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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편 맞는 집을 사세요

부동산 조회수 : 8,689
작성일 : 2020-10-11 12:20:22
지금 부동산가격 많이 오르고 집값 너무 비싼것도 맞아요
현재 뿐ㅈ아니라 과거에도 좋은지역 대단지 아파트 학군지는 비쌌어요 늘 부동산으로 난리였어요
집값이 10억에서 20억으로 올랐다
전세도 없다 그럼 월세 살아야 하냐
무주택자는 어쩌라는거냐?
전 이런질문 하는사람 솔직히 모지리들 같아요
서울집값 비싸죠
경기도 수도권지역도 많이 올랐어요
근데 아파트만 그래요
고급빌라 단독은 늘 비쌌구요
서울에서도 가격 많이 안오른곳 많고 가격대 저렴한 나홀로 아파트도 많고 신축빌라는 가격저렴해요
조금 낙후된 동네는 가격 싸요
경기도 신도시외곽 쪽도 신축 대단지만 비싸요
요즘은 지하철 광역버스로 서울 출퇴근 많이 어렵지 않아요
부동산정책 더 바뀌어서 집값 좀 안정되고 더 내려가야 하는건 맞아요 근데 허구헌날 정책타령만 하고 눈높이만 높아서는 내가 가진건 5라면 30을 바라보면서 저거 왜 5로 안내려주냐고 아우성
내가 가진 돈으로 구매할수 있는 최적을 찾아보라구요
누가 전세만 살고 월세만 살래요?
아파트 대단지 좋은동네만 고집하니 내가 가진돈이 턱없죠
외곽싫고 싼변두리 싫고 빌라싫고 생활권 불편한건 싫고
좋은동네 비싼동네 대단지 아파트 편의시설 좋은곳
나는 그런곳 살고 싶어 근데 돈이 없는데 집값은 너무 비싸
나는 어쩌란거야 나도 그런집 그런동네 실고 싶다고
정책 빨리 바꿔 내가 가진돈으로 살수 있게 바꾸라고?
이말들을 계속 되풀이 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누군 대출받아 대출금에 세금 내면서 불편한 지역서 불편감수하고 살다 집값 조금 올라 그거 다시 갈아타고 갈아타고
그런식으로 좀더 나은형편으로 간건데
나는 매매해서 세금 내는거 싫고 대출금 내는것도 싫고
아파트 아님 싫고 불편한것도 싫음
그러니까 집값내려 ..어린아이 떼쓸것도 아니고..
집 살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거에서 몇개를 욕심버리고 빼야지요
집값이 만약 폭락해서 10짜리가 5가 되면 저런사람들 특징이
5가 되는 폭락의 집값을 주고 왜사냐
더 떨어질수도 있고 세금내면서 내돈 묶이는건데
나는 5라도 지키려고 전세살아야지
바보들 상투 잡고 왜 폭락한 집들을 사고 난리야 이러겠죠?
안봐도 뻔함
욕심을 내려놓고 좀 더 멀리보라구요
IP : 112.154.xxx.39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부터
    '20.10.11 12:25 PM (223.33.xxx.235)

    정부정책보고 집샀다고
    정부땜에 집못산거같이 오바하는 사람들 넘 웃김
    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집살땐 모험을 감수하는거

  • 2. 00
    '20.10.11 12:25 PM (1.227.xxx.56)

    평등한줄알았는데
    계층이 존재하는걸 알아버리고
    사다리가 걷어차인것같아 받아들이기 힘든거죠
    사회적 계급이 굳혀진것같아 안타깝지만
    정권이 바뀌질 않을것같아 걍받아들이고 사는게
    맘편하다고 생각해요

  • 3. 오오오
    '20.10.11 12:28 PM (180.228.xxx.213)

    구구절절 맞는말이예요

  • 4. ₩₩&&
    '20.10.11 12:29 PM (223.38.xxx.216)

    집을 산다는건 늘 도박이죠 삼십년전에도 그랬고요
    오르는쪽 내리는쪽 어느쪽으로 배팅하느냐의 차이일뿐
    정부정책 형편없지만 그상황에서도 꾸준히 집들 샀어요
    다 개인의 선택이고 그에따른 결과에요

  • 5. 부동산
    '20.10.11 12:29 PM (112.154.xxx.39)

    무주택자들 논리가 참 이해불가죠
    사유재산 그렇게 정부믿고 계속 정책 따랐다는 사람들이 집값 폭락했던 시기에는 왜 집안샀나?
    집은 아파트만 있는거 아님 여러종류의 집이 있음
    눈만 높아 내가 못 가지는것들 가지려면 부동산 공부를 좀 하던 위험감수해서 지르던 해야지
    암것도 안하다 돈없고 집값 너무 비싸다고 닌리
    세금내고 대출받아 집산 사람들은 뭐 앉아서 놀고 먹었는줄 아나봅니다

  • 6. 어이없어요
    '20.10.11 12:31 PM (112.151.xxx.229)

    정부관계자들은 똑똑한 한채; 아니면 여러채 사면서
    국민들한텐 사지말라고 하고는 이렇게 가격을 올려놨는데
    그냥 수준에 맞는 집에 살라고요?
    그들은 좋겠어요 이렇게 알아서 기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는 울화가 터져요
    그들은 왕족이나 귀족인가봉가

  • 7. 112.151
    '20.10.11 12:33 PM (223.39.xxx.212)

    박더큼 주호영이 제일 어이없더군요

  • 8. ...
    '20.10.11 12:35 PM (223.38.xxx.168)

    제가 5년 전에 ,회사에서 무주택자가 자기는 새아파트 전세 2년씩 옮겨다니면서 살다가 집값 떨어지면 사겠다는 얘기 들었어요. 저는 그 당시 집이 있었고 미안하지만 자기는
    집값이 떨어질거라서 지금 안산대요 그냥 어이가 없어서 대꾸도 안했어요. 근데 다음 번 갱신할 때 3억 전세가 6억이 되어서 다른 아파트로 쫓겨갔어요.그 아파트가 그 유명한 마래푸였어요.지금은 어디사는지 모르겠지만 집 못 샀을거에요. 저희나 그 집이나 소득 비슷한 맞벌이였는데 지금 자산격차는 뭐 말해 뭐햐죠... 무주택자는 자기 선택에 책임 져야지 왜 그걸 정부한테 떼를 쓰는거에요?- 그런 사고방식이니까 집을 못 산거에요. 돈이 없었다구요??
    저희도 정말 쓰러져가는 아파트 전세부터 시작했어요.
    소득의 70%저축해서 집 사서 오르고 넓혀가고 대출갚는 동안 무주택자들은 차 바꾸고 해외여행 다니던데요.

  • 9. ..
    '20.10.11 12:38 PM (183.90.xxx.226)

    집 산 사람들 대부분은 리스크를 감당한거에요 그 댓가죠

  • 10. ㅇㅇㅇ
    '20.10.11 12:38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집값 폭락땐 폭락인줄 모르지 않았나요??

    98년 imf 때 지방광역시
    신축빌라 20 평짜리 8,500 만원 주고 샀어요.

    비싼가격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새집은 당연히 비싼줄알고 그러려니 하고 샀어요

    언제는 집값이 쌌었다고
    자꾸 과거 들먹이는지 모르겠네요??

    저처럼 형편에 맞게 빌라 사세요.
    98년도에 8,500 만원 주고 산 빌라 시세
    1억 3천만원 됐어요.
    집 무너질때까지 이 집에서 살다 죽을거니까
    집값 똥값 되든 말든 아무상관 없습니다.

  • 11. 부동산
    '20.10.11 12:39 PM (112.154.xxx.39)

    저희도 3천으로 신혼 시작하면서 남들 다 전세로 시작할때
    대출 세금내면서 작은 지방소형아파트 주위에서 말리는데 매매로 시작했어요
    그동네 뭐하러 세금 대출 내면서 집을 사냐고 어른들도 말렸는데 3년살고 딱 두배 올랐고
    그게 종잣돈이 되서 두세번 하락 오름 반복할때 빠르게 사고 팔고 했어요
    이부분은 남편이 했는데 대출 세금 복비 이런것 때문에 나는 안된다 남편은 위험 감소하고도 지금이 적기다
    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대단지 신도시 아파트 사는데 오름세 폭이 커요
    이것도 몇년전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 팔고 대출 많이 받아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론 좋은 선택지
    나랑 비슷한 시기 결혼한 친구
    우리보다 전세자금 더 많은 돈으로 서울 아파트단지 전세살았는데 집값이 뛰다보니 계속 전세 하락했을때는 또 하락한다고 계속 전세 서울은 절대 못 떠난다고 하더니만
    지금도 계속 좁은평수 전세
    맨닐 정부욕
    우리가 경기도 지역 매매하고 대출 세금 내고 그럴때 바보 같은짓이라고 하던친구
    특히 집값 하락했을때 오히려 더 넓은평수로 이사가는거 보고는 돈 떨어진다고 조언이랍시고 했는데
    지금격차는 하늘과 땅차이
    그때 우리가 부동산 공부하고 위험감수하고 대출 세금 내나 허덕일때 전세사는 사람들은 부동산에 대해 뭘 생각했나요?
    그때도 집값 더 내려라만 주구장창 외친것 같은데?

  • 12. ㅇㅇ
    '20.10.11 12:40 PM (121.136.xxx.239)

    대출 80%해줄때도 있었죠..
    부동산은..다 내려갈것 생각하고 손해볼것 생각하고 사는겁니다

    지금 대출이자가 워낙 싸지니
    대출 80%해줄때가 그리운 분들이 계실거에요
    그땐..생각도 안했는데..

    돈이없는 무주택자들..다 처음에 그렇게 시작하다 넓혀가고 갈아타고
    그러다..한채가 두채되고 그런겁니다.
    제가 갖고 있는 집 중 안오르는 집 있는데..
    전세도 쌉니다..그런데 이런 집에 안와요
    초중 다 있는데..

    또 하나는 새 아파트이다보니 전세가 비싸요.
    본인 갖고 있는 돈보다 훨씬 많이 대출 내어 전세 들어오더군요
    차라리..대출 안내고. 아직 애기들 없을때..싼 아파트 들어가겠구만
    저의 생각인데..아니더군요.
    남이사. 뭘하든~하지만.

    요새 트렌드가 좀 다른것 같아요.

  • 13. ....
    '20.10.11 12:42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동감이에요

  • 14.
    '20.10.11 12:42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경기도 변두리 빌라는 맨 그 가격이 그 가격.
    집은 다 서울에만 있는줄 아나, 그 놈의 집값
    서울교통, 서울집값, 서울뉴스 서울서울서울공화국

  • 15. ...
    '20.10.11 12:44 PM (39.7.xxx.75)

    저도 돈이 하나도 없어 대출 80프로 받아서 신혼집샀어요.
    1억짜리.
    주위에서 다 미쳤다고 했죠 ㅠㅠ
    맞벌이로 살아서 집 옮기며
    현재 13억집에 살아서
    나름 리스크 감수한 것에 만족합니다

  • 16. 동감
    '20.10.11 12:45 PM (110.70.xxx.198)

    집 안사고 버틴 사람들 오히레 투기마인드더군요.
    더 떨어진건데 왜사냐
    그런 외곽지역을 왜사냐
    나홀로 아파트를 왜 사냐
    이런면서 전세값 매매가 몇천 차이 안나도 집 안사고 버티다 이제는 정부 믿고 안샀다 이럽니다

  • 17. ㅇㅇ
    '20.10.11 12:46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ㅋㅋㅋ 자기는 부동산해서 돈 벌었다고 남한테 재수없게 말하는 꼴좀 보게 ㅋㅋ 왜 저러구 살아

  • 18. ...
    '20.10.11 12:46 PM (183.98.xxx.95)

    집값떨어질거라고 10년전 파신 분을 우연히 만났는데
    좋겠다 ...이러는겁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고작한다는 소리가 집값이 얼마나 올 랐 느 냐
    이건지

  • 19. 지우지마세요
    '20.10.11 12:47 PM (1.225.xxx.204) - 삭제된댓글

    이 글 지우지마세요..구구절절 진짜진짜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예요.

    집값떨어지면 산다->언제가 최저가일줄 알고 사나요. 평생 집못사고 세 사는 사람.
    지금은 꼭지다->집을 투기로 보는 건 이런 사람.
    내가 사고싶은 곳만 오른다-> 이건 이전에도 그랬고 이후에도 그럴것임

    자기 살 집 자산에 맞게 욕심내지 않고 하나 사서 살면 되는걸 자기 분수에 안맞는 곳에 욕심을 내니 힘든겁니다.
    작게 사서 조금씩 늘려가는거예요. 분수도 안맞는데 한방에 뭘 하려니까 현실과 괴리가 있는것임.

  • 20. ㅇㅇ
    '20.10.11 12:47 PM (39.7.xxx.243)

    정부가 책임이 없어요? 갭투기해서 아파트 값 다 올려놓는거 가능하게 정책 만든 자들이 누군데 책임이없어. 정부가 하는 일이 뭐에요 그럼?

  • 21. ..
    '20.10.11 12:49 PM (183.90.xxx.226)

    집 값 오른게 정부 책임인거는 맞지만, 이 정부는 책임질 의지도 능력도 없어요

  • 22. 물론
    '20.10.11 12:49 PM (112.154.xxx.39)

    돈이 진짜 없고 형편 어려워 내집 못사는분들 많이 계세요
    그런분들은 헝편 맞는집 변두리에 전세 월세로 살아요
    근데 정부욕하고 무주택자는 어쩌라는거냐
    전세없다 월세살라는거냐고 주구장창 이야기하는 사람들
    가진돈과 내노력대비 너무 많은걸 바라고 욕심만 앞세우고 있는것 같아요
    제주변에도 집값 하락폭 컸을때 자산 지킨다고 전세로 가더라구요 더 넓고 비싼 전세집
    그후 몇년동안 집값 폭등으로 전세집을 더 싼곳으로 옮기거나 더 높여주거나
    이전집은 다시 돌아갈수 없을만큼 가격이 올라있고
    이런사람들이 분노에 차서 정부욕 엄청해요
    누가 집 팔고 전세 살라그랬나?
    대출 세금 안내고 넓고 새집 전세살고 가격 내리는거에 신경 안써서 좋다더니 집값오르니 분노에 차서는 정부욕 엄청
    집값 폭등해도 저런사람들 집 사는사람 별로 없어요
    그게 기회인줄 모르고 폭락한 집을 왜사냐고 집사는사람 미쳤다고 하겠죠

  • 23. 그러게요
    '20.10.11 12:50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자기 수준에 맞는 집을 사면 될걸 왜 올려다보지도 못할 집을 8,90푸로 대출로 살려는걸까요?
    이젠 전세대출도 점점 축소하고 제한할겁니다
    금리도 슬슬 올린다죠? 대출금리요

  • 24. ㄷㄷ
    '20.10.11 12:51 PM (122.35.xxx.109)

    몇년전에 집값 떨어진다고 다들 집팔고
    전세간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저도 팔고 전세갈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네요
    집이 오래돼서 오르지도 않았지만
    그때 팔았으면 집 못샀을것 같네요

  • 25. ..
    '20.10.11 12:52 PM (183.90.xxx.226)

    대출 옭아매며는요,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박나는 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냐구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 26. ...
    '20.10.11 12:53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그럼요
    집 없으면 전세 살고 전세가 너무 높아 못살면 월세 살연 되죠
    월세도 못낼형편이면 거적데기 깔고 살면되죠
    문정부에서 22조나 날린 4대강 같은거 안하는 대신 복지예산을 많이 늘려서 서민혜택 많아요
    맞아요
    다 강남 살 필요도 없고
    서울 살 필요도 없고
    아파트말고 빌라도 있고 다세대주택도 있고
    반지하도 많아요
    그럼요
    가붕개주제에 집값 쌀 때 안사고 있다가
    어디서 주제도 모르고 정부비판을 해요?
    형편에 맞게 더 변두리로 더 좁은데로
    경기도 시외로 가서 살면 살데 많아요

  • 27. 내말이
    '20.10.11 12:54 PM (58.76.xxx.17)

    지들 집못산걸 어디에 화풀이인지ㅠㅠ
    집사는 사람들 얼마나 비아냥대고 집값폭락하는데 산다고 정신승리들을 했었는지 다 잊고서는 언제부터 정부정책 믿고 집삿다고 정부탓 하고있는지 진짜 가관도 아니에요ㅠ
    집산사람들은 지금 집없는사람들이 비아냥 대고 폭락폭락 노래부를때 다 그 리스크 껴안고 산겁니다!!돈이 쳐남아돌아서 산거아니구요!

  • 28. ..
    '20.10.11 12:57 PM (180.67.xxx.130)

    지금 집값이 정상인가요?
    집값이 내려가던 올라가던
    어느정도인거죠
    3년만에 누구는 10억 누구는 20억
    집값이 오르기도하고 내려가기도합니다
    물론 타이밍도 맞아야하구요
    하지만 이건 정부정책잘못으로 정말 일반적이지않아요
    빌리살고싶은사람은 사세요
    강남살사람은 사시구요
    새집사실려면 사시구요
    하지만 서울 일반적인 평범한구축아파트들도
    너무많이 올랐어요
    일반적인 평범한아파트들도 오른거구요
    그 정도 아파트살고싶다는 마음은
    기본적인 평범한욕구예요
    부부가 어느정도모으면 적어도 평균에 수렴하는 아파트들
    은 들어갈수있어야죠
    사다리끊어지게는 하지말아아죠
    정상은 아닌 급격한상승인거고
    문재인대통령 실책아니라고 말못합니다

  • 29. 에구
    '20.10.11 12:58 PM (106.101.xxx.45)

    이러지들맙시다.
    울고싶은사람 뺨타구치는것도 정도껏하자구요.
    저는 유주택자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하고 있는거 이해해요..
    정부가 초기에 집값잡겠다고 호언장담했어요.
    그거믿고 아들 집은 천천히 마련해야겠다던 주변지인이 통곡을하더이다.
    이럴줄몰랐다고 아들 장가 어찌보내냐고 잠을 못주무세요..
    우리 젊은이들 어쩌라구요.
    세금부당.부채부담은 다음세대가 책임지겟나고.
    취직하는건 어렵고 장가도 못가 그럼 출산율하향은 불보듯 뻔합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잘못을 정부가 사과하고 공급을 늘려야합니다..

  • 30. 그냥이
    '20.10.11 1:03 PM (124.51.xxx.115)

    친척 두집이 올초에
    앞으로 집값 떨어진다고
    한채있던 집 팔아서 전세 옮기더라구요
    집을 실거주가 아닌 백퍼 투자로 보는구나 싶더라는

  • 31. 웃겨
    '20.10.11 1:05 PM (175.223.xxx.56)

    제일 골때리는 유주택자 반응이 이런거..
    그 형편이라는데 갑자기 3년 사이에 하늘과 땅이 됐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지금 사람들이 강남 20억짜리 집 못사서 난리인것 같나요?
    원래 3억에서 5억대 하던. 평범한 서민들 사는 동네가
    두세배로 폭등해버렸잖아요. 10억이 뉘집 애 이름인가요.
    월급이 단기간에 다들 두세배 올랐나요?
    누가 뭐래도 이 정부의 실책에서 비롯된 사상누각이죠

  • 32. ....
    '20.10.11 1:07 PM (119.71.xxx.121)

    투자로보던 실거주로보던 개인 성향이고 집못산 분들 정부탓하는거 좀 얼척없어요. 집 비싸단 소리는 이번에 오르기전에도 너무 지겹게 들었어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한국집값 얼마나 싼지 저는 집값 싸다고 수년전부터 82에다 얘기했는데 그때마다 욕만 쳐묵었네요ㄷㄷ 지금은 많이 올라서 싸단말 못하지만 수년전부터 진실을 얘기했던 사람들 82에서 얼마나 홀대했는지ㄷㄷ

  • 33. ....
    '20.10.11 1:09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집값 주춤했는데 임대차 3법으로 든든하게 받춰줘서 또 올랐죠

  • 34. 에휴
    '20.10.11 1:11 PM (117.53.xxx.35)

    진짜 글 너무 못됐다... 정부 말 믿고 집 값 내리기 기다리자 해보다 전세도 없어져서 우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자긴 리스크 감안하니 다행이라고. 서울권이 다 미친듯 오르니 서울 살지 말라고.. 왜 그렇게 못됐어요?

  • 35. ㅁㅁ
    '20.10.11 1:12 PM (119.70.xxx.143)

    부동산은 공공재에요. 토지공개념.
    집으로 투기하면 안되죠.
    북유럽처럼 모두가 공공임대에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죠

  • 36. 에휴
    '20.10.11 1:13 PM (117.53.xxx.35)

    가진 돈과 노력 대비..? 부동산 정보 알아보고 투기하는 게 보상받아야하는 정당한 노력이란 소리에요? 참...

  • 37. ..
    '20.10.11 1:16 PM (39.7.xxx.50)

    유주택자지만 이런 글 불편합니다. 가르치는 말투에 무주택자를 싸잡아 모지리 취급.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네가 주제도 모르고 비싼 전세 살다가 이 모양 이 꼴이 됐는데 누굴 탓하냐고 윽박지르고 싶어요?

    원글님이 얼마나 자산을 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겸손해지세요.

  • 38. ..
    '20.10.11 1:16 PM (183.90.xxx.226)

    부동산 시장은 당위성에 의해 움직이는 게 아니죠

  • 39. ....
    '20.10.11 1:16 PM (211.36.xxx.119)

    저는 유주택자고 문대통령 지지하지만 부동산은 잘못되도 심각하게 잘못됬어요 좋은집 강남잠실 집 사자는게 아니라 서민동네 집값도 오육억이 십억되있는 상태인데 어째서 재개발 재건축을 안 풀어주는지 모르겠어요 공급을 늘리던지 양도세를 삭감해줘서 팔수있게 해주던지 하는 정책들이 너무 비상식 적이예요

  • 40. ㅇㅇ
    '20.10.11 1:17 PM (116.121.xxx.18)

    구구절절 맞는말이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

  • 41. ...
    '20.10.11 1:18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지금 이렇게 단기간 폭등한게 정상인가요?
    나라의 미래를 집값 정상화시킬 생각은 없고 그냥 낙후된 곳에 가서 살라고요?
    님 진짜 못됐어요

  • 42. 어이없네
    '20.10.11 1:18 PM (125.132.xxx.185)

    글에서 못된 인성이 뚝뚝 떨어집니다.

  • 43. ...
    '20.10.11 1:18 PM (119.196.xxx.19)

    제일 골때리는 유주택자 반응이 이런거..
    그 형편이라는데 갑자기 3년 사이에 하늘과 땅이 됐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지금 사람들이 강남 20억짜리 집 못사서 난리인것 같나요?
    원래 3억에서 5억대 하던. 평범한 서민들 사는 동네가
    두세배로 폭등해버렸잖아요. 10억이 뉘집 애 이름인가요.
    월급이 단기간에 다들 두세배 올랐나요?
    누가 뭐래도 이 정부의 실책에서 비롯된 사상누각이죠 2222222

    요행으로 적당한 시기에 집 사서 그게 2,3배 됐으면 그냥 에헴하고 가만히나 계세요. 매매는 커녕 전세도 못 구해서 동동거리는 사람들 열불나게 하지 말고!!

  • 44. ...
    '20.10.11 1:19 PM (223.62.xxx.223)

    지금 이렇게 단기간 폭등한게 정상인가요?
    나라의 미래를 위해 집값 정상화 시킬 생각은 없고 그냥 낙후된 곳에 가서 살라고요?
    님 진짜 못됐어요

  • 45. ㅇㅇ
    '20.10.11 1:23 PM (116.121.xxx.18)

    단기간 폭등이 정부 책임인가요?
    이탈리아 마피아처럼 한국 부동산 투기꾼들 가장 악질적인 집단이예요.
    지들끼리 사고팔면서 아파트 값 올려놓습니다.

    그 사람들 정부가 다 잡아들여서 사형시켜요?
    정부가 할 일을 하는 겁니다.
    세금 규제가 그 한 방법이고요.
    지금이 과도기고 내년 상반기 지나면 정착 될 거라더군요. 부동산하시는 분 말이.

    어쨌든
    부동산 투기꾼 아니면 자기 형편에 맞는 집 사면 됩니다.
    부동산이 욕망의 상징인 건 알지만
    원래 꿈꾸었던 곳이 올랐으면 예산에 맞는 곳에 사면 되죠.

  • 46. ...
    '20.10.11 1:24 PM (117.53.xxx.35)

    단기간 폭등한 것 정부 책임이 어떻게 아니에요...? 사람들 생각하는 거 진짜 신기하네.

  • 47. ...
    '20.10.11 1:25 PM (117.53.xxx.35) - 삭제된댓글

    지금은 형편에 맞는 집 이런 소리할 때가 아닌데. 강남 살고 싶어서 사치부리는 줄 아나.

  • 48. .....
    '20.10.11 1:26 PM (211.178.xxx.33)

    부모님 사시는 서울 끝자락 아직도
    엄청싸고 살기도좋은데.

  • 49. ㅇㅇ
    '20.10.11 1:27 PM (116.121.xxx.18)

    가장 큰 문제는!
    범죄조직처럼 부동산 갖고 장난치던 것들이 지금 정부에 대해 너무나 적대적이라는 거.
    이들이 무주택자를 위하는 척 댓글알바 풀어서 정부의 세금정책을 같이 욕해요.

    부동산 폭등은 지들이 만들어놓고 정부를 욕하는 거죠.
    결국 세금 문제인데요.

    어제도 집주인이 전세 나가라고 한다던 베스트 글
    댓글알바인 거 들통나니 싹 지웠더라고요.

  • 50. ...
    '20.10.11 1:27 PM (117.53.xxx.35)

    한평생 열심히 돈벌어 살다 한 순간 판단 잘못해서 그것도 집을 사니 마니하는걸로 그러고 전세도 다 사라져 월세는 돈을 모을 수가 없어 이게 당연하게 그 사람이 모지라서라구요?

  • 51. ㅇㅇ
    '20.10.11 1:29 PM (116.121.xxx.18)

    제가 부동산 글에 댓글 쓴 거 보니
    댓글알바가 우르르 몰려다니는 거 보이더군요.

  • 52. ㅇㅇ
    '20.10.11 1:3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17.53.xxx.35
    한평생 얼마 모았는데요?
    한평생 모은 돈으로 살 집이 없다는 말인가요?
    서울에 1억 짜리 집도 있어요.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원래 예산이 얼마였는데, 어느 지역에서 살려고 했었는데, 왜 계획이 어긋났는지.

  • 53. 맛보
    '20.10.11 1:33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기회줄때 집 팔라고 반드시 떨어뜨린다고 대통령 까지 나와서 말해서 판 사람들은 뭔죄지 ㅋㅋ 저야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유주택자인데 무주택자 입장 생각하면 원글 어이없을듯. 무주택자 대깨문들은 진짜 지 업보지뭐.

  • 54. ㅇㅇ
    '20.10.11 1:35 PM (116.121.xxx.18)

    내용은 구구절절 집값이 너무 올라서 못 사네. 문재인 찍었던 거 후회하네 하지만
    내용이 없어요. 선동만 가득해요.

    집값이 많이 올랐죠. 특히 서울 몇 개 구는요. 폭등은 멈췄지만 어떻게 될지 다들 지켜보는 중이죠.
    강남 집 사려고 했는데 너무 올라서 못 산다는 말인지.

    서울 몇몇 구는 거의 안 올랐어요.
    원글이 말한대로 빌라나 주택은 아파트랑 비교도 안 되는 가격에 매수할 수도 있고요.

    진짜 고민 글이면 같이 고민하죠.

    부동산 글은 거의 댓글알바들이예요.
    천하의 사기꾼 이명박도 아파트값 얘기만 하면 뽑아주는 국민인 거 잘 아는 집단이 있거든요.

  • 55. 부동산
    '20.10.11 1:35 PM (124.49.xxx.229) - 삭제된댓글

    서울 아파트 값은 정치와도 연결 아주 비정상인 상황이에요
    당분간 지켜보면 됩니다
    사는 사람이 없으면 가격 하락합니다
    작전세력이 아무리 난리쳐도 실수요자들이 받아주지 않으면 떨어집니다
    기레기 언론이 심리전으로 사게 만들려고 기사 내고 바람잡이 알바들이 게시판에서 집사게 만들려고 설쳐도 사주는 사람이 없으면 떨어집니다
    지금은 호가로 거품 엄청낀 가격으로 거래도 얼마 없어 지금 사면 호구 되는 거죠
    지금 서울 아파트 값은 비정상이죠
    작전세력들이 장난치는 것도 있구요
    집값 떨어지길 바라는 국민들이 저들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사주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정부가 내년 전월세 신고제후 표준임대료 검토한다니
    지금은 지켜보면 됩니다
    표준 임대료는 전세가를 공시가의 얼마까지로 상한선이 있어 전세가를 맘대로 올릴수 없게 되죠

  • 56. 40대 후반
    '20.10.11 1:36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갈아타기 잘해서 십억넘게 차익봤지만 솔직히 집 안산 사람들이 기회못잡아서 그런거라구 하는거 좀 잔인하네요
    살 수 있었는데도 기회를 안잡은 사람보다 애초에 급등하지않았으면 기회를 천천히 잡았을 사람이 못 잡은경우가 더 많죠 아이가 대학들어가고 성인되니 결국 독립해야하는데 이렇게 오른 집값이 정상인가? 걱정되네요 20대들은 아예 취업 잘해도 무슨 수로 십억짜리 삼십평대 아팟을 사나요? 욕심부리지말고 갈아타기하라구요? 평생 집한채 바라보고 대출노예로 살라구요? 차라리 지방가서 살라구하겠어요 최악의 청년실업률에 월급은 거의 오르지도 않아요ㅠ

  • 57. ..
    '20.10.11 1:37 PM (125.178.xxx.220)

    무주택자가 변두리 집 하나 못 사는 진짜 모지리로 통한다는게 참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 58. ㅇㅇ
    '20.10.11 1:37 PM (116.121.xxx.18)

    223.38.xxx.21
    이상한 소리 하시네.
    기회 줄 때 집 팔라는 게 무주택자 되라는 소리였어요?
    다주택자들 팔라는 소리였어요. 자기가 거주할 집만 빼고 팔라는 소리였고
    정부 관계자들한테 한 소리였는데,

    이런 식의 거짓선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군요.

  • 59. ..
    '20.10.11 1:37 PM (183.90.xxx.226)

    부동산 댓글 알바들이라는 분
    서울 어느 구가 거의 안 올랐어요?

  • 60. 맞아요.
    '20.10.11 1:38 PM (210.179.xxx.14)

    서울 전세값도 안되는 아파트 많은데 왜 하필이면 강남에 전세 살겠다고 난리들인지.
    전세가 8억이니, 10억이니 하면 집 가진 사람도 기가 팍 죽네요. 서울 외곽만 가도 아직 3~4억으로 살 집 많아요. 꼭 신축만 고집 하지 않는다면.

  • 61. 아마
    '20.10.11 1:39 PM (110.70.xxx.235)

    하여간 인구 많은 607080이 문제네요.
    자기들 집산다고 집값올리고 노후대비한다고 더 사서 집값올리고
    지금 1가구 1세대가 집값 올린 거 아니고 다 주택자가 문제고요.
    90년생부터 다 받아줘야할텐데요.
    인구 절반 이하로 주는데...

  • 62. ..
    '20.10.11 1:39 PM (125.132.xxx.185) - 삭제된댓글

    어제오늘 부동산 글 엄청 올라오는거 보니..
    느낌이 쎄하네요

  • 63. ..
    '20.10.11 1:39 PM (183.90.xxx.226)

    이제는 거짓 선동이라네요 ㅎㅎㅎㅎ
    댁도 지금 사태에 일말의 책임을 느껴야 해요

  • 64. ....
    '20.10.11 1:39 PM (211.36.xxx.119)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귀막고 눈막고 정부잘못이 아니고 부동산 투기꾼 잘못이라고 하니 헉 스럽네요 그 부동산 투기꾼들이 일시에 합심해서 문정권때 집값 올려야겠다 같이 담합이라도 했나보지요??? ㅎㅎ 지나친 시장 관섭이 부동산 폭등을 불러온 겁니다 정부가 이렇게 지나치게 관섭 안했으면 시장안에서 조정하고 원만하게 우상향 했을거예요

  • 65. 아하
    '20.10.11 1:43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부류 믿고 현미언냐가 잘했다고 안내려오는구나~
    어차피 폭락이 필연적이고 당연한거면 정부는 왜 안오른다
    안올랐다 개소리를 해댔을까.
    무식한데다 썩은내 진동하는 글이네 ㅉㅉ

  • 66. 아항
    '20.10.11 1:45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20.10.11 1:43 PM (223.33.xxx.30)

    원글같은 부류 믿고 현미언냐가 잘했다고 안내려오는구나~
    어차피 폭등이 필연적이고 당연한거면 정부는 왜 안오른다
    안올랐다 개소리를 해댔을까.
    무식한데다 썩은내 진동하는 글이네 ㅉㅉ

  • 67. 아항
    '20.10.11 1:46 PM (223.33.xxx.30)

    원글같은 부류 믿고 현미언냐가 잘했다고 안내려오는구나~
    어차피 폭등이 필연적이고 당연한거면 정부는 왜 안오른다
    안올랐다 개소리를 해댔을까.
    무식한데다 썩은내 진동하는 글이네 ㅉㅉ

  • 68. ...
    '20.10.11 1:46 PM (119.196.xxx.19)

    코로나 방역 공은 알뜰살뜰 잘 챙겨 가더니, 부동산 폭등의 책임은 오롯이 투기꾼들, 집 쌀 때 못산 무주택자들 잘못이네요.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논리가.

    부동산 시장에 투기꾼들이 문정부 들어 처음 출현한 것도 아니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는 투기꾼들 날뛰게 판 깔아준 게 대체 누군데!!

  • 69. 부동산
    '20.10.11 1:46 PM (124.49.xxx.22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말한 부동산 스터# 카페만 가봐도 알수 있죠
    자기들 부동산으로 돈벌게 해주었는데도 시종일관 하나같이 정부욕만 하고 있어요 비상식적이죠
    이명박이 신천지 건설에 압장서겠다 했고 종교 기독교를 정치와 연결시켜왔죠
    지지기반이 없으니 그렇게라도 지지자들을 만들어야 했겠죠
    지금 우리 사회에 이 신천지 등 반 정부 세력들이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는 거구요
    이들이 자기들 정권잡기 위해 부동산을 가만 놔두지는 않는거죠
    작전세력들이 몰려 다니며 각 게시판을 장악하고 부동산으로 이익을 취하며 설쳐대는 거죠
    부동산 저 작전세려들을 국민들이 이길려면 지금 거품낀 서울 아파트 사주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지금은 부동산 지켜보면 됩니다
    지금 서울 집값은 비정상입니다

  • 70. dd
    '20.10.11 1:48 PM (116.121.xxx.18)

    211.36.xxx.119
    시정 관섭이 아니고요~간섭입니다.

    박정희 때 강남개발부터 시작해서 투기꾼들이 정치세력과 결탁해서 한국을 주무르는지,
    몇 가지 기사만 검색해도 나옵니다.
    영화 강남 1970 보세요.

    그리고 간섭하지 말라는 소리죠?
    결국 세금 때리지 말라는 소리잖아요.

  • 71.
    '20.10.11 1:48 PM (211.243.xxx.238)

    네이버댓글에 무지한 여자들이 나라 말아먹는다는 댓글 있었는데 공감이 가네요
    지금 주제모르는 욕심때문에 사람들이 분노하는것같아요? 원글님
    이렇게 골고루 폭등시켜놨는데 정부탓 아니고
    모지리인 네탓이다?
    그정부에 그 지지자~
    대단합니다 남탓 끝판왕들~

  • 72. ㅇㅇ
    '20.10.11 1:50 PM (116.121.xxx.18)

    진짜로 집 사기 어렵고 전세 구하기 힘들다는 속풀이 글 올라오면
    부동산 하시는 분들도 댓글 달아주고 같이 고민해주죠.

    근데 부동산 글 대부분은 집 사기 어렵네, 이러면서 마음이 급해서 정부 비방하기 바빠요.
    그러니 댓글알바인 거 다 뽀록나죠.

  • 73. ...
    '20.10.11 1:51 PM (119.196.xxx.19)

    근시안적인 어설픈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 거품 부풀리지 말란 얘기죠.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할 때 그 파장과 효과 면밀히 검토하라는 얘기고요. 땜질식으로 대충 봉합하려고 하지 말고.

  • 74. ...
    '20.10.11 1:53 PM (119.196.xxx.19)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대한 댓글들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럴듯하게 스토리 꾸며낸 알바 취급 당하던 걸 한두번 본 게 아닙니다만...

  • 75. ...
    '20.10.11 1:54 PM (119.196.xxx.19)

    진짜로 집 사기 어렵고 전세 구하기 힘들다는 속풀이 글 올라오면
    부동산 하시는 분들도 댓글 달아주고 같이 고민해주죠.

    - 글쎄요... 이런 글에 대한 댓글들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럴듯하게 스토리 꾸며낸 알바 취급 당하던 걸 한두번 본 게 아닙니다만...

  • 76.
    '20.10.11 1:55 PM (106.101.xxx.233)

    투기꾼은 70년대부터 쭉있던 세력이에요.
    현정부들어 정부에 반기들려고 돈지랄하고 다니는 집단이 아니구요.
    투기꾼세력이 팽창하고 득세하게 판을 깔아준게 현정부에요.
    정부가 내놓는 정책마다 투기꾼을 압박하는듯 하지만 실제로 그들의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게해주었으니.
    정부가 투기꾼 도우미집단인지 헷갈릴 지경이에요.

  • 77. **
    '20.10.11 1:58 PM (39.123.xxx.94)

    원글 참 못 됐어요..

    서민은 집 사지 말라는 건가요?
    서민은 인프라 좀 좋은 동네 살 꿈도 꾸지 말라는건가요?

    노력해서 갈 수 있는... 그 작은 가능성도 사라졌는데
    죽는 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전 20여년 전에 집 사고
    중간에 대출 받아 강남 들어오고
    올 초에 다시 추가 집사고.

    서민들도 이런 보람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투기로 사는것도 아니고 나와 자식들 줄 집 사는게 나쁜건가요?..

  • 78. ...
    '20.10.11 1:59 PM (125.132.xxx.185)

    지금은 부동산 지켜보면 됩니다
    지금 서울 집값은 비정상입니다222222222222

  • 79. ㅇㅇ
    '20.10.11 1:5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윗님
    아닙니다!!!!

    박근혜 때 세계경제 불황으로 부동산 폭락했고,
    이후에 폭등했던 거, 경제흐름과 관계 있어요. 미국 대도시도 폭등했어요.

    그걸 문재인 정부가 세금으로 규제하겠다는 거고요.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폭락시키겠다고 한 게 아니라,
    부동산으로 장난치는 세력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거예요.

    정부 비방글 쓰는 사람들 보면
    문재인 정부가 도깨비방망이라도 가진 줄 알아요.
    자기 인생 안 풀리면 다 문정부 탓이래요.

    어쨌든 부동산 시장이 냉정하게 관망중이라는데,
    온라인 게시판만 꺼져가는 부동산 불씨 살려보겠다고 끝도 없이 부채질.

  • 80. ㅇㅇ
    '20.10.11 2:00 PM (116.121.xxx.18)

    106.101.xxx.233
    아닙니다!!!!

    박근혜 때 세계경제 불황으로 부동산 폭락했고,
    이후에 폭등했던 거, 경제흐름과 관계 있어요. 미국 대도시도 폭등했어요.

    그걸 문재인 정부가 세금으로 규제하겠다는 거고요.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폭락시키겠다고 한 게 아니라,
    부동산으로 장난치는 세력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거예요.

    정부 비방글 쓰는 사람들 보면
    문재인 정부가 도깨비방망이라도 가진 줄 알아요.
    자기 인생 안 풀리면 다 문정부 탓이래요.

    어쨌든 부동산 시장이 냉정하게 관망중이라는데,
    온라인 게시판만 꺼져가는 부동산 불씨 살려보겠다고 끝도 없이 부채질.

  • 81. 집사지말아라
    '20.10.11 2:04 PM (124.54.xxx.37)

    여러채면 다 살집빼고 다 팔아라..
    이런말을정부가 하는게 잘못인거죠 뭔 사기업이 자기 제품 좋으니 사라 저건 나쁘니 사지마라 이런말 하는데 그대로 따라하는거랑은 다른 얘깁니다.정부잘못도 있는건 명확해요

  • 82. ...
    '20.10.11 2:05 PM (119.196.xxx.19)

    2,3배 오른 상태로 잠시 버티고 있는 게 냉정하게 관망중인 건가요?

    유주택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네', 부동산 시장 안정된 거 맞겠네요.

  • 83. ...
    '20.10.11 2:14 PM (223.62.xxx.195)

    위에 39.123.님..

    서민들이 그렇게 집 늘려나가는게 정상인데
    지금 무주택자들은 자기들이 집 안 사놓고
    이제 못 사게되니까 정부 원망하면서 떼쓴다구요.

    집 한채는 있어야 되니 대출 내서 집 사고
    넓혀갈 집 세끼고 사놓은 사람들 갑자기 투기꾼으로
    몰구요.
    돈 없어서 못 산 사람들은 애초에
    여기서 논의대상이 아니죠.
    돈이 있었음에도 자기가 관심이 없어서 전세살거나
    떨어질거라고 생각해서 팔고 전세사는 사람들
    얘기하는거에요. 자기가 선택해놓고 이제 배아프지
    정부에서는 니네탓 아냐 다주택자 투기꾼이 올려놓은거야
    편들어주니까 쟤네 좀 때려주세요 그러고 있는 꼴이죠
    근데 정부가 규제 내놓을때마다 다주택자만 부자가
    되는 마법 .. 무주택자들은 더더욱 황당하죠
    근데 그게 이 정부가 원하는 결과라는 거 도대체
    무주택자들 언제 깨달을지 과연 깨닫긴 할런지
    모르겠어요.

  • 84. ..
    '20.10.11 2:14 PM (218.238.xxx.178)

    그럼 잡겠다고 구라나 치지 말던가 ㅋㅋ
    이제 안정세라느니 집값 잡겠다더니 이딴 말
    왜 지껄이냐고요 ㅋㅋㅋ
    할튼 입만 살아가지고

  • 85. 서민
    '20.10.11 2:19 PM (112.154.xxx.39)

    누가 집사지 말라고 했나요?
    형편에 맞는집을 사라구요
    아파트 고집 서울고집 여러가지 좋은지역 아니고 내가 가진 돈에 맞는곳 사면 된다구요
    서울 모든지역이 전부 10.20억하나요?
    모든지역이 다 2.3배 뛰었나요?
    우리지역만 해도 대단지 노후된아파트는 얼마 안올랐어요
    그런곳 원래 하나도 안오르던곳인데 몇천에서 1억은 올랐어요 전세 쭉사지 말고 그런곳 찾아 구매하면 최소 1억은 이익본거잖아요

    서민이 비싼동네 값비싸서 몇십억하는 아파트나
    새집전세 대딘지만 보니까 집이 없는거죠
    정부정책이 잘됐다 안했어요 집값 너무 오른거 맞아요
    그러나 이렇게 오른집값이 무슨 정책한두개로 아님 정권이 바뀌어서 폭락해 2.3배 하락할것 같아요?
    그런일 절대 없다구요
    소폭하락이거나 집값유지되거나 그렇다구요
    모두가 원하는 지역 집들은요
    국당이 정권 잡으면 집값 안정화 될것 같아요
    천만에요
    언제까지 내기준 높은집값만 바라보면서 정부욕 신세한탄
    집가진 사람욕 못됐다는 소리나 한건가요?
    전세 앞으로 점점 더 없어져요
    월세 너무 아까운돈이죠
    신세한탄 정부욕 하는건 좋은데요
    제발 현실을 바라보고 내집한칸 마련하려면 어찌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라구요
    지금 전세사는사람들 앞으로 점점 전세물량 없어지거나 가격대가 높아지고 반전세 월세로 돌아설거니
    계속 정부욕이나 하면서 정책바꿔 큰폭으로 폭락하기만 바란다면 계속 어떤정권이 들어와도 그렇게 살수밖에 없어요
    집이 왜없나요? 내기준 내형편에 맞는곳 눈높이 낮추면
    얼마든지 많다구요

    뭐 선택은 자유지만 무주택자 어쩌냐고 징딩대는사람 정책 정권바뀌어도 그생각논리 안바꾸면 맨날 전세 월세로 허덕일겁니다 어떤정부들어와도 부동산욕하면서요

  • 86. 참내
    '20.10.11 2:19 PM (223.131.xxx.159)

    서민은 집 사지 말라는 건가요?
    서민은 인프라 좀 좋은 동네 살 꿈도 꾸지 말라는건가요?

    노력해서 갈 수 있는... 그 작은 가능성도 사라졌는데
    죽는 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22222

    글이 뭔가 대게 기분 나쁘네요. 문정권 시작과 함께 결혼했는데 계층 사다리 다 걷어차인 기분이에요. 기분 아주 더러워요. 폭등시절 결혼해 내 주택마련 꿈꾸는 저같은 사람은 형편에 맞는 외각 빌라나 알아보고 안분지족 하라는건가요?문정권때 폭등 안했으면 좀 더 벌어서 중심가 들어오려고 했는데, 계층 사다리 걷어차인 느낌 진짜 더럽고 이런글도 기분 나쁘네요.

  • 87. 맛보
    '20.10.11 2:20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223.38.xxx.21
    이상한 소리 하시네.
    기회 줄 때 집 팔라는 게 무주택자 되라는 소리였어요?
    다주택자들 팔라는 소리였어요. 자기가 거주할 집만 빼고 팔라는 소리였고
    정부 관계자들한테 한 소리였는데,

    이런 식의 거짓선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군요.

    ==============÷=====

    그럼 저렇게 대통령이 떨어뜨리겠다고 호언장담하는데 당연히 집 사는거 고민하는 무주택자는 그 상황에서 사겠나 안사겠나? 무조건 선동이래 대깨문만 보면 토할거 같다.

  • 88. ㅇㅇ
    '20.10.11 2:26 PM (106.102.xxx.42)

    결국 못 참고 커밍아웃!
    ㅋㅋㅋ

    대깨문 소리 왜 안하나 했다
    ㅋㅋㅋ
    목적은 결국 걱정이 아니고
    정부비방!

  • 89. 바로
    '20.10.11 2:32 PM (124.5.xxx.148)

    수십억 집값
    취업도 안돼 결혼도 안해 출산도 안해
    공멸의 길

  • 90. 이보세요
    '20.10.11 2:32 PM (175.117.xxx.202)

    산다는게아니고 전세가 3-4억이올랐고 그마저도 없어요.
    이사를 했을땐 지금의 분위기를 생각해 계획도 다 짜고왔어요.
    근데 하루아침에 모든계획이 틀어졌어요?
    정부가원하는건 그건가요?
    너 서울 학군지에 살 능력없어졌으니 경기도로 내려가!!!!!!
    이게 정부가 노린 집값 잡는 방법인가요?
    독재죠.

  • 91. 이보세요
    '20.10.11 2:33 PM (175.117.xxx.202)

    집값잡는방법 = 능력안되는것들은 경기도 변두리로 가라.

  • 92. 저런
    '20.10.11 2:33 PM (124.50.xxx.65)

    ㅇㅇ같은 깨진거보면
    진심 한대 치고 싶다.
    미친ㄴ
    정신차려라!

  • 93. 저런
    '20.10.11 2:34 PM (124.50.xxx.65)

    내년 4월까지 파시라
    피자쏘며 주머니에 대책많다는 누가 한 소리냐?
    이 미친 대깨야

  • 94. 휴식같은너
    '20.10.11 2:36 PM (125.176.xxx.8)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집값이 오른것은 명백히 정책잘못입니다. 차라리 손을 안됐더라면 이렇게까진 안될을거에요.

  • 95. ㅇㅇ
    '20.10.11 2:37 PM (106.102.xxx.55)

    124.50.xxx.65
    내년 4월까지 팔아라
    너님한테 한 소리 이닌데요
    다주택자 장관이세요?

  • 96. 저런
    '20.10.11 2:40 PM (124.50.xxx.65)

    깨진게 가지가지한닺
    장관한테 한 소리리고 허
    기가막혀서
    장관끼리 회식자리에서 한 소리냐?
    김현미가
    대가리가 얼마나 깨지면 그런말이 나오냐?

  • 97. 힌심
    '20.10.11 2:43 PM (112.154.xxx.39)

    정책바뀌고 정권 넘어가면 집값 안정되고 내가 원하는대로 내기준에 맞게 집을 살수 있냐구요?
    하도 무주택자 어쩌냐고 전세집없다고 정부욕하니
    싼곳도 많고 형편 기준 낮추면 얼마든지 구매든 전세살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건데 나는 그딴거 싫고 정부욕 왕창하면서 비싼곳만 노릴거야 집값내려 그러고들 있잖아요
    전세집이 2.3억 올라서 계획이 틀어지신님
    그럼 앞으로 대책은 뭔가요? 월세로 아님 반월세로요?
    정부욕 정책욕 집값오른거 화내면서 주구장창 욕만 하면서 월세로 손해만 왕창 보며 살거냐구요?
    더 싼 전세를 알아보든 월세로 돌리든 해야 할거 아닌가요?
    대안은 뭔가요 대체? 집값 안정화 시키려면 어떻게 해줘야 만족하실래요? 집값을 완전 폭락시키거나
    아님 재개발 완화해 서민들 위한 집을 왕창 짓는건가요?
    그럼 집값이 안정화되나요?

  • 98. ..
    '20.10.11 2:44 PM (125.142.xxx.43)

    제가 하고 싶은 말 아주 속 시원히 적어 주셨네요.

  • 99. 구구절절
    '20.10.11 2:57 PM (125.187.xxx.25)

    옳은 소리에요. 대체 어떤 정부가 내 입맛에 맞는 집값 해주나요. 소비에트 시절에도 불가능했어요. 모스크바는 늘 붐벼서 테크닉이나 제대로 된 기술이 있는 사람들이 분양권인가 좁은 집 한칸 겨우 받았죠.
    저희집도 서울 변두리 소규모 아파트단지고 15년 넘었는데 좋아요. 깔끔하고 볕도 아주 잘 들고.. 다들 새 아파트 대규모 아파트 원하는데 그런데 살 수 있는 사람은 원래 첨부터 샀죠.
    그리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는데 쪽망할 수도 있는데 다들 그 리스크를 떠안고 집 산거죠. 그걸 다들 모르시더라고요.
    이래도 손해 안 보고 저래도 손해 안 보는 길은 투자에 결코 없던데요.

  • 100. ..
    '20.10.11 3:04 PM (125.132.xxx.185) - 삭제된댓글

    꺼져가는 부동산 불씨 살려보겠다고 끝도 없이 부채질222222

  • 101. 형편맞는집이래
    '20.10.11 3:04 PM (116.36.xxx.35)

    그전에 형편 맞는집이 5억였는데
    그 집이 불과 몇달사이에 7억이 됐어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 102. 항상
    '20.10.11 3:06 PM (112.154.xxx.39)

    노무현정부때도 부동산으로 언론이 난리
    문재인정권때도 난리
    이명박그네때랑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때는 부동산정책이 매우 안정화되서 서민들이 서울 좋은지역 집을 싼가격에 살수 있었나요? 강남투기꾼들 강남집들 현재의 국당이 정권잡았을때는 안정화됐었나요?
    더하면 더했어요
    언론통제하고 언론이 살살 정부 눈치보며 부동산정책 잘못된거 입도 뻥끗 못했죠
    지금 정부욕 엄청하는 무주택자분들
    국당이 정권잡아 부동산정책 펴나가면 쌍수들고 환영하나 좀 봅시다 아마 더 땅치고 후회할걸요
    경기도외곽쪽 미분양아파트도 많아요
    서울 어디에 대규모아파트를 건설해 서민들에게만 싼값으로 분양해줄수 있어요? 재개발지역주민들 서민우선순위 한계치가 있지요 서울 숲들 다 파헤쳐 아파트만 짓나요?
    여유 있는 외곽땅에 지은 싼매물은 물량 있다는데 서민은 그런곳에서 살란거냐 돈없으면 외곽지역산ㅅ아야 하나
    돈없음 아파트 못사는거냐 정책바꿔라 소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당장 돈없음 불편감수하고 타지역으로나 싼지역가야죠 빌라가고 주택가서 살아야죠
    이문제를 돈없는 서민은 서울 도심 비싼지역 왜 못살게 비싸게 집값올려놓냐 왜 서민들만 외곽지역 싼곳으로 내몰고
    아파트 살지 말라 그러냐고 생각하면 답없다구요
    국당의 경제민주화 만든 김종인이나 안랩의 컴의사 안철수
    큰소리 빵빵 잘치는 홍준표 그리 잘생겼다는 홍정욱 오세훈이가 와도 그런마인드로는 평생 어떤정권 어떤정책 얼마의 집값이라도 맘에 들게 다 못들어준다구요

  • 103. 원글
    '20.10.11 3:10 PM (116.36.xxx.35)

    대깨문이 이제 둘로 갈렸어요.
    그나마 원글처럼 집 있는 사람은 이제 더욱더 신봉할테고
    이런 잘난척 오만한 말이나 처해대고
    대부분은 다들 살기 편한 나라를 생각하고 뽑았을테지
    내형편이 그러니 집도 못산다 생각햇을까요.
    하루아침에 집이 3억짜리가 5억이되고
    아..하루아침은 아니고 3년내에
    그전에 일년에 몇천 오를까 말까 어쩔땐 집값이 떨어도 지고 했는데 말이죠
    말같은 소리로 잘난척해요.
    돈좀 있는 대깨는 이런식으로 오만해서 더 재수가 없어요

  • 104. ..
    '20.10.11 3:17 PM (211.243.xxx.238)

    원글은 무주택자 열받게하는 소리 그만 집어치우시구
    잘난척은 집안에서나 하세요

  • 105. ..
    '20.10.11 3:18 PM (211.243.xxx.238)

    누가 누구에게 형편에 맞는 집을 사라느니 말라르니 건방 그만 떱시다

  • 106. 형편
    '20.10.11 3:21 PM (112.154.xxx.39)

    집값이 꺼져가는 불씨라면 무주택자들 그럼 그냥 가만 계세요 곧 집값 떨어테니 그때까지 마냥 또 기다니면 되겠네요
    손해 일도 보기 싫고 부동산 안정화될때까지 집은 절대 안살거고 못살거니 집값만 폭락시켜라 이러고들 계시라구요
    평샘 집못삽니다 내가 가진게 10인데 나는 인프라 좋고 상태좋은 대단지 아파트살고 싶어 그게 나쁜건 아니잖아
    그런희망을 정부가 짓밟았어 하는데 그런걸 왜 나만 원한다 생각하는거죠? 모두가 다 원해요
    10 5 3을 가진 사람 모두 다 그런조건에서 다 좋게 살고 싶어해요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적다 경쟁율이 높고 모두가 원한다 그럼 그거 누가 가질수 있어요
    정부가 3으로 맞춰주면 10 5 3모두 다 가질수 있나요?
    아니죠 가장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경쟁에서 이기겠죠 시장논리가 그래요
    나는 적은돈으로 남들 다 원하는곳에 가고 싶다
    경쟁이 높고 내가 가진돈으로 안된다
    그럼 차선책을 마련해야지 내기준에 맞춰서 가격을 왕창 내려달라 경쟁율이 높아도 가격을 올리지말라
    정부서 가격안정화 시킬거라 해서 나는 경쟁 치열한곳이라도 내가 원하면 내가 가진돈으로 들어가 살수 있다고 믿었다
    왜 그게 안되냐 정부나빠? 말이 되냐구요?
    다른 모든사람도 적은돈으로 좋은인프라 다 원한다구요
    그런곳은 공급보다 수요가 높으니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다구요 그런걸 이해 못하고 서민은 그런곳 살면 안되냐니
    사회주의 아니고 자유민주주의라구요

    하물며 작은소품 하나도 공급보다 수요가 높으면 정부서 아무리 억누리고 난리쳐도 돈많은 사람이 높은가격으로 가져가 버리는 구조인데 돈없는 사람은 비싼곳 좋은곳 왜 못사냐고 징징징..답답

  • 107. 참나
    '20.10.11 3:23 PM (223.39.xxx.248)

    ..

    '20.10.11 2:14 PM (218.238.xxx.178)

    그럼 잡겠다고 구라나 치지 말던가 ㅋㅋ
    이제 안정세라느니 집값 잡겠다더니 이딴 말
    왜 지껄이냐고요 ㅋㅋㅋ
    할튼 입만 살아가지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정부가 집값잡겠다고 노력한것까지 욕하네
    욕하는게 목적이라는게 뻔히 보인다

  • 108. 잘난척
    '20.10.11 3:40 PM (112.154.xxx.39)

    그럼 정부가 집값 잡겠다고 하지 어느정부가 집값 안잡겠다고 떠드나요? ㅋㅋ
    형편 안되면서 높은집값 동네 크게 오르는 지역만 바라보면서 나는 무주택자 정부가 이리만들었다면서 욕이나 하고 있으니 한심하단거죠

    돈 가지고 하루아침에 가격비싼집 턱턱한사람 얼마나 되겠냐구요 다들 이리저리 시장흐름보고 정책노선 보고 위험 감수하면서 대출세금 내며 허리띠 조르면서 불편감수하며 외곽지역서 살면서 기회보며 중심지로 갈아타고 그러는거라구요

    유주택자 5억
    무주택전세 10억
    무주택 10억사는 사람이 더 징징 20억짜리 못간다고 닌리치고 그러죠

  • 109. ..
    '20.10.11 3:55 PM (125.132.xxx.185)

    지금 현재 집값이 비정상이라는데 원글은 소폭조정은 몰라도 절대 하락할 일은 없다!?
    내리길 원치 않는건 아니구요?
    지금 가격 인정하고 후진곳은 아직 싼곳 있으니 사라는 글이네요~

    꺼져가는 부동산 불씨 살려보겠다고 끝도없이 부채질22222222222

  • 110. ..
    '20.10.11 3:56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님 현정부 안티세요? 국민의 당 알바 같은데.. ㅋㅋ
    정부 지지자라면 서민 뒤집어지는 글을
    잘난척하면서 못 쓸 것 같은데..
    아님 지능이 현저히 모자라거나.

  • 111. 얼마나 잘나셔서
    '20.10.11 4:06 PM (106.101.xxx.28)

    이런 글을 쓰는지
    사람이 좀 겸손해집시다.

  • 112. 뭔소리
    '20.10.11 4:06 PM (112.154.xxx.39)

    서민들은 왜 비싼동네 비싼집 못사냐고
    나는 외곽지역에서는 절대 살수 없는시람이고 서울 집값높은지역 살아야 하는 서민인데 서민은 돈없음 좋은동네 왜 못실게 집값 높여놨냐? 그래서 나는 무주택자다
    이게 서민 뒤집어진 글인가요?
    잘난척인가? 형편 맞는곳 찾아보고 살면 얼마든지 많다는데 돈없고 눈높이는 높아서는 서민은 비싼곳 왜 못사냐고
    그비싼동네 가격을 내리라고 난리치는 비현실 논리를 들고 욕만 주구장창해대고 있으니 현실 대안을 알려주는건데

    돈에 맞는곳 대한민국에 엄청 많다는데
    곧죽어도 나는 대한민국서 그런곳은 절대 못가고 인살아
    서민이고 돈없음 그런곳 살아야되냐? 집값을 내리라고 내형변에 맞게..근데 돈 많은사람 없는 사람 다 그런생각 가지고 있다는건 모르나봐요

    지능이 낮아도 현저히들 낮아서 현실을 왜 그리못보는건지?
    정부가 어떤정책을 내놔도 지금 20억하는거 서민인 내가 가진돈 5억으로 못산다고
    그건 어떤정부도 할수 없는일이라고

    서민이 좋은동네 강남입성 못하게 왜 막냐고
    서민들 뒤집는 소리 하지 말라는데
    진짜 비현실 앞뒤 븐간들을 못하는구나
    그럼 계속 정책욕하고 정부욕하고 돈 몇억으로 몇십억짜리 좋은동네 집값 떨어질때까지 마냥 욕이나 하며 평생 사시든가

  • 113. 00
    '20.10.11 4:17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님 현정부 안티세요? 국민의 당 알바 같은데.. ㅋㅋ
    정부 지지자라면 서민 뒤집어지는 글을
    잘난척하면서 못 쓸 것 같은데..
    아님 지능이 현저히 모자라거나. 2

  • 114. ..,
    '20.10.11 4:58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믿었다가 일이 잘못되서 한소리했더니 그런다고 잘못한게 없던일이 되나 지금부터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지 왜그리현실을 모르나 한심한 여자야 라며 오히려 큰소리치는 남편을 보는듯 하네요ㅎ

  • 115. ...
    '20.10.11 4:59 PM (175.121.xxx.111)

    남편믿었다가 일이 크게 잘못되서 한소리했더니 그런다고 잘못한게 없던일이 되나 지금부터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지 왜그리현실을 모르나 한심한 여자야 라며 오히려 큰소리치며 아내를 나무라는 남편을 보는듯 하네요ㅎ

  • 116. ...
    '20.10.11 5:28 PM (1.241.xxx.220)

    집값이 내릴 수 없게 만들어놨어요..
    정말 바보들이 정책한건지...

  • 117. ㅇㅇ
    '20.10.11 5:38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적반하장이에 ㅎㅎㅎ

  • 118. ㅎㅎ
    '20.10.11 5:39 PM (223.62.xxx.140)

    적반하장이네.

  • 119. ...
    '20.10.11 7:34 PM (210.103.xxx.140)

    전 정말 문재인 죽어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보수 쪽인데, 집값정책 만큼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저 30대 초반인데 근 3년 동안 늘어난 자산 차액이 15억이 넘습니다. 저도 글쓴이 말에 동감이에요. 다들 주제에 맞게 살아야죠? 글쓴이 집값이 얼마인 줄은 모르겠으나 저보다는 못할 것 같은데, 그 주제에 맞게 위에는 쳐다도 안 보고 살고 있겠죠. 그런 분수를 아는 대깨문이라면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120. ㅠㅠ
    '20.10.11 8:08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너무 하네요. 제 친구 직장생활하며 애둘 건사하느라 어쩔수없이 여의도 전세살인데 전세만 2년사이 2억 올려줬어요.
    정말 안 된 사람들도 있어요. 저 이 친구 만나면 부동산 얘긴 1도 안합니다. 그만 합시다.
    정부 절대 칭찬할 일 한거 없어요.

  • 121. ..
    '20.10.12 1:38 AM (221.167.xxx.135)

    그나마 무주택자들이 참고 안질러서 지금 가격인줄 아셔요 너도나도 다 뛰어들면 그나마 소강상태인 지금 집값 유지되겠어요?
    전세 80~90% 주고살던 부처님같은 전세입자덕분에 원글도 집갖게된거 고맙게 생각해요 어따대고 훈수질이야.선택한번으로 집주인된거면서 .지역이 어딘지는 몰라도 줘도 안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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