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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가족들하고 여행 가요

역할놀이 조회수 : 7,087
작성일 : 2020-10-12 13:24:50
시누이 네분, 저, 어머니, 남편
1박 하고 와요. 
제 역할좀 알려주세요 
어머니가 움직임이 좀 불편하세요 
지팡이나 휠체어로 움직일거 같아요 
운전은 남편 몫. 
차는 렌트. 
역할좀 알려주세요. 결혼 1년차 새댁이에요. 
IP : 106.243.xxx.24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할이라
    '20.10.12 1:26 PM (223.62.xxx.142)

    할게 있나요? 시가랑 1박한 박복한 며느리 표정만 안하면 됩니다

  • 2. 음...
    '20.10.12 1:27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3시세끼 사먹을 식당부터 먼저 정하세요. 음식은 100% 사먹는다는 것부터 정하세요.

  • 3. ...
    '20.10.12 1:27 PM (222.236.xxx.7)

    결혼 1년차이면 30대 초중반 아닌가요 .... 딴말이지만 시누이가 네명인게 너무 놀라워요 .... 전 살며서 형제 3명인 경우는 봐도 4명 5명은 아직 우리 나이때에 못봤거든요...ㅋㅋㅋ 역할이 뭐 있나요 .. 걍 시누이 틈에 끼여서 그냥 있다가 봐요 ...

  • 4. 세게말하면
    '20.10.12 1:27 PM (118.221.xxx.161)

    그냥 하루종일 묵언수행 하시는 걸로,,,사공이 하도 많으니 뭔말을 해도 꼬투리 될듯

  • 5. ...
    '20.10.12 1:28 PM (211.48.xxx.252)

    아오....시누이 4명에서부터 숨이 턱 막히네요.

  • 6. ..
    '20.10.12 1:28 PM (182.213.xxx.217)

    시누가 넷인데
    무슨할일요
    다시켜먹고 사먹고
    나름잘놀고있다
    표정만지으세요

    나머지는 남편과 시누들이 하겠쥬

    시누셋과 시부모님이랑 2박3일
    여행가본1인임돠

  • 7. ...
    '20.10.12 1:28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제가 저 집 시누이면 올케 불쌍해서 전방위로 단체 가족여행은 말릴텐데...

  • 8. ,,,
    '20.10.12 1:29 PM (68.1.xxx.181)

    저라면 눈치 없게 남편 팔짱 끼고 다녀요. 딸들이 엄마 챙기게 냅둡니다. 그냥 식당가서 수저만 놓아줌. 끗~ 결혼 15년차

  • 9. 가만
    '20.10.12 1:31 PM (121.168.xxx.65)

    내가 시누면 며느리 집에서 혼자 쉬라고하것다...
    뭐하러 끌고가..

    절대 본인의 개인얘기, 친정얘기 하지 마시고.
    아직은 그들에 대해 잘 모르니
    남편과 좋은것만 얘기하시고.
    그들의 얘기만 들어주세요.
    그냥 리액션. 사실 그냥 옆에서 웃기만하면 됩니다.
    시어머니를 혼자 다 전담하려하지마시고..

  • 10.
    '20.10.12 1:3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시누이들은 배우자없이 가는데 왜 원글님만 가시는건가요? 눈치껏 초반에 가족들끼리 다녀오시라고 빠지시지...
    딸들 많으니 며느리는 그냥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누이들이 손위라면 더더욱.

  • 11. 그.렇다고
    '20.10.12 1:32 PM (223.39.xxx.27)

    며느리 빼니 욕하고 난리더만 시가는 뭘해도 욕먹음
    친정이랑 여행갈때 사위 운전기사 지갑으로 쓰는집 얼마나 많은데

  • 12. ....
    '20.10.12 1:33 PM (211.250.xxx.45)

    일부러 적대감부터 가지실 필요없어요
    다좋은 시누들일수도있으니

    나름 엄마랑 자식들만 가고싶은데 며늘 안데려가면 따 시킨다고할까봐 그런거일수도있어요
    시누이 남편들은 안가죠?

    너무 잘하려고하지말고 내가 앞으로도 할수있는선에서 하시면 되요
    딸이 4이나 있구만요

    시누라도 다 나쁜가요

  • 13. 시누이
    '20.10.12 1:33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시누이 4명만 가면 사위들은 안가는거죠?
    아니면 시누이 4명이 다 비혼인가요?
    온전히 원식구만 가는게 좋을텐데. 옛 생각, 추억도 되새기고.
    1년차 새댁이라 " 옛날 아범, 형님들(시누이들)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재밌게 놀다 오세요. " 이런 말 하기는 어렵겠고...시누이들 가니 어머님 거동은 알아서 해줄텐데
    아이고..
    그냥 전날 엄청 심하게 배탈나서 못가든가,
    그냥 네네, 하고 따라다니던가 그 수 밖에 없겠네요.
    아님

  • 14. ㄴㄴ
    '20.10.12 1:35 PM (1.239.xxx.55)

    결혼2년차라서 남편이 노래해줬다면서 1년차로 바뀌었네요 남친도 있다더니..@@

  • 15. 역할놀이
    '20.10.12 1:35 PM (106.243.xxx.240)

    어무니 칠순이세요.
    형님들하고 남편, 저 이렇게 가구요
    사위분들은 안가세요 휴

  • 16. 어우
    '20.10.12 1:35 PM (182.215.xxx.169)

    사위는 안가는데 며느리는..
    그냥 신혼이니까 남편곁에만 있다 와요

  • 17. 원식구만
    '20.10.12 1:35 PM (223.33.xxx.236)

    가도 욕먹어요. 82에서 전에 욕하고 난리였잖아요. 며느리를 가족으로 인정하니 안하니 난리치면서

  • 18. ...
    '20.10.12 1:36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시누이야 성격마다 다르겠죠 ..ㅋㅋㅋ 이댓글을 쓰는 우리도 남자형제가 있으면 시누이 아닌가요..ㅋㅋ 근데 솔직히원글님이 입장에서도 안가기도 뭐하네요 .. 차라리 애 있으면 애 핑계되고라도 안가겠지만..

  • 19. ...
    '20.10.12 1:37 PM (222.236.xxx.7)

    시누이야 성격마다 다르겠죠 ..ㅋㅋㅋ 이댓글을 쓰는 우리도 남자형제가 있으면 시누이 아닌가요..ㅋㅋ 근데 솔직히원글님이 입장에서도 안가기도 뭐하네요 .. 차라리 애 있으면 애 핑계되고라도 안가겠지만.. 그리고 시가쪽에서도 어떻게 며느리만 딱 뺴놓고 놀러를 가겠어요 ..안가면 안갔지..

  • 20. ,,
    '20.10.12 1:38 PM (68.1.xxx.181)

    1박만 해서 다행이네요. 그냥 방실 방실 웃고 즐기면 됩니다. 챙기기? 그딴 건 딸들이 하게 냅둬요.

  • 21.
    '20.10.12 1:39 PM (116.42.xxx.41)

    눈치없는척 하고 뒤로 빠지세요..ㅋㅋㅋ
    뭐든지 한박자 늦게 하시면 됩니다.

    제 주변 시누 셋 있는데 시집간 애는 시댁이 지방에서 100억대 자산가..
    찐사랑이십니다..

  • 22. 아후
    '20.10.12 1:39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집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시누라면 올케는 그냥 쉬라할텐데..
    딸들이 엄마챙기고 다 알아서 하면 다행인데...
    상처받는일 없으시길~

  • 23. 다들
    '20.10.12 1:39 PM (223.39.xxx.32)

    시누면서 시누 욕하는거 좀 .ㅎㅎㅎㅎ친정에서 하던짓들이 있어 그런가?

  • 24. 뭐이래
    '20.10.12 1:41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얼마전 2주년 결기라며 뭐 카드쓰고 어쩌고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남편 실직 중이고 맨날 전여친 과거 제대로 된 연애 의문가지는 분?

  • 25. 프린
    '20.10.12 1:42 PM (210.97.xxx.128)

    본인 가족끼리 간다는데 뭐하러 끼셨어요ㅠㅠ
    정말 저도 며느리지만 참 위치 어렵네요
    시어머니와 남편이랑만임 몸 불편하시니 둘이 같이 보살펴 드림 된다지만 손은 많은 상황서 전담하자니 무수리에 호구될테고 안하자니 얌시러운 며느리 될테고 어렵네요
    정말 딱 하루면 그걸로 끝이람 글쓴님이 전담하고 생색 많이 내시라겠는..

  • 26. 역할놀이
    '20.10.12 1:46 PM (106.243.xxx.240)

    당연히 가는걸로 되있었어요
    거기서 어? 저도 가요? 이런 말 할수도없었구요 ㅠㅠ

  • 27. ,,,,,
    '20.10.12 1:47 PM (68.1.xxx.181)

    무수리 자처할 필요 없어요. 기대치만 높이니 딸들이 오붓하게 부모 모시게 기회를 주시고 님은 울 남편 수고한다 이렇게 남편만 띄워주면 됨.

  • 28. ..
    '20.10.12 1:49 PM (119.193.xxx.174)

    저도 얼마전 시댁식구들과 여행 갔다왔는데
    좋았어요..뭐 다 외식이고 숙소도 같은 호텔로 각자 잡아서
    밤에 잠시 모여 수다떨고 렌트카로 맛집 찾아 다니고
    이박삼일 이었는데 나쁘지 않았네요
    그냥 편한 맘으로 가세요~처음부터 시댁이라 싫다 생각하면 더 싫을꺼에요.

  • 29. ㅎㅎ
    '20.10.12 1:50 PM (211.117.xxx.241)

    사위들 다 안간다는데 며느리 빠지라고 했다고 욕하고 소외감 느낄까요?
    아 그리고 다~사위가 돈쓰고 운전한다면서 저 집은 왜 한명도 안간대요? 하여간 ㅉㅉ

  • 30. 할말많은데
    '20.10.12 1:51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안할랍니다.
    좋은척, 싹싹한척만 하지마요.
    내가 이모임에 왜 참석한걸까?...
    이런 분위기로만 가세요.
    굳이 다시는 이런 모임은 안하고싶다..이런 분위기.
    안그럼 계속 끌려다녀요.
    구색맞추고 일해주고 기쁨조하는
    며느리역활은 사양하는 캐릭터..확보하세요

  • 31. ㅎㅎ
    '20.10.12 1:52 PM (112.165.xxx.120)

    딸들이 알아서 엄마 챙길거고~~
    이왕 가기로 된거 썩은 표정만 안지으면 돼요 ㅋㅋㅋ
    그리고 저는 시누이 두명인데 다 같이 여행가도 불편할 거 별로 없더라고요~
    설마 자는 방은..................... 님부부 따로겠죠??ㅠ

  • 32. ...
    '20.10.12 1:53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뭔 소외감?
    시가에서 왕따는 대환영인데.

  • 33. 저라면
    '20.10.12 1:54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시누들한테맞기고
    걍일이나 할래요
    말섞어봤자 실수할수있으니까요
    가재는게편 ..명심하세요

  • 34. ..
    '20.10.12 1:58 PM (223.194.xxx.8)

    첨부터 넘 거부감 가지지 마시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밥할일 없고 맛집 찾아 다니며 외식할텐데 즐기다 오심 될것 같아요
    시누이 남편 있는데 원글님이 나서서 특별히 할일도 없을것 같고..
    밥먹을때 수저나 놓으시면 될것 같네요

  • 35. 건강
    '20.10.12 2:00 PM (222.234.xxx.95)

    그 집 식구만 편하게 다녀오라고 하세요
    사위도 안가는데
    며느리도 빠져야죠

  • 36. .....
    '20.10.12 2:01 PM (180.65.xxx.60)

    달랑 1박인데 뭔 역할씩이나
    그냥 스며들어 즐겁게 놀다오세요


    아이가 있다면 모를까
    안데리고 가도 찜찜해 할거잖아요

    시누이들도 어머니도 불편하다고 하시니
    남편 신경 안쓰고 놀다오려고 하는거네요

    엄마

  • 37. ..
    '20.10.12 2:03 PM (118.235.xxx.21)

    일부러 잘 할려고 하지 마세요
    싹싹한 포지션은 금물
    시누들에게 쟤들 끼면 재미없다는 경험을 체험하게 해주세요
    새 사람이 잘 하면 두고두고 고마워할 줄 알아야하는데 당연한 줄 알고 더 더 바래요(뭐 며느리 올케도 마찬가지지만..)
    저도 글로만 알았을땐 몰랐는데 경험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느낌아니까~

  • 38. monte12
    '20.10.12 2:04 PM (122.32.xxx.191) - 삭제된댓글

    처음이니까 일단 가보셔야지 분위기를 알겠네요
    전 딱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갑니다 ㅎㅎ

  • 39. ..
    '20.10.12 2:05 PM (14.42.xxx.215)

    이왕 가는거 즐겁게 다녀오세요.
    케이크 하나 준비하고 와인?안주거리 준비해서 저녁에 숙소들어와서 한번 더 축하해주시구요..그럼 다들 좋아하실거예요.
    그리고 근처 맛집 리스트 알아보구..
    시어머니나 시누 옆에서 이야기만 듣고 있어도 예뻐하실거예요.
    일부러 애쓸 필요도 그렇다고 힘들어 할 필요도 없이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이상 시누이 없는 그래서 이런 시누이 있음 좋겠다 싶은 40대 아줌마였어요.^^

  • 40. ~~~
    '20.10.12 2:13 PM (106.244.xxx.141)

    집안 여자들끼리 여행가는데 원글님 뻘쭘하기도 하고 운전하는 남자도 필요하니까 원글님 남편분이랑 같이 여행 가는 걸 수도 있어요. 서로 사이가 좋다면 시누들끼리 수다 떨고 노느라 정신 없을 거예요. 원글님은 뚱한 표정 안 짓고 운전하는 남편 잘 챙겨주면서 다니면 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괜히 너무 잘하려 들거나 안절부절못하면 앞으로가 더 힘들어져요.

  • 41. ..
    '20.10.12 2:15 PM (1.225.xxx.185)

    윗님말씀대로 케이크랑 와인정도 준비하기

    표정은 평화롭게. 말수는 최대한 적게.행동은 천천히
    칭찬받으려는 욕구가 생겨도 꾹꾹 눌러 참으세요
    시누 4명이면 각양각색 반응이니, 무슨 소리든 나와요
    너무 잘할려는 마음만 안 먹어도 상처가 적어지는 거 같아요

  • 42. 밀키밀키
    '20.10.12 2:22 PM (125.142.xxx.241)

    새댁이면 안간다고 하기 어렵죠
    너무 잘하려고 마시고 분위기 해치지 않을정도로만

  • 43. 팩이나
    '20.10.12 2:26 PM (203.142.xxx.241)

    6장 준비해서 저녁에 한장씩 나눠주세요.
    그을은 얼굴에 붙이시라고.ㅎㅎ
    새댁이 뭘 하겠어요.

  • 44. 딸들은
    '20.10.12 2:28 PM (113.199.xxx.104)

    휠체어 의지해 하는 여행이 마지막여행일수도 있어서
    가는거 같네요
    사위는 남의집사람 며느린 우리집사람이라 빼놓으면
    그건또 그거대로 서운한 법이고,....

    역할이랄게 뭐 있겠어요
    가족의 일원으로 같이갔다 오는거죠

    위로 누나넷에 막내아들이면
    재롱정도 떨면 될거같구요

  • 45. 모모
    '20.10.12 2:52 PM (180.68.xxx.34)

    절대 잘보일려고 일부러
    싹싹하게 하지마세요
    다 알아서 일처리 하지마세요
    시누들이 하는대로
    그냥 따라만하세요

  • 46. ...
    '20.10.12 3:05 PM (112.220.xxx.102)

    역할-_- 가르쳐 달라고 저번에도 글 올리지 않았나요? ;;
    그냥 가서 상황보고 그때그때 님 할일 하면 되죠

  • 47. ㅇㅇ
    '20.10.12 3:09 PM (117.111.xxx.77)

    시누이네명이면 귀한대접못받으면 무지섭섭해질환경이네요

  • 48. ....
    '20.10.12 3:21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신혼1년 새댁이면 시모 칠순이라 발빼기도 난감하네요.
    그냥...
    분위기 맞춰 주세요~ 저도 친정 시누셋에 막내 남동생이라...엄청 올케 눈치봐요. 이상한 시누이 아니라면...막,진상 떨진 않을거에요. 신혼1년이라니..남편 옆에 있어도 될 듯하구요^^

  • 49. 솔직히
    '20.10.12 3:23 PM (211.227.xxx.207)

    참여해주는것만해도 할도리 하는거 아닌가요?
    시누 4이라니 후덜덜하네요.

  • 50. 솔직히 말해
    '20.10.12 3:38 PM (125.128.xxx.134)

    이건 시누나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며느리가 없는 게 훨씬 편합니다.
    본인 가정사 옛이야기도 마음껏 하고요.
    며느리만 빼자니 혹시 섭섭해 할까봐 가자고 한 걸수도 있어요.
    남편한테 넌즈시 말해보세요. 내가 빠지는 게 낫지 않겠나하고요.

  • 51. .....
    '20.10.12 3:5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사위들 안오는거보니 어째 원글님도 빠져야할것같은 분위긴데요
    눈치껏 말해보시고 따라가게되면 자꾸 먼거리 심부름 혼자 다녀오세요
    구석에 조용히 염화보살미소 유지하고 묻는말에만 대답하시구요

  • 52. ㅠㅠ
    '20.10.12 4:57 PM (114.201.xxx.175)

    왜가요 가지마요 ㅠㅠ
    간병인도 아니잖아요
    처음 단추 끼우기가 넘 중요한데요
    앞으로 계속 호출이에요
    지금 시댁에 너무 잘하면 나중에 그 기대 부응하기 힘들어요
    지금처럼 못하면 애가 변했다고 뒷말 나와요

  • 53. ㅁㅁㅁㅁ
    '20.10.12 5:29 PM (223.33.xxx.61)

    평생 잘할꺼 아니면
    님 하시던대로 님 편하게 하세요
    같이 가는것만 으로도 대단하신거에요

  • 54. 재밌게다녀오세요
    '20.10.12 5:39 PM (223.62.xxx.176)

    의외로 누나들 많으면 누나들이 다 챙기죠..
    그리고 친정이랑도 가을 나들이 가세요^^

  • 55. 시집
    '20.10.12 5:59 PM (114.204.xxx.15)

    식구들 성향이나 분위기 파악하는
    기회로 삼으시고
    다음 행보에 참고하시면 좋을듯.
    너무 잘하려고 마시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시면 그쪽도
    님 성향 파악하겠죠.

  • 56. ,,,
    '20.10.12 10:06 PM (121.167.xxx.120)

    남편하고 잘 의논 하시고요.
    숙소가 원글님 부부 단독으로 사용할 형편 안되면 인근에 둘만
    따로 30분 내외 거리에 숙소 잡으세요.
    저녁 식사후 원글님네 숙소에 갔다가 자고 아침에 씻고 오세요.
    아침 식사는 같이 하시고요.
    식사 준비가 힘들겠네요.
    시누들이 하면 좋은데 원글님이 혼자 하려면 힘들겠어요.
    보통 1박이면 11시나 12쯤 숙소 비워 줘야 해서 아침 먹고
    치우고 허둥 지둥 나오기 바빠요.
    그 전날도 빨라야 2시 입실이어서 들어 가서 짐 정리하고
    저녁 준비 하거나 외식하고 오면 시간 잘 가요.
    1박2일이면 견딜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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