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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신규 확진 114명 !

...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20-10-07 09:33:38
늘었네요. ㅠㅠ
왜 학부모들은 매일 등교에 찬성을 하는건가요? 정말 아이들 학습을 걱정하는건가요, 집에서 돌보기 어려워 그런건가요?
돌봄 확대를 주장하는게 맞지 않나요?
IP : 116.127.xxx.7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7 9:35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없나보네요..

  • 2. ㅇㅁ
    '20.10.7 9:36 AM (210.217.xxx.103)

    학교를 가서 수행평가도 봐야 하고 고입, 대입 준비 해야 하는 학생들도 있어요.
    정부에서 추석때 아예 이동금지를 했어야 했는데 안 한 탓이죠.
    많이들 갔잖아요. 왜 등교 문제를 이야기 하시는지 공감이 전혀 안 되네요.
    카페에 사람들도 그득그득 하던데. 지하철엔 여전히 사람 많다면서요.

  • 3. ㅡㅡ
    '20.10.7 9:37 AM (110.13.xxx.90) - 삭제된댓글

    등교확대해도 보내기싫으면 안보내면됩니다
    남편은 출근 안해요?
    학생이 학교가야죠

  • 4. ...
    '20.10.7 9:38 AM (116.127.xxx.74)

    매일 등교 설문 조사에서 학생과 교사는 반대가 많은 반면 학부모들은 찬성이 많다는 기사가 아침에 나와서요.

  • 5.
    '20.10.7 9:38 AM (120.142.xxx.201)

    놀러들 다니고 장사하고 지하철 버스 다 사람 많은데....

    정상적으로 어느 정도는 살아야죠

  • 6. ㅇㅇ
    '20.10.7 9:3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여행도 많이 가고 쇼핑몰도 사람들 많고
    여기저기 사람들 잘 나돌아 다니던데요
    학교만 문닫을 필요있나요?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잖아요
    그때까지 집에만 박혀
    사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 7. 그럼
    '20.10.7 9:40 AM (210.217.xxx.103)

    교사들은 원래 그게 좋을테고. 학생들은 안 가면 누워서 수업듣고 잔소리 안 듣고 좋은거고.
    내 자식 미래와 학력저하 이런거 걱정하는 건 부모라 그런거지 애 보기 싫어서 그런 줄 아는
    상상력이 부족한거에요. 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에요?

  • 8. ..
    '20.10.7 9:43 AM (116.88.xxx.163)

    애가 1년 가까이 사회생활 못하고 있는 거 뵈봐요...그런 말 나오나...

  • 9. mm
    '20.10.7 9:43 AM (121.141.xxx.138)

    대부분...
    생활패턴이 엉망이 돼요.
    생활방역 잘 지키면서 문열면 될거 같은데..
    내년도 이럴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 10. ......
    '20.10.7 9:47 AM (175.223.xxx.89)

    이번 고2 모의고사 수학 3등급 컷이 54점이었어요
    전국 고2 고등학생의 77프로가 수학에 53점을 못받았나는거예요
    코로나로 인한 학력저하 심각해요

  • 11. 둥둥
    '20.10.7 9:48 AM (203.142.xxx.241)

    아이들 생활이 엉망입니다.
    친구들도 못만나고요 한참 뛰어놀 나이에
    직장다니고 학원 다니고 여행 가고 다하죠
    그럼 애들도 학교 가야죠
    단 마스크 잘쓰고 소독 철저히 하구요.

  • 12. ..
    '20.10.7 9:49 AM (175.223.xxx.210)

    교사나 학생들이야 코로나때문이 아니라 지금이 편하니까 반대가 많은거겠죠.
    저희 집도 저는 찬성 누르고 중등 아이는 반대 눌렀어요.
    학교가는건 재밌긴 한데 다녀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지금처럼 쉬다가다 했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이유로 눌렀다네요.
    학교도 이제 열어도 될거 같아요. 생활방역 자체가 많이 습관화되었고, 회사든 뭐든 다 일상 사는데요.

  • 13.
    '20.10.7 9:49 AM (114.199.xxx.43)

    사실 학교는 밥도 각자 먹으니
    더 안전하죠 오늘도 보니 명절에 음식 나눠 먹어서
    걸렸던데...

  • 14. 오늘
    '20.10.7 9:49 AM (112.154.xxx.63)

    오늘 확진자 숫자가 많은 건
    포천 군부대, 의정부 병원 집단감염 때문인 것 같아요
    오후 질본 브리핑이 나와야 확실하지만요..

    등교수업확대는.. 수도권 초등학생은 대부분 주1회 등교합니다
    (학교마다 다를 수는 있음)
    제가 세어보니 저희 아이는 지금까지 올해 총 10번 갔더라구요
    봄에는 이참에 가을학기로 바꾸자는 얘기가 있었으니 몇달이면 끝날것으로 기대했는데 지금까지 내내 똑같잖아요
    제일 제한받는 이들이 초중고대학생인 것 같아요
    어린이집도 가는 거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상대적인 것도 있고,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아무것도 안하고 지낼 수는 없겠다 싶은 것도 있죠
    엄마들도 처음엔 등교반대가 많았어요..
    학교 보내면서도 늘 걱정스럽지만
    이렇게 2년 3년 지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15.
    '20.10.7 9:50 AM (222.118.xxx.179)

    똑같은 글 자꾸 올라오는데 학교처럼 방역 철저한곳 없어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보내지말까요? 차라리 어른들이 식당 덜가고 술집 덜가고 여행 자제하는게 맞아요.

  • 16. 원글님
    '20.10.7 9:53 AM (106.101.xxx.113) - 삭제된댓글

    아이 없는거죠?
    유아도 아니고 학령기 아이 있음 그렇게 말씀 못하실거에요.
    아이들 생활이 엉망입니다 사실.
    1년가까이 집에서 반백수마냥..
    학교만 안갈뿐 다들 못하는거없이 다하는데 왜 학교만 무한정 쳐닫고 있는건지.
    누구는 내인생 살련다 하고 해외도 나가는데 정말..학부모들은 속이 문드러져요.그사람 해외나가는게 황당하리만치요. (정치적이슈 얘기해서 죄송-)
    그리고 대부분 학교는 안가도 학원은 다 갑니다.오히려 더 갑니다 시간 많다고 . ㅜ ㅜ 그러니 학교만 문닫은게 아이러니로 느껴지는겁니다.

  • 17. 올리브
    '20.10.7 9:53 AM (59.3.xxx.174)

    아이가 어리거나 없거나 그러시나 보네요.
    내년에 고3되는 수험생 가진 저같은 부모들은 속이 타들어 갑니다.
    누구나 다 본인 기준에서 생각하는 거겠지만 단정적으로 말 좀 하지 맙시다.

  • 18. 나는나
    '20.10.7 9:55 AM (39.118.xxx.220)

    어른들 하는 행태를 보니 학교가 훨씬 안전해요. 선생님들도 보는 눈이 있을텐데 자기들 편하자고..

  • 19. 저도
    '20.10.7 10:00 AM (59.6.xxx.181)

    처음엔 등교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코로나 장기화 될수록 이건 아니다 싶네요..하다못해 어린이집, 유치원도 그 긴시간 다 있다오는데 초등아이 오전수업만이라도 횟수를 더 늘렸음 싶네요..지금까지 일주일에 한번만 갔어요 고학년이라 딱 하른 ㅠ...집에서 데리고 있고 밥먹이고하는거 이제 그러려니 하고 아무렇지 않은데요..아이 자체만 생각하면 이렇게 학령기 아이들 무력하게 집에 머무는게 너무 안됐어요..

  • 20. ㅇㅇ
    '20.10.7 10:03 AM (211.206.xxx.52)

    연휴에 그렇게 여행가고 술마시고 외식하고 다들 하더만요
    안늘어나는게 이상하지요
    이번주도 연휴인데 10월까지는 추이 봐야할듯요
    애들이 점점 무기력해져서 학교는 다녀야할거 같아요

  • 21. 고3딸
    '20.10.7 10:27 AM (175.211.xxx.99)

    학교 안가면 낮밤이 바뀌더군요
    홀몬 이상 오니 생리주기도 엉망되고요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해요ㅜ

  • 22.
    '20.10.7 10:40 AM (175.223.xxx.26)

    학기 초부터 주장한 건데 학교에서 관리 하는게 훨씬 낫다
    남는 교실 활용해서 한반에 들어가는 애들 수를 줄여서 분반하고
    선생님들이 수업 시작 전에 애들 손소독 하는 거 눈으로 확인하며 수업하자
    그래도 ㅁㅊㄴ 취급 받았는데 다들 이제야 지치셨나보네요
    학교 가야한다는데 이제 공감하시는 거 보니

  • 23. ....
    '20.10.7 11:0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학교는 마스크 쓰고 있고 칸막이 치고 거리 유지하고 먹는데

    길거리 가게집 가봐요
    어제도 늦도록 마스크 벗고 술먹고 음식먹고 좋다고 웃고 떠들고
    좁은 공간에 사람이 드글드글
    무섭더라구요
    확진자 하나만 있어도 그가게 열몇명 다 감염되게 생겼더라구요
    나가서 가족에게 전파하고 그가족이 또 전파하겟죠

  • 24. ....
    '20.10.7 11:0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학교는 마스크 쓰고 있고 칸막이 치고 거리 유지하고 먹는데

    길거리 가게집 가봐요
    어제도 늦도록 마스크 벗고 술먹고 음식먹고 좋다고 웃고 떠들고
    좁은 공간에 사람이 드글드글
    무섭더라구요
    확진자 하나만 있어도 그가게 열몇명 다 감염되게 생겼더라구요
    나가서 가족에게 전파하고 그가족이 또 전파하겟죠
    자영업도 먹고 살아야한다지만 미친거에요
    겁도 안나나

  • 25. ....
    '20.10.7 11:0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학교는 마스크 쓰고 있고 칸막이 치고 거리 유지하고 먹는데

    어제 아이 닭꼬치 먹고 싶다고해서 밤 늦게 가게 갔는데 우린 밖에서 받아 먹었지만
    늦도록 마스크 벗고 술먹고 음식먹고 좋다고 웃고 떠들고
    좁은 가게 안에 사람이 드글드글
    무섭더라구요
    확진자 하나만 있어도 그가게 열몇명 다 감염되게 생겼더라구요
    나가서 가족에게 전파하고 그가족이 또 전파하겟죠

    자영업도 먹고 살아야한다지만 미친거에요
    겁도 안나나

  • 26. ....
    '20.10.7 11:0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학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학교는 마스크 쓰고 있고 칸막이 치고 거리 유지하고 먹는데

    어제 아이 닭꼬치 먹고 싶다고해서 밤 늦게 가게 갔는데 우린 밖에서 받아 먹었지만
    늦도록 마스크 벗고 술먹고 음식먹고 좋다고 웃고 떠들고
    좁은 가게 안에 사람이 드글드글
    무섭더라구요
    확진자 하나만 있어도 그가게 열몇명 다 감염되게 생겼더라구요
    나가서 가족에게 전파하고 그가족이 또 전파하겟죠
    가게는 싸게라도 팔아야한다고 생각했는지 할인까지해서는
    자영업도 먹고 살아야한다지만 미친거에요
    겁도 안나나

  • 27. ....
    '20.10.7 11:09 AM (1.237.xxx.189)

    학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학교는 마스크 쓰고 있고 칸막이 치고 거리 유지하고 먹는데

    어제 아이 닭꼬치 먹고 싶다고해서 밤 늦게 가게 갔는데 우린 밖에서 받아 먹었지만
    늦도록 마스크 벗고 술먹고 음식먹고 좋다고 웃고 떠들고
    좁은 가게 안에 사람이 드글드글
    무섭더라구요
    확진자 하나만 있어도 그가게 열몇명 다 감염되게 생겼더라구요
    나가서 가족에게 전파하고 그가족이 또 전파하겟죠
    가게는 싸게라도 팔아야한다고 생각했는지 할인까지해서는
    자영업도 먹고 살아야한다지만 미친거에요
    겁도 안나나

  • 28. ...
    '20.10.7 11:14 AM (203.243.xxx.180)

    선생님이 좀 바쁘더라도 아이들 오전오후로 나누어 시간줄이고 반정원 절반으로 나누어서 밀도 낮추어 학생들 매일 학교 등교하게하면 좋겠어요 언제 끝날지모르는데 학교를 몇년이나 못가겠어요 이러다 . 작장인들은 하루도 안빠지고 직장다니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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