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J 택배 근황.jpg
1. 첨
'20.10.10 5:02 AM (222.98.xxx.7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62647?type=recommend
2. ...
'20.10.10 5:19 AM (39.7.xxx.217)그게 cj택배가 업계에서 너무 과점을 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저희 집이나 이웃집에 오는 택배를 봐도 cj택배 기사님이랑 로켓 기사님만 맨날 보지 다른 회사는 본지도 오래 됐네요.
뭐하러 소화도 다 못할 물량을 받는지... 돈을 많이 벌면 임금을 많이 주든가3. ㅇ
'20.10.10 5:2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아~ 추석전에 주문한 내 바지......ㅠㅠ
4. 글쎄..
'20.10.10 5:45 AM (1.230.xxx.225) - 삭제된댓글좀 이해가 안되는게...
코로나때문에 생존자체가 힘들어진 분들도 많고
추석 연휴에도 하루 이틀 쉬고 영업한 사업장도 많은데
택배는 연휴 풀로 다 쉬지 않았나요? 물량 많은거 알면서 다 쉬고나서 힘들다고 하니 이해가 잘...
저희는 코로나 이후로 특정택배 기사님이 아파트 각 호에 물건 가져다놓지 않으시고
경비실에 다 놔두고 가세요. 저희 경비원님이 왜 위탁업무까지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물량이 많아지면 알바를 뽑는게 아니라
구역을 더 쪼개서 새로 기사님 들여야 택배도 제대로 오고가고 일자리도 더 많아지는 거 아닌가요.5. 글쎄..
'20.10.10 5:55 AM (1.230.xxx.225)좀 이해가 안되는게...
코로나때문에 생존자체가 힘들어진 분들도 많고
추석 연휴에도 하루 이틀 쉬고 영업한 사업장도 많은데
택배는 연휴 풀로 다 쉬지 않았나요? 물량 많은거 알면서 다 쉬고나서 물량많다고하니 이해가 잘...
저희는 코로나 이후로 특정택배 기사님이 아파트 각 호에 물건 가져다놓지 않으시고
경비실에 다 놔두고 가세요. 저희 경비원님이 왜 위탁업무까지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물량이 많아지면 알바를 뽑는게 아니라
구역을 더 쪼개서 새로 기사님 들여야 택배도 제대로 오고가고 일자리도 더 많아지는 거 아닌가요.6. ...
'20.10.10 6:16 AM (122.38.xxx.110)사진 확대해서 보다보니 안전모 쓴 사람 두명이 보이네요
헐 저게 키높이로 쌓인거였어요
저걸 어째 ㅜㅜ7. ...
'20.10.10 6:22 AM (220.75.xxx.108)헉 윗님 때문에 뜻밖의 숨은그림찾기를 했어요.
진짜 키높이군요...8. 저도
'20.10.10 7:32 AM (124.54.xxx.37)물건 좀더 싼거 찾다보면 택배사가 대부분 cj더라구요 요즘은 그래서 몇백원차이면 그냥 다른택배사인 물건으로 주문합니다 cj이가 과점하는게 문제라는데 동의해요
9. ㄷㄷ
'20.10.10 7:45 AM (122.35.xxx.109)주문한 물건이 발송됐다는데 안오고 있어서
이상하다 했더니 물류대란 때문이었군요
며칠 더 기다려야겠네요10. hap
'20.10.10 7:51 AM (115.161.xxx.137)늦는 건 상관 없는데
저 구조가 좀 바뀔
가능성이 있나 안타깝네요.11. ...
'20.10.10 7:54 AM (101.235.xxx.32)5일날 출발한 물건이 안 오고 있어요
12. 최저임금
'20.10.10 8:15 AM (121.174.xxx.14)국민과 국가는 선진국인데(일부 제외)
기업들 인식은 개도국이에요.
이병철이 박정희한테 로비하던 그 때 그대로에요.
머슴들 최저임금 올라서 분해죽을걸요.13. 저도
'20.10.10 8:15 AM (210.117.xxx.5)5일주문 아직 안왔어요ㅠ.ㅠ
14. ...
'20.10.10 8:26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어쩐지 예전에는 금방금방오던게 이상하게 안온다 했어요 ...ㅠㅠ
15. ..
'20.10.10 8:27 AM (222.236.xxx.7)어쩐지 예전에는 금방금방오던게 이상하게 안온다 했어요 ...ㅠㅠ 정말 다른 다른회사택배에서 올수 있는거 시킬수 있으면 거기 시키는게 낫지 싶어요.. 그래도 다른 회사들은 정상적으로 예상 가능하게 오더라구요
16. ..
'20.10.10 8:29 AM (116.88.xxx.163)누군가의 육체를 갈아 넣어 즐기는 풍족, 이제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7. ㅇㅇ
'20.10.10 8:34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글쎄..
'20.10.10 5:55 AM (1.230.xxx.225)
좀 이해가 안되는게...
코로나때문에 생존자체가 힘들어진 분들도 많고
추석 연휴에도 하루 이틀 쉬고 영업한 사업장도 많은데
택배는 연휴 풀로 다 쉬지 않았나요? 물량 많은거 알면서 다 쉬고나서 물량많다고하니 이해가 잘...
저희는 코로나 이후로 특정택배 기사님이 아파트 각 호에 물건 가져다놓지 않으시고
경비실에 다 놔두고 가세요. 저희 경비원님이 왜 위탁업무까지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물량이 많아지면 알바를 뽑는게 아니라
구역을 더 쪼개서 새로 기사님 들여야 택배도 제대로 오고가고 일자리도 더 많아지는 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말씀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18. 요즘
'20.10.10 8:55 AM (118.235.xxx.139)cj택배 많이 늦게 오기는 해요
인터넷몰에서 물건 요근래 많이 시켰는데 제일 늦게 오는게
있어서 확인해보니 cj 택배네요
세월아 네월아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19. 큰
'20.10.10 9:01 AM (61.73.xxx.218)회사가 마인드가 저 따위라니
20. 다른 택배사도
'20.10.10 9:06 AM (118.235.xxx.76)지금 배송지연 많던데요.
21. 아아
'20.10.10 9:06 AM (110.70.xxx.183)전 왜 이렇게 물건이 안 오나 했더니 그래서였군요. 지금 출발한 지 5일째인데 아직도 배송 중이에요.
22. de
'20.10.10 9:12 AM (119.70.xxx.47)사람을 더 뽑고 택배비도 더 받아야돼요 솔직히. 저런식으로 가면 택배 상하차 하는 사람들 골병들어 나중에 할 사람도 없어요. 우체국에서 택배일 일주일 하다가 앓아누웠는데 cj면 알만하네요.
23. 대한통운인수
'20.10.10 9:20 AM (180.68.xxx.158)하면서 과점이 엄청 심해졌어요.
저희 온라인 판매하는데요.
연휴내내 판걸 어제까지 거의 출고 시켰어요.
아예 가지러 오는 차 자체를 배차를 안해줘요.
계약택배가 그지경이니,
판매자들 이번에 엄청 욕 많이 먹고 멘탈 붕괴 될뻔...
저희는 부피가 커서 더 구박 받고요.
ㅠㅠ
여튼,동반성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저희 거래처입니다.
저 모 기업도 사내에 동반성장이란 단어자체를 사용 않해요.
저희는 그래서 택배업체 바꾸는걸로 사내에서
결정했어요.
택배지점장님들도 할일이 아니더라구요.24. ㅇㅇ
'20.10.10 11:28 AM (223.38.xxx.136)이번주초에 주문한거 죄다 대한통운걸려서
아직도 못받고 있어요....
다음주엔 받을수 있으려나25. ㅠㅠ
'20.10.10 12:06 PM (14.42.xxx.137)저도 연휴에 주문한거 아직까지 못받았어요
26. ㅇ
'20.10.10 2:11 PM (115.23.xxx.156)그래서 이렇게 오래걸리나보네요ㅠㅠ
27. ...
'20.10.10 4:27 PM (39.124.xxx.77)그래서 안오는거군요..
어쩐지 다른 택배는 오던데...
휴지시켰는데 안오더라요.. 아휴...28. 롯데 한진은
'20.10.10 5:13 PM (118.235.xxx.88)아예 송장제한으로 송장출력도 막습니다.
CJ는 그래도 막판까지 받아줘서 판매자들이 보냈다는 말은 할 수 있지요.29. ㄴㄴ
'20.10.11 5:56 AM (124.216.xxx.176)빠른 택배 새벽배송을 원하시나요 주말이고 휴일이고 쉬지않고 일하는곳은 쿠팡이 유일하던데 택배 물량이 늘어서 어쩔수없지않나요 아니면 쿠팡처럼하다가 택배기사들 다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