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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때매 신경쇠약 걸리기 직전이네요..휴우

Dddddd 조회수 : 3,205
작성일 : 2020-10-15 13:26:26
어제도 글 올렸어요
운전하는 거 힘들다고 징징징징 거렸는데 많은 분들이 퐈이팅 해주셔서
오늘도 둑은둑은 바운스  바운스 하는 심장을 부여잡고 나갔다 왔습니다
물론 남편 옆에 앉히고요..

어제도 밤 12시에도 나가서 주차 연습 1시간 하고 왔는데 (물론 남편 데리고..ㅋ)
수정주차는 정말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옆에서 블라블라 설명하는데 하나도 안들림..ㅋㅋㅋㅋ
그냥 긴급상황 대처 해 줄수있는 사람으로 옆에 앉혀 놓는 건데... 
계속 투머치 하게 설명하려 하니 머리에 흡수되는거 1도 없음...정신만 산만해지고.ㅠ
머리나쁜 내 탓이겠지만요.ㅠ 어쩌다 머리가 이렇게 나빠진건가 한심합니다..
왜 후진 방향, 핸들예상 경로가 바로바로 연상이 안되는건지..ㅋㅋㅋㅋ
이러다 핸들 부러지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ㅠ
남편이 야야 힘좀 빼..하면서 어깨 누르는데...ㅋㅋ 
저 목 없어진줄 알았어요..ㅋㅋ

그래도 고마운 남편입니다.ㅠ 너무너무 감사해요

근데 진짜 웃긴 게...
저 운전에 대한 스트레쓰가 이렇게나 컸던건 지
스마트 시계 차고 있는데 요근래 갑자기 안정시 심박수가 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한테 말했더니 가지가지 한다~ 하면서 피식 하는데 전 시무룩.ㅠ

운전이란게 이런건가요.ㅠ 운전 잘 하시는 분들은 이거 다 극복하시고 룰루랄라 도로를 활보하시는거잖아요..

특히 소심한 저같은 분들..경의를 표합니다. 

그냥 넋두리 해봤어요
머리도 나쁘고 감각도 없고.... 난 왜 요로코롬 태어났을까...
그래도 들인 돈과 시간이 있는데.... 싹 포기하면 그 순간은 후련할  지언정
결국 기분 더러워 질거란 걸 알아서...그냥 무식하게 해보렵니다. ㅠㅠ


IP : 14.37.xxx.1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15 1:29 PM (183.98.xxx.95)

    성격인거 같아요
    잘한다소리 백날 들으면 뭐하나요
    저혼자 맘이 콩닥거려서 운전하기 싫은데
    제 차 탄 사람들 몇안되는데 다 그래요
    그만하면 어디든 가겠는데 예민하대요
    열심히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반복을 오십번 할지 백번 할지 본인만 알아요

  • 2. 후진
    '20.10.15 1:30 PM (112.154.xxx.63)

    후진 핸들 방향은 내가 가고싶은 쪽으로 돌리면 돼요
    전진이든 후진이든 오른쪽으로 가고싶으면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시계방향)
    왼쪽으로 가고싶으면 핸들도 왼쪽으로요(반시계방향)
    12시를 기본으로 생각하고 오른쪽은 1시쪽 왼쪽은 11시쪽
    이건 괜찮으시죠?
    오늘 다시 가서 연습하면 어제보다 훨씬 나으실겁니다~

  • 3. 세월
    '20.10.15 1:31 PM (223.62.xxx.94)

    시간이 약입니디ㅡ
    매일매일 하시면 꼭 늘어요

  • 4. 그리고
    '20.10.15 1:33 PM (125.187.xxx.37)

    주차하실때 뒷바퀴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왔을때 핸들을 트신다고 생각하시면 좀 쉽던데요.. 설명이 됐을까요?

  • 5. 아아아아
    '20.10.15 1:44 PM (14.50.xxx.31)

    유튜브 미남 운전 몇번 반복해서 보세요.
    저도 초보인데 여기 보면서 계속 시물레이션하면 돼요.

  • 6. ㅎㅎ
    '20.10.15 1:48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미남 운전, 운전의 달인 등등 유명한 강사들 많더라고요...
    ㅋㅋ 근대 봐도 뭔소린지 몰라서 몇번 되감기해서 봐요..ㅋㅋㅋㅋㅋ
    그나마 연습해보고 안돠는 것만 따로 찾아서 보니까 그것만큼은 이해는 가는데
    그외에는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음.

  • 7. 후방카메라
    '20.10.15 1:48 PM (115.143.xxx.140)

    있으시지요? 주차의달인4..라는 게임을 필히 다운받아서 해보세요. 후진할때 핸들방향 익히는데 좋아요. 화이팅!!!

  • 8. ㅎㅎ
    '20.10.15 1:50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네 그 앱도 깔았습니다..ㅋㅋㅋㅋ 저 어라운드뷰도 있어요..ㅋㅋ 근데도 이모양..ㅋㅋ

  • 9. 하다보면
    '20.10.15 1:54 PM (211.224.xxx.157)

    경험이 쌓여 그냥 감으로 됩니다. 핸들 틀고 이런거요. 지금은 그 차를 내 수족처럼 조정할 감이 없는거라 무섭고 스트레스 받는거죠. 당연한거. 많이 달리고 여러가지 경험해보고 사고도 날거고 그래서 보험도 부르고 난처한 경험도 해보고 등등 세월이 지나야 편해지는 겁니다. 뭐든지 공짜는 없어요. 잘하기까지는 다 시간과 돈이 들어가요.

  • 10. 대형교통사고
    '20.10.15 1:59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횡단보도 건너다가 교통사고로 8개월 누워있었어요.
    2년만에 운전하는데 등골에 땀이 주르륵~
    참고 했어요
    바보도 하는게 운전인데 내가 어디가 모자른가~~~~ 그러면서 극복된거 같아요

    걷기까지 무수히 넘어지고 쓰러지기를 반복해야 하듯이 운전도 하루 아침에 될 리가 있을까요
    오른 쪽 왼 쪽 뒤로 앞으로 넘어지다가 보면 어느 날 똑바로 걷게 되는 것처럼 다 과정이고 절차라고 생각하시고 주눅들고 자책하지 마시길~

  • 11. ..
    '20.10.15 2:06 PM (223.33.xxx.71)

    유독 운전 감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은 사고 한 번 나면 다시 핸들잡기 힘들어해요.

  • 12. ㅎㅎㅎㅎ
    '20.10.15 2:13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윗님빙고..
    운전에 의미 부여 할때마다 남편이 “한심하다....바보도 하는게 운전이야....” 하는말에 오기가 생김..ㅋ


    나 바보 인거 맞지만 뭐 대단한 시험도 아니고 바보도 한다는 운전을 못해서 중간에 나가 떨어졌다는 소리 듣는게 더 싫더라고요
    감 떨어지는거 하루이틀 문제도 아니고...윗님 처럼 사고 한번 나서 핸들 잡기 힘들지만
    진짜 나 바보 인증하는거 너무 쪽팔려서 어떻게든 할겁니다

  • 13. ..
    '20.10.15 2:17 PM (218.152.xxx.8) - 삭제된댓글

    운전면허 딴지 오래 되었지만
    나 스스로 공간 감각도 별로고 운동 신경도
    별로란 판단이 들어서, 과감히 포기했어요.
    내가 오기로 하면 뭐하나요, 남한테 피해인데..
    더구나 이건 생명이 걸린 문제고
    의도치 않게 거리의 무법자 될 판이라..

  • 14. ㅇㅇㅇ
    '20.10.15 2:24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지요...과감히 포기 하시고 후회 안하면 그걸로 된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포기한 이후에 엄청난 좌절감이 몰려왔던 경험으로 미루어봐서 어떻게든 하긴 할거같아요

    처음이라 잘 안되고 겁 많아서 진도도 느리긴 한데
    뭘 하든 결실은 있었기에 그 경험으로..그냥 믿고 쭉 해보려구요
    이도저도 말고..딱 평균을 생각하고 도전해 보렵니다....
    남들 다 한다는 건...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은 건 아니라는 거...즉 나라고 못하란 법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 15. ....
    '20.10.15 2:31 PM (115.178.xxx.253)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정말 운전이 적성 아닌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만큼 연습을 더 하시면 됩니다.
    충분히 연습되면 혼자 다니시면 됩니다.

    좋은 연수선생님께 한번 더 받으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자신감의 문제라서요.

  • 16. 1234
    '20.10.15 2:32 PM (221.146.xxx.232)

    제가 운전을 참 잘합니다. ㅋㅋ
    운전병 남편이 인정할 정도로요. 근데 우선 주차가 되야 어디 나갑니다. 그래도 주행은 좀 하실겁니다. 이건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같아요 주차는 주차장 한산할때 옆에 남편차나 아파트 기둥을 옆차라고 생각하며 무조건 한번 움직이고 내려서 거리확인하고 다시 운전대 잡고 함번 움직이고 거리감 익히고.. 이렇게 일주일 연습했습니다. 운전대에 앉아서 주차할때 생각보다 차가 물체랑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지 감이 안옵니다. 삐삐삐삐 소리 나는 차더라도 옆이랑 앞쪽 거리를 내 눈으로 확인하고 운전자석에 앉아서도 그걸 기억하고 익혀야 합니다.
    뒤에 차를 세워놓고 운전석에서 이정도 크기로 보이면 이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구나 차선이 이정도 보여야 내가 차선의 가운데에서 주행하는구나 알수 있습니다.
    전 이렇게 연습하고 많이 나돌아다니며 운전이 많이 늘었어요.

  • 17.
    '20.10.15 2:34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묻어서 하나만 질문드릴게요.
    주차할 때 후진하면서 위치 수정하는걸 잘 못하겠어요. 요령이 있을까요?
    그래서 주차 수정할 때 꼭 전진해 나가서 수정한다음 다시 후진해요. 즉 핸들을 오른쪽으로 반, 왼쪽으로 반 돌리면서 전진하면 비뚤어진 차체가 정렬되서 다시 뒤로 쭉 후진해서 수정하는데요,
    후진 공간이 남아 있는데 차가 비뚤어졌을 경우에는 왜 전진할 때처럼 후진하면서 핸들을 왼쪽 오른쪽 돌리면 수정이 잘 안되는 느낌일까요.

  • 18. ....
    '20.10.15 2:45 PM (118.221.xxx.10)

    남편분이 옆에 있어서 더 긴장하는 걸 수 있어요..

    주차 연습도 어느정도 해봤다면 이제 혼자 가서 해보세요
    조금씩 넣었다 뺐다 100번 반복해도 되는 사람 없는 시간에 한쪽 담벼락인 곳에서..사고나도 내 차만 긁힌단 맘으로 ..

    이거 한번 해보면 진짜 주차하는데 갑자기 팍! 하고 감이 생겨요


    전 아빠한테 연수 받았는데 아빠가 진짜 잘 가르쳐 주신데다
    지금은 없어진 여의도 한강 주차장 한적한데 데려가서
    갖가지 주차 연습하라고 던쟈놓고 사라지고 그러셨거든요.
    그 때 후진으로 직진하는 연습고 해보세요. 골목에서 내차 후진으로 빼줘야 할 때도 있는데 이거 못해서 차 못 빼고 민폐인 경우도 많으니까.

  • 19. ㆍㆍㆍㆍ
    '20.10.15 3:18 PM (110.70.xxx.103)

    http://naver.me/GaLE9bwG
    평행주차공식
    http://naver.me/x9Qb4O3B
    후진주차공식
    네이버에 주차공식 치면 많으니 할만한 거 써도 좋고요
    핸폰 노트에 적어두고 주차할 때 켜서 보면서 주차하면 몇번하면 외워져요

  • 20. 솔직히
    '20.10.15 3:27 PM (61.84.xxx.134)

    그정도는 아니죠.
    전 3일 연수받고 혼자 후진연습 하루하고 바로 운전했어요.
    남편이 절대 안도와줬을뿐 아니라 제 차에 타지도 않았지요. 오랜시간..
    그냥 혼자서 계속 동네에서 연습한거 같아요.
    근데 님정도로 어렵게 생각하면 운전 안하시는거 추천이요.
    제언니가 님같았는데 결국 운전 하자마자 사고 내더라구요.

  • 21. dd
    '20.10.15 3:36 PM (218.156.xxx.121)

    자꾸하면 늘어요 후방카메라에 서라운드 뷰까지 있음 금방 되요
    근데 저도 아파트랑 회사 지하 주차장 말고는 다니는데가 없어서
    주차 자리 애매하면 차 안 써요 ㅋㅋ
    한번에 제대로 꽂아 넣을라고 하지 마시고 일단 궁둥이 들이밀고
    한두번 왔다리 갔다리 넣으면 됩니다.
    혹시 지나가는 차 있는지 주의하고
    먼저 지나가게 양보하시고.

  • 22. 운전도 재능이
    '20.10.15 3:51 PM (125.184.xxx.67)

    필요한 것 같아요. 내 몸의 안전이 달린 건데 자신 없으면 하지 마세요.
    저는 운전면허 애저녁에 장롱에 쳐박아 뒀어요.
    운전 너무 무서움.

  • 23. ...
    '20.10.15 3:54 PM (58.238.xxx.19)

    저같은 성격이신거같아 ㅎㅎ 댓금 남겨요 ㅎ
    저 3년차 운전하고있어요 ㅎ 근데 아직도 초보에요^^;;; (3년차지만 그동안 애둘 낳느라고 ㅎㅎ 운전은 많이 못해봐서^^;;)

    제가 차 받자마자 한건 매일 같은 길을 다닌거에요.
    그리고... 옆에사람있음 더 긴장되더라고요. 앞으론 남편없이 다니세요.
    매일 갈곳을 정해놓으세요. 평일 낮에 대형마트는 주차장도 넓고 차도 별로없어서 좋아요. 그렇게 갈곳 몇곳을 루트로 만들어놓으세요.
    처음에는 불안하니까 남편대동해서 길익히고... 그담날부턴 무조건 혼자!
    그리고 주차할때 자리 텅텅 비어있는곳에 주차하세요. 첨부터 차사이에 띠어서 주차하려하지마시고요.
    전 첨엔 세자리 연속으로 비어져있는곳 찾아서 주차했어요 ㅎㅎ 멀어도 좀 더 걸어다녔죠 ㅋㅋ
    같은길을 다녀도 그날 교통상황에 따라서 돌발상황 하나씩 생기고... 그러면서 대처능력도 자연스레 습득돼요...
    매일 아침에 마트 2~3곳정도 다녀보시다보면... 어느순간 운전이 덜 무서워질거에요

  • 24. ㅎㅎㅎ
    '20.10.15 4:17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아이고... 하지말라는 분도 종종 계시네요...ㅋㅋ
    제 성격이려니 해서요.. 뭐든 처음 시도 할때 걱정이 많고 예민한 성격이라..운전이라고 뭐 다를까 싶네요..
    남편이 계속 차 사이에 주차 하게끔 연습시켜서 저도 모르게 그렇게 연습하고 있는데
    자신감 생길때까진 보류해야겠어요

  • 25. ***
    '20.10.15 6:29 PM (223.62.xxx.30)

    후방카메라, 어라운드뷰도 있는데 그리 헤매시는거면
    운전 쪽은 아니신것 같아요.

  • 26. ...
    '20.10.15 6:49 PM (39.124.xxx.77)

    초보면 후방. 어라운드 다 소용없죠.. 감이 없는데..
    운전은 진짜 감이 중요하거든요.. 결국 많이 해보는수밖에 없어요..

    위에 나온대로 주차는 한산한 낮에 마트가 짱이에요.. 특히 주차공간 넓은 마트들 있잖아요..
    텅텅 빈곳 찾아서 매주 꾸준히 몇번씩 연습해보세요..
    그럼 훨씬 좋아져요.. 덩달아 주행도 연습하시구요..

  • 27. ddd
    '20.10.15 6:51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운전뿐 아니라 다른것도 다 기계치에요
    적응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릴뿐 결국은 잘 했어서
    그냥 해볼려구요
    운전은 나이먹어서도 꼭 필요 한듯 해서
    바보소리 듣기 싫어 하는것도 있지만
    옵션이 아니라 필수란 생각이 점점 강해지네요

  • 28. 시골
    '20.10.15 7:13 PM (211.229.xxx.164)

    유트브에서 하는거 우선 눈으로 해보시고
    실제로도 대입해서 해보세요.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 29. CC
    '20.10.15 9:27 PM (180.68.xxx.58)

    저도 묻어서^^~~
    전 집과 마트.직장 15분거리 2차선만 다녀요.
    그래서 차선변경이 무서워요ㅠ
    넓은길에서 빵 당한 이후 엄두가 안나요.
    연습만이 살길인건 알지만 비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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