끙앓지마시고, 어디든 얘기하시고 해결책구해보세요~응원합니다

  • 19. ..
    '20.10.18 12:26 AM (39.7.xxx.167)

    유흥업소 출입하고는 되려 이혼 요구하는 애아빠와 일년째 별거 중인데 오늘 딸이랑 둘이 처음으로 여행왔어요
    오늘 여행 오는 길에 비로소 ‘정상? 가족’이라는 나를 오히려 비정상으로 만들던 사회적 틀에 대한 집착이 버려지고
    애아빠도 진작 내 마음에서 없던, 그저 그 사람의 역할에 대한 집착만 쎘었다는 내 마음을 느꼈어요
    저도 중심 잘 잡고 이 어렵게 찾은 내 진짜 감정이 다시 일상에서 뭉그러지지 않도록 노력할려고 합니다
    힘내시고 좋아하는 일, 찾아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잘 보내셔서 꼭 아이와 함께 자유로와지시길

  • 20. 에고
    '20.10.18 12:30 AM (124.49.xxx.182)

    가까우면 가서 얘기라도 들어드리고 싶네요.
    따뜻한 차로 마음도 좀 풀리시길...

  • 21. 다 힘들죠
    '20.10.18 12:31 AM (121.134.xxx.37)

    이럴땐 자화자찬 해보세요. 지금까지 잘 해왔다, 잘 해냈다, 대견하다, 고생했다, 셀프칭찬 하고 셀프선물도 하고요.
    주위에 모든일에 생색내며 자화자찬이 끊이지않는 지인이 있는데 넘 헁복해보여요.
    맘약한 사람들이 이걸 못해요. 참고 참다가 터지는데 다들 어? 왜 저래? 이해를 못하죠.
    평상시에도 힘들면 힘들다, 내가 이만큼 노력한게 있으면 있다, 표현을 하세요.
    베스트글에 밥사고 서운하다는것도 본인한테는 못쓰면서 남한데 한턱내서 그런거예요. 본인부터 챙기고 남는걸로 퍼주면 서운할것도 없어요.
    원글님도 가족보다 원글님 먼저 챙기세요. 희생은 당연한게 아닙니다.
    가족이 사는 의미는 맞는데 삶의 고통이 되는건 한순간이예요. 부디 조금만 단단해진 마음으로 귀가하시길.

  • 22. 그러게요
    '20.10.18 12:34 AM (223.39.xxx.220)

    순간 어디세요 ? 라고 묻고 싶었어요
    진짜 허무하고 공허하고 갑갑해서 나오긴했는데 갈곳도
    연락할곳도 없고 멍하게 있게되는 심정 알아요
    또 들어가신 해야 하는데 이대로 사라지고 싶고요
    그런데 또 어쩌겠어요 잠시나마 마음달래고 쉼호흡하고
    본인의 세상으로 돌아가야겠지요 ...
    토닥토닥 로그인 잘하셨어요
    82친구분들이 위로해 주실겁니다 힘내세요~!!

  • 23. 토닥토닥
    '20.10.18 12:40 AM (211.112.xxx.251)

    춥지않아요? 그냥 사라져 버리고 싶은 마음.. 하지만 불안에 떨며 기다리는 아이들 생각에 눈물만 나죠. 편의점이라도 가셔서 따뜻한 라떼한잔 하시고 들어가세요. 별거 없더라구요. 다시는 웃을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웃고 까부는 일상이 돌아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 말 맞아요. 기운내세요.

  • 24. 마음 아프네
    '20.10.18 12:46 AM (182.232.xxx.132)

    눈물 이 나네요. 옆에 있으며 같이 있어 주고 싶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
    지금 이 감정 지나며 또 먼지 처럼 사라져요. 눈물~쓱~ 하시고 씩씩 하게 걸어 가세요!

  • 25. 따뜻하다
    '20.10.18 12:46 AM (175.192.xxx.113)

    댓글들이 너무 따뜻하다...
    내 맘도 따뜻해진다..
    원글님 힘내세요^^

  • 26. 쓸개코
    '20.10.18 12:46 AM (14.53.xxx.2)

    이제 집에 들어가셨겠네요.
    잠자리에서 너무 깊이 생각에 빠져들지 마시고 잠드시게 되길요.
    우리 또 용기를 내서 내일을 살아낼 준비를 합시다.

  • 27. 사정
    '20.10.18 12:50 AM (116.125.xxx.237)

    모르지만요. 저 말로할수없이 힘든시간들 겪었어요.
    죽을고비도 넘겼고 누굴 죽이고 싶은 순간도 있었어요
    그때를 넘긴게 얼마나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지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돼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고통스런 시간들이 절대 영원하지않아요. 부디 힘내세요. 그리고 폰으로 유투브에 마음 위로 되는 강연 듣든 안듣든 귀에 이어폰 꽂아놓으시고
    웃기고 즐거운 드라마나 프로그램 일부러라도 계속 보세요
    우리 뇌는 착각을 잘 한답니다. 우울한 일이나 생각 자꾸하지 마시고 버거울땐 일단 다른 걸로 잊어보세요. 전 김창옥. 정신과의사들 강연 계속들었어요. 배고프지않게 잘 챙겨드시구요.

  • 28. 에궁
    '20.10.18 12:54 AM (58.76.xxx.17)

    힘내세요ㅠㅠ
    다들 겉으로는 나빼고 다 행복해보이지만 속들여다보면 하나씩 둘씩 다 힘든점 안고산답니다ㅠ찬바람 훅 쐬시고 따뜻한 차한잔 하시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 29. The
    '20.10.18 1:02 AM (115.161.xxx.120)

    짧은 글에 고단함과 진심이 묻어나와 글 남깁니다 얼마나 무슨일로 갑갑하고 출구가 안보여 힘들실까...이유야 만가지 천가지겠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제가 님 손 꼭 잡고 있는 상상해봅니다.

  • 30. 힘내요
    '20.10.18 1:04 AM (116.127.xxx.229)

    옆에 계시다면 저도 손잡아주고 싶네요.

  • 31. 집집마다
    '20.10.18 1:08 AM (120.142.xxx.201)

    다 문제 없는 집은 없어요

    이 또한 다 지나가라라
    이 말이 명언이더라고요

    애들이 힘이고 내 위안이며 된거예요

    그것도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힘내시고 냉정히 무시하며 지내 보내시길

  • 32. 치즈덕후
    '20.10.18 1:09 AM (122.44.xxx.149)

    토닥토닥 원글님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꼭 한번은 반드시 좋은 날이 온대요.
    그동안 힘드셨다면 남은 여생은 세상 가장 행복하다고 기억할만한 순간들이 많이 생기실 거예요
    이 코로나시대(?)에 건강하게 사지멀쩡한 것도 엄청난 축복이고 그래도 커피 한 잔 마실 돈이라도 있어서 또 다행이고요
    정신승리같은 위로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행복할 날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마음속으로 기도할게요

  • 33. 아니요
    '20.10.18 1:13 AM (116.45.xxx.245)

    아이들이 있는데 초라하긴요
    제일 큰 보물들이 있잖아요
    누구든 세상이 무너질것 같은 힘든일 겪어요
    하지만 엄마니까 일어서고 이겨내는거에요
    다 겪어 봤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이에요.
    믿어보세요!!

  • 34. ...
    '20.10.18 1:14 AM (211.250.xxx.201)

    저녁은 드신거에요?
    밤에 추워요

    따뜻한거드시고
    그래도 애들에게는 세상에서제일 위대한엄마에요

    까짓 남편새끼
    있는듯없는듯 기본만하시고
    애들이랑 행복하게지내시길바랄게요
    원글님 스마일~~~~^--------^

  • 35.
    '20.10.18 1:21 AM (98.186.xxx.133)

    좋은 답글 많네요. 누구나 다 힘든 순간 있어요. 힘내세요

  • 36. 집에 왔습니다
    '20.10.18 1:35 AM (106.101.xxx.203)

    글 쓰고나니 부끄러워서
    지워야하나 하고 들어와보니
    많은 글이 있어 놀랐습니다

    초라한 어린시절 모습 너무 싫었는데
    지금과 다를바가 없어 더 울컥했나봅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이들이 저만 기다리고 있어서
    도망갈수도 없네요
    힘을 내야겠죠

    몇년만에 쓴글이었는데
    주신 글들이
    그때도
    지금도
    82는 참 따뜻한 곳이네요

  • 37. ..
    '20.10.18 1:37 AM (223.33.xxx.19)

    제 손이 좀 차지만 그래도 꼬옥 잡아드리고 싶네요.
    따뜻한 차는 드셨어요? 몸은 좀 녹으셨는지..
    토닥토닥..

  • 38. ...
    '20.10.18 1:39 AM (117.111.xxx.100)

    다시 들어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아이들 봐서라도 힘내세요

    저도 날이 추워지니 마음이 쓸쓸하고 상념이 많아지는데
    낮에 들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기억하며 힘내보려구요
    또 울컥하는 순간들만 잘 넘기면
    괜찮을때도 많잖아요

  • 39. 잘자요
    '20.10.18 1:50 AM (182.215.xxx.15)

    오늘 저도 잠이 안오네요.. 에혀..
    원글님 글 읽고 예전
    아직 모유수유하는 애땜에
    다시 집으로 들어갔던 그날밤이 생각나네요 ㅜㅜ

    적어도 나는 날 초라하게 보지 않았음 해요.
    또 웃을 일 생기드라고요.
    따뜻하게 몸 챙겨요. 요즘같은 때는 아픔 안돼요.
    굿나잇..

  • 40. 우리
    '20.10.18 1:56 AM (180.68.xxx.100)

    다들 비슷하게 살아요.
    원글님 아이들 끌어 안고 따뜻하게 주무세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니까.
    굿밤~

  • 41. oo
    '20.10.18 2:07 AM (118.37.xxx.116)

    힘 내요.

  • 42. ..
    '20.10.18 3:14 AM (221.142.xxx.253)

    가기싫어서 눈물이 난다는 글에 눈물이 나네요ㅜㅜ
    힘내셔요♡

  • 43. 모그
    '20.10.18 3:40 AM (14.34.xxx.249)

    일단 먼저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어요.
    무슨일이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지만 아이들 생각 꼭 하셨음 좋겠어요.
    자식이 무슨 소용이냐 하는데...맞아요.
    자식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자식은 소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나로 인해 이 세상에 온 연약한 생명체일뿐이에요.
    어릴땐 자식 생각해서 산다라는 말이 고루하게 느껴지고 반발심도 생겼는데
    지금은 나로 인해 이 험한 세상에 온 연약한 생명체란 생각하면 그저 안쓰럽고 미안하고 그래요....
    맘이 힘든 분께 너무 책임감에 대한 얘기를 한 거같아서 좀 그렇지만.....힘내세요

  • 44. 제가 고맙습니다
    '20.10.18 6:29 AM (125.139.xxx.194)

    댓글이 하도 따뜻해서..

  • 45. 어린시절은
    '20.10.18 9:29 AM (175.208.xxx.235)

    초라한 어린시절은 잊으세요~
    원글님의 노력으로 무얼 할수 없었던 시절이고 원글님 잘못이 아니예요.
    그저 운이 없었던것이고, 오늘을 열심히 살면 나이 60즈음엔 인생이 행복했었다 라고 말할수 있을겁니다.

  • 46. 원글님
    '20.10.18 10:07 AM (39.118.xxx.160)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47. ...
    '20.10.18 3:02 PM (175.117.xxx.134)

    님 힘내세요. 82명언 있잖아요. 이또한 지나가리.
    종교 있으심 요새 다니라고 하면 이상한 곳이 많아서 사기당할까봐 님 여린 마음 이용 당할까봐 다니시지 마시구요.
    불교는 금강경 법화경이란 경전 있어요. 그걸 늘 항상 베껴 쓰신다든지,읽는다든지 하면 그 세월 지나가고 언젠가 빛이 들어 오더군요.
    개신교면 성경도 그런방법으로 하시면 아마 좋은 일들이 있으실 거예요. 일이년 하고 끝내지 마시고 힘든일 있어도 밥먹는 것처럼 계속 평생 꾸준히 하세요. 어느 스님말씀이 제주도에 방풍나무? 가 있대요. 바람이 너무 세서 제주도 귤밭은 주위에 방풍 나무를 심어 놓은데요. 바람이 불어도 그안에서 일하면 나무 때문에 조용히 바람에 방해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구요. 즉 종교, 믿음은 불교든 개신교든 방풍나무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어요. 전 힘들때마다 이내용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구름이,비가,계속 내리지 않고 시간 지나면 물러 가듯이 우리 삶의 어떤 부분도 영원한것은 없다. 인연따라 와서 인연따라 떠난다. 한자리에 계속 머무는것이 없대요. 시간이 걸려도 다 지나가게 되어 있다구요 님 두서 없지만, 제가 항상 되새기는 말들입니다. 이외에 도움되는 말이나 글들 있음 항상 생가하시고 기운내세요. 꼭하나쯤은 있을거예요.힘들어서 아무것도 안들어올때가 있어도 한번쯤 숨 크게 들이 마시고 천천히 살펴보는 잠깐의 조금의 여유를 갖고 보세요.

    힘들때 오늘처럼 커피숍가서 커피 한잔 하시구요. 얼마간 주는 행복 무시 못해요. 그리고 친구들 없는 사람도 많잖아요. 여기도 혼자라는 글 많듯이. 힘 꼭 내시구요. 고민 있음82쿡에 올리세요. 요새 날선댓글도 있지만 다양한 사람이 모인 싸이트니 그려려니 하시고 좋은 댓글도 많으니까요. 좋은기운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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