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딸이 학원가면서 '갈게'하니까 고딩아들이
1. 어?
'20.10.8 7:09 PM (223.62.xxx.111)이거 80년대에 유행했던 개그인데요 ㅋ
2. ...
'20.10.8 7:12 PM (112.214.xxx.223)내 아들이라 웃긴 거...;;;;
3. 나무안녕
'20.10.8 7:16 PM (211.243.xxx.27)남자애들 썰렁개그 저도 이런거 빵터져요
4. ㅇㅇ
'20.10.8 7:20 PM (222.114.xxx.110)현실남매 웃기네요.
5. ...
'20.10.8 7:22 PM (58.234.xxx.126)남매엄마인데요
그렇게라도 대꾸해주는 오빠가 부럽습니다.6. 아마
'20.10.8 7:23 PM (210.178.xxx.44)그렇게 놀던 현실남매...
마흔이 넘고, 각자 가정도 생겼지만 2~3일에 한번 통화하며 그런 썰렁 대화로 힐링합니다.
저는 남동생이 베프예요. 크크7. 아들
'20.10.8 7:37 PM (59.12.xxx.22)너무 사랑하신당.
대신 딸이 그래도 웃어 주셔야하는데...
청춘기록 처음 시작 할 때 스토리 너무 재미 없는데 박보검 나오는 장면만 되면 스토리고 뭐고 필요 없이 그냥 재미있어 지던데요. ㅋㅋ8. ㅎㅎㅎ
'20.10.8 7:40 PM (178.32.xxx.127)현실남매 맞네요
9. ㅋㅋㅋㅋ
'20.10.8 7:49 PM (1.225.xxx.38)아 웃겨요 ㅋㅋㅋㅋ
10. 은하
'20.10.8 7:49 PM (218.235.xxx.123) - 삭제된댓글작장인 누나가 가족톡에
난 이제 잘래.안녕~
이러면 대학생 동생놈은 바로
기상!!11. ㅇㅇㅇ
'20.10.8 7:52 PM (223.62.xxx.98)친구가 자기 누나한테 카톡으로
어제 생축
이렇게 보낸거 보고 웃겨죽는줄 ㅋㅋ12. 어제 생축
'20.10.8 7:57 PM (59.12.xxx.22)ㅋㅋ 재치 만점이네요
13. ..
'20.10.8 7:5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내자식이라 재밌는거 같은데..
14. ??
'20.10.8 8:27 PM (211.117.xxx.241)왜 웃긴지 모르겠어요
15. ..
'20.10.8 9:09 PM (222.106.xxx.79)웃긴대요ㅋ
16. 코로나로
'20.10.8 9:51 PM (175.119.xxx.16)거의 집 밖을 안나가는 중딩 아들에게
재활용 버리러 딸이랑 나가면서
'자가격리의 왕이시여 쓰레기 버리고 오겠나이다' 하니
'잘 다녀오게.쓰레기원정대여' 하더군요^^17. ㅋ
'20.10.8 10:33 PM (112.151.xxx.91)저도 썰렁개그 웃겨요.
글로 써서 그렇지 말투가 웃겼을듯.
쓰레기원정대 ㅋㅋ18. ㅎㅎ
'20.10.8 11:21 PM (223.62.xxx.205)엉뚱한데 재미있어요.
19. . .
'20.10.9 12:26 AM (223.38.xxx.189)내자식이라 재밌는거 같은데..
222222220. 현실남매
'20.10.9 12:33 AM (223.62.xxx.24)집안 분위기 괜찮은 집일 거 같아염ㅎㅎ
21. 저희
'20.10.9 1:52 AM (168.126.xxx.227) - 삭제된댓글딸은 "간다~" 해요.
그럼 저는 "꼭 돌아와야 해~ "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