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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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여아 흉기위협 아파트 옥상 끌고 가던 20대 추락사
너무 무섭네요.
아이의 비명을 주민이 못듣기라도 했으면 ..너무 끔찍해요
초등생 여아 흉기 위협해 아파트 옥상 끌고 가던 20대 추락사.
.........
A씨는 당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B양을 뒤쫓아가 엘리베이터에 탄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해 옥상으로 끌고 가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양의 비명을 들은 주민이 문을 열고 나와 경찰에 신고하자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 창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6130034198
1. 해피엔드
'20.10.16 3:00 PM (1.238.xxx.39)B양이 무사해서 다행.
2. ㅠㅠ
'20.10.16 3:00 PM (223.39.xxx.109)애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트라우마생기지않아야될텐데
3. 올리브
'20.10.16 3:01 PM (59.3.xxx.174)소아성애자 놈들 전부 천벌 받길
4. ㅇㅇㅇ
'20.10.16 3:03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하..안타깝네요
인천은 아니겠지 하고 기사 읽는데 인천이네.ㅠㅠ5. ... ..
'20.10.16 3:17 PM (125.132.xxx.105)어린 아이들 낯선 사람이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하면 있는 힘을 다해 소리치는 거 연습시켜야 할 거 같아요.
그 아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그래도 기특하게 비명을 질렀네요.6. ㅇㅇ
'20.10.16 3:20 PM (1.243.xxx.254)비병지른 아이도 잘했고
빠른대응 주민신고가 한몫 했네요
아이가 무사해서 천만다행7. ..
'20.10.16 3:23 PM (39.7.xxx.35)소리지르는게 더 위험하지 않나요? 위 케이스처럼 운좋지 않으면..
8. ㅇㅇ
'20.10.16 3:26 PM (211.231.xxx.229)굿다잉... 애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9. ㅇㅇ
'20.10.16 3:40 PM (106.102.xxx.90)어디선 또 소리지르지 말라던데요.
강간당할꺼 살해당한다고ㅠ
썩을놈들10. 얼마전
'20.10.16 3:45 P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엘베에서 어린애 머리채를 확 낚아채서 데려갈려던 사십대남자 생각나네요... 전국에 조두순이 깔렸다고 생각. 그사건도 아파트 주민이 안쫒아 나왔으면 나영이 같이 되거나 죽었겠죠.
11. 무섭다
'20.10.16 3:47 PM (110.70.xxx.32) - 삭제된댓글또 인천이에요?
12. 무섭다
'20.10.16 3:49 PM (110.70.xxx.32)지난 번 캐리어 초등생 살인도 인천 아니었나요...
13. ...
'20.10.16 3:51 PM (58.226.xxx.77)미친새끼.. 잘 죽었다 새꺄..
14. ........
'20.10.16 4:41 PM (106.102.xxx.236)너무 무서워요
저도 이리 무서운데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15. 샤
'20.10.16 5:08 PM (14.138.xxx.75)저도 어렸을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끌고 가는데 얼굴은 안보이고 저는 두려움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천운으로 사람이 지나가서.. 그 사람이 도망쳤어요.
16. ㅇㅇ
'20.10.16 5:09 PM (49.175.xxx.63) - 삭제된댓글20대 청년도 나이보니 고작 21세이던데 이렇게 어린애가 도대체 왜 애를 위협해가며 끌고갔을까요? 알고보면 헤어진 여자친구 돌아와라 이런거 시위하려 했을지 같은 나이 아들 엄마라 이 청년도 안타깝네요
17. ..
'20.10.16 5:14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49.175.xxx 헐... 왜 혼자 상상하며 소설을 쓰고 청년이 안타깝다하는지.
18. 어이가
'20.10.16 5:52 PM (59.6.xxx.151)시위를 하건 사위를 하건
왜 타인에게 해를 끼칩니까?
납치가 장난인 줄 아시나
암튼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무섭고 놀랐을텐데 잘 극복기를요19. ..
'20.10.17 9:15 AM (112.155.xxx.51)ㅇㅇ
'20.10.16 5:09 PM (49.175.xxx.63)
20대 청년도 나이보니 고작 21세이던데 이렇게 어린애가 도대체 왜 애를 위협해가며 끌고갔을까요? 알고보면 헤어진 여자친구 돌아와라 이런거 시위하려 했을지 같은 나이 아들 엄마라 이 청년도 안타깝네요
저도 아들만 있는 엄마인데 이런 미친생각 안 들던데요? 오로지 피해자 초등 여자아이의 트라우마를 어찌해야하나 걱정되는데... 가해자 놈이 안타까운 '아들엄마'도 있네요.20. 미친
'20.10.17 11:17 AM (218.152.xxx.244)위에 어이 없는 아들 엄마 댓글 보니까 너무 소름 돋네요.
대체 어떻게 살면 범죄자에 감정이입이 되나요?
아 짜증나.
그 아들 범죄자 안 되게 신경 써서 잘 키워요.21. 一一
'20.10.17 12:24 PM (61.255.xxx.74)49.175 미친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