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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딸이 학원가면서 '갈게'하니까 고딩아들이

조회수 : 8,022
작성일 : 2020-10-08 19:07:22
오지마~

하는데
전 왜이렇게 웃긴지 모르곘어요.
아들이 정말 너무 능글맞고 웃겨요.
전 왜 이렇게 사소한게 웃길까요?ㅋㅋㅋㅋㅋ
IP : 124.49.xxx.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20.10.8 7:09 PM (223.62.xxx.111)

    이거 80년대에 유행했던 개그인데요 ㅋ

  • 2. ...
    '20.10.8 7:12 PM (112.214.xxx.223)

    내 아들이라 웃긴 거...;;;;

  • 3. 나무안녕
    '20.10.8 7:16 PM (211.243.xxx.27)

    남자애들 썰렁개그 저도 이런거 빵터져요

  • 4. ㅇㅇ
    '20.10.8 7:20 PM (222.114.xxx.110)

    현실남매 웃기네요.

  • 5. ...
    '20.10.8 7:22 PM (58.234.xxx.126)

    남매엄마인데요
    그렇게라도 대꾸해주는 오빠가 부럽습니다.

  • 6. 아마
    '20.10.8 7:23 PM (210.178.xxx.44)

    그렇게 놀던 현실남매...
    마흔이 넘고, 각자 가정도 생겼지만 2~3일에 한번 통화하며 그런 썰렁 대화로 힐링합니다.
    저는 남동생이 베프예요. 크크

  • 7. 아들
    '20.10.8 7:37 PM (59.12.xxx.22)

    너무 사랑하신당.
    대신 딸이 그래도 웃어 주셔야하는데...
    청춘기록 처음 시작 할 때 스토리 너무 재미 없는데 박보검 나오는 장면만 되면 스토리고 뭐고 필요 없이 그냥 재미있어 지던데요. ㅋㅋ

  • 8. ㅎㅎㅎ
    '20.10.8 7:40 PM (178.32.xxx.127)

    현실남매 맞네요

  • 9. ㅋㅋㅋㅋ
    '20.10.8 7:49 PM (1.225.xxx.38)

    아 웃겨요 ㅋㅋㅋㅋ

  • 10. 은하
    '20.10.8 7:49 PM (2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작장인 누나가 가족톡에
    난 이제 잘래.안녕~
    이러면 대학생 동생놈은 바로
    기상!!

  • 11. ㅇㅇㅇ
    '20.10.8 7:52 PM (223.62.xxx.98)

    친구가 자기 누나한테 카톡으로
    어제 생축

    이렇게 보낸거 보고 웃겨죽는줄 ㅋㅋ

  • 12. 어제 생축
    '20.10.8 7:57 PM (59.12.xxx.22)

    ㅋㅋ 재치 만점이네요

  • 13. ..
    '20.10.8 7:5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내자식이라 재밌는거 같은데..

  • 14. ??
    '20.10.8 8:27 PM (211.117.xxx.241)

    왜 웃긴지 모르겠어요

  • 15. ..
    '20.10.8 9:09 PM (222.106.xxx.79)

    웃긴대요ㅋ

  • 16. 코로나로
    '20.10.8 9:51 PM (175.119.xxx.16)

    거의 집 밖을 안나가는 중딩 아들에게
    재활용 버리러 딸이랑 나가면서
    '자가격리의 왕이시여 쓰레기 버리고 오겠나이다' 하니
    '잘 다녀오게.쓰레기원정대여' 하더군요^^

  • 17.
    '20.10.8 10:33 PM (112.151.xxx.91)

    저도 썰렁개그 웃겨요.
    글로 써서 그렇지 말투가 웃겼을듯.
    쓰레기원정대 ㅋㅋ

  • 18. ㅎㅎ
    '20.10.8 11:21 PM (223.62.xxx.205)

    엉뚱한데 재미있어요.

  • 19. . .
    '20.10.9 12:26 AM (223.38.xxx.189)

    내자식이라 재밌는거 같은데..
    2222222

  • 20. 현실남매
    '20.10.9 12:33 AM (223.62.xxx.24)

    집안 분위기 괜찮은 집일 거 같아염ㅎㅎ

  • 21. 저희
    '20.10.9 1:52 AM (168.126.xxx.227) - 삭제된댓글

    딸은 "간다~" 해요.
    그럼 저는 "꼭 돌아와야 해~ "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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