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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교관 중학생 자녀 학비, 학기당 4000만원...세금 펑펑

.... 조회수 : 4,650
작성일 : 2020-10-05 17:49:05

https://news.v.daum.net/v/20201005091426023

IP : 61.79.xxx.28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5 5:50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당연히 세금으로 해줘야한다는 댓글이 주루룩 달릴겁니다

  • 2. 근데
    '20.10.5 5:52 PM (219.251.xxx.213)

    유치원비.학기당 3만달러는 좀 너무 한거 아닌가요?

  • 3. 골때리네요
    '20.10.5 5:55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대기업은 전액 학비 대주고 외교관은 정해진 돈에서 지원이라 자기 부담금도 만만치 않아요 나라마자 국제학교 학비 다르고 ..
    게다가 대학교는 아예 지원 없고...
    앞으로 똑똑한 애들은 공무원 절대 안할듯

  • 4. ㅇㅇ
    '20.10.5 5:56 PM (180.224.xxx.42)

    세계 국제학교 시세가 그래요
    유치원부터 고등까지 비슷해요

  • 5. 안하면
    '20.10.5 5:57 PM (219.251.xxx.213)

    다른 사람에게 기회 오고 좋죠..뭐...

  • 6. ...
    '20.10.5 5:57 PM (211.226.xxx.247)

    이거 뿐만이 아니예요.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V2Q0P0I9U0A8T1Y7Y4C1H...
    여기 보시면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인데 교육등 전범위적으로 무료고, 현재 취업도 변호사 가산점이 3-5%인데 민주화 자녀 가산점 10%를 법으로 지정한데요.

    ( 제24조제2호에 해당하는 취업지원 실시기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업체 또는 단체
    ③ 제24조제3호에 해당하는 취업지원 실시기관 중 교원을 제외한 교직원의 정원이 5명 이상인 사립학교는 교원을 제외한 고용인원의 10퍼센트 이상으로 취업지원 대상자를 우선하여 고용하여야 한다.
    제30조(업체등의 신고) ① 제24조제2호 및 제3호에 해당하는 취업지원
    실시기관(이하 “업체등”이라 한다)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사업의 종류, 고용직종, 고용인원, 고용기준, 그 밖에 고용에 관한 사항을 국가보훈처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모든 기업 및 단체에서 민주화 자녀 우선채용 가능하고, 사립학교는 10퍼센트 이상을 채용해야 한다고 채용퍼센트도 할당된다고 해요

  • 7. 당연히
    '20.10.5 5:57 PM (14.187.xxx.116)

    해줘야지요
    대기업도 자녀들 국제학교 비용 다 해줍니다
    부모가 영사로 파견나가느라 외국까지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그럼 로컬학교나 한국학교 보내야겠나요?

  • 8. 솔까말
    '20.10.5 5:59 PM (14.5.xxx.38)

    세금은 언론사에 퍼주는게 제일 아까워요.

  • 9. 윗님
    '20.10.5 6:00 PM (223.62.xxx.239)

    로컬학교 보내겠다는 직원들만 파견함 되죠
    뭔 대단한일 한다고 직원 애들 국제학교학비까지 대줘요?
    나가봤자 성추행이나 일삼는것들을

  • 10. 첫 댓글님
    '20.10.5 6: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저도 그런 댓글 달려고요.
    어느정부인지와 상관 없이 외교관 자녀에게 그렇게 해 줘야죠.
    1년 4천 정도면 국제학교 중 딱 평범한 정도로 간겁니다.
    귀족학교 찾아간것도 아니고요.

    다만 미국 휴스턴에서 쓴건 좀 의아하네요.
    아빠가 외교관이면 그곳 공립학교 가능한거 아닌가요????
    사립으로 보낸건지....

  • 11. 저도
    '20.10.5 6:01 PM (211.36.xxx.14)

    기관언론에 쏟아붓는 세금이

    제일 아까워요

  • 12. ㅇㅇ
    '20.10.5 6:01 PM (211.193.xxx.134)

    왜구들 열받았군

  • 13.
    '20.10.5 6:02 PM (223.62.xxx.232)

    네, 현지공립학교 보내라고요
    다 사람사는데 아녜요?

  • 14. 샤라라
    '20.10.5 6:03 PM (188.149.xxx.254)

    진짜 이것들 너무하네요. 공무원 자녀들 로컬 학교에 보내면요. 그나라 언어 배우다가 몇년만에 다시 한국 들어오면요........그 공부 어쩔거에요?
    가장 많이 희생당하는 애들이에요. 국제학교 보내주면 어때요. 쫌.

  • 15. 한학기
    '20.10.5 6:04 PM (59.6.xxx.154)

    한 학기라는데요. 학년이 아니고

  • 16. ...
    '20.10.5 6:05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헐 민주화 자녀 우선채용이요?
    저런게 입법 예고된 거에요?

  • 17. 내참
    '20.10.5 6:05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유치원비도 안대주는데..? 바꿨나요?

    대기업은 유치원비도 정착비도 온갖 사비 따로 다 지원 해 주죠
    기름값에 직급따라 차도 나오고 ... 외교관은 대사만 차 나오고.
    대기업은 보험도 확실하고.... 모든 곳에서 비교가 안돼요.

    나라 대표로 나가 일하는데 복지 너무 썰렁
    외교관은 돈 많은 자제가 해야 할 직업 같더군요
    하긴 요즘은 개천용 싹 없어졌으니 ....

    쓰리기 언론은 실상은 어떤지 상관없고 오로지 국민이 분노할 거리만 찾아 보도 ... 거기에 알라 잘도 장단 맞추눈 국민

  • 18. 미주 가면
    '20.10.5 6:05 PM (219.251.xxx.213)

    공립가도 되죠.참 나...

  • 19. ㅁㅁ
    '20.10.5 6:05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국제학교 시세에요..어차피 학교로 바로 쏘기때문에 그냥 학비뿐이에요...

  • 20.
    '20.10.5 6:06 PM (223.62.xxx.119)

    그런거 감수하고 진짜 일할사람만 보내라고요
    늘느리로 잘해주니 벼라별것들이 다 나가 갑질에 성추행에 난리난거 아녜요 나가려고 혈안이 되고

  • 21. 모두 다 4000
    '20.10.5 6:09 PM (119.71.xxx.160)

    만원씩 지급한 거 아니잖아요

    최고로 지급한 게 4000만 인 것 같은데

    제목 꼬라지하고는 기레기 아니랄까봐

  • 22. ㅁㅁ
    '20.10.5 6:09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국제학교 시세에요..어차피 학교로 바로 쏘기때문에 그냥 학비뿐이에요...현지 공립보내라는 분은 상황파악이 안되나요? 2.5년마다 나라 옮기는데 현지학교 보내면 갑자기 학교들어가서 언어도 모르는데 수업을 어찌합니까

  • 23. 그냥 학비
    '20.10.5 6:11 PM (2.121.xxx.101)

    외교관도 주재원들도 다 해주는 돈,

    세계 각국 정부들도 다 해주는것,


    국짐당이 케낼게 너무 없는 모양입니다.

  • 24. ...
    '20.10.5 6:13 PM (118.42.xxx.172) - 삭제된댓글

    뉴저지에서 퍼블릭 하이스쿨 보내던
    외교관도 있었는데

    주거비 약간의 체재비정도는 지원해도
    학비는 알아서 보내는 거 아닌가요???

  • 25.
    '20.10.5 6:14 PM (223.38.xxx.115)

    121님, 휴스턴 로컬학교에서 무슨언어를 쓰는데요? 로컬학교 영어는 질이 떨어져요? 이게 대체 무슨 특권의식인지..
    오죽하면 민주당의원이 이런 지적을 다할까요

  • 26. 115.136.xxx.38/
    '20.10.5 6:16 PM (39.7.xxx.131)

    1년 4천이 아니라
    한학기 4천이네요.

  • 27. 외교관들
    '20.10.5 6:18 PM (223.62.xxx.85)

    자녀들은 희생하는 거라고 봐요 . 부모님 젊을땐 오지나라 돌고
    다른 나라 대우는 더 잘해줍니다.
    무조건 혜택을 눈꼴시리게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28. ,,,
    '20.10.5 6:19 PM (182.231.xxx.124)

    학비 다 대주면서 공무원 1프로로 대출해주니 나갈때 갭투자하고 나가는 공무원들이 대부분
    아는 사람도 2017년 오르기직전에 1프로 공무원대출받아 강남아파트 갭투자하고 나가더니 지금 15억 올랐죠

  • 29. 고위 공무원
    '20.10.5 6:19 PM (125.187.xxx.2)

    복지제도 다 손봐야 돼요.

    자기 남편이 고위공무원이라는 여자가
    자기 남편이 정권바뀌면 사기업에 임원으로 가게 된다고
    말하길래 어이없고 열 받았어요.

    Sky나와서 대기업에서 새벽 6시 출근, 11시 퇴근하는 남편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행정고시 하나 붙어서 공무원하던 사람이
    낙하산으로 재벌기업 임원으로 가는 걸 당연하게 말하길래
    이런게 다 적폐구나 싶었어요.

    검사, 판사들 전관예우나 공무원들 기업에 심는 거
    다 철저하게 손 봐야 돼요.

  • 30. 내참/
    '20.10.5 6:19 PM (39.7.xxx.131)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재외공무원 자녀 학비 지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외교부가 2017~2019년 기간 중 재외공관 주재 외교관 자녀 학비로 지원한 금액은 $3963만 2841(미화기준), 한화로 463억원(1달러: 1169원, 10월 3일 기준 환율)이었다.
    ㅡㅡㅡㅡ
    이게 언론이 문제인가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가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예요ㅉ

  • 31. 제발 본인의
    '20.10.5 6:21 PM (125.187.xxx.2)

    능력과 실력으로만
    지위를 획득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능력도 안 되는 사람들이
    평생을 노력한 직장에 낙하산으로 내려오는 거
    극혐이에요.

  • 32. ..
    '20.10.5 6:23 PM (223.38.xxx.228)

    나가면서 아파트 사놓고
    갭투자로 돈벌어
    애들 국제학교 거저 보내
    갑질에 추행에
    참 거칠것없이들 살았네요

  • 33. ㅇㅇ
    '20.10.5 6:26 PM (175.114.xxx.36)

    외교관도 주재원들도 다 해주는 돈,

    세계 각국 정부들도 다 해주는것,


    국짐당이 케낼게 너무 없는 모양입니다2222

  • 34. 당연히
    '20.10.5 6:27 PM (202.166.xxx.154)

    당연히 지원해줘야줘. 미국 외교관 애들이 한국 로컬 학교 가서 공부를 따라갈수 있을 것 같나요?

  • 35. ㅋㅋㅋ
    '20.10.5 6:30 PM (223.33.xxx.246)

    뭘 국짐당이 캐낼게 없어요
    민주당 의원이 캐냈구만ㅋㅋㅋㅋ

  • 36. ㅇㅇ
    '20.10.5 6:31 PM (124.50.xxx.153)

    애가 둘일때 한명은 국제학교 한명은 로컬보내다가 보조받기 시작한지 얼마안됐어요
    비인가 국제학교보내기도 했어요

  • 37. 너무 흥분들
    '20.10.5 6:34 PM (223.62.xxx.171)

    하셨는데..
    외교관 가족 생활이 어떤지 아시나요?
    2-4년마다 떠돌이처럼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녀요.
    선진국 가면 다음은 후진국 가야되구요.
    해외이삿짐을 평균 3년마다 싸야하는데 진짜 힘든 일이에요 이거. 뿌리 못내리고 떠다니는 수초 같은 기분.

    현지 공립 보내라고요???
    파키스탄,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이런 데 가서 현지 공립 보내라 하면 누가 나라 위해 가족 이끌고 나가 일할까요?
    아이들이 몇년에 한번씩 전혀 다른 나라 언어 새로 적응해가며 사는거 감수할 사람만 외교관 하라구요? ㅎㅎㅎ
    국제학교만 다닌 아이들 입시제도 변화와 넘쳐나는 해외파로 국내 대학 들어가기 힘들어졌구요, 외국 대학 어찌 가도 공뭔 급여에 학비 대기도 참 힘들고, 외교관 동반 가족이라 현지 영주권 조건도 못 맞춰 취직도 엄청 힘듭니다.
    외교관 비리 많아요. 그치만 그건 그거대로 감사해서 처벌하고 정화해나가야지, 가족 걱정없이 일할 수 있는 제도 없애면 아무도 외교관 안합니다.
    참 근시안적으로들 생각하여서 답답해서 적었네요.
    대기업은 인재 보내면서 급여도 두둑히 주면서 현지 학비, 집 렌트비, 차량, 주유비 다 대줘서 부인들 모여서 신상 명품백 사는게 취미라는데, 어차피 공뭔이라 빠듯하게 사는 사람들 이런 식으로 비난하면 참...
    저는 외교관 아니고 옆에서 구경한 사람입니다.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외교관도 아주 많아요. 폄하하지 맙시다.

  • 38. ㅁㅁ
    '20.10.5 6:36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뉴저지 퍼블릭 얘기하는분 ㅎㅎㅎ 미국은 공립가요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는 공립가는거에요 ㅎㅎㅎ

  • 39. ...
    '20.10.5 6:37 PM (123.253.xxx.20)

    기사보면
    고등학생 기준으로 1달 600달러 넘는 금액은
    65프로만 지원된다는거잖아요.
    제가 사는곳은 1년에 4만달러 하는곳에
    대사관 자녀들 (외교관자녀인지는 정확치 않음) 다닌다고 하는데
    그럼 4만달러에서
    월 지원되는 600달러 곱하기 12개월 하면
    7200달러 빼면 32800달러
    32800달러에서 65프로 지원되는거면
    35프로 본인지원금이 11480달러
    오늘 기준환율 1161원 곱하기 11480달러면
    1년에 1332만원을 외교관 본인비용으로 내야 하는거네요.
    비싼 학교 보낼수록 본인 부담금이 커지는 구조니
    본인부담금을 잘 낸다면
    크게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

  • 40. ㅁㅁ
    '20.10.5 6:39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희애도 국제학교 보낼때 자비 일부 부담했어요
    삼성 엘지는 백퍼 커버해주니 부럽더라구요

  • 41.
    '20.10.5 6:39 PM (223.38.xxx.77)

    그럼 저 기사에 휴스턴에서 국제학교 보낸얘긴 뭐에요? 김영주가 받은 외교부자료라는데

  • 42. 아니
    '20.10.5 6:48 PM (182.214.xxx.38)

    이건 당연한거죠;;;
    홍콩만 해도 한인들 중에 로컬학교 다니는 아이 없고 그럼 몇년 단위로 중국어 독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몽골어로 수업하는데 혼자 외국인으로 가서 멍하니 앉아있다 오라는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ㅠㅠ
    이건 외교관 주재원 막론하고 해주든가 단신부임하라고 뽑아야지 가족 데리고 가서 로컬학교 보내라. 이건 말도 안돼요.

  • 43. 위에
    '20.10.5 6:48 PM (223.62.xxx.70)

    너무 흥분들 님
    말이 맞아요. 죽창 든 공산당들도 아니고 못잡아 먹어서 난리네요.

  • 44. 아니
    '20.10.5 6:50 PM (182.214.xxx.38)

    그리고 휴스턴 그 지역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은 공립학교가 괜찮은 지역이 있고 도저히 못보낼 수준인 동네가 있어요. 학생 80프로가 멕시칸이고 반이 기초생활수급자고 선생님들 다 신경 1도 안쓰고 문신하고 담배피고... 그럼 사립이나 인터 가야죠 어째요ㅠ

  • 45. ...
    '20.10.5 6:50 PM (110.70.xxx.140)

    외교관 자녀들 영어권 국가로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전체 외교관 중에서 정말 몇 프로 안돼요.
    게다가 몇년에 한번씩 나라를 옮겨다니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 정체성에 위기가 많아요.
    그런데 현지 학교 다니면서 몇년마다 전혀 다른 외국어로 공부하라구요?
    대학은 어디로 가구요?

  • 46. 182님
    '20.10.5 6:54 PM (223.38.xxx.183)

    딴건 몰겠고 텍사스 살다왔는데 휴스턴이 그렇게 온통 형편없지않습니다 그런동네에 한국외교관이 살지도 않을거구요

  • 47. ...
    '20.10.5 6:54 PM (152.99.xxx.164)

    이건 당연히 해줘야죠. 사기업도 다 하는걸 참.

    이거 안해준다 하면 앞으로 결혼안할 사람만 외교관 하겠네요. 2-3년마다 이동하는거 안그래도 부인들이 남편만 가라고 해서 집안 분란나고 하는데.
    국제 학교 가지말고 현지학교 가라는분들.
    님이라면 사우디 파키스탄 베트남 현지학교에 애들 보낼수 있어요? 진짜 트집잡을걸 잡아야지

    공무원이 아주 밥이군요. 직장에서 해외파견보내면 최소한 주거안정은 해줘야지
    공무원 할 사람들은 입에 풀칠하면서 사명감으로만 굶어가며 일해야 하는데 감히 자식과 같이 외국에서 제대로 교육시키며 살 생각을 하다니 언감생심이다 그쵸?

  • 48. ...
    '20.10.5 6:57 PM (152.99.xxx.164)

    이정부는 정말 밥술뜨는 인간들은 다 적폐네요.
    전부 임대살면서 가재나 붕어로 행복함을 느껴야 좋은 국민이네요

  • 49. 국민들끼리
    '20.10.5 6:59 PM (223.62.xxx.142)

    혐오하게끔 선동하는게 목적인지 진심으로 의심스러워진다.

  • 50. ..
    '20.10.5 7:09 PM (27.165.xxx.143) - 삭제된댓글

    헐 말도 안돼요! 몇년씩 외국으로 각종 연수 보내는것도 문제.

  • 51. ㅁㅁ
    '20.10.5 7:10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미국에 국제학교란게 없는데 이상하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사립은 학비지원 안해주거든요

  • 52. 이정부
    '20.10.5 7:11 PM (58.120.xxx.107)

    진심 미친거 아닌가요?
    지인들 챙기는 것도 유분수지.

  • 53.
    '20.10.5 7:22 PM (223.62.xxx.194)

    근데 김영주 의원은 별걸 다 문제삼는다 싶네요
    댓글들 쭉 보니 이해도 가는구만

  • 54. 김영주의원
    '20.10.5 7:25 PM (58.37.xxx.238)

    저거 지적한 김영주의원 2016년 17.2억에서 현재 22억으로 재산 늘었네요. 2016년 당시에 주재산은 예금이 반은 넘었고 2017년 딸은 2억9천 오피스텔 1억9천 예금에 증여세 안냈고 해명하길 세뱃돈으로 저축통장 20개 넘는다고 한 사람이네요.

  • 55. 바본가
    '20.10.5 8:12 PM (39.7.xxx.31)

    외교관도 주재원들도 다 해주는 돈,

    세계 각국 정부들도 다 해주는것,


    국짐당이 케낼게 너무 없는 모양입니다
    ㅡㅡㅡㅡㅡ
    민주당 김영주가 발표한 자료예요.
    하..

  • 56. 121.152.xxx.127/
    '20.10.5 8:17 PM (39.7.xxx.31)

    미국은 공립가요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는 공립가는거에요
    ㅡㅡㅡ
    기사에 휴스턴 나왔는데..
    미국 아닌가 ㅎ

  • 57. ..
    '20.10.5 8:18 PM (221.221.xxx.75)

    ㅡㅡ
    그럼 영어권 아닌 나라 학교
    3년씩 부임하면서 로컬 다니라는 소리인가요?
    학비 지원도 대기업 대비 젤 적은데다
    나라 옮겨다닐때마다 가장 힘든게 아이들인데
    제대로 알아보고 저런 소릴 지껄이는지

  • 58.
    '20.10.5 8:27 PM (223.62.xxx.127)

    외교부가 제출한 자료는
    미국도 내준대고
    82외교관마나님들은 미국은 안내준대고
    뭐가맞는지 ㅎㅎ

  • 59. ???
    '20.10.5 8:31 PM (223.38.xxx.200)

    근데 외교관 관계자들 많이오셨으니 뭐좀 물어봅시다
    왜 다른 부처에 비해 외교부는 갑질과 추행이 더 많이들리나요?
    대사마누라들이 직원불러 집안일 시킨다는거 사실이에요?

  • 60. ㅁㅁ
    '20.10.5 8:47 PM (121.152.xxx.127)

    미국 엘리1부터는 무조건 공립인데 (사립은 지원x )
    유치원은 모르겠네요 아마 프리스쿨 한달에 천불넘는데 그런곳 지원해주는지...그리고 와이프끼리 일시키는건 없어진지 한참 오래됐는데, 군인쪽 공무원은 제가 본바로는 지금도 그래요..

  • 61.
    '20.10.5 8:53 PM (180.224.xxx.210)

    캐나다 포함 미주권은 국제학교 학비 지원 안됩니다.
    휴스턴 저 국제학교 건은 대체 어찌된 건지 모르겠군요.

    요즘은 집안일 불러다 시켰다가는 갑질로 소환되고 해임되고 큰일 나요.
    뉴스들도 안 보셨나요?
    어차피 공식적으로 고용인 쓸 수 있는데 누가 미쳤다고 직원을 불러다가 일을 시켜요.

  • 62. ㅁㅁ
    '20.10.5 9:07 PM (121.152.xxx.127)

    공식적으로 고용인을 누가써요 ㅎㅎㅎ
    아줌마 쓰는건 사비로 해요
    이렇게 모르면서 맘대로 글쓰니 오해가 생기죠

  • 63.
    '20.10.5 9:26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다른 부처들보다 추행사건이 더 많이들리는건 왜그래요?

  • 64. ..
    '20.10.5 9:30 PM (223.62.xxx.59)

    과거엔 실제로 성행했나보군요
    없어졌다니 다행입니다

  • 65. 실제
    '20.10.5 9:47 PM (72.83.xxx.73)

    사기업보다 나을것 없어요.
    영어권 지원 안되는 것 맞고ㅡ초등이전은 공립없어서 되구요.
    2~3년마다 선진국, 후진국 번갈아 이동해야합니다.
    70%인가만 되고, 그것도 한도 있어서
    일년에 몇 천은 개인부담이에요.
    전 외교관 가족은 아닌데, 비슷한 기회로 살아보니
    이것도 못할 짓 이에요.
    아이 학교 전학 안 시키려고 이사도 자제하는데
    나라가 휙휙 바껴요.
    아이들 스트레스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위의 어느 분 말씀대로
    나라 경제 규모에 비해 다른 나라 외교부랑은 지원 비교가 달라요.
    지원되는 집에 가보면 바로 티가 나요. 집 사이즈, 동네가 다르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예전엔 외교관 부인들 갈아넣어 외교했어요.
    관사초청의무가 있고 음식, 서빙, 정리까지 비현실적인 금액이 지원되니-선진국 경우- 부인들이 모여서 도울 수 밖에 없는 구조였어요. 군인보다 훨씬 엄청난 위계질서가 있을수 밖에요.
    그것 없앤다고 모임 못 하게 만들어서 이젠 외교부 가족끼리도 몰라요. 완전 낯선 땅, 낯선 언어에 아는 사람 하나 없게 만들었어요.
    물론 그들만의 리그 장난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 사실로 저리 적시하는 건, 상황도 모르면서 꼬투리 잡는거에요.
    나이들면서 참 기사들이 다르게 읽히네요

  • 66. 너무 흥분들
    '20.10.5 9:50 PM (223.39.xxx.226)

    왜 다른 부처에 비해 외교부는 갑질과 추행이 더 많이들리나요?

    -> 주요국 큰 공관 빼고는 대개 공관 규모가 작아 직급별로 한명씩밖에 없는데다(하위직 의견 모으기 힘든 구조) 좀 전근대적인 꼰대들이 타 기관에 비해 더...남아있다고 느꼈어요. 국내 일반 공무원 조직에서 같은 나이대 관리자들이 이젠 감히 생각도 못해볼 꼰대짓을 아직도 해도 된다고 착각하는거죠. 어떻게 보면 우물안 개구리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공관에 "외교관"이 몇 명이나 될 것 같나요? 현지 채용 혹은 한국서 초청(?) 채용한 비정규직이 대부분이고 외교관은 비율로 따지면 얼마 안 됩니다. 해외 오래 돌면 배울만한 롤모델이 한정적이며 본국과 떨어져 있어서인지 비리에도 둔감해지는 듯합니다. 희망적인건 40대 이하만 해도 생각이 전혀 다르더라구요. 지저분한 짓 싫어하고 그런 짓 시키는 상사 있으면 증거 모아 감사관한테 넘겨주기도 해요.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대사마누라들이 직원불러 집안일 시킨다는거 사실이에요?

    -> 이런거 없어진지 오래에요. 아~~~주 옛날에 사람 쓸 돈 없어서 공관 행사에도 부인들 가서 요리해야 했던 시대나 그랬고, 요리사, 웨이터 다 따로 채용해서 행사치른지는 오래 됐습니다. 상사 개인 일 봐주러 가는건 당연 오래오래 전에 없어졌구요. 그냥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는 친목 수준의 부인 모임조차 안 하는 곳도 늘고 있다고 들었어요.

  • 67. 너무 흥분들
    '20.10.5 9:52 PM (223.39.xxx.226)

    이상은 어느 정도 제 사견이 섞여있습니다.
    옆에서 간접 경험한거라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 68. 실제
    '20.10.5 9:53 PM (72.83.xxx.73)

    관사초청시 임시고용인 쓸 수 있는데
    선진국에선 모자라는 돈이에요.ㅡ외교부요.
    사비를 쓰던 몸으로 떼우던 해야죠.
    제가 겪은 건, 미국 군인이나 고위공무원?인데
    관사초청해서 가면
    요리부터 서빙하는 사람까지 전부 나라에 고용된 사람이에요.
    군인의 경우는 그런 업무를 맡은 군인이었어요.
    부사관들이 업무 자체가 요리, 서빙 등등이더군요.
    한국은 ... 아시죠?

  • 69.
    '20.10.5 10:54 PM (180.224.xxx.210)

    저 위에 대사 사모들이 일반직원들 불러 일시키냐 물으셨잖아요.
    대사급은 공식적인 요리사 등이 있잖아요. 왜 안 쓴다 하시죠?

    대사급 아니면 지원받아 고용인 못쓰죠, 당연히.
    하다못해 관저처럼 만찬같은 것도 거의 하지 않는데요.

    그런데 만약 학비 지원 안되면 단신부임들 하겠죠.
    하지만 보통은 우리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는 나라들조차도 외교관들에게 저 수준의 국제학교 학비가 지원돼서 다들 같이 학교 다녀요.
    더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들은 그런 지원이 없으니 단신부임도 많이 하고요.
    그 정도 급의 국가가 되기를 바라시는 건지요...

  • 70. ..
    '20.10.6 2:28 AM (222.238.xxx.85)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 원조받는 나라도 외교관자녀들은 국제학교다녀요.

  • 71. ㅇㅇ
    '20.10.6 4:40 AM (211.233.xxx.98)

    영어권 외 애들 국제학교 다니는건
    당연한거에요
    공통어인 영어로만 세계 어디서든
    교육이 가능하니 보내는거지
    국가지원 외에 자부담이
    1년 2천만원이 넘는다고.
    교육비 외에 부대비용은 지원에서
    빠지니 부대비용도 엄청 비싸요
    외교관들 해외근무 하면 집 청약도
    안되게 막아둬서
    무주택자도 많아요
    그야말로 빛좋은 개살구.
    무조건 랜덤으로 1급지 이후는
    험지로 발령 나니
    인간관계도 그렇고
    애들 교육도 그렇고 다들 타지에서
    외롭고 그러니 사고가 더러 나는...
    요샌 부부 같이 나가라고
    장려한다는데
    남편이 외교관이면 부인들도
    대체로 직업이 좋다보니
    본인 경력 버리고 안쫒아다닌다고

  • 72. ..
    '20.10.6 8:10 AM (39.7.xxx.180)

    이정부는 정말 밥술뜨는 인간들은 다 적폐네요.
    전부 임대살면서 가재나 붕어로 행복함을 느껴야 좋은 국민이네요
    22222

  • 73. 아이고
    '20.10.6 11:35 P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

    외교관이 좋긴 좋은가 봐요.
    이리 까대는거 보니..
    정권 바뀌면 그 밑에 기생하던 인물들
    한자리씩 꽤 차고 외국 나가는거 보면
    엄청 그 자리가 탐났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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