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전 쫑낸 남친이 다른번호로 전화를 해서..

...... 조회수 : 8,773
작성일 : 2020-10-10 23:46:55
나이 꽉찬 미혼이에요
여름에 석달정도 잠깐 만난 남친하고 쫑내면서 카톡, 문자, 전화 모두 차단했어요.
이 나이에 이렇게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기도 힘든데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는데..
도저히 결혼까지 가지 못할 상황인게, 사업하다 코로나로 망했거든요.

끝내고 미련은 남지만 인연은 아닌가보다..하고 마음 비우고 살았는데,
오늘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그남자

꼭 한번만 만나고싶다고, 너무 보고싶다고
카톡 문자 전화번호 모두 차단당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한번만 다시 만나보자고 하는데 제가 흔들리네요

마음이 가는 사람이었지만 결혼까지는 힘들어요 이사람..
저도 연애만 하고 살아도 그만이고 결혼에 목숨 안거는데,,
전 안정적인 직업있고 혼자살 돈 있어요.

그냥 연애만 한다 생각하고 다시 만나볼까요..
남녀관계인지라 속궁합 잘맞았던 것도 무시못하네요
그것때문에도 생각이 나네요. 
40살 넘어서 인연 만나기도 힘든데..
너무 고민되요
IP : 221.139.xxx.4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10.10 11:49 PM (49.196.xxx.177)

    결혼 할 거 아니면 그냥 엔조이 잘 해보세요
    속궁합 찾기가 쉽지가 않아요

  • 2. 결혼에
    '20.10.10 11:50 PM (125.130.xxx.219)

    목숨 안 거는데 못 만날 일이 뭐가 있나요?
    남자가 경제적으로 기대지만 않으면 데이트만 하고 지내면 돼죠
    나이가 어려도 서로 마음에 맞고 그리운 인연은 만나기 쉽지 않아요

  • 3. 결혼할것도아니고
    '20.10.10 11:51 PM (112.187.xxx.213)

    돈 달라는것도 아니고
    유부남도 아닌데
    못 만날 이유는 뭘까요?
    나중에 정 들고 못헤어질까 두려우신가요?

    그러기엔 인생이 짧죠ᆢ

  • 4. ,,
    '20.10.10 11:53 PM (68.1.xxx.181)

    남자 입장에선 님이 최고의 배우자감이죠. 나라도 백방으로 연락해요. 님이 돈줄이 될텐데요. 서로 윈윈.

  • 5. 잘맞는
    '20.10.10 11:55 PM (115.143.xxx.140)

    사람 만나는게 쉬운 일은 아닌것 같아요. 망해서 빚도 많을까요..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아깝네요. 잘 맞는 사람과의 결혼..정말 중요해요.

  • 6. ......
    '20.10.10 11:56 PM (221.139.xxx.46)

    그러게요. 전 엔조이만 원하고 남자는 결혼을 원할까봐 못만나겠어요
    그 남자 입장에서는 저 잡으면 땡잡은거거든요
    사업하다 망해서 돈도 없어서 데이트비용도 제가 다 써야하는 상황이에요.

  • 7. ....
    '20.10.10 11:59 PM (221.139.xxx.46)

    저 40대초반 남자 40대중반
    외모가 서로의 이상형이고, 남자가 유머러스해서 같이 있으면 웃느라 시간가는줄 몰라요
    제가 취미로 하는 운동이 있는데, 그남자도 같은 취미..취미 얘기로만 밤새요
    속궁합도 잘 맞고 살 맞대고 있으면 너무 포근해서 푹 자요.
    코로나로 망해서 빚이 얼마인지는 모르겠고 빈털털이에요.
    나이가 있어 취직은 안하고 현재 뭘 할까 미래계획도 없는 막막한 상황이에요.

  • 8.
    '20.10.11 12:05 AM (223.38.xxx.52)

    한마디로 님이 거둬 먹일 상황인데...일방적으로 내가 돈쓰기 싫다 자나요... 좋은점은 이거저거 있었는데 그거랑 내돈 바꾸기는 싫고 ..그럼 만나지 말아야죠
    그남자 이런거저런거 좋았다 얘기하시는데 나는 손해1도 안보면서 그 좋은점만 취할순없는거자나요
    여기 고민올린거부터가 마음이 없는거에요
    좋아하면 당장잡았겠죠. 마음없으면 그만둬요
    마음없이 내 이익만 취하려하면 댓가가 따라옵니다

  • 9. ..
    '20.10.11 12:10 AM (175.223.xxx.194)

    엔조이고 뭐고 만나지 마세요.
    괜히 정들어서 발도 못 뺍니다
    그남자도 지짝 찾아가게 만나지 마세요

  • 10. ㅡㅡ
    '20.10.11 12:13 AM (125.31.xxx.233)

    그냥 남자냅두세요. 사업망했다고 버린듯한데 그것도 좀..
    코로나고 뭐고 경제력있음 버렸겠나요.

  • 11. ........
    '20.10.11 12:16 AM (121.127.xxx.35)

    다시 만났다가 절교를
    선언하면 안좋은 꼴 볼지도..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12. 결혼적령기때
    '20.10.11 12:16 AM (58.140.xxx.197)

    결혼안하고 서로 만나봤자 시간낭비구요
    님도 거둬줄만한 사랑도 없고
    그분은 능력없고 그냥 서로의 인연은 회자정리

  • 13. .....
    '20.10.11 12:17 AM (221.139.xxx.46)

    망한 후에 만난거구요. 소개받을때 주선자가 이 사람 망한줄 모르고 소개해줬어요.
    한달정도 만났을때 남자가 솔직하게 코로나로 사업이 완전히 망했고 본인 재정상황도 솔직히 말해줘서 알았어요. 두달간 만나면서 고민하다가 그만 뒀는데,,그만두면서도 미련이 너무 남았어요.

  • 14. ...
    '20.10.11 12:20 AM (121.168.xxx.239)

    만나지마세요
    그 남자분도 쫄딱 망하고 무슨 소개팅을 나오나요
    그것부터 좀 별로네요

  • 15.
    '20.10.11 12:21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다시만나봤자 같은이유로 또 고민해야되요
    시간낭비 안하는것이;;;;;;
    거기다 내가 다 걷어먹여야한다니
    글구 여자가 피하는데 다른번호로 또걸다니, 남자 좀이상해요

  • 16. 남자도 원글님
    '20.10.11 12:24 AM (182.210.xxx.94) - 삭제된댓글

    빨리 안만나고 다른 사람만나야 인생 핍니다.
    돈만 아는 여자는 혼자살아야.

  • 17. 계속 같이
    '20.10.11 12:25 AM (125.15.xxx.187)

    못하는 사람이라면 애시당초 만나지 마세요.
    그 남자도 돈 많은 여자를 찬아야 빚도 갚고 사업을 시작할 것 아닌가요.

    남자가 너무 맘에 들면
    빚 갚아 주고 용돈 주면서 만날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사업한다고 님에게 손이나 벌리고 하면
    그 때는 답이 앖겠죠.혜은이가 생각나네요.

  • 18. ..
    '20.10.11 12:26 AM (61.72.xxx.45) - 삭제된댓글

    남녀 바뀐 상황이었으면
    속궁합 좋고 ..

    남자들은 아마 거둬 먹일거에요

    좋으면 만나세요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
    40넘어 맘에 드는 사람 찾기
    힘들어요
    혹시 결혼얘기 하면
    결혼은 남자 자리 잡아야 할 거라고
    먼저 말하고 만나세요

  • 19. 아무
    '20.10.11 12:49 AM (116.39.xxx.186)

    아무 고민없이 그 남자 다시 만나기로 했다면 이런 글 안 올렸겠죠
    다시 만나면. 결국 이 문제로 또 고민하고 또 헤어질걸요.
    그냥 만나지마세요
    괜히 몸정 들어서 ( 저속한 표현이지만) 허송세월 보냅니다.

  • 20. 반댈세
    '20.10.11 12:50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남자한테도 못할 짓이고...
    만나지 마세요.

  • 21. 나옹
    '20.10.11 1:02 AM (39.117.xxx.119)

    애써 떠나온 길을 왜 되짚어 가요.
    그남자가 매달리는 이유는 원글이 비빌데로 보여서에요.

  • 22. 000
    '20.10.11 1:12 AM (211.186.xxx.27)

    다 망하고 소개팅을 나간다는 것 부터 ..님 같으면 그럴 수 있나요?

    애써 떠나온 길을 왜 되짚어 가요.
    그남자가 매달리는 이유는 원글이 비빌데로 보여서에요 222

  • 23. ---
    '20.10.11 1:13 AM (121.133.xxx.99)

    왜 만나세요? 결혼 생각있으시면 만나시구요.
    답은 정해져 있는데,,,,

  • 24. Brtg
    '20.10.11 1:15 AM (66.74.xxx.238)

    하아 섹스는 넘 좋은데
    내가 먹여살리는 건 싫고
    돈 잘 벌면서 사람구실만 좀 하면 딱인데
    안타깝네요

    저같음 만나요
    내가 섹스를 중시하는 사람이고
    이부분에 이만한 사람 없다싶으면
    사십대니 섹스 즐길 시간도 얼마없어요

  • 25. ..
    '20.10.11 1:17 AM (223.38.xxx.114)

    원글님이 능력 없음 연락 안왔을지도요
    만나서 코 꿰면 평생 먹여살려야할지 모르니
    판단 잘하세요

  • 26. ㅇㅇ
    '20.10.11 1:19 AM (14.38.xxx.149)

    아우.. 진짜 여자들의 사랑이란 살벌하네요.
    돈없으면 있던 정도 떨어지는
    아마 그 남자가 재기하면 또 아까워할듯
    님은 돈이 우선순위니 만나지 말아야죠.

  • 27. 어휴
    '20.10.11 1:52 AM (116.35.xxx.42)

    그 남자 재기할 수도 있잖아요.
    그 남자 사주도 한번 보세요.
    그렇게 잘 맞는 사람도 찾기 힘들젆아요.

  • 28. ..
    '20.10.11 2:3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뭐 어때요.. 만나봐요..

  • 29. ㅇㅇ
    '20.10.11 2:58 AM (125.142.xxx.145)

    경제적 여건 그게 제일 큰 요소면
    다른 건 볼 것 없이 빠이빠이 해야죠.
    몸으로만 만나는 사이는 여자들한테
    쉬운 일은 아니라서 님이 그런 관계를
    유지할 그릇?인지 아닌지 잘 따져 보시길.
    자신 없으면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상책이에요.

  • 30. nnn
    '20.10.11 3:38 A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쫄딱 망했는데 주선자한테 얘기안하고 소개팅
    한달간 만나면서도 입꾹
    음흉애서 너무 별론데
    이런점은 안보이세요??
    저라면 경제적인것보다 이런점땜에 손절했을듯

  • 31. nnn
    '20.10.11 3:39 AM (59.12.xxx.232)

    쫄딱 망했는데 주선자한테 얘기안하고 소개팅
    한달간 만나면서도 입꾹
    음흉해서 너무 별론데
    이런점은 안보이세요??
    저라면 경제적인것보다 이런점땜에 손절했을듯

  • 32. 못돼먹은 댓글
    '20.10.11 4:24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넌 엔조이다' 라고 선언하고
    만날거 아니잖아요.
    여짝도 역지사지 안되네.
    남자가 저러면 욕쳐먹을 짓을
    이용해 먹으라고 부추기나요?

    그리고 남자쪽은, 돈문제를 떠나
    속이고 소개팅 나왔다는 것에서부터
    아웃인겁니다.

  • 33. ㅇㅇ
    '20.10.11 6:21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만나지 마세요

    그래도 재밌었다 생각하고 돈뜯기진 않았다....

    원글님 진짜 만나지 마세요

  • 34. 뭘 망설여요
    '20.10.11 6:35 AM (222.98.xxx.74)

    결혼은 안할거고, 그 나이에 속궁합 맞는 사람 만난것도 행운.

  • 35. ㅡㅡㅡ
    '20.10.11 8:18 AM (49.196.xxx.62)

    저기 저도 그런 사람 잠깐 만났었는 데 꽃뱀 처럼 제 돈 떼어먹고 가라!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이후에 전 너무 잘 풀렸어요, 전생에 빚 아니었나 싶어요. 그사람이랑 속궁합 생각도 가끔 납니다...
    40이면 정말 10년 남았으니 즐기세요, 저도 최근에 한명 만났는데 다행히 할 일있고 것도 잘맞으니 서로 부담없이 만나고 있어요

  • 36. 계산기
    '20.10.11 8:25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두둘기고 시나리오대로 하는거임

    쫄닥 망하고 소개팅 나오다니
    주선자도 모를리 없다에 한표
    요즘 남자들도 여우스럽던데
    뜨거운 불맛에 뛰어드는 나방이 될것인지
    님 판단이요

  • 37. 쑥먹은여우곰
    '20.10.11 8:31 AM (221.140.xxx.136)

    만나지 마세요.
    지옥으로 걸어들어 가는 겁니다.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면 진짜 헤어지기 힘들어요.
    또.. 나이도 있으니까요.

    만나지 마시고 새 사람 찾으세요.

  • 38.
    '20.10.11 8:50 AM (175.223.xxx.189)

    Brtg 솔직하고 용기 있으신 분.
    그 외에 다른 몇몇 분들도.
    이런 분들이 인생 잘 사는 듯.

  • 39. 솔직히
    '20.10.11 9:41 AM (59.12.xxx.22) - 삭제된댓글

    남자가 별로예요. 제가 남자라면 일단 자게 앞가림부터하려 온힘을 기울일것 같아요. 당장 데이트부터 원글님한테 밥한끼 제대로 살수 없는 관계를 지속해야할텐데.
    그 사람 지금 자기 형편 생각안하고 매달리는거 보면 나중에 더 정들었다 헤어지려할땨 남 험한꽁 당할수도 있네요.

  • 40. 가끔
    '20.10.11 9:45 AM (59.12.xxx.22)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면 너무 저급하고 이중적인 댓글들이 있어 너무 놀래요. 남녀 뒤바뀌었다고 하면 원글님이 엔조이로 만나 적당히 놀다 버리라고 하면 원글 쓰레기되란 소리 아닌가요?
    그런데도 그렇게 하라고 하는 글들 놀랍네요

  • 41. 여자는
    '20.10.11 9:50 AM (59.12.xxx.22) - 삭제된댓글

    잠자리를 할 수록 그 사람에게 매이고 남자는 오히려 자유로워 진다고 하더군요. 강간범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결혼까지 하는 여자들의 모순이 바로 이런 심리에서 나온다고.
    다시 만나 관계를 갖으면 갖을수록 님은 그 관계에서 객관성을 상실할거고 이 게임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물론 님이 진심으로 그 사람을 사랑해서 그 사람의 어려운 형편까지 다 포용하겠다는 자세로 시작하는거면 논외구요. 그러나 님은 이미 자기 희생 동반되는 결혼은 싫고 즐기기만 하겠다는 이기적인 출발인데 님원하는데로 게임이 될지는 지나봐야알겠죠.
    인생 막살지 마세요

  • 42. .#
    '20.10.11 9:51 AM (14.47.xxx.175)

    만난지 두 달이면 한창 좋을 때 사귀어서 미련이 남아요
    아마 더 오래사귀어서 ..경제적인면 말고도
    그 사람의 단점..볼 거 다 봤으면..지금처럼 망설이지 않았을거고

    그 남자도 두 달간 님의 매력에만 빠져있어서
    아쉬움이 큰 거라 매달리겠죠.

    하지만 앞으로 계속 만나면
    냉정하게 말해 경제적인 요인 말고도
    서로의 단점을 알면서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많아질거고
    서로에 대해 실망하고
    헤어지더라도 지금과 비교할수 없는
    환멸을 경험하실지도 몰라요

  • 43. ..
    '20.10.11 10:53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돈 없는 남자 뭣하러 만나요?
    재기요? 마흔다섯살 남자 재기가 쉽나요?
    무슨 그 나이까지 남자 사귄 경험 없으면 모르지만
    남자는 능력 없으면 끝이에요 익숙해지면 자격지심 스멀스멀 올라오는 거 당연한 거구요
    원글님한테 얻을 게 있고 자기가 힘드니 구실 만드는 거져
    3개월 감정 가장 좋을 때에요
    본인 능력 있음 혼자 지내요
    남자 때문에 인생 꼬이면..
    속이고 소개팅 나온 것도 참 비양심이고 힌트에요

  • 44. 근데
    '20.10.11 11:56 AM (223.39.xxx.121)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돈 없다고
    솔직히 얘기하나요?
    뉴스에도 남자가 데이트 비용때문에
    강도짓도 하던데ㅡㅡ
    알던 남자도 돈 안써도 없단 소린 안하던데요.
    그 남자가 돈이 없는건 확실한가요?
    원글님 돈 있는거 알고 쓰기 싫은건 아닌지.

  • 45. 에구
    '20.10.11 1:34 PM (106.101.xxx.79)

    본인이 그런사정이면 모질게 다 차단한 여자 다른번호로 연락한 남자 이기적으로 보여요
    돈 다내주면서 웃으며 대화하고 밥먹고 섹스도하고 너무 좋죠 남자입장에선

    지옥불인데 끝이 뻔히 보이는 관계를 지금 조금 좋자고 이어가는건 너무 무모해 보여요 원망도 엄청할걸요? 죄책감도 클테고
    그렇잖아요 지금 그남자 상황이 잃을게 없는
    원글만이 희망

  • 46.
    '20.10.12 11:00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혹시 뜯어먹으려는 제비아닌지 모르겠네요
    딱보니 영,,,,,, 여자를 좋아한다면 자기 돈없다면서 그렇게 얻어먹지 않아요, 빌려서라도 자기가 사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83 무쇠 주방용품? 바바 07:06:47 10
1592282 지인들 프사. 어버이날 받은 것으로 4 배리아 07:00:12 357
1592281 사망후 보험 해지 관하여 궁금해요 06:59:06 72
1592280 무료배달의 이면 4 배달앱 06:45:15 565
1592279 금융정보 조회 전화가 왔어요(다시 올려요) 1 ..... 06:41:21 421
1592278 조국 "다음은 없다" 검찰개혁 언급 후 단호히.. 2 가져옵니다 .. 06:33:33 506
1592277 미국 월마트에서 꼭 사야하는거 잇을까요 5 ㅇㅇ 06:29:08 350
1592276 오전 8시 부터 문여는 병원 어떤가요? 5 질문 06:21:49 438
1592275 라인 관계자 "구한말 나라 뺏기던 과정과 흡사하다. 정.. 11 ..... 06:20:39 1,113
1592274 개그우먼 출신 무속인 김주연, 4 공장형무속인.. 06:18:18 1,696
1592273 쿠팡 7분기만에 적자 3 ㅇㅇ 06:13:16 925
1592272 아크로리버하임 정도 살려면 hh 06:04:29 491
1592271 친정엄마 39 ㅡㅡ 05:58:27 1,820
1592270 외국면허딴 의사 반대한다. 6 참나 05:56:45 598
1592269 어버이날의 공급자와 수혜자 3 아이스크림 05:53:48 836
1592268 글씨체 좀 바꾸고 싶어요 1 환골탈태 05:51:32 291
1592267 무거운 짐 같은거 남편이 드시나요? 20 05:44:37 1,226
1592266 한자 자격증 꼭 따야할까요 3 원글 05:38:08 434
1592265 70대 남성 선물 1 .. 05:12:47 285
1592264 수천억대의 자산가가 된 평범한 부부의 감동적인 사연 10 ㅇㅇ 04:07:48 4,429
1592263 재생에너지 발전량, 세계 전기생산 비중 30%선 넘어…".. 6 ... 03:22:41 653
1592262 10년 전업인데 재취업.. 5 재취업 03:13:14 1,846
1592261 미용일을 취미로 배우고 싶어요. 7 02:20:16 1,431
1592260 나이들면 장도 민감해지나요? 난감한 상황(ㅅㅅ)이 느닷없이 ㅠㅠ.. 5 .. 02:08:44 1,452
1592259 마포대교 자살10 붙들고있던 시민들과 같이 떨어진경찰관님 감사합.. 8 01:53:34 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