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양에서 집안에서도 신발신는문화요

.. 조회수 : 7,791
작성일 : 2020-10-14 19:18:33
밖에서 온갖먼지다밟고다니고 공중화장실도같터이고 비오는날도 눈오는날도 아무리 거리가 깨끗하다할지라도

공원 잔디에 강아지들 소변도볼텐데 잔디밭도 밟을테고...

암튼 밖에서 신던신발을 집안에 심지어 가끔 침대에 누워서까지;;;

이런거 비위생적이라고 생각안하나요?

카페트문화도 있잖아요 그럼 그많은먼지들..;;;

기관지엄청 안좋을듯..

실내화도 있는데 왜 굳이 밖에서 신던 신발을 온갖방에 신고다닐까요?

알기힘든 서양문화중에 하나예요

밖에서 신던신발=비위생적 이런개념이 아닌건가요?
IP : 210.180.xxx.1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20.10.14 7:22 PM (112.169.xxx.189)

    카펫 걷어내고 나무바닥재 많이 써요
    실내 들어오면 실내용 슬리퍼나 덧신
    갈아신기도하구요
    수리안된 옛날집들이야 아직도 카펫인 집
    많지만

  • 2. ...
    '20.10.14 7:22 PM (211.215.xxx.112)

    중국도 그렇고 좌식문화는 다 그래요.
    우리가 온돌문화로 좀 다르게 간거 같아요.

  • 3. ..
    '20.10.14 7:2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근데 어디서 들은 말인데
    서양인들 집에서 까지 신발 신고 다니면 신발이 쿠션역할을 해서
    무릎연골이 아무래도 보호가 되고 입식생활 할수 밖에 없어서
    바닥 좌식 생활하는 우리보다 퇴행성관절염이 월등히 없대요

  • 4. ..
    '20.10.14 7:25 PM (210.180.xxx.11)

    그래도 뭔가 위생과는 거리가멀다 라는 그런 생각은 있지않을까요?;;;;;
    뭔가 집안바닥 청소해도 아무소용없는 느낌이들어서 청소하기 허무해질거같아요ㅎㅎㅎ

  • 5. ㅇㅇ
    '20.10.14 7:28 PM (223.62.xxx.101)

    유럽도 애기 키우는 집은 우리처럼 현관에
    신발 벗어두고 들어가던데요
    사람 따라 다른듯

  • 6. 웃긴건
    '20.10.14 7:31 PM (1.177.xxx.87)

    미국에서 보면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가방이나 핸드백 화장실 바닥에 내려 놓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떤 사람은 옷까지 바닥에 내려 놓더라는.ㅠㅜ
    바닥이 더럽다는 생각을 안하는건지 진짜 신기함.

  • 7. 실내화
    '20.10.14 7:34 PM (222.110.xxx.248)

    따로 있어요.

  • 8. 생각해요
    '20.10.14 7:37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더럽다고 생각해요 옛날부터도 돈 있는 사람들은 나무바닥 하고 부분만 인테리어로 카펫 깔았었어요
    저렴한 집은 방전체 카펫 많구요
    그런데 요즘엔 신발문화 더럽다고 많이들 여겨서, 의식있고 유기농 신경쓰는 사람들 집에서 신발 벗거나 실내화만 신는 사람들 많아요. 옛날엔 그런 사람이 유난스러운 취급 받았었는데 요샌 살림 잘하는 사람 취급받는 분위기. 윗분 말씀처럼 아기 있는 집은 거의 실외에서 신던 신발 벗고 실내화 신거나 맨발로 다녀요 바닥 청소 깨끗이 하고.. 애들이 주워먹으니까.
    그냥 살던 사람들은 신발 신고 다니구요

  • 9. ...
    '20.10.14 7:49 PM (119.64.xxx.182)

    신발신고 자고 포크 나이프로 먹고...
    적이 침입하면 바로 뛰어나가 싸우던 습관이라고 들었는데 그냥 우스개소린지 모르겠네요.

  • 10. 관점의 차이
    '20.10.14 7:56 PM (202.166.xxx.154)

    또 위생관념 다른 사람들끼리 싸울 것 같은데 옜날부터 밖에서 집에 바로 들어가 식탁에 앉아서 밥 먹고 침대에 앉아서 신발벗고 자던 관습이 지금까지 주거 문화로 이어져 왔고, 우리는 짚신 벗고 들어와 따뜻한 온돌방에 앉아서 밥 먹고 이불펴고 자는 문화로 이어졌으니 다르죠.

    지금 대도시 아파스 신벗고 일부 생활한다고 해도 대부분 주택에 사는 사람들 신발 신고 생활합니다. 외출할대도 신발까지 다 신고 거울보고 마루리 하고 나가구요. 문화와 위생에 대한 개념 차이가 큽니다.

  • 11. ㅁㅁ
    '20.10.14 8:01 PM (121.152.xxx.127)

    10년전에도 뉴욕살때...미국인들 집에서 신발벗고 슬리퍼 신는집 많았구요. 아예 온돌 대공사 하는집도 봤어요

  • 12. 봍능
    '20.10.14 8:07 PM (124.5.xxx.148)

    집에서 신는 신발 따로 두는 사람도 많죠. 운동화로
    구두신고 누운 건 못봤잖아요. 외출은 구두로 했더라도

  • 13. ㅇㅇ
    '20.10.14 8:08 PM (175.207.xxx.116)

    프리티 우먼, 최근에 다시 봤는데요
    호텔 펜트 하우스 들어가서 신발 벗던데요
    심지어 맨발로 다닌다는..

  • 14.
    '20.10.14 8:39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아기들 기어다닐 땐 어찌 하는지 궁금하네요
    신발 신는 바닥을 기어다니는지ᆢ

  • 15. 중국
    '20.10.14 8:43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아내의 맛 함소원 중국시댁 복층아파트
    함소원왔다구 친척들 엄청 모였는데 전부 밖에서 신던 신발 그대로..하이힐까지
    구두 뒷굽으로 찍히는 소리크게날텐데 위생도 문제지만 층간소음은 또 어쩌나 싶더라구요.
    신발벗는 우리나라도 문제가 큰데
    하물며 실내에서 신발이라니요

  • 16. 생각해보니
    '20.10.14 8:48 PM (92.40.xxx.73)

    문화적 차이가 젤 크고요 (좌식 입식) 또 신발을 옷차림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니 초대 받아서 잘 차려 입고 갔는데 신을 벗는다는걸 어색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그리고 얘들 보면 그냥 핸드백도 카페 바닥에 그냥 툭 잘 둬요.

  • 17. ..
    '20.10.14 8:50 PM (203.213.xxx.169)

    집에 들어가면 발도 아프니까 밖에서 신는 신발 벗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거기에 그냥 신발 신고도 막 다녀요. 맨발로도 신발로도 구분 없이 다니는거죠.
    신발도 집안 옷장 안에 보관 하고요.
    근데 그러고 살다 보면 생각보다 더럽지 않고 괜찮아요 ㅎ

  • 18. ...
    '20.10.14 9:04 PM (116.37.xxx.171)

    이런글에 꼭 미국은 거리도 깨끗하고 먼지 없어서 신발 안더럽다는 댓글 있더니 오늘은 없네요. 눈에 안보여도 공중화장실이나 거리 같은데 다니며 묻는균은 어쩔건지...

  • 19. 그냥
    '20.10.14 9:16 PM (85.203.xxx.119)

    문화적 차이.
    일일이 구체적으로 신발의 경로를 다 열거하면 더러운 거 맞는데,
    뭐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병 걸리는 거? 그런 거 딱히 잘 모르고 그러니까 그냥 관습대로 살겠죠.
    장판 처럼 바닥에 부착한 카펫은 확실히 신식 집에는 거의 없애는 추세고요. 천식 등등 말 많으니까.

    참고로 저는 덴마크 사는데, 백이면 백 모두 집안에서 신발 벗고 삽니다. 침대? 소파? 에 신발 신은 채 올라가는 건 어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죠.
    다만, 신발 신은 채 뭘 가지러 들어간다 등의 활동엔 아주 관대하고요.
    얘들은 오히려 마당이다 주차장이다 맨발로 나오는 거 일상에, 시내 길바닥, 보도블럭 같은 데에서도 날 좋으면 맨발로 걷고요.... -_-
    아장아장 애기들, 유치원생들 맨발/양말만 신은 채 레스토랑이나 쇼핑센터 활보도 하고요.
    기어다니는 애들도 더러운 바닥에서 그냥 기어다니는 경우 많이 봅니다. 안 그런 엄마도 물론 있을 수 있고요.
    우리나라도 반찬 하나를 모두 같이 먹는 집, 앞접시 꼭 쓰는 집, 다 있듯이...

  • 20. ..
    '20.10.14 9:16 PM (210.180.xxx.11)

    당연히 그나라 문화인것도알고 서서히 벗는사람들도 있는것도 알죠
    근데 일단 세균이며 흙먼지며 신발 잠깐만밖에서 신고들어와도 바닥에 신발자국 찍히잖아요
    그런건 전혀신경안쓰고 그 먼지있는 바닥에 그냥생활하는 게..
    맨발도 그 신발신고 지나간자리에 밟고 다니고;;;ㅜㅜ
    이런게 진심 아무렇지않은건지;;;;;
    찝찝하다는생각도 먼지가 더럽다는 생각도 아무런 생각이안든다는게 신기하다는거예요

  • 21. 다른관념
    '20.10.14 9:18 PM (149.248.xxx.66)

    신발을 옷이라 생각해보세요. 집에 들어왔다고 옷 홀딱 벗고 다니지 않으시죠.? 걔네들에게 신발은 그런 개념이에요.
    그렇기땜에 남의집 갔을때 혹은 음식점에서 신발을 벗어야하면 그걸더 당황스러워하고 곤혹스러워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잘하는 신발벗고 앉아서 발 만지작만지작 하는 행위 극혐하고요(거의 대놓고 코파는거랑 같음) 신발은 옷처럼 샤워하거나 마지막 잠자리에 들때 벗는 거에요. 우리로선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냥 그런 문화로 살아온 세월이 긴거죠.
    집 바닥이라고 우리처럼 드러눕고 앉는 공간이 아니라 바닥은 바닥일뿐. 밖에서 신던 신발 신어도 원래 바닥이니까 별로 개의치 않아요. 대신 소파 침대에 신발 신고 올라오진 않죠. 보통은.

  • 22. ..
    '20.10.14 10:10 PM (222.98.xxx.74)

    좌식 생활은 안하고 집안에선 의자 소파 침대에 앉거나 누워서 생활하니까 그런듯.
    화장실도 건식이라 바닥에 물이 묻지 않으니 그런것.
    오히려 학교나 회사 공중 화장실에선 이 안닦음. 세균 때문이라 함.
    찌개나 반찬 같은 그릇에 먹는거 보면 우리를 미개하다 할거임.그냥 나라마다 차이가 있은거임.

  • 23. 아무리
    '20.10.14 10:23 PM (211.245.xxx.178)

    문화다뭐다해도
    발 안 답답한가싶어요..발 아플텐데...
    그 먼지 어쩔겨..
    좌식생활이니 집안에서 신발신는다하지만
    영화같은거보면 침대에 신발신고 올라가는건 진짜 이해안가요...

  • 24. 미국 말고 유럽
    '20.10.14 10:29 PM (182.231.xxx.73)

    미국을 못 가봤고 유럽 여행은 여러 나라를 다녔고
    주로 아파트를 빌려서 숙박을 했는데 대부분의 집들은 실내에서 실외화를 벗는 정책을 가지고 있어요.
    슬리퍼를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이 많아서 신발는 현관에 벗어두고 맨발로 지냈어요. 여행전에 미리 숙소정보를 보고 실내화가 없는 경우에는 한국에서 슬리퍼 가지고 다녔습니다.
    가족이 유럽에 사는데 그 집도 현관에서 신발 벗고 들어갑니다.
    그 나라의 다른 현지인 지인 집도 현관에서 벗고 들어가구요. 심지어 먼지있는 신을 닦아서 두라고 물걸레까지 주기도.

  • 25. 미국 말고 유럽
    '20.10.14 10:30 PM (182.231.xxx.73)

    물론 호텔엔 대부분 신발 벗는 정책이 안보이고 실내화가 있고 그 실내화를 신거나 먼지때문에 맨발로 지낸 적은 없어요.
    가져간 다이소 슬리퍼가 최고ㅋ

  • 26. ...
    '20.10.14 11:00 PM (14.52.xxx.133)

    미국 공중화장실 변기 뚜껑 없는 곳 천지고
    관리가 그리 완벽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공중화장실 바닥에 가방이며 소지품
    아무렇지 않게 던져두는 것 보면
    위생관념이 낮은 거 맞죠

  • 27. 유럽사는데
    '20.10.14 11:18 PM (178.191.xxx.126)

    전부 현관에서 신발벗고 실내화신어요.
    도대체 어느 서양이 저런다는건지...

  • 28. 저도 유럽
    '20.10.15 12:24 AM (111.65.xxx.206)

    저도 유럽 사는데 남의집 초대받고 신발밧고 들어간적 한번도 없어요. 일상에서도 다들 신고 생활하거나 집에 있을때는 편하게 실내화 신겠죠. 유럽 어디서 현지인들이 신발 벗고 생활하는 지 더 궁금

  • 29. ㅇㅇ
    '20.10.15 1:12 AM (73.83.xxx.104)

    위생은 기준 정하기 나름이죠.
    그런데 요즘 드라마보면 큰 집에 사는 사람들은 집에서 신발 신고 있던데요.

  • 30. 아 발자국
    '20.10.15 2:49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집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현관문 밖)
    바닥깔개에 벅벅 문지르고 흙먼지 등을 털고 들어가는 게 기본 매너고요.
    드라마나 소설 같은 거 보면, 신발 털고 들어오라고 엄마가 잔소리하는 거 종종 나오죠.
    장화나 작업화 같은 건, 바닥뿐만 아니라 신발 옆면에도 진흙같은 거 묻잖아요 왜.
    그런 거 털어내는 용도의 신발털이도 있어요.
    하늘로 바라보는 ㄷ 모양의 뼈대에 야자솔이 다 덮여있어서, 그 안에 벌을 넣고 앞뒤로 문지르면 발등쪽만 빼고 신발의 바닥과 옆면의 진흙 등을 다 털어내죠.

  • 31. 아 발자국
    '20.10.15 2:50 AM (85.203.xxx.119)

    집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현관문 밖)
    바닥깔개에 벅벅 문지르고 흙먼지 등을 털고 들어가는 게 기본 매너고요.
    드라마나 소설 같은 거 보면, 신발 털고 들어오라고 엄마가 잔소리하는 거 종종 나오죠.
    장화나 작업화 같은 건, 바닥뿐만 아니라 신발 옆면에도 진흙같은 거 묻잖아요 왜.
    그런 거 털어내는 용도의 신발털이도 있어요.
    하늘로 바라보는 ㄷ 모양의 뼈대에 야자솔이 다 덮여있어서, 그 안에 발을 넣고 앞뒤로 문지르면
    발등쪽만 빼고 신발의 바닥과 옆면의 진흙 등을 동시에 다 털어내죠.

  • 32. 저 윗님들...
    '20.10.15 2:53 AM (85.203.xxx.119)

    구체적으로 나라를 적어주시면 더 좋았을 것을요. ㅎㅎ
    유럽, 하나로 퉁치기에 나라별 문화가 넘나 달라서...

    전 덴마크에 살고요, 많은 집을 가봤지만
    다들 현관에서 신발 벗고 들어갑니다.
    (근데 이것도 도시별로 다를 수 있으려나.... 코펜하겐 등등의 가정집은 안 가봐서 모름요. ㅋㅋ)

  • 33.
    '20.10.15 5:36 AM (180.69.xxx.140)

    올리버샘이 위생관념떨어져서 신발신고다닌다고
    했어요 ㅎㅎ

    요즘엔 코로나균이 신발바닥에 묻을수도있어 더 조심해야하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29 바이올린은 규칙이 있는데 우쿨렐레는 규칙이 없어요? 13:59:43 1
1591228 snl 사랑의 스튜디오 (feat 정이랑 김원훈).ytb 혐관 13:55:08 111
1591227 국민연금 넣은적없는데 추납되나요 3 아아 13:45:13 512
1591226 프랑스,영국에서 가방싸게 사려면? 4 13:45:09 237
1591225 공기업 필기합격후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될까요? 4 합격노하우 13:31:47 308
1591224 오십이 다되네요. 2 13:31:04 708
1591223 나이들수록 행복해지려면 7 13:27:56 979
1591222 선업튀 변우석배우 5 13:25:26 713
1591221 마그네슘 어떤거 드세요? 3 부탁드려요 .. 13:18:42 484
1591220 남편 습관중 참기 힘든것들 13 ... 13:14:47 1,505
1591219 윤석열은 이 한줄로 파악이 되는 사람입니다. 8 .. 13:12:21 1,282
1591218 국민연금수령시 배우자사망하면 12 13:09:19 1,271
1591217 법원 의대증원 회의록 제출 요구했지만 "없다".. 7 ㅡㅡ 13:07:30 468
1591216 직장인인데 매일 같은옷 입는분 계시거든요 8 궁금 13:04:46 1,364
1591215 정신과 다니는데 헛소리를합니다 6 ..... 13:03:57 1,073
1591214 이제부터 흰머리 염색 안한다고 했다가 엄마한테 미쳤냐는 소리를 .. 21 ㅇㅇ 12:58:39 2,159
1591213 신용카드 사용액 200만원 정도.. 포인트 얼마나 쌓이세요? 3 포인트 12:56:00 563
1591212 미나의 전화받어가 해외서 인기인가봐요. 5 .. 12:55:27 1,434
1591211 애아빠가 시판 갈비탕을 줬는데 고기가 너무 기름투성이 9 참나 12:54:12 860
1591210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6 선물 12:49:31 271
1591209 강아지 소고기 5 m 12:44:44 427
1591208 외발서기 몇분 버티세요 7 12:43:05 929
1591207 비오면 송화가루 5 ㅡㅡ 12:35:14 1,800
1591206 재테크나 펀드 주식 유투브나 블로그 3 12:34:36 588
1591205 말 없는 부자 5 어떤날 12:33:58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