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멜로 기분이 나질 않아요.
박소담 저는 삼시세끼 보고 너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멜로는 안되는거 같아요.
몰입이 안되요
이작가 전작도 좀 그렇더라고요. 대사가 분위기는 있는데 넘 대사같은...
첨부터 안봐서 그럴수도 있어요 조금 멀어질려고 하는 관계에 있어요
박보검 얼굴 빼면 앙코 없는 진빵같은 느낌222222
박소담은 정말 미스캐스팅
둘이 너무 안어울리고 친구랑 엮는것도 별로
박소담 멜로가 안되더군요...
연기 실망.
13회에서 어찌될지 고구마ㅜㅜ
서로 바빠서 연락안되고 속마음 보여주고싶은데 참고있고 답답한상황이었어요
처음부터 본 저도
이게 친구인지 연인인지 캐미가 하나도 없어서 캐스팅의 중요성을 느꼈네요.
볼수록 느끼는건 박소담이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였구나...
목소리가 특이해서 그런지 말투때문인지 뭔가 조화롭지않아요 드라마안에서
드뎌 정하 집에 입성한 해효 눈빛이 늑대같던데
해효 힘내라~~~
해나에 이어 해효까지 그러면 엄마 쓰러질라나
헛된 판타지죠.
진짜 남녀간 사랑은 뼈와살이 타야지
소담말투가 그렇게느낀게 하나보내요 해나 어찌될까요 귀여워요ㅋㅈㅋ
끈적이는 사랑만 사랑인가요 전 신선하고 건강해서 좋아요 다 개취죠
정하는 혜준이가 출국중인거 모르나요?
해효 집에 들이는건 심경의 변화를 뜻할까요?
박소담 연기 잘하는거 맞아요?
대사가 그런건지 연기가 어색한건지 딱딱 끊어 말하는거, 말꼬리잡으면서 대꾸하는말투
좀 질리고 듣기싫으네요
둘이 어떻게 집에까지와도 키스도 안하고 맨날 집에가냐
해효가 집에간거 무슨 패이크일지도 몰라요 아님 단순하게 고마우니 잠깐 들서오라고 할수도 있죠 며느리도 몰라요 월욜 언제와요
그게ㅜ첨부터 보시지 않고 ㅎㅎㅎ
드라마는 첨부터 봐야 그 세계관에 들어가야 납득이 되어요
소담이는 아홉살처럼 연애를 했다고 나와요
버려지는 트라우마때문에
결핍과 자존감 낮은 청춘의 사랑이 파국을 맞게 되겠죠
나름 저는 이해가 되요
조연들도 넘 재미나고
보검 연기는 그냥 함께하는 모든 캐릭터와 맞춤이라
연기칭찬이 납득되고
윗님이정리 잘해주셨네요 서툰연애 잘 이겨내길
난 너에게 1도 지지 않겠어 이런 느낌
방송보면서 느꼈던 ... 그 표현하기 어려웠던 느낌이
이거였네요
정하 눈빛이 너무 아쉬워요 ㅜ 소위 멜로눈@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 드라마 재미있어서 매번 빼놓지 않고 봐요
보검이네 집 식구들 얘기
할아버지 아빠 엄마 형
해효네 집
하다못해 진우부모부부랑 혜준이부모 부부 맥주장면까지도 재밌고
이태수대표 기레기 등등 다 재밌어요
근데 박소담이랑 박보검 둘이서 나오는 장면은 어느 ㅅ점에성ㄴ가부터 스킵해요 재미가 없어서요
맨날 하는 얘기가 ---좋아 ---싫어
이건고 뿐이라
난 이런사람이니 좋아하시던지
난 저런사람이니 이해하시던지
맨날 이러는거 같아요
박소담 나올 때가 제일 재미 없어요
멜로연기 보검인 잘하는데 박소담 문제인 듯
두눈은 항상 똘망똘망하기만 하고 늘 같은 분위기ᆢ
저는님처럼 다른 부분 집중해서 보다가
박소담이랑 둘이 나오면 폰보거나 딴짓하게 돼요
다들 그런거보니 확실히 미스캐스팅이네요
저는 태수가 제일 재미있어요.
연기가 어찌나 찰떡인지..
연애는 제일 지루하고...
제가 나이 오십이넘어서인지 둘대화에 말투나
너답지않아라는말투 뭔가 딱딱 떨어지는말투가
둘이연애한다는느낌이없네요
잤을껄요??
몇회 였더라? 비오는 날 피아노 치고 하던 날 둘이 잔듯한 늬앙스의 장면이 나왔었어요.
요즘 애들이 사귀면서 안잘리 없죠.
그리고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대사를 그렇게 표현하게 하는 작가와 피디의 문제라고 봐요.
딱딱 부러지게 말하게 하니까 이게 애정이 느껴지기 힘든거 같아요.
솔직히 넘 성형삘 나지만 전여친이랑 보검이 말할때도 딱딱 하죠. 물론 이건 지금 애인 아니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김수현표 대사들처럼 그 작가의 대사표현이 좀 더 그런 차가운 느낌이 나요.
전체적으로 거의 다 그렇게 말하고 있더라고요.
다들 막 간드러지게 애교 부리며 꿀물 뚝뚝 흘리며 하셨어요? 전 약간 소담이과로 연애를 하는 스타일이라 완전 이해 되는데,
혜준이랑 정하랑 연애 케미 없다고 불만 많은 게 이해가 안 되서요. 제 눈엔 충분히 아주 연애하는 애들 같은데...
혜효엄마랑 나올때가 제일 재밌음.ㅋ
과몰입 심하네요 사혜준에 입덕했더니 역시 입덕하면 스트레스네요 ㅋㅋ
13회 언제오나요 ㅋㅋ
작가나 감독이 원인인거지
박소담이 연기를 못해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가만히 보면
거기 나오는 모든 여자캐릭터
신애라 하희라 박소담 해효여동생 혜준이 전여친 모두 말투가 다 비슷해요
지지않을거예요 ...하는 말투요
모든 역할과 스토리가 다 재밌어요.
근데 박소담 나오는 씬만 재미없어요.
그 드라마 시청자중 러브라인 응원하는 사람들 없을걸요?
오히려 박소담과의 관계가 들통나서 라이징스타 사혜준에게 불똥 튈까봐
얼른 박소담과 해효가 사귀었음 바라고 있을걸요.
엄마는 하희라 신애라때문에 본다 말했고
남주혁 수자 스타트업은 너무 너무 기대되서 못볼것같아요 눈이 녹는느낌
보검이는 연애가 아주 비현실적 톱스타가 연애가 왠말이예요 하희라 입장이라 그런지 그렇게 연애할바에 헤어지는게 낫겠어요
모든 캐릭이 말을 똑부러지게 가르치는 식으로 말해요
그나마 보검이랑 매니저, 하희라, 할아버지만 말을 그나마 다르게 하는득
너무 싫어요
있겠네요
전 달달까진 아니지만 풋풋하고 좋던데요
둘다 서로를 너무 배려하는 스타일... 혼자 해결하고 안고가는....
마음이 아팠어요
특히 어제 마지막 비오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처량하고 쓸쓸하게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정하의 본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ㅠㅡㅠ
드라마가 좀.
박보검 아깝
요즘 여주 좀 이쁜 여자로 좀 ... 박소담 매력있어요 .. 하지만 주인공 친구 역할이나 할 외모가 대체 왜 ... 태혜지 전성기나 김희선 고소영 심은하 그때는 참 볼맛 났는데 ... 어휴 ... 갈수록 외모가 ...
원글님 첫회 보시면 둘이 알게 되기 전 여주가 보검이 팬일 때가 나와요.
그 당시가 여주는 보검이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
막상 알게 되니 좋아하는 마음이 하나도 드러나지 않죠.
여주 연기력도 부족하고 목소리도 잠겨있고
진우 해나 커플은 정말 연애하는 것 같고 예쁜데
이 커플은 커플같지도 않고 대화하는 모습이 안친한 이성 동기가 어쩌다 한 방에 있는 것 같아요.
작가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어요.
박소담이 영화는 괜찮은데 드라마 연기를 잘 못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드라마 여주인공 한 적 있는데 연기가 어색하고 겉도는 느낌이었어요.
영화는 호흡이 짧고 드라마는 호흡이 길다고 하던데 그런 것 때문일까요...
피아노치던 날 정하 집에서 둘이 잔걸로 봤어요. 그런거치곤 분위기가 조금 드라이하긴 해요.
그런데 정하집에 들어온 해효 눈빛 정말 수컷느낌 물씬~
물론 대사자체가 건조해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다 싶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박보검은 눈빛에서 느껴지는게 있는데
아휴~박소담은 눈빛 표정 정말 집중하기가..
전여친은 딱딱한 대사이기는 해도 눈빛..에서 박보검에대한
마음이 전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해효 착한데 흑화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혜준이랑 좋은 친구로 계속 지낼 수 있을지.
신애라가 악역이란 걸 감안해도 그런 부모/지인은 정말 극혐이에요.
자꾸 안좋게 자극해서 마음을 불행하게 만들잖아요.
둘이 캐미가 안사는건 맞는거 같아요.
보검이 때문일꺼라고는 아무도 생각 안하나요?
너무 어려보이고 남성미가 떨어져요.
그 친구랑은 괜찮던데
우식이, 보검이,수현이 다 너무 어려보여서 여배우 합 맞추기 쉽지 않아요.
박보검은 송혜교와도 잘 어울렸고 응팔에서 덕선이와도 너무 잘맞았고 전 안봤지만 사극에서도 정말 괜찮았다고...
사람이 어려보이는 게 로맨스의 장애가 되진 않아요.
연애가 무슨 30대들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