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팝송 한 곡씩만 적어 주세요.
에릭 클립턴의 원더풀 투나잇을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평정심이 조금 유지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팝송 한 곡 씩만 적어주시면 하나씩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아 보고 싶어요..락, 댄스, 힙합까지 장르 안가리고 다 좋아합니다.
1. 올드송
'20.10.8 10:28 PM (61.82.xxx.84)비틀즈 헤이쥬드
2. ...
'20.10.8 10:30 PM (220.75.xxx.108)존 덴버 Annie’s song
3. 저는
'20.10.8 10:30 PM (220.81.xxx.171)캐롤킹 유브 갓 어 프렌드
4. 음
'20.10.8 10:31 PM (122.42.xxx.138)빌리조웰 just way you are
5. ....
'20.10.8 10:31 PM (178.32.xxx.127)hello
라이오넬리치6. 추억이
'20.10.8 10:31 PM (180.228.xxx.213)리처드 샌더슨 리얼리티
머룬5 메모리즈7. 디오
'20.10.8 10:32 PM (175.120.xxx.219)Bon Jovi
It's My Life~♡
스트레스가 풀려요^^8. 크리스티나7
'20.10.8 10:32 PM (121.165.xxx.46)그럴땐 카펜터즈 들으면 행복해지고
ABBA 가 최고죠.
많이 행복해지세요. 얼른 잊고요.9. 몇곡
'20.10.8 10:34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80년대 '전영혁의 음악세계' 엔딩곡인
아름다운 락발라드 "Elergy"
- 몽환적인 멜로디와 철학적인 가사가 더욱 맘에 와 닿는,
The Alan Parsons Project 의 "Ammonia Avenue"
-Camel "Long Goodbyes"
-JTBC 뉴스룸 엔딩곡으로 쓰였던
Manfred Mann's Earth Band의 "Questions"
Supertramp " The longical Song"
제목은 생소해도 들으면 다 아~~ 하는 old pop들이에요.10. 건강
'20.10.8 10:35 PM (223.39.xxx.98)올~~드 팝송입니다.
Poco의 Sea of Heartbreak (상심의 바다)11. ...
'20.10.8 10:37 PM (117.111.xxx.86)12. rmsidrmfo
'20.10.8 10:37 P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보이즈투맨 a song for mama
13. rmsidrmfo
'20.10.8 10:38 PM (125.186.xxx.133)보이즈투맨 a song for mama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14. 음
'20.10.8 10:39 PM (58.238.xxx.27)E.L.O midnight blue
너무 아름다운곡입니다15. ..
'20.10.8 10:39 PM (49.143.xxx.67)따라부르고 싶어서 요즘 자주 듣는
Lenka의 The show
Jessi j의 Flashlight
Maroo5의 Memories
추천합니다.16. ..
'20.10.8 10: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제이슨 므라즈의 라이프 이즈 원더플
가사 의미가 좋아요.
핑크와 네이트루스
just give me a reason
마이클잭슨 man in the mirror
리한나 take a bow
마시멜로의 프렌즈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에바막스 so am i17. 진짜루
'20.10.8 10:43 PM (211.187.xxx.172)82연령대가 높긴 하네요.....
옛날 옛날 80년 이전 미국 백인 팝음악 황금시대 노래가 태반이 넘네요......ㅎㅎ18. 저는
'20.10.8 10:43 PM (1.244.xxx.21)애드쉬런 perfect
19. 들어봅시다.
'20.10.8 10:45 PM (211.189.xxx.36)Radiohead - Creep
20. 음
'20.10.8 10:47 PM (112.151.xxx.152)kings of convenience -- homesick
https://youtu.be/oll6UfK6iUg21. Eric Clapton
'20.10.8 10:48 PM (211.186.xxx.227) - 삭제된댓글Let it grow.
Layla.22. ..
'20.10.8 10:50 PM (39.7.xxx.121)레이첼 야마가타 ㅡ 듀엣
제프 버넷 ㅡ 콜...어??뭐더라???23. ㅠ
'20.10.8 10:52 PM (122.36.xxx.14)저도 원글님이랑 같은 맘이에요
옆에 있었음 손 잡아 드렸을텐데
같이 힘내요24. 상상
'20.10.8 10:56 PM (112.154.xxx.66)Savannah
Make you feel my love
Memories25. 제가 우울할때
'20.10.8 10:57 PM (211.110.xxx.73)Cold play - trouble
Radiohead - exit music (for a film)
팝은 아니지만 bach-busoni violin partita no.2
임동혁이나 지용, helene grimaud 연주 추천합니다26. ..
'20.10.8 10:57 PM (112.144.xxx.220)fun. - Sume nights.
Charlie puth - See you again.27. .......
'20.10.8 10:59 PM (223.39.xxx.243)2002-anne marie
28. 힘내세요
'20.10.8 10:59 PM (210.100.xxx.239)End of the road
29. peaches
'20.10.8 10:59 PM (1.225.xxx.85)stack it up
이노래 흥나요ㅎㅎ30. ㅇㅇ
'20.10.8 11:00 PM (175.114.xxx.36)요즘은 say so-doja cat
꽂혔네요31. ㅇㅇ
'20.10.8 11:02 PM (220.122.xxx.111)마룬5 sugar
32. 스티비원더
'20.10.8 11:04 PM (220.122.xxx.111)난 단지 사랑한단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33. .....
'20.10.8 11:08 PM (222.239.xxx.90)Anne Murray 의
I just fall in love again .
You needed me .34. ///
'20.10.8 11:09 PM (58.238.xxx.43)family of the year - hero
35. 상상
'20.10.8 11:09 PM (112.154.xxx.66)fun - we are young
carry on36. ㅇㅇ
'20.10.8 11:12 PM (180.227.xxx.50)reality, she's a lady 리차드 샌더스
월량대표아적심
friend you give me a reason - Elsa & Glenn37. 네~
'20.10.8 11:14 PM (125.176.xxx.214)비지스 렛 잇 비 미
38. 요즘
'20.10.8 11:17 PM (211.222.xxx.60)Sia의 Snowman
39. ㅠ
'20.10.8 11:18 PM (210.99.xxx.244)저 나이들고 애들때문에 힘들면 맥주한잔하며 이음악 리플레이하며 징징 짜요ㅠ yesterday when i was youg 아중오래된 올드팝 저 젊을때도 올드팝이였는데 뭔가 추억에 젖게해요
40. 은우
'20.10.8 11:20 PM (175.113.xxx.105)저도 하나씩 들어 볼께요. 다 좋아요.
41. 영국
'20.10.8 11:21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 어두운 밤에 누워서 들으면 우주에 있는거 같아요.
42. 아
'20.10.8 11:22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어제 사망한 에디 반 헤일렌의 Jump... 혹시 모른다 생각하셔도 막상 들으면 많이 들어본 노래일거예요 ㅎ
43. ᆢ
'20.10.8 11:22 PM (218.155.xxx.211)댓글보니. 80년대 김기덕의 두시의 데이트 연말결산 하는 줄..
원글님 위로 드려요.
좋은 노래 많이 나와있고
저는 꾸꾸르꾸꾸팔로마 추천합니다.44. 영포에버
'20.10.8 11:2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음악의 힘은 위대해요. 저도 힘든 순간 음악으로 많이 이겨냈어요.
Eric Clapton 곡중에 Change the world 넘 좋아해요.
딱 한 곡만 말할 수 없어서 몇 곡 더.
Happier - Marshmello
Who - Lauv (feat. bts)
Black bird - Beatles
Fragile - Sting
같이 힘내요.45. 영포에버
'20.10.8 11:24 PM (39.117.xxx.106)음악의 힘은 위대해요. 저도 힘든 순간 음악으로 많이 이겨냈어요.
Eric Clapton 곡중에 Change the world 넘 좋아해요.
딱 한 곡만 말할 수 없어서 몇 곡 더.
Happier - Marshmello
Who - Lauv (feat. bts)
Black bird - Beatles
Fragile - Sting46. ...
'20.10.8 11:25 PM (122.38.xxx.110)Harry Styles Sign of the Times
47. 은우
'20.10.8 11:25 PM (175.113.xxx.105)저도 하나 투척합니다. 어떤날의 너무 아쉬워 하지마
48. 울고싶을때
'20.10.8 11:30 PM (118.220.xxx.145)Once there was a love 호세필리치아노
처음 전주 나올때 가슴이 아려요.49. ..
'20.10.8 11:31 PM (223.38.xxx.48)맨디무어 only hope
수천번들은 곡이여요.
김연아선수도 선택한곡입니다~~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
조쉬그로반 the player
토토 i'll be over you50. 아바
'20.10.8 11:39 PM (49.174.xxx.79)Abba곡
51. ...
'20.10.8 11:41 PM (1.242.xxx.144)전 요즘 bts가 리믹스한 savage love에 꽂혀서 계속 듣네요
레게리듬의 예쁜 노래예요
그리고 자주 듣는 좀 된 노래로는 마룬5의 just a feeling
오아시스의 whatever
콜드 플레이의 fix you
포스트 말론의 circles 등이 있네요52. ㅋㅋ
'20.10.8 11:48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저 위에서 2시의 데이트 연말결산한다 하셔서 몇곡 더 투척하면
opus의 "walkin' on air"~ 너무너무 좋아해요.
평소에도 좋아지만 아이 학원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하늘에서 눈발이 날리는 중 유영석 팝콘에서 나오니 감성이 각잡히더군요. 우울할 때도 정말 강추해요.
Badfingers, carry until tomorrow
Elsa의 "Un Roman d'Amitié "(Friend You Give Me A Reason)
요새곡으로는요.
Cigarettes After Sex의 "Apocalypse"
시니컬한 목소리가 귀에 감겨요~~^^53. ...
'20.10.8 11:48 PM (58.148.xxx.122)mika - happy ending
philip Philips - gone gone gone
A great big world - hold each other
Troye Sivan - youth
The Script - Arms open
Cold play - viva la vida54. 가볍게
'20.10.8 11:52 PM (122.39.xxx.248)Little mix Oops 같이 들어요. ㅎㅎ
https://youtu.be/gSI9DFFLAaQ55. ᆢ
'20.10.8 11:57 PM (218.155.xxx.211)U2 with or without you
56. 토닥토닥
'20.10.9 12:02 AM (175.213.xxx.37)돈 맥클린의 빈센트 vincent
조쉬그로반 유 레이즈 미 업 You raise me up
원글님 남일 같지 않네요.. 감정의폭풍이 휘몰아치면 잠시 냉정히 떨어져 있는것도 괜찮지요.
원글님 힘내시기를 응원드립니다!57. ㅇㅅㅇ
'20.10.9 12:18 AM (114.203.xxx.20)콜드플레이 fix you, daddy
58. 기분바꾸기
'20.10.9 12:19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https://www.youtube.com/watch?v=F3CIbk3At_8
M.I.A. - Paper Planes59. 무지개
'20.10.9 12:24 AM (220.122.xxx.111)브루노 마스 just the way you are
60. 영포에버
'20.10.9 12:47 AM (39.117.xxx.106)계속 생각나네요.
Drops of Jupiter - Train
Roar - Katy Perry
Boy - Charlie puth
I don't care - Ed Sheeran
Faith - George Michael
When we were young - Adele
Lea - Toto
Leader of the band - Dan fogelberg
덕분에 노래 찾아들으며 힐링했어요.61. 슈가
'20.10.9 12:48 AM (211.195.xxx.184)Max 의 블루베리 아이즈 라는 곡에 슈가가 한국말로 랩을 했어요. 그런데 노래가 너무 좋아요. 뮤비도 괜찮구요.
62. 밀라니스타
'20.10.9 12:48 AM (58.232.xxx.193)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 ~maywood
63. ...
'20.10.9 1:00 AM (116.33.xxx.3)엘비스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엘비스 버전도 좋고 수많은 커버들을 하나씩 들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위로가 되요.
제가 아이 때문에 속상할 때 많이 들었던 곡은
엘비스 데뷔곡 that's alright mama 였어요. 다른 가수 곡 부른 거고요.
https://youtu.be/YxHmj7jQaIQ
엘비스가 19세로 데뷔당시 링크인데 제목부터 가사도 그렇고, 세월의 덧없음 느끼며 다 지나가고 별거 아니고, 너도 나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던 곡.
비틀즈가 커버한 것도 있고 폴매카트니가 나이들어 커버한 것도 있어요.
Rachel platten 이 부른 fight song
화를 다스리고 한 발짝 나가고 싶을 때 듣는 노래고요.
Mc스나이퍼(feat.로코, 손승연) 사랑했잖아
팝은 아니지만 많이 화났을 때 볼륨 높여서 듣는 곡이라 추천해요.64. 한결나은세상
'20.10.9 1:10 AM (1.236.xxx.13)존덴버 today
스모키 living next door to Alice65. 추가
'20.10.9 1:17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mia- paper planes외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Lambarena- Bach To Africa.
https://www.youtube.com/watch?v=EyNTCyPFFJA66. 음 ~
'20.10.9 1:28 AM (121.128.xxx.152)가수 이름은 모르겠고요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가수
The sadist thing67. 은우
'20.10.9 1:30 AM (175.113.xxx.105)멜라니 사프카요. The saddest thing
68. ....
'20.10.9 1:32 AM (115.160.xxx.35) - 삭제된댓글그린데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딥퍼플 Lalena
베에토벤 운명교향곡(맘 심난할때 효과 있어요 )69. 저 71년생
'20.10.9 1:41 AM (59.7.xxx.6)매일 아침 7시~9시 cbs라디오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제가 학창시절 듣던 귀에 익은 팝송이 주류예요(20대인 제 딸은 음악이 너무 올드하다고 싫어하더군요)
매일 출근하면서 듣는데 버릴 선곡이 없을 정도로 전 한곡한곡이 너무 좋더군요
음악 찾아 듣는 것도 싫을만큼 만사가 귀찮을 때 다시듣기 하면 좋아요70. Fhii
'20.10.9 1:53 AM (219.248.xxx.134)Sasha sloan -dancing with your ghost
Troye Sivan-Easy, Strawberry&cigarette71. 오호
'20.10.9 2:04 AM (92.40.xxx.185)글렌 메데이로스 와 엘사가 부른 이 노래가 전 너무 좋더라구요. 아련하면서 둘만의 케미스트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https://youtu.be/jElpErva5WY72. 글래머
'20.10.9 4:31 AM (122.46.xxx.170) - 삭제된댓글wish you were here - Blackmore's night
chapter1 - esthetic fear73. 글래머
'20.10.9 4:49 AM (122.46.xxx.170)wish you were here - Blackmore's night
chapter1 - estatic fear
chapter3 - estatic fear
estatic fear 의 A Sombre Dance 추천해요
분노와 평화가 동시에 있어요74. 미즈 한
'20.10.9 5:00 AM (106.101.xxx.64)Greatest love of all - 휘트니 휴스턴
75. Pop songs
'20.10.9 5:11 AM (174.110.xxx.14)Adele - rolling in the deep
West life. My love
Eagles- hotel California
Kansas - dust in the wind
Lady Gaga & Bradley cooper -shallow
Despacito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76. mmm
'20.10.9 5:52 AM (58.234.xxx.195)저도 생각날때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77. 명곡
'20.10.9 8:28 AM (107.77.xxx.43)퀸의 보헤미안 렙소디
78. 토ㅅㅅ
'20.10.9 8:50 AM (211.210.xxx.101)저장해서 들어볼게요.
원글님 힘내세요.79. ㅌㄷㅌㄷ
'20.10.9 9:08 AM (211.231.xxx.126)호세 펠리치아노 -Once there was a love
80. 추가
'20.10.9 9:09 AM (211.231.xxx.126)카펜터즈-Superstar
웨스트라이프-My love81. 아줌마
'20.10.9 10:26 AM (211.114.xxx.27)비틀즈의
렛잇비가 빠지면 섭하죠잉~~^^82. 요기요
'20.10.9 1:22 PM (121.136.xxx.153)조지 마이클 kissing a fool
아하 take on me
F.R.David의 Words
적고 보니 전부 초등학교 때 들었던 노래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83. ㅇㅇ
'20.10.9 5:10 PM (39.115.xxx.102)Angra - Bleeding Heart
Celesty - Kingdom
Catharsis - My love, the Phiery
Sam Smith - I'm not the only one
락 들으신다니 메탈발라드 3곡 추천드립니다.
원글님 얼른 마음 추스리시길 바래요..
저도 힘들때 음악 많이 들었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잊었던 곡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