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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꼰대 업체사장이 강경화장관 남편 이야기를 듣고 ㄷㄷㄷ - 펌

움마낫 조회수 : 4,852
작성일 : 2020-10-05 15:46:43

http://www.ddanzi.com/free/646602377


완전 꼰대에 태극기집회만 안나갈뿐 국힘당 지지자인 업체사장님

물론 교회도 열심히 다니는 분을 오늘 만났습니다. 

 

강장관님 남편이야기를 꺼내길래

또 무슨 씸박한 개소리를 하려나 듣고있는데

인간적으로 강경화장관 남편의 용기가 부럽다고 하심

본인도 더 나이들기 전에 자식들이나 부인 눈치 안보고 저런 여행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아무리 국힘당 지지자 지만 저건 뭐라 안했으면 좋겠다고 

 

60전후의 얼신들도 은퇴후 자신만의 버킷리스트가 있는듯 하네유 

저도 개인적으로 느낀바가 큽니다

IP : 203.247.xxx.21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5 3:47 PM (203.247.xxx.210)

    http://www.ddanzi.com/free/646602377

  • 2. 쉴드도 정도껏
    '20.10.5 3:48 PM (222.107.xxx.43) - 삭제된댓글

    별그지같은 소릴 다 듣겠네

  • 3. ㅡ,ㅡ
    '20.10.5 3:49 PM (220.74.xxx.164)

    저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이번일은 잘못한거 맞아요 부적절합니다

  • 4. ..
    '20.10.5 3:52 PM (14.6.xxx.187)

    나는 용기도 없고 버킷리스트도 없고 그래서 이렇게 방역수칙 지키며 살고있네요 ㅋㅋ

  • 5. ㅇㅇ
    '20.10.5 3:52 PM (180.224.xxx.42)

    꼰대들은 대게 학벌 지위 이런걸로 사람을 나누는데
    지들보다 잘난여자 배아프고 불편한데
    그 남편이라는자가 그 잘난여자 엿먹이니 너무 시원하고 통쾌하고..
    뭐 그런심리 아닐까요?

  • 6. 본인글이해되네요
    '20.10.5 3:55 PM (203.247.xxx.210)

    이 교수가 미국행을 나선 건 요트를 원정 구매해 현지에서 크루징(배를 이용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교수는 다음 블로그를 십수년 째 운영한 열정적인 블로거입니다. 그의 블로그를 탐독하면 큰 요트를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 ‘일병씨의 행복여행’을 통해 “나이든 크루져들은 몸의 유연성이나 힘이 없어지기에 모든 항해를 조정할 수 있는 장비와 구성이 필요하니 좀 더 큰 요트가 필요하다”며 “나이들고 숙련되지 않은 항해자인 나에게 필요한 건 준비된 장비들을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요트 크루징의 목표는 여행”이라며 “육지 위에서는 사람과 문화와의 만남이 목표라면 크루징에서는 바다와 자연과의 만남이 그 대상”이라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는 (크루징이) 오히려 잘 어울리는 여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게시한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 말부터 외국에서 요트를 사서 크루징을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중고 요트를 보는데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고 요트를 찾아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배보다 목적하는 크루징에 적합한 배와 특성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됐다”며 “장기 크루징을 떠나기 전부터 내 인생을 정리하고 싶은 희망을 갖고 아직 결과는 신통치 못하다”고 토로했습니다.

    그의 블로그를 종합해보면 이번 미국행은 단순한 ‘추석 여행’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60대 후반인 그가 ‘노인의 삶’을 준비하고, 이전 삶을 정리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가 설명한 것처럼 고령층일수록 조작이 수월하고 안전한 큰 요트가 필요하니까요.

    이 교수는 “언젠가는 해야 할 중요한 정리들을 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나에게 좀 더 필요한 시간을 주었다”며 “요트 수리와 크루징을 하면서 중장기적으로 해외에서 크루징 생활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 7. 그러니까
    '20.10.5 3:57 PM (203.230.xxx.1)

    65세 이상 노년층들 버킷리스트 실현하라고 해외든 제주도든 다 가라고 해요. 코로나 때문에 짧은 인생의 즐거움을 뒤로 미룰 수 있나요? 천룡들만 요트 여행하지말고 태극기 할배도, 가재 붕어도 함께 여행다니자고 하세요. 가난한 청년들도 알바비 모아서 유럽 배낭 여행도 가고~ 천룡 자식들은 일등칸 타고 소중한 세계 문화 체험하러 하고~ 뭣이 중헌디????? 코로나가 중헌가???? 인생이 중헌가????? ㅎㅎ

  • 8. ㅇㅇ
    '20.10.5 4:01 PM (211.193.xxx.134)

    기레기가 날뛰니
    알바도 날뛰고 등신도 날뛰고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3972365/2/1?keyword=Gr&s_cat...



    이런거는 몰라

  • 9. ㄷㄷ
    '20.10.5 4:03 PM (125.178.xxx.133)

    저런 여행하는거 많은 돈있는 은퇴자의 꿈일거에요. 그런데 부부가 고위공직자라면 보통은 참을거같아요. 몇년뒤에 하면 되지

  • 10. 지금
    '20.10.5 4:05 PM (211.193.xxx.134)

    68세 인데

    몇년 뒤 언제요?

  • 11. 뭐래
    '20.10.5 4:06 PM (222.106.xxx.155)

    저게 용기? 만용 혹은 눈치 꽝 아닌가. 태극기부대랑 어느 정도 비슷. 저만 아는 거.

  • 12. ㅎㅎ
    '20.10.5 4:06 PM (223.39.xxx.226)

    황교안 신앙모임 LA행
    알바들 뭐라고 씨부리는지 봐야징

  • 13. 쉴드도 정도껏
    '20.10.5 4:09 PM (222.107.xxx.43) - 삭제된댓글

    캬...국민보고는 추석에 고향도 가지말라고하고 외교부가족이 해여여행가고 지가 떠벌린것도 쉴드치나?
    걍 숨죽이고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건데 꼭 이렇게 나대요~~
    고도의 안티?

  • 14. 골때림
    '20.10.5 4:19 PM (223.63.xxx.112)

    고향가지말라 권유이지 못가게 했나요?????
    갈 사람들은 다 갔다 왔고 여행객 어마무시 했었구만
    아니 왜 미국 가면 안되는데요???
    진짜 정말 점점 이강한 나라가 되어가는 느낌
    언론이 제일 문제 .... 속터져

  • 15. ㅇㅇ
    '20.10.5 4:25 PM (211.193.xxx.134)

    기레기 많은 나라

    별일이 다 생깁니다

  • 16. 아~
    '20.10.5 4:27 PM (115.140.xxx.180)

    민주당 정권하에서는 범법만 안하면 되요
    나머지는 관행에 따라 그냥 하면 되는거죠 그렇죠???
    이제 여기서 야외에 돌아다닌다고 뭐라 하는 글은 안올라 오겠네요 ㅎㅎㅎ

  • 17. 궁금한데
    '20.10.5 4:29 PM (115.140.xxx.180)

    아나운서 박지윤은 여행갔을때 왜 그렇게 깠어요??
    그때도 여행 금지 아니었는데?????

  • 18. 제 생각에는
    '20.10.5 4:32 PM (175.120.xxx.8)

    졸혼 상태 아닐까 싶어요.
    그냥 떨어져서 각자 사는 시스템..

  • 19. 남편분
    '20.10.5 4:37 PM (211.108.xxx.228)

    응원 해요.
    부럽네요.

  • 20. 금금
    '20.10.5 4:52 PM (221.164.xxx.38)

    민가는 미쿡 왜 갔나요?

  • 21. 모모
    '20.10.5 4:53 PM (180.68.xxx.34)

    강장관 남편분은 당분간
    아니 장기간 한국에 안돌아올것같습니다
    크루징하기위해 떠났다면
    최소 몇년은 걸리겠죠
    단기간 여행하고와서 한국에
    코로나 퍼뜨리는거하곤
    많이 다르네요

  • 22. 그냥
    '20.10.5 4:59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징한 노인네죠.
    광화문 노인네들이랑 다른거 하나도 없는.
    그냥 미국에서 뼈를 묻으라고해요.

  • 23. ㅋㅋㅋ
    '20.10.5 5:18 PM (223.62.xxx.243)

    똥고집은 태극기할배나 요트할배나 마찬가지
    그나이 종특인가봄 ㅋㅋ

  • 24. ...
    '20.10.5 5:42 PM (211.226.xxx.247)

    교회예배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간의 천국가고 싶은 하나의 버킷 리스트 아닐까요? 전 이해해요.

  • 25. ...
    '20.10.5 5:43 PM (211.226.xxx.247)

    광화문 집회도 언젠가 정권바꾸고 싶은 인간들의 하나의 버킷리스트 아닐까요? 그들도 이해하자구요.

  • 26. ...
    '20.10.5 5:46 PM (211.226.xxx.247)

    박아나운서도 가는데 순서없다고 코로나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가족끼리 나가 놀고 싶은게 하나의 버킷리스트여서 나간걸 수 있는데 비난해서 미안하네요. 사실 전 비난한 적은 없지만 같은 네티즌으로서 사과하고 싶네요.

  • 27. ...
    '20.10.5 5:49 PM (211.226.xxx.247)

    우리네 짧은 인생 가는건 순서없데요. 뭐든 정부지침 따르지 말고 꼴리는대로 살다가 걸리면 관행이었다거나 몇년간 생각해온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다고 합시다. 그리고 완성하자 검찰개혁! 종북선언! 이런거 한번씩 외치면 신도들이 눈물흘리면서 멋지다고 소설써서 쉴드쳐줄거라 믿습니다!

  • 28. ㅋㅋㅋ
    '20.10.5 6:33 PM (222.107.xxx.43)

    광화문 집회도 언젠가 정권바꾸고 싶은 인간들의 하나의 버킷리스트 아닐까요? 그들도 이해하자구요.22222222

    교회예배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간의 천국가고 싶은 하나의 버킷 리스트 아닐까요? 전 이해해요.2222222222222

  • 29. ...
    '20.10.5 6:4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태극기 할배들은 크루즈보다 광화문에서 드라이브스루 집회 하고 싶대요
    걔들도 하게 냅둬유
    자기들 딴에는 죽기 전에 조국을 구하려고 하는 짓거리들
    인생 목표임

  • 30. ...
    '20.10.5 7:20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이렇게 적으니 대깨가 허심탄회하게 같이 욕하는군요. 웃긴다 ㅋㅋ

  • 31. .......
    '20.10.5 8:12 PM (221.149.xxx.23)

    광화문 집회도 언젠가 정권바꾸고 싶은 인간들의 하나의 버킷리스트 아닐까요? 그들도 이해하자구요.33333

    교회예배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간의 천국가고 싶은 하나의 버킷 리스트 아닐까요? 전 이해해요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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