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ㅠㅠ 조회수 : 12,753
작성일 : 2020-10-07 15:07:53
너무 많은 답글이 올라와서 혼란스러워 내용 펑 해요
꼼꼼히 답글 보고 현명하게 처신할께요
감사합니다!

IP : 39.7.xxx.13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0.10.7 3:10 PM (112.150.xxx.174) - 삭제된댓글

    저두 싫어요

  • 2.
    '20.10.7 3:12 PM (112.145.xxx.70)

    음식을 먹여준다거나
    팔짱을 끼는 건

    보통 사람들은 술 먹어도 안 그래요.
    그 사람들이 술김임을 빌려서 그러는 거에요

  • 3. 되도록이면
    '20.10.7 3:12 PM (118.221.xxx.151)

    여동생과 남편하고는 술자리를 피하세요.
    그러다 실수? 할 수도 있어요. 술기운에

  • 4. ㅠㅠ
    '20.10.7 3:14 PM (39.7.xxx.131)

    여동생이 술을 먹으면 취하는지라 자꾸 신경 쓰이네요
    말은 못하겠고..ㅠㅠ

  • 5. ..
    '20.10.7 3:16 PM (121.129.xxx.134)

    말을 좀 똑바로 하세요
    그냥 동생 흉을 보면 될껄 왜 멍청한척은 하시는건지?
    그렇게 자기 의견을 정확히 피력하지 못하니까
    동생이 눈치도 안 보고 저런짓을 대놓고 하죠

  • 6. ....
    '20.10.7 3:16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술 먹는것과 상관없습니다.
    여동생이 이상하게 행동하는거예요.

    왜 말을 못하세요?

  • 7. ...
    '20.10.7 3:17 PM (175.223.xxx.231)

    남편 여동생 둘 다에게
    말 하세요
    오지말라고

  • 8. 서로
    '20.10.7 3:17 PM (119.198.xxx.60)

    되도록 안만나도록 하세요(동생-남편)
    술 좋아하면 같이 마셔야 하나요?

    동생이 원글님댁에 자주 오나 보죠?
    못오게 하세요.

  • 9. 어머..
    '20.10.7 3:18 PM (211.227.xxx.207)

    여동생이 이상하게 행동하는거예요2222222

    밖에서도 술먹고 남자한테 저렇게 치댈거 같은데..
    와 얼마나 개가 될정도면 형부한테 저러나요?

  • 10.
    '20.10.7 3:21 PM (106.101.xxx.1)

    동영상을 찍으시지요..
    동생분도 남편분도 둘다 술버릇을 고쳐야합니다
    둘다 치료대상이네요.

  • 11. 언니
    '20.10.7 3:22 PM (39.7.xxx.131)

    글쎄요.. 제가 예민하게 구는거라 생각해서 여동생에게 죄책감?같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여동생 이혼해서 혼자예요

  • 12. ...
    '20.10.7 3:22 PM (112.220.xxx.102)

    님 여동생이 문제인데 왜 술탓을?
    술 엄청 취해도 저딴 행동은 안합니다

  • 13. 애주가
    '20.10.7 3:23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제가 술 좋아하고 자주 마시지만
    그런짓 안합니다
    특히나 형부 제부 시매부 시동생..어려운 사이거늘
    동기들 하고 술 떡이 되게 마셔도 악수정도가 끝입니다
    여동생 끼 부리는겁니다

  • 14. 전혀
    '20.10.7 3:23 PM (119.198.xxx.60)

    예민하지 않으시구요.

    남녀사이는 아예 첨부터 빌미를 주면 안되요.
    왜 이혼했는지 몰라도
    여동생 멀리하세요

  • 15. 동생
    '20.10.7 3:25 PM (203.238.xxx.8) - 삭제된댓글

    미친년 그 자체인데요?
    ㄱㄹ 죠

  • 16. 동생
    '20.10.7 3:25 PM (203.238.xxx.8) - 삭제된댓글

    자매 간에도 질투 있어요
    본인은 외로운데
    언니 질투해서 저러는거에요
    저거 진짜 ㅁㅊㄴ 이네요

  • 17. ...
    '20.10.7 3:27 PM (112.214.xxx.223)

    남편과 같이 만나지 마세요

    형부 처제도
    선 그어야 돼요

  • 18. 동생
    '20.10.7 3:27 PM (203.238.xxx.8)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 저런 것도 동생이라고 ㅜㅜ

  • 19. ...
    '20.10.7 3:32 PM (220.94.xxx.53)

    술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혀 짧은 소리, 술주정, 팔짱낀다던가하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여동생이 미혼인가본데 못오게 하세요.

  • 20. 추태
    '20.10.7 3:32 PM (117.111.xxx.25)

    추태중의 추태입니다.
    지각이 없으면 멀리하세요.

  • 21.
    '20.10.7 3:33 PM (125.132.xxx.156)

    여동생 또라이네요
    끼부릴데가 따로있지

  • 22. ㅎㅎㅎ
    '20.10.7 3:33 PM (121.162.xxx.158)

    셋이 만나는 자리 만들지 마세요 그러다 실수합니다
    님 여동생 본성이 그런 거에요 아무 남자나 굴복시켜 보고 싶겠죠

  • 23. ......
    '20.10.7 3:33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자매들끼리 만남이 잦아서 격이 없군요.
    여동생과 부부가 같이 만나지 마세요.

    남매들은 올케때문에 못만나는데
    자매들은 얼마나 자주 만나면 예의도 없어지는지 ...

  • 24. ...
    '20.10.7 3:35 PM (112.214.xxx.223)

    노노

    여동생이 헤픈거....예요

  • 25. 저는
    '20.10.7 3:37 PM (223.39.xxx.193)

    처제 입장인데 언니랑도 나이차가 10살 형부라는 더 차이나죠
    아주 어릴때 중고등? 때 부터 봐서 장난도 잘치도 놀기도 했는데
    물론 오빠동생 같은 관계였지만 어느날 어머니가 조용히 불러 형부랑 너무 격없이 지내지 말거라 하셨어요
    저도 아 그럼 안되는구나 하고 어린나이에도 알았어요
    그래서 지금도 깍듯이 대하고 예의바르게 굽니다
    근데 다 큰 여동생이 그러는거 너무 이상해요

  • 26. ㅇㅇ
    '20.10.7 3:39 PM (49.165.xxx.68)

    남편의 행동에 따라 달라질듯하네요

    여동생이 그런 행동을 할때 남편은 어떤 행동을 하나요?

    셋이 만날땐 술을 안마시게 하세요. 여동생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고요

  • 27.
    '20.10.7 3:39 PM (141.223.xxx.32)

    동생 맨 정신일 때 제대로 얘기하세요. 따끔하게. 다른데가서도 술마시면서 그럴 가능성이 크잖아요. 동생이 더구나 그런 상황인데 더 조심해야지 술취해서 그리 해롱대면 얼마나 만만히 생각하겠어요. 동생을 위해서 충고해줘요. 본인의 불쾌한 심정도 물론 얘기하고요. 남편한테도 동생걱정 같이하고요. 밖에서 남자들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겠나 동생을 위해서라도 취한 동생에 장단맞춰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얘기해요.

  • 28. gjf..
    '20.10.7 3:41 PM (203.142.xxx.241)

    헐....이네요.

  • 29. 도대체
    '20.10.7 3:42 PM (110.70.xxx.156) - 삭제된댓글

    무슨 얘기를 듣고싶으세요?
    술 못하니 술잘하는 사람들 다 이해 하는 척, 마음 넓은 척 좀 그만 하세요.
    아닌건 아닌거에요.

  • 30. 술 좋아해도
    '20.10.7 3:44 PM (223.39.xxx.15)

    형부한테 팔짱끼고 음식먹이는 짓은 하면 안됩니다.
    그런짓 하는 여동생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가족이랑 술 마실때 그렇게 많이 취할만큼 먹지도 않아야죠. 가족끼리라도 조심해야하니까 기분 좋을만큼만 적당히 마시는게 예의죠. 여동생보고 주의주세요.이혼여부와 상관없이, 이혼 안했더라도 저런 행동은 용납 못합니다.

  • 31. 음..
    '20.10.7 3:48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동생이랑 남편이랑 둘이 술마시게 하지마세요.
    절대로 절~~~~~~~~~~~~대로

    의외로 가족끼리 성관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이런거 기본이 술마시는것부터 시작해요.

    진짜 큰일납니다.

    유퀴즈라는 프로그램에 이혼전문변호사가 나와서 가족끼리 불륜을 저지르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
    그건 상처가 어마어마하답니다.
    조심해야합니다. 무조건

    특히나 여동생이랑 형부

  • 32.
    '20.10.7 3:49 PM (115.23.xxx.156)

    저라도 싫을듯~ 음식먹여주고 팔짱이라니?술취하면 두사람 조심해야겠네요

  • 33. wii
    '20.10.7 3:54 PM (14.56.xxx.214) - 삭제된댓글

    따끔하게 얘기하세요. 못 고치면 술 자리를 아예 만들지 못하게 하시구요. 볼 때마다 흐뭇하고 좋으세요? 이상할거 같은데? 그럴다면 방치할 일 아니죠.

  • 34. 저도
    '20.10.7 4:00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술안마시고 남편이나 여동생들 술 좋아해서 자주 술판 벌이지만 저런일 상상도 못해요. 아무리 술이 취해도 선이라는게 있죠. 저러다 실수 할수 있으니 되도록 자매끼리만 보고 다같이 모여도 술자리는 만들지 마세요.

  • 35.
    '20.10.7 4:00 PM (211.182.xxx.125)

    형부한테 흑심있는건가요? 아님 원래 그리 하는 스타일인가요??
    본인이 즐기는거 아니면 술주사가 그런거 알껀데 안마시죠.
    술자리 만들지 마시고 술주사 그러게 하면서 다니지말라고하세요.
    이혼녀에 술주사 그모양이면 말나고 한번씩 건드리는 사람 없겠어요?

  • 36. 조심해야죠..
    '20.10.7 4:00 PM (211.222.xxx.112)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20100600483234...

  • 37. 흠.
    '20.10.7 4:13 PM (210.94.xxx.89)

    술마시고 남자가 여자에게 팔짱끼면, 그거 성추행인데요? 술마셨다고 요즘 이해해 주는 사람 있나요?

  • 38. 그러다 일 나요
    '20.10.7 4:18 PM (110.70.xxx.154)

    세 사람 만나는 자리를 만들지 마세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 지들끼리 밖에서 만날수도 있는데..
    남편한테 단단히 말하고
    여동생한테 말하기 그러면 그냥 만나질 마세요

  • 39. 같이
    '20.10.7 4:25 PM (124.54.xxx.37)

    만나게를 하지마세요.대체 왜 그런 자리만드는지..술취하면 사람이 아닙니다 형부처제 가리겠나요

  • 40. ...
    '20.10.7 4:25 PM (211.105.xxx.68)

    여동생 둘이나 있지만...둘중 아무도 그런행동 안합니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단호하게 불쾌하다 말하고 행동 고치지 않으면 못만난다고 하세요. 당장 동생 속상할까봐 할말 못하고 어버버하다 더 큰일나면 돌이킬 수 없게됩니다.

  • 41. 동생한테
    '20.10.7 4:26 PM (202.166.xxx.154)

    동생한테 말하세요. 저도 술자리 많고 남자들하고도 많이 마시지만 그런식으로 마신적 한번도 없고 그렇게 행동하는 여자들도 없어요. 동생이 남한테 그런 지적 받아 본적이 없어서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모를수도 있으니 꼭 말하세요

  • 42. bb
    '20.10.7 4:27 PM (122.32.xxx.75)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iz.net/pt/4696157?frompc=1

    읽어보세요

  • 43. 호이
    '20.10.7 4:28 PM (222.232.xxx.194)

    남편, 동생을 믿나요? 헐...이혼한 동생이란 데서 더 헐...
    언니가 동생 예비신랑 뺏어 결혼하고 동생 자살한 경우도 있음요

  • 44. 음.
    '20.10.7 4:32 PM (58.125.xxx.211)

    글만 봐도 끔찍..
    동생분도 그렇고, 남편분도 생각이 없는 듯요.

  • 45. 언니
    '20.10.7 4:32 PM (39.7.xxx.131)

    동생한테 말할수가 없네요..이혼녀라 자격지심이 많아요..
    답글 보고 동생에게 죄스러웠던 마음이라도 털어내서 그나마 홀가분?하다고 할까요..
    만나는 횟수를 줄여야하는데 자꾸 같이 만날일만 생기네요...
    남편한테 말하면 기분 나쁘겠지요?

  • 46. 기분나빠도말해야
    '20.10.7 4:40 PM (119.201.xxx.231)

    아니 원글님 댓글이 다~~ 한 방향인데
    동생한테도 얘기 못하겠다
    남편 기분 나쁘겠지요? 라니
    님 기분 먼저 챙기세요
    한바탕 싸우고 뒤집든지하셔야죠
    지들 술기운에 그래도 둘 다 짜릿한 감정 다 느껴요

  • 47. ...
    '20.10.7 5:06 PM (14.52.xxx.69)

    뭔... 형부랑 같이 7년을 살았고, 둘이 엄청 친하고 둘다 술 좋아하지만
    형부 팔짱 끼고 형부한테 혀짧은 소리 해본적 없습니다.

    형부 뿐 아니라 술먹고 팔짱끼고 혀짧은 소리하는 남녀는 만나게 하면 안되죠

  • 48. 원글남
    '20.10.7 5:07 PM (1.238.xxx.192)

    사람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 원글님 좀 답답하네요
    지금 기분 나쁜 게 문제인가요?
    이러다 민망한 일 생기면 그때도 이혼한 여동생 불쌍해서 그냥 넘어가시나요?
    이해할 일이 따로 있지
    동생분 저렇게 행동하는데 언니가 그냥 보고만 있나요?? 동생에 대한 진심이 없군요

  • 49. ㅇㅇㅇ
    '20.10.7 5:16 PM (121.148.xxx.109)

    아무리 격의 없어도 술먹고 혀짧은 소리하며 팔짱 끼는 건
    아버지나 남자형제한테도 못합니다.
    남편한테도 못해요!!!!
    연애할 때면 모를까...

  • 50. ...
    '20.10.7 5:23 PM (112.214.xxx.223)

    동생한테 말해봐야 소용없으니까

    남편과 같이할 자리를 만들지 말라구요

  • 51. 서래
    '20.10.7 5:33 PM (175.223.xxx.166)

    술마셔서 그런거니 이해해주겠다는 자세는, 술먹고 한 범죄는 주취경감 해주는 것과 똑같아요.
    조두순이 주취경감 받은거 아시잖아요.

  • 52.
    '20.10.7 5:36 PM (14.58.xxx.16)

    그러다 사고 나겠어요
    남녀관계에 처제와 형부는 남입니다
    술자리를 피하세요

  • 53. 가만
    '20.10.7 5:37 PM (121.168.xxx.65)

    동생한테는 술 마셔도 그런 태도는 곤란하다.
    그리고 그런 술자리도 줄이세요.
    남편한테도 여동생과 당신의 그런 모습이 좀
    불쾌하다..내가 이상한건 아니다.
    당신과 동생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와이프가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말라고..
    왜 말을 못 하세요ㅜㅜ

  • 54. 가정 지키세요
    '20.10.7 5:40 PM (221.139.xxx.111)

    여동생과 남편동행 만나지도 말고 술자리 절대 만들지마세요.
    술핑계로 추근대는 여동생이나 동생자격지심 있다고 냅두는 언니나 ... 술먹고 앵기는 처제와 술자리 만드는 남편.
    어찌 제대로 대처하는 사람이 없나요.

  • 55. ..
    '20.10.7 5:43 PM (121.168.xxx.65)

    지금 님이 그 꼴들을 보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으시면
    둘 다 선을 넘을지도 모르죠..
    여동생 이상한 여자네요.
    형부가 남자로 보이나????? 제정신인지???

  • 56. ..
    '20.10.7 6:04 PM (112.164.xxx.43)

    그냥 댓글 보여주세요
    둘다한테 링크 걸어주세요

  • 57. ㄷㄷ
    '20.10.7 7:08 PM (122.35.xxx.109)

    그런행동을 하니까 이혼녀들이 싸잡아 욕을 먹는거에요
    형부한테 무슨 추태에요?
    절대로 술자리 만들지 마시고 거리 두세요

  • 58. 직설로
    '20.10.7 7:41 PM (14.35.xxx.21)

    말한다. 양자 모두에게 각각.
    그리고 둘이 만날 기회를 차단한다.

    이 말을 하기 어렵다거나
    심지어 죄책감?이 느껴진다면,
    님은 이미 비정상.
    속히 정상화시킬 것.

  • 59. ㅇㅇ
    '20.10.7 7:59 PM (49.165.xxx.68)

    요즘 같을때 만날일이 왜 그렇게 많나요?

    돌려서라도 말하세요

    그런 기사 인용하며 미친세상이다 술이 죄다 술이죄야 술먹지말자고

  • 60. 집안 수준
    '20.10.7 8:56 PM (112.133.xxx.142)

    아... 이런 언니에 이런 동생이면...
    실제 형부처제섹스가 가능하겠구나... 놀라고 갑니다.
    괜히 읽었어요ㅠㅠ 더러워ㅠㅠ

  • 61. wii
    '20.10.7 9:01 PM (14.56.xxx.214)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술 먹고 저러는 거 엄청 싼티나는 행동이에요,
    술 먹고 남자 허벅지나 팔 다리 건드리는 행동. 그거 노골적으로 나 이뻐해달라는 교태에요.
    그리고 신랑이 엄격하고 제 정신인 사람이면 처제가 그런거 알면 술을 안 마시거나 아내에게 제지시켜 달라고 할 텐데, 자신도 젊은 여자가 저러니 싫어할 이유가 없는 거고 속으로는 오만가지 상상 다 하고 있을 겁니다. 그게 실행으로 가는가 마는가는 이걸 부인이 어떻게 물렁하게 나오는지 처제는 또 어디까지 건드려도 되는지, 그런 상상을 정말 한번도 안 한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죄송한데 동생 정말 싼티나는 여자에요. 집에 출입금지 시키세요.
    내가 민감한가? 그런 자아성찰 절대 하지 마시고요.

    최근에 상담하는 분한테 이야기 들으니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근친상간이 많고 여자가 피해자이기만 한 경우만 있는게 절대로 아니랍니다.

  • 62. ......
    '20.10.7 9:07 PM (1.233.xxx.68)

    만나는 횟수를 줄여야하는데 자꾸 같이 만날일만 생기네요.

    ㄴ 여동생과 같이 사업하세요?
    자매들은 사이 좋아서 자주 만나는것은 아는데 ...
    뭐하길래 같이 만날일이 생기나요?
    그냥 자매들끼리만 낮에 보세요.
    혹시 같은 동네 사세요?

  • 63. 아 이해
    '20.10.7 10:29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안돼요.
    근데 왜 같이 술을 마셔요?
    우리는 같이 술을 마실 생각도 않는데...

  • 64. ㅇㅇ
    '20.10.8 2:06 AM (59.29.xxx.186)

    댓글 보고 내용 짐작하는데요
    두 사람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선을 넘지 말라고.

  • 65. ..
    '20.10.8 11:06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아는 여자가 제부랑 섹스했다가 지금까지 동생이랑 말을 안해요. 험한꼴 안보려면 처신 잘하세요. 님 좀 맹해요. 죄책감도 많고 고구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74 메론을 썰어서 냉동보관하면? ㄱㄴ 18:12:16 5
1591073 ㅠㅠ 돈써도 효과가;; 피부과 18:10:06 127
1591072 다이소 지름신 이란것도 있나봐요~ 지름 18:09:26 99
1591071 그렇게 말려도 기어이 혼인신고... 1 .... 18:04:52 481
1591070 누가 시위 주최인지? 부정선거? 18:03:48 109
1591069 오전11시라디오 1 오전11시 18:01:15 114
1591068 이후락 손자 “다음 생엔 송중기로 태어났으면” (세리네 밥집) 4 ㅇㅇ 17:58:12 606
1591067 사랑니 한쪽만 발치 ... 17:58:03 70
1591066 자녀 결혼 시킨 부모가 젤 부럽네요 good 17:57:27 377
1591065 20년된 티비를 못버리게해요 7 ... 17:57:11 270
1591064 아파트 카페에 강아지때문에 싸움났는데.. 4 ㄴㄴㄴ 17:56:08 484
1591063 폰에 잠금패턴이 생긴 것 같아요 어떻게 없애나요? 전화잠금 17:53:27 74
1591062 강아지 보험이요 ... 17:47:55 79
1591061 강남 나갔다왔는데 무조건 발렛비를 받네요 7 ..... 17:46:17 723
1591060 집에 계신 분들 뭐 하세요? 8 17:45:17 512
1591059 예쁜 선풍기 지름신 왔네요. 3 일제불매 17:43:15 396
1591058 여름이라 그런지 가방 17:42:26 145
1591057 조만간 또 뭔가 터질거 같다고 하네요 9 …. 17:41:36 1,543
1591056 자영업 전문직 등. 진짜 오래일하네요 7 70기본 17:40:29 761
1591055 지인이 저렴한 옷을 리폼해서 입었다는데 6 17:40:13 754
1591054 공무원도 임금 피크제 해야 10 공무원 17:34:29 539
1591053 속옷 삶을때, 고무줄이나 밴드? 4 건강 17:32:58 167
1591052 남편이 돈없다없다 하며 쓰는게 넘 헤퍼요 3 ㅠㅠ 17:29:44 745
1591051 82때문에 망했던 경험ㅠ 41 ㅠㅠ 17:29:25 2,288
1591050 시청서 촛불집회 어마어마 88차 17:22:05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